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자토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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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멘탈 타입 아이돌.
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전직 경음부 드러머 출신 아이돌로 현재는 고교생 아이돌 유닛 High×Joker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상징하는 계절은 사계절 중 봄. 이름인 하루나에 봄을 뜻하는 하루(春)가 들어있다. 하이조커 멤버들 중 제일 연장자이자 유급생으로 지금까지 2번 유급해서 현재는 2학년.
활기차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벤트 「H×J's Special Summer!」 스토리에서 나오기로는 근처에 사는 할아버지에게 수박을 냉큼 얻어 올 정도로 친화력도 좋은 편. 바보 속성도 붙어있는데, 게임 내에서 영어를 말할 순 있어도 쓰는 건 전혀 못한다는 언급이 있었는가 하면 점검 전에는 자기 생일이 언제였는지도 모르는 대화가 있었다(...)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 타이가 타케루나 하야토도 알고 있는 옷이 날개(馬子にも衣装)도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을 정도. 공부도 낙제점이라 쥰에게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하는 대사도 있다. 다만 영어 회화만큼은 수준급으로 이벤트에서 곤란해하고 있는 외국인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회화 실력이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양인지 쥰의 언급으로는 영어 점수 역시 낙제점이라고 한다.
시키에 이어 경음부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멤버로 경음부에 들어온 이유는 퇴학을 면하기 위해서. 게임 내 코믹스에 따르면 출석 일수도 위험하고 부활동도 전혀 없어 퇴학당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드럼을 고른 이유도 딱히 깊은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비어있는 포지션이어서 골랐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 드럼에 대한 태도는 진지한데, 쥰이 말하길, 드럼 자체가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악기인데도 불구하고 연습량이 많다고 하며 하야토도 하루나의 드럼은 견실하다, 고 평가한 바 있다. 드라마틱 스타즈와 신속일혼의 밴드 챌린지 이벤트에서, 드럼을 맡은 츠바사에게 많은 도움을 준 모양으로, 츠바사의 해당 카드 스킬명이 '하루나군의 도움'이다.
스테이터스는 댄스형 스테이터스. 댄스 수치가 가장 높고 비주얼도 그럭저럭 높은 수치인데 비해 보컬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신데렐라 걸즈의 시이나 노리코의 뒤를 이은 도넛 애호가 아이돌이다. 공교롭게도 하루나 성우인 시라이 유스케와 노리코 성우인 토마루 치요는 같은 기획사 선후배 사이다. 2019년 11월에 나온 리멤버샷을 봐서는 어렸을 때부터 도넛을 정말 좋아했다....[1] 밀리마스의 또 다른 노리코와는 생일이 같은 건 덤이다.
3. 호칭[편집]
4. 아이돌 마스터 SideM 에서[편집]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대한 내용은 와카자토 하루나/아이돌 마스터 SideM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 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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