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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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제작자 겸 연극, 뮤지컬 연출가. 원래는 1991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하거나 연출한다. 창작 뮤지컬을 직접 제작하여 연출하기도했다.
이성준 작곡가 겸 음악감독과의 합이 좋아,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크게 성공한 작품들이 많다. 두 사람의 대표작으로는 프랑켄슈타인, 벤허, 영웅본색 등이 있다. 2006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를 연출하면서 당시 여주인공인 '나타샤' 역의 6살 연상인 배우 서지영[1]을 만나게 되었고, 약 2년 간의 교제 후 2008년 결혼했다. 그 결과, 왕용범이 연출한 작품에는 대부분 출연한다. 과거 2010년대 중반까지 '엠뮤지컬아트' 회사의 작품들을 많이 연출했고 상당수는 크게 흥행했다.
2. 작품[편집]
- 1998년 서푼짜리 오페라
- 1999년 스트라이더
- 2005년 밑바닥에서
- 2006년 도로시
- 2006년 컨페션
- 2007년 시스터소율
- 2007년 햄릿
- 2008년 도둑적 도둑 (연극)
- 2009년 살인마 잭
- 2010년 삼총사#뮤지컬
- 2010년 락 오브 에이지
- 2011년 조로#뮤지컬 조로
- 2012년 캐치 미 이프 유 캔
- 2013년 보니 앤 클라이드
- 2014년 프랑켄슈타인
- 2014년 두 도시 이야기
- 2015년 로빈훗
- 2015년 체스
- 2015년 신데렐라
- 2016년 올 슉 업
- 2017년 벤허
- 2019년 영웅본색
- 2023년 베토벤[2]
- 2023년 벤허
- 2024년 베르사유의 장미
3.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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