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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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공립 인문계열 고등학교.
1998년 농소고등학교로 개교했으나 2011년 현재의 울산동천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2. 역사[편집]
2.1. 연혁[편집]
2.2. 설립배경[편집]
원동현대아파트, 쌍용아진그린타운 1~4단지까지 농소3동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 학령인구가 급속히 증가, 학교설립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쌍용아진아파트 4단지가 완공될 때까지 도보생활권 내에 학교가 전무했기에 초중고생 모두 버스를 이용해 등교해야만 했다.[1] 특히나 농소지역에는 고등학교가 없었기에 학생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이에 동천초등학교, 천곡중학교와 함께 고등학교 건립이 확정되었고 중학교, 초등학교보다 한해 빠른 1998년 농소고등학교로 개교되었다. 학교가 100% 완공하기전에 개교하여 마감공사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한다.[2]
2.3. 교명변경[편집]
개교 당시 이름은 농소고등학교였으나 학교 이름을 편의상 줄여 말하는 과정에서 '농고'라는 단어가 농업고등학교로 오해 받기 쉬웠기 때문에 교명 변경이 꾸준히 주장되었으며 결국 2011년 울산동천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3]
3. 교훈 및 상징[편집]
- 출처: 울산동천고등학교 홈페이지 #
3.1. 교표[편집]
3.2. 교화[편집]
- 백일홍
3.3. 교목[편집]
- 느티나무
3.4. 교훈[편집]
면학(인성과 실력), 창의(슬기로운 재능), 정직(당당한 삶)
3.5. 교가[편집]
1절
동천강 휘감은 터 배움의 전당
새 시대 청운의 꿈 가슴에 품고
당당한 기품으로 힘차게 전진하여
찬란한 태양처럼 조국을 빛내리라
손잡고 나가자 세계를 향하여
희망의 횃불 동천고 우리모교
2절
빛나는 문명의 터 배움의 전당
슬기롭고 창의롭게 배우고 닦아
꿈으로 사랑으로 지덕체 실천하여
화랑의 기상처럼 민족에 기둥되리
손잡고 나가자 세계를 향하여
희망의 횃불 동천고 우리모교
4. 학교 시설[편집]
5. 학교 생활[편집]
5.1. 주요 행사[편집]
5.2. 학교 일과[편집]
6. 사이클부[편집]
사이클 명문 고등학교로 유명하다. 바로 옆에 위치한 천곡중학교의 교기 또한 사이클이여서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해 익숙한 환경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다. 두 학교가 체계적으로 선수를 육성하여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졸업생들 또한 국제대회를 포함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06년 창단된 울산시청 사이클팀 창단 당시 감독 및 선수들이 모두 농소고등학교 감독 및 선수 출신, 혹은 재학생이였다.
단, 사이클부 학생들이 오전 수업시간을 째고 수업에 안 들어오는 등, 수업을 하기 싫어서 안들어 오는 사이클부 학생들이 많다.
7. 출신 인물[편집]
- 조연주 - 치어리더
8. 기타[편집]
- 2019년 학생증이 없으면 밥먹는 순번에서 밀려나 맨 뒤로 간다. 맨 뒤로 보내진 학생들은 밥을 포기하던가 급식실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 급식을 받는다.
- 2021년 코로나가 심각해져 안전도우미가 급식 줄을 서게 한다. 급식소 앞에서부터 건물 안까지 줄을 서게 되는데 급식소 앞은 간격을 유지하고 건물 안쪽엔 사람들이 모여서 줄을 서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6:41:40에 나무위키 울산동천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2023년 3월 2일 기준[1] 이 시기 동쪽으로는 동천강이 서쪽으로는 달천철광터가 자리잡아 동네가 고립된 형태였다. 이 시기 농소3동의 대부분 초등학생은 농서초등학교로 배정되었는데 도보로 불가능한 거리는 아니였으나 달천철광의 존재와 가는 길에 민가가 없고 길이 위험했기에 동천초등학교 개교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아파트 단지 차원에서 등교 버스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현재에도 동천강으로 막힌 동쪽은 큰 변화가 없으나 서쪽의 달천철광쪽은 코아루 아파트 등이 개발되며 생활권이 자연스레 확장되었다.[2] 1회 졸업생의 증언에 따르면 ㄷ자형 건물 가운데 새나리 광장의 보도블럭을 학생들이 깔았다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농고'라는 줄임말을 절대 사용하지 않았지만 여러 학교의 교복을 취급하는 교복사등에서 편의상 '농고'라 적어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