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오스트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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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ted Kingdom
Großbritannien
오스트리아
Österreich
Austria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8세기
2.2. 19세기
2.3. 20세기
2.4.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오스트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8세기[편집]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1731년부터 1756년 사이에 영오 동맹을 체결하였다. 영오 동맹을 체결한 것은 프랑스를 견제하려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영국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오스트리아 편에 참전하여 프랑스와 대립하였지만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에서는 참전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는 영국을 의심하게 되었고 7년 전쟁에서 양국의 사이는 결국 벌어졌다.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이후 1799년에 외교 관계를 체결하였다.


2.2. 19세기[편집]


프랑스의 세력이 강성해지자 오스트리아는 러시아 제국과 신성 동맹을 체결하였는데, 영국은 여기에 참여하지 않았다. 영국과 러시아 제국이 그레이트 게임을 벌이면서 신성 동맹은 타격을 입었다. 이후 삼국 협상삼국 동맹이 출현하면서 양국은 적으로 돌아섰다.


2.3. 20세기[편집]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서로 대립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결과 영국이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오스트리아는 패전국이 되어 제국이 해체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이후 1930년대에 나치 독일에 의해 병합되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다. 1945년 나치 독일이 패망하면서 오스트리아는 영국을 포함한 연합국의 점령을 받게 되었으며 1955년 영국이 철수하면서 영세 중립을 표방하였다.

이후 1966년에 프란츠 요나스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하였고 1969년에는 영국의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였다.


2.4. 21세기[편집]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유럽연합에 가입하였지만, 영국은 2020년에 유럽연합을 탈퇴하였다. 이 과정에서 양국의 갈등이 생기기도 했지만 양국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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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은 2020년 유럽연합을 탈퇴하였고, 오스트리아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