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니시 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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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쟈니스 주니어 유닛 Lil 칸사이의 멤버.
2. 캐릭터[편집]
2.1. 독설 캐릭터[편집]
순둥순둥한 멤버들 사이에서 뼈를 잘 때린다. 기본적으로 선배들한테 잘 쫄지 않으며,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다.
이러한 캐릭터는 본인이 연구해서 창조시켰다기 보다는 타고난 성격인듯. 츳코미하듯이 기회를 보고 독설을 하는게 아니라 무심하게 툭툭 내뱉는다.
그러나 비추어지는 캐릭터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낯을 가리는 편.
본인도 이런 캐릭터에 고민이 있었는지 마이도쟈니에 게스트로 나온 게닌에게 캐릭터에 대한 방향성을 상담하기도 했다.
주위 평판에 의하면 매우 츤데레라고 한다. 독설 캐릭터 뒤의 다정함이 매력포인트.
2.2. 입소 초기[편집]
오디션을 본 건 2014년이지만 실제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5년. 당시 12세로 칸사이 주니어 최연소였다. 귀여운 외모와 어린 나이 덕분에 나름 주목받으며 주니어 생활을 시작했다. 후가의 도라에몽 성대모사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치비시절 때문에 현재의 캐릭터성이 더욱 도드라져버린 케이스. 그도 그럴게 단순히 외관만 폭풍성장한 게 아니라 입소 초기 시절에는 내내 생글생글 웃고있었기 때문에... 덕분에 후가의 성장은 이 분들과 이 분들의 단골 네타소재가 되었다.
3. Lil 칸사이에서[편집]
니시무라 타쿠야와 함께 그룹 내에서는 선배 2인조에 속해있다.
회사에서도 믿는 구석이 있는지 센터[5]에 서기도 하고 드라마 주연[6]이나 레귤러 고정 등등 굵직한 푸쉬도 많이 가져가는 편.
실질적으로는 멤버들 나이가 다 비슷한데다[7] 후배라고 해봤자 겨우 2년 차이기 때문에 허물없이 지낸다. 나니와단시 투어의 백을 설 때도 갑자기 호텔 방에 들어가 춤을 추게 하는 실험카메라를 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 방이 아닌 시마사키 토아의 방에서 오카자키 코타로와 함께 셋이서 자고 있었다.
드라마 '사무라이 엄마'를 찍으러 도쿄에 머물렀을 때도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 멤버들이라고 하기도 했고, 어렸을 때 코타로가
신메는 동기인 니시무라 타쿠야로, 오디션을 본 날과 1년 텀을 두고 활동을 시작한 날이 완벽하게 똑같아 서로가 서로에게 한 명뿐인 동기이다.[8] 후가가 빠른년생 생일을 적용하기 때문에 동갑으로 치며 같은 학교를 다녔다. 특이하게 니시타쿠의 가족과의 에피소드가 많은데, 니시타쿠의 할머니와 이야기하다 이어폰을 잃어버린 적이 있으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니시무라 타쿠야의 어머니에게 가장 먼저 받은 적도 있다고 (...)
4. 활동[편집]
4.1. 드라마[편집]
4.2. 영화[편집]
5. 대인 관계[편집]
- 기본적으로 Lil 칸사이 멤버들과 친하다. 그룹이 결성된 것은 2019년 초이지만, 칸사이 주니어 안에서 쭉 또래로 같이 활동해 왔기 때문에 중학교 1~2학년부터 사이가 좋았다.
- 오오니시 류세이와는 W오오니시 콤비. 칸사이 주니어 안에서 단 둘 뿐인 오오니시로서 엮일 일이 많았다. 실제로 둘이 타피오카를 자주 마시러 다닌다던가
한시간 동안 전화하면서 1할만 말한다던가친하게 지낸다. 오오니시 류세이의 캐치프레이즈인 기세는 서쪽부터 사랑은 오오니시부터!를 종종 따라한다.
- 무로 류타[11]는 후가의 주니어 인생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2003년 입소로 후가가 태어나기도 전에 입소했으나 (...) 연차와 나이의 벽을 뛰어넘고 가깝게
무로보다 제가 재밌어요지냈다. 주로 후가의 하극상과 무로의 츳코미로 이루어진 관계.
- A에! group의 마사카도 요시노리와는 기타로 통하는 사이. 후가에게 떠밀려 비싼 기타를 산 적도 있다고 한다. 마사카도가 본인의 관계성을 설명하는 유튜브에서 사이좋은 후배로 후가를 언급하기도 했다.
- A에! group의 후쿠모토 타이세이와 사이가 좋다. 2023년 진행한 쟈니스 주니어 왓쇼이 캠프 단체 사진 4장 모두에서도 타이세이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후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6. 여담[편집]
- 팀 내에서 최장신이다. 프로필 상 키는 174. 최근엔 더 컸을 가능성도 있다. 덕분에 5명이서 나란히 서있을 때 각도에 따라서는 혼자 엄청 커보인다 (...) 여담으로 팀 내에서 두번째 장신은 171의 오카자키 코타로.
- 현재 멤버 컬러는 보라색이나, 원래는 핑크색으로 하고싶어 했다. 실제로 멤버 컬러가 확립되기 전 결성 초기 잡지를 보면 후가의 이름이 핑크색으로 쓰여있는 걸 볼 수 있다. 멤버컬러가 너무 온색계열에 치우쳐져 있다는 의견때문에 결국엔 보라색이 되었다고.
- 이웃집 아주머니가 이력서를 제출해 쟈니스 주니어가 되었다.
-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동일본 대지진.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9:19:18에 나무위키 오오니시 후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빠른 생일[2] 4살 차이[3] 토이푸들[4] 나니와단시의 트리오, 같은 그룹의 니시무라 타쿠야와 입소 동기이다. 트리오와는 조금 애매한게 같은 오디션을 보긴 했지만 주니어 활동을 시작한 시기가 다르다. 미치에다 슌스케에 따르면 동기도 후배도 아닌 애매한 사이. 그러나 나가오 피셜 그냥 동기[5] 그룹 내 센터인 시마사키 토아 이외에 오리지널 센터곡이 있는 유일한 멤버다. 그 이외에도 선배들의 곡을 커버할때 센터 파트를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6] 사무라이 엄마[7] 멤버 전원이 2003년, 2004년 출생으로 후가와 코타로가 빠른년생이기 때문에 4/5가 동갑이다. 막내인 토마 루쿠만 한 학년 아래. 그래봤자 넷째인 오카자키 코타로와 한달 차이도 안나는데다 본인 역시 타고나게 막내기질과는 거리가 멀어서 티도 안난다.[8] 사실 한명 더 있었으나 지금은 퇴소했다.[9] 칸사이 쟈니스 주니어 단체 주연. 15화 출연[10] 칸사이 쟈니스 주니어 단체 주연. 12화 출연[11] 칸사이 쟈니스 주니어의 최연장자였다. 지금은 배우로 전향.[12] 주먹을 모아서 턱 아래에 갖다대는 포즈, 갸루피스, 손가락으로 볼 찌르기. 문제는 이 세개가 전부[13] 손가락으로 볼 찌르는 포즈는 꽤나 자주해서 리토칸 유튜브 아무 회차나 눌러도 높은 확률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