염라대왕(나와 호랑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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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의 서브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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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모습
힘을 개방한 모습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강함
5. 기타


1. 개요[편집]


가 요괴의 와앙이야아?

나와 호랑이님의 등장인물이자 18권의 표지 주인공. 지옥의 시왕 중 하나이자 발설지옥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염라대왕.


2. 상세[편집]


은발의 소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늘상 나긋나긋하고 늘어진 말투를 사용한다. 사실 이는 술에 취한 상태로, 일을 할 때가 아니면 술을 마심으로써 힘을 잠재운다고 한다. 술에 취하지 않았을 때, 즉 힘을 개방했을 때는 머리가 타오르듯 붉어지며 근처에 서있기도 힘들 정도의 위압감이 뿜어져 나온다고 한다. 성격도 확 변하여 다혈질적으로 바뀐다.

본인 말로는 하루 동안 재판받아야 할 망자들의 이름을 명부를 통해 외운 뒤 업경으로 그들의 삶을 보고 판결문을 쓴다고 한다. 이때 하루동안 재판하는 망자는 6만명 정도라고 한다. 판결문을 쓴 뒤 그 판결문을 재판에서 읽는다. 가끔씩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는 망자들도 있는데 이럴 때는 업경으로 망자들의 삶을 보여주면 금세 수긍한다. 그럼에도 수긍하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실력 행사에 들어간다.

겉모습과는 달리 섬세한 성격이라 망자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죄를 지었다면 왜 그런 죄를 지었는지 모두 다 알려고 하고 이해하려고 한다. 그래서 업경을 통해 망자들의 삶을 보고 착한 망자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펑펑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8권에서 강성훈이 지옥으로 끌려간 세희를 되찾기 위해 랑이와 함께 지옥으로 오자 그런 성훈을 맞이해준다. 등장하자마자 숙취로 괴로워하는 등 이미지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훈이 세희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거래를 제안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여자애들한테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법을 배우는 것. 사실 일전에 업경으로 망자의 삶을 보던 중에 착한 망자가 길을 잘못 들었다며 슬퍼하자 이를 안쓰럽게 여긴 우두마면과 마두마면이 업경을 통해 망자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일은 망자의 죄를 심판하기 어려운 경우에만 한해 달라고 고하자 염라대왕이 진심으로 화냈다.[1] 이로 인해 우두마면, 마두마면과 관계가 틀어졌고, 관계를 빨리 회복하고 싶었지만 스킨십이 서투른 탓에 회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성훈과 거래를 해서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염라대왕은 성훈의 도움으로 우두마면, 마두마면과 관계 회복에 성공하고, 성훈에게 보답으로 세희와 만나게 해주었다. 또한 성훈이 세희의 재판에서 발언권을 가지는 것을 허락해준다.

19권에서는 우두마면, 마두마면과 화해해서 마음의 상처가 나은 듯 하다. 랑이, 우두마면, 마두마면과 함께 놀면서 랑이와도 친해졌다. 얼마 후 세희의 재판이 시작되고 여기서 힘을 개방한 모습이 처음 나온다.

고한다. 지금부터! 지엄하신 하늘의 뜻을 어기고! 인간의 왕이라는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존속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영성을 사리사욕의 충족을 위하여 이용하려 한! 죄인 강세희에 대한 재판을 열도록 한다!

- 강세희의 재판을 시작하며.


몸매가 완전 근육질로 변하며 웃통을 벗은 다음 가슴에 붕대를 두른 차림을 한다.[2] 재판이 시작되고 세희를 감형시켜달라는 강성훈의 주장을 흥미롭게 듣는다. 그러다가 발언권도 없는 한 신선이 이에 반론을 하려고 하자 그 신선을 일격으로 제압해버린다.[3] 이후 성훈과 기린의 주장을 차례차례 듣다가 성훈이 기린의 반론에 짓눌려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판결을 내리려고 한다. 그때 강성훈 세력[4]이 난입해오자 이를 여유롭게 지켜본다. 사실 염라대왕은 이전에 나래의 연락을 받아 참관해도 좋다고 허락을 해둔 상태였다. 그렇게 성훈이 세력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자신의 뜻을 펼치자 하늘이 이를 인정하여 빛을 내렸고 기린은 그대로 반론을 포기해버려 성훈의 말대로 세희를 평생동안 성훈에게 봉사하는 형벌을 내리며 재판을 끝낸다. 재판이 끝나고 다시 술에 취한 상태로 되돌아왔으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강성훈과 작별한다. 강성훈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듯 하지만 아직은 친구관계라고 한다.

23권에서 냥이의 기백에 의해 정신을 잃은 성훈과 재회하게 된다. 요괴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성훈에게 정신줄 놓은 거 아니냐며 옆구리를 찔러대며 장난친다. 성훈이 그만하라면서 손목을 잡으려 하자 재빨리 피하며 지금 시집도 안간 여자 몸에 손대려는 거냐고 말한다. 이에 성훈은 결혼 적령기가 이미 옛날에 지났으니 괜찮지 않냐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염라대왕은 말 그대로 격노한다.[5] 그때 성훈은 다시 이승으로 끌려갔고 그런 성훈에게 두고보라며 소리친다.


4. 강함[편집]


현재까지 등장한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최강의 일각 중 하나. 랑이가 언급하길 염라대왕 입장에서 보기에는 본인이 평범한 요괴로 여겨질 정도라고 한다. 신선 정도는 적당히 힘조절한 일격으로 제압할 수 있다.[6] 이때 성훈은 염라대왕이 워낙 빨라 움직였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할 정도였으며 그저 붉은 섬광이 번쩍였다가 사라졌다는 식으로 언급했다.

다만 냥이의 부적 결계에는 공격이 한 번 막혔는데 두 번째도 막아볼 수 있겠냐는 물음에 냥이가 바로 꼬리를 내린 것을 보면 정말로 랑이나 냥이 같은 대요괴 정도는 따위로 여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수 기린 또한 염라대왕 앞에서는 평상시처럼 씹덕체를 안 쓰고 얌전해지는 것을 보면 기린보다도 몇 수 위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특유의 거만한 말투는 그대로인 것으로 보아 그냥 자리가 자리이다 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요괴 중에서는 견줄만한 자가 없으며 그나마 성의 정도가 염라와 자웅을 겨룰 수 있다.


5. 기타[편집]


만화에서 성훈이 견우성에서 성의의 옷을 빨 때 성훈이 상상하는 염라대왕[7] 구석에 놀라는 표정으로 술을 들고 조그맣게 깨알 출연한다.[8]

결혼 관련 이야기가 아무래도 역린인 듯 하다. 참고로 성훈이 결혼 관련 이야기를 해서 화낼 때 술이 수증기로 날아가는 것을 보아 취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염라대왕이 거주하고 있는 궁전은 본인이 한땀한땀 손수 지었다고 한다. 때문에 랑이에 의해 박살나자[9] 크게 놀라며 절규한다.

[1] 진심으로 화냈을 때는 분위기가 평소와 사뭇 다르다. 성훈이 우두마면의 이야기를 듣고 염라대왕이 두 명이라고 착각할 정도. 19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때는 힘을 개방한 상태라고 한다.[2] 나래는 운동으로 아름답게 가꿔진 체형이라면, 염라대왕은 실전으로 단련된 체형이라고 한다.[3] 본인이 다혈질이라고 하긴 했으나 사실 그 이전에 경고를 두 번이나 했기 때문에 염라대왕 입장에선 많이 참아준 거다.[4] 나래를 비롯한 곰의 일족, 냥이, 치이, 폐이, 아야, 거타지를 비롯한 신선들[5] 이때 마셨던 술이 수증기로 피어오르며 술기운이 한순간에 달아났고 머리카락이 붉은색으로 불타오른다.[6] 이때 모인 신선들은 랑이 보고도 잡것이라 칭할 정도로 범상치 않은 자들이었다.[7] 당연히 위 사진의 염라대왕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염라대왕의 모습이다.[8] 212화에서 등장한다.[9] 세희를 혼낸다고 발차기로 날려버렸는데 이때 궁전도 함께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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