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하라 쇼타

大原 正太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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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케의 Q타로의 주인공.

후지코 후지오 작품에 등장하는 어리숙한 소년 주인공의 원조격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형인 오오하라 신이치의 이름이 스즈키 신이치에서 따왔듯 쇼타의 이름은 당시 이 만화를 작업하던 만화가 중 한 명인 이시노모리 쇼타로[1]에서 따왔다.

성우 - 타가미 카즈에(1작), 오오타 요시코(2작)[2], 미와 카즈에[3](3작)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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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타로와 본 작의 공동 주인공, Q타로에게는 쇼짱이라 불린다.[4] 오오하라 가의 차남으로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키 135cm. 겁쟁이에다 성적도 너무 나쁘고 한때 반에서 뒤에서 두 번째였다.[5] 어느 날 친구들과 닌자 놀이를 하다가 대나무 덤불에서 Q타로의 알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곧바로 Q타로가 알에서 깨어 나왔고, 알에서 깨어난 Q타로가 막 돌아다니자 처음에는 당혹스럽게 여겼지만, 점차 우정을 다져 나가고 항상 Q타로와 같이 지내고 있다. 처음에는 Q타로를 가족에게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으려고 고생하기도 했다.

후지코 후지오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노진구 포지션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도라에몽에게 많이 의존하는 진구와 다르게 자립심이 강하고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묘사도 적은 편이다.

갑을관계인 퉁퉁이와 진구와는 다르게 고지라와는 대등한 관계이다. 고지라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지 않고 반격한적도 있다.

도라에몽의 노진구처럼 피망과 당근을 싫어한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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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타로: 둘도 없는 친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서 살게 되었지만 이내 친해졌고 항상 같이 다니는 단짝이다.

• O지로: 같이 사는 친구의 동생, Q타로와 사이가 좋은 만큼 O지로와의 관계도 좋은 편이다.

• 오오하라 신이치: 중학생 형.[6]
  형을 부르는 호칭은 니상(兄さん)이다.
  <형제 싸움은 안돼>라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로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마냥 사이가 나쁘지는 않고 평상시에는 매우 원만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평범한 형제관계다.

• 고이즈미 요시코: 짝사랑하는 여자아이, 다만 요시코는 쇼타를 좋은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다. 미래에서도 둘은 결혼하지 못했다.

• 사이고 츠요시(고지라): 티격태격하는 사이, 그러나 생각보다 원만하게 지낼 때도 많으며 고지라는 매번 진구를 괴롭히는 퉁퉁이에 비해 쇼타를 덜 괴롭힌다. 그리고 노진구, 퉁퉁이와는 달리 쇼타와 고지라는 대등한 관계다.

• 키사 키자오: 고지라의 앞잡이이기 때문에 자주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의외로 접점은 그다지 많지 않다.

• 하카세: 역시 접점은 별로 없다. 그냥 허물없이 지내는 친한 친구 정도된다.

• 도론파: Q타로는 도론파와 자주 싸우는 반면 쇼타는 그렇게까지 많이 싸우지는 않는다. 도론파는 Q타로만 주로 괴롭히고,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 U코: 역시 접점은 별로 없다.

• P코: 쇼타의 집에 여러 번 방문하긴 했으나 그 이상의 접점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