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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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어쿠스틱 기타 제조업체.
2. 역사[편집]
창업자인 김용만은 열 여섯 살 때 목수였던 매부에게서 처음 악기 만드는 일을 배웠다. 가수 최숙자가 매부에게 기타 제작을 주문한 것을 계기로 매부가 악기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밑에서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기타를 구하는 대로 수없이 뜯어보고 조립하며 독학을 하며 자리잡았다. 미8군 밴드들이 인천에서 만드는 기타라고 ‘인천 기타’라고 이름을 붙여줬고, 어느새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 낙원상가에 자리를 잡고나서 30년을 함께한 인천 기타라는 이름을 버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와이맨(Y-man)이란 새 이름을 붙였다.
부활 김태원,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 최희선, 사랑과 평화 기타리스트 최이철, 개그콘서트로 유명한 이태선밴드 이태선 등이 와이맨 기타의 엔도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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