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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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인간
2.2. 요괴
2.2.1. 주연
2.2.2. 조연
3. 장소
4. 줄거리
4.1. 1권
4.2. 2권
4.3. 3권
4.4. 4권
4.5. 5권
4.6. 6권
4.7. 7권
4.8. 8권
4.9. 9권
4.10. 10권


1. 개요[편집]


妖怪の子預かります
히로시마 레이코의 일본 아동 판타지 소설 시리즈.


2. 등장인물[편집]



2.1. 인간[편집]



  • 센야
요괴였으나 힘의 원천이었던 눈을 빼앗기고 인간 세계로 추방되었다.
인간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이 문서에서는 요괴 시절의 센야와 센야를 별개의 존재로 취급한다.

  • 규조
야스케와 센야가 사는 다이코 공동주택 주인장의 맏아들이며 하쓰네의 남편이기도 하다.

2.2. 요괴[편집]



2.2.1. 주연[편집]


  • 쓰쿠요
현재 요괴 봉행 소에서 동쪽 궁의 봉행 으로 살고 있다.
처음 봉행이 되었을 때는 히구로가 `힘만 세고 건방진 애송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서툴렀다.
하지만 고주가 살인을 저질러 봉행소로 잡혀들어오는 사건을 계기로 봉행소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옛 이름은 유키야.

  • 오미쓰
대요괴 중 한 명이다. 고양이 요괴들의 왕이며, 6권에서 크게 활약한다. 굉장히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취미는 나쁜 인간들의 영혼을 모으는 것이다. 10살 즈음으로 추정되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요력은 쓰쿠요나 센야와 비슷하다고 묘사된다. 작중 엄청난 미인이라고 하며, 특히 금빛눈이 아름답다고 한다.

  • 뱌쿠란
야스케의 양아버지, 센야의 요괴 시절이다. 은빛 눈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눈을 마주친 이를 본인에게 매달리게 해서 결국 파멸까지 이끄는 눈으로 묘사된다. 태어나서 처음 만난 요괴, 아시네가 그 눈에 매료되어 자신을 죽이려고까지 하자, 몸 안에 잠들어있던 강력한 힘이 해방되며, 성인의 모습이 된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니 아시네는 둘로 찢어져 죽어 있었다. 이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큰지, 본인은 이 눈을 좋아하지 않는다. 요력은 쓰쿠요나 오미쓰와 비슷하거나 짐지어 더 강할 수(!!!) 있다고 묘사된다.

  • 하쓰네
뱀 요괴이고, 사랑을 하면 어른이 되는 화사족의 공주이다. 오미쓰의 절친이며, 규조의 아내기도 하다.
2권에서는 미남을 좋아해서 오미쓰의 추천으로 센야와 사랑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돌보미집으로 가지만,
센야의 매몰찬 독설에 울며 도망친다. 그 후 규조를 만난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자신도 잘 알지 못하지만, 자신의 역할은 아이를 찾아 도와주는 것이라는것을 깨닫고 아이들을 찾아 도와준다. 작 중에서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이 담긴, 자애로운 얼굴로 묘사된다.

  • 다마유키
토끼 요괴. 센야와 마찬가지로 야스케를 굉장히 아낀다. 낮에는 토끼, 밤에는 인간의 형태를 띄고 있다. 밤에도 머리 뒤에 매달고 있는 검은 토끼 가면을 쓰면 토끼로 변할 수 있다.

  • 쓰유미
쓰쿠요의 하나뿐인 조카. 우메키치와 함께 '악동계의 두 샛별'이라 불리운다. 쓰쿠요를 '숙부님'이라 칭한다. 죽은 쓰쿠요의 누나인 기쇼의 아들이다.

  • 우메키치
야스케가 처음으로 맡은 요괴 아이. 할머니인 우메 할멈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 여기서 '우메'는 매실의 일본어 발음이며, 말 그대로 매실 형태의 요괴다.

  • 히구로
가라스텐구의 우두머리이며 봉행소에서 일한다. 하쓰네의 유모 하기노의 남편, 우쿄와 사쿄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쓰쿠요의 최측근으로 묘사된다.

  • 사사메마루
센야와 만난 요괴로 영백산에 거주하고 있다.
겨울의 요괴라 겨울에만 활동이 가능하며, 매년 겨울마다 조난 당하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있다. 산에서 죽은 자매를 감싸주던 우부메를 본 뒤, 자신의 산에서 더 이상 아이들이 얼어죽는 일이 없게 하겠노라 다짐한다.



  • 하기노
하쓰네의 유모. 그리고 쓰쿠요의 부하인 가라스텐구의 우두머리 히구로의 아내이다. 개구리 요괴인 아오베에와 친한 것으로 추정된다. 5권에서 규조에게 하쓰네의 남편이 될 자격을 테스트하기 위해 여러 관문을 통과하라 지시한다.

  • 우쿄&사쿄
히구로와 하기노의 자식들, 둘 다 아들이며 쌍둥이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7권에서는 장차 일하게 될 요괴 봉행소를 견학했다.

  • 아오베에
하쓰네를 모시는 개구리 요괴, 5권에서 하기노가 낸 관문들을 규조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2.2.2. 조연[편집]


  • 스오
하쓰네를 모시는 개구리 요괴 중 하나이자, 아오베에의 아내.



3. 장소[편집]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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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권[편집]



4.2. 2권[편집]



4.3. 3권[편집]


총 네 이야기가 있는데, 각각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한 이야기다.

1장. 흩날리는 벚꽃잎에 마음을 빼앗기네
어느날 밤, 올빼미 요괴 유키후쿠가 찾아와서 일년 내내 벚꽃이 피어있는 오미쓰의 정원에 가서 꽃놀이를 가자고 한다. 야스케와 센야가 도깨비가 나온다는 '도깨비 다리' 쪽으로 가자 그 광경을 본 규조가 따라 들어온다. 다리 밑에 오미쓰의 정원으로 가는 일종의 포탈을 만들었는데, 이를 제대로 닫지 않아 규조도 어딘가로 떨어지게 된다. 그 곳에서 규조는 어린 상태의 하쓰네를 만나게 되는데, 2권에서 하쓰네가 겪었던 센야를 찾아갔던 얘길 들려주자 규조는 확실히 하쓰네는 사랑을 하기엔 너무 어리다며 사랑은 그 사람의 내면부터 차근차근 알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쓰네는 충격을 받으며 규조를 조금 더 알아가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고, 곧이어 하쓰네는 몸이 불타는 것처럼 뜨거워져, 샘 안으로 뛰어든다. 한편, 하쓰네를 떨어트렸다고 생각한 규조는 하쓰네를 쫓아갔고, 곧이어 샘 한가운데가 솟아오르며 물기둥이 생긴다. 그리고 마치 벚꽃의 요정 같은 한 아가씨가 나타나게 된다. 규조는 무의식적으로 하쓰네의 이름을 불렀고, 그녀는 쏜살같이 도망친다. 인간은 요괴를 싫어한다던 한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쓰네는 그렇게 도망치고, 벚나무 가지 밑을 지나가려다가 이마를 부딪혀 자신의 몸이 커지게 되었단 것을 깨달았다. 사랑을 하면 어른이 된다, 그것이 화사족의 특징이었기에 그녀는 자신이 규조를 사랑하게 되었단 걸 깨닫는다. 허나 인간인 규조와의 사랑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하쓰네는 그대로 주저앉아 울게 된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하쓰네 앞에 그녀의 친구인 대요괴 오미쓰가 나타난다. 사정을 전해들은 오미쓰는 규조를 기절시켜 야스케 일행이 데리고 가게 한다.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는 걸 눈치챈 센야는 오미쓰에게 묻지만, 그녀는 그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넘긴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규조가 몸져눕게 되고, 규조의 아버지인 다쓰에몬이 규조에게 '약혼자가 올 것'이라 얘기했다. 물론 약혼자 같은 건 없었던 규조는 당황해했지만 이윽고 방 안으로 들어온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바로 꿈 속에서 봤다고 믿었던 그 여자아이가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나 있던 것이다. 처음엔 떨떠름했지만, 결국 마지막엔 서로를 좀 더 알아가보는 첫 단계로 근처 찻집을 가보자는 규조의 말을 끝으로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2장.무더운 한여름 밤 요괴 아이 모여드네
쓰유미가 계속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하자 쓰쿠요는 대신 야스케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쓰쿠요는 야스케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런데 야스케를 자루에 넣어서 데려와서 우메키치가 딸려왔다. 우메키치와 쓰유미는 내기를 해서 누가 야스케와 놀지 정하기로 하고, 그 내기는 곳간에서 더 좋은 물건을 가져오는 걸로 정한다. 쓰유미가 가져온 상자에서는 대야가 나왔고 우메키치가 가져온 상자에서는 부채가 나왔다. 그런데 그 대야에서 "먹을거야?"라는 말이 들리다가 국수가 쏟아져 나왔다. 다행히 쓰쿠요가 와서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 대야에는 국수 요괴가 봉인되어있었고, 우메키치가 가져온 부채는 전쟁터의 자귀나무를 깎아서 만든 부채인데, 부채를 부치는 자를 죽게 만드는 물건이었다. 그 국수는 씻어서 잔치를 열었고, 쓰유미와 우메키치는 그 일로 친해져서 '악동계의 두 샛별'이라고 불리게 된다.

3장. 붉게 물든 단풍 아래 바람이 불어오네
야스케가 밤을 줍고 싶다고 하자 다마유키가 자신의 밤나무 숲에서 밤을 주워도 좋다고 한다. 야스케와 센야가 다마유키가 밤나무 숲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냐고 묻자 다마유키는 그 이야기를 해준다.
다마유키는 자신을 구해준 도모타로라는 아이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요괴들에게 어느 산에 어둠이 붙은 인간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어쩌면 그 어둠이 도모타로가 마물의 공격을 받은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간다. 그 산에 있는 절에는 인간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안텐. 안텐을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그 이유는 안텐이 어렸을 때 몸이 약했어서, 그의 어머니가 이상한 주술을 걸었고, 안텐에에 달라붙은 어둠이 된 것이다. 결국 어머니는 우부메에게 가고 소년은 바람이 된다. 사실 소년은 이미 죽었는데, 어머니가 붙잡아 둔 것이었다. 소년은 바람이 되기 전 다마유키에게 밤나무 숲을 주고 간다.

4장. 차디찬 겨울밤에 달빛이 부서지네

4.4. 4권[편집]



4.5. 5권[편집]



4.6. 6권[편집]



4.7. 7권[편집]



4.8. 8권[편집]



4.9. 9권[편집]



4.10. 10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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