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나타 도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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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야마 고교 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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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이름
직책
겸임유무
2학년
지탄다 에루
부장
없음
2학년
오레키 호타로
부원
없음
2학년
후쿠베 사토시
부원
고전부, 수예부, 총무위원회 1
2학년
이바라 마야카
부원
고전부, 만화연구회, 도서위원 → 고전부, 도서위원 2
1학년
오히나타 도모코
임시부원 → 탈퇴
없음
1 가미야마 고등학교는 2개를 초과하는 동아리 활동을 허가하지 않는다. 위원회계열은 동아리로 치지 않는 듯 하다.
2 모종의 사건 이후 2학년으로 진급한 이후 만화연구회를 탈퇴해버렸다.



오히나타 도모코[1]
大日向 友子

만화판
파일:오히나타.jpg}}}
성별
여성
나이
15세
신장
미상[2]
성우
없음[3]
소속 동아리
고전부(임시가입) → 무소속
소속 학급
1학년 B반

"친구가 그러는데"


"전 사이좋은 사람들 볼 때가 제일 행복하거든요."


1. 소개
2. 성격
3. 상세
4. 기타




1. 소개[편집]


고전부 시리즈 제 5권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의 등장인물. 애니화가 진행되지 않은 부분의 등장인물이므로 성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부라야 중학교 출신으로 호타로, 사토시, 마야카의 중학교 후배. 운동계를 연상시키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쾌활해 보이는 인상이 특징.[4] 카페를 운영하는 사촌 오빠가 있다.


2. 성격[편집]


밝고 쾌활한 성격이며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작중 '친구가 그러는데~'라는 말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붙임성이 좋아서인지 고전부원들과 원만한 사이를 유지했고, 특히 마야카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토시에게도 '마음에 든다'는 평가를[6] 받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는 질문에 연애라고 대답했지만, 지금은 연애할 만한 대상이 없기 때문에 친구라고 대답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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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두 사람의 거리 추정에서 처음 등장한다.

가미야마 고등학교 신입생 동아리 가입 권유회에 호타로에루의 대화를 듣고 관심을 보였으며[7] 고전부에 입부했다.

호타로의 생일 파티를 열거나, 고전부를 사촌 오빠의 카페에 데려가며 위화감 없이 섞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돌연 탈퇴해 버린다. 이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의 주요 스토리.

오히나타는 퇴부 전날 에루와 관련된 모종의 일을 겪고 부실을 먼저 나가 버렸다. 이때 마침 들어오던 마야카에게 '지탄다 선배는 꼭 보살 같네요'라는 말을 남겼는데, 당시의 사건에 대해 정확한 사정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8] 호타로는 오히나타의 발언을 단서로 추리를 해 나갔다. 사토시의 도움으로 '겉모습이 보살 같다면 속마음은 야차이다(外面如菩薩内心如夜叉)'라는 관용구를 떠올리게 되고, 호타로는 이 발언과 자신의 기억, 그리고 사토시와 이바라, 지탄다의 이야기를 실마리로 오히나타가 고전부를 탈퇴한 사정과 진실에 대해 접근한다. 상세한 내용은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을 참조하면 된다.

팬북 '요네자와 호노부와 고전부'에 수록된 단편인 '호랑이와 게, 또는 오레키 호타로의 살인'에서도 등장한다. 호타로의 옛날 독서 감상문을 고전부 일동에게 가져온 장본인으로, 이야기의 발단이라 할 수 있다. 작중 시기는 이바라의 만연 탈퇴와 거의 동시기, 오히나타의 탈퇴 직전으로 추측된다.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의 단편인 '우리 전설의 책'에서도 고전부의 1학년 부원이라고 한 번 언급된다.


4. 기타[편집]


  • 정식 한국어판에서는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맞추어 오히나타 도모코로 번역되었다.
  • 에루와 함께 조리 연구회의 신입생 가입 권유 부스에 갔을 때 조리연 부원의 식중독 때문에 불려온 이리스 후유미와 만났는데, 멋진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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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이며 로마자로는 Ōhinata Tomoko[2] 키가 꽤 큰 편이라고 언급된다. 사토시보다도 크다고 한다. 사토시가 키가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3] 오히나타가 등장하는 5권은 애니화되지 않았다.[4] 하지만 사진과 같이 만화판에서는 까무잡잡한 피부가 아니다[5] 이 "친구"라는 표현이 쓰인 친구가 작중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 친구의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호타로의 추측으로 "소다 소노코"라는 이름이 아닌가 하는 의심만 있는편[6] 마야카가 의심할 만한 마음에 든다는 평가는 아니다.[7] 제과 연구회의 테이블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여느 때처럼 에루가 신경 쓰이고 호타로가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이야기인데, 오히나타는 두 사람에게서 사이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8] 호타로는 책을 읽고 있었고 사토시는 자리를 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