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타로(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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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편집]


프로필
파일:울트라맨 타로.png파일:울트라맨 타로 (망토).png
이름
울트라맨 타로(ウルトラマンタロウ)
신장
53m
체중
55,000t
출신지
M78 성운 빛의 나라
연령
12,000세[1]
비행속도
마하 20
주행속도
마하 1(시속 1,240km)
수중속도
160 노트
점프력
600m
완력
160,000t
악력
58,000t
속성

파일:orb_hi.png
인물 유형
주연, 히어로
인간체
히가시 코타로
(東光太郎 / ひがしこうたろう)
직업
우주경비대 지부장, 우주경비대 필두교관
변신 아이템
울트라 배지
첫 등장
울트라의 어머니는 태양과 같다
(울트라맨 타로 TV판 1화)
인간관계
울트라의 아버지(아버지)
울트라의 어머니(어머니)
울트라맨 에이스(의붓형)
아내[2]
울트라맨 타이가(아들)

이모
이모부
울트라 세븐(이종형제)[a]
울트라맨 제로(진외이종질)
울트라맨 뫼비우스(제자)
성우
일본판
시노다 사부로(TV판, 기합소리 포함)[3][4]
이시마루 히로야(울트라맨 스토리,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매진 애니메, 울트라맨 긴가, 울트라맨 타이가)[5]
노자와 마사코(울트라맨 스토리 어린 시절의 타로)
마츠모토 켄타[6]
모리쿠보 쇼타로[7]

한국판
이호인(추정, 초인 제트맨)
김민석 / 이영주(울트라맨 스토리, 국내명 슈퍼에이트)[8]
싫어하는 것
만쥬[9], 왕따
기타
울트라맨 에이스와 맞먹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10]
슈트 액터
나가사와 히로시(TV판)

컬러 타이머 점멸음[11]


1.1. 개요[편집]


초기엔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번의 전투를 거치며 뛰어난 힘과 기량을 손에 넣었다. 다른 형제들도 못 이기는 괴수를 간단히 제압하거나 다른 울트라맨은 흠집도 못내는 적에게 치명타를 넣는 경우도 식은죽 먹기. 츠부라야에서도 공식으로 최강의 칭호를 주었다. 다만 이 최강이라는 것은 타로 방영 당시의 츠부라야의 마케팅이나 잡지 기획 등에서 최강이란 어필을 많이 해서[12] 그것을 지금도 리스펙트 차원에서 최강의 칭호를 유지해주는 것이지 정말 최강인지는 울트라 시리즈 팬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다. 타로 이전 작품의 팬 사이에선 다른 울트라 형제와 싸워서 부상을 입고 힘이 빠진 괴수에 막타만 쳐서 이겼을 뿐이라는 비판이 있기도 하며 뛰어난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급한 성질 때문에 형이나 후배보다 활약을 못하는 경우도 꽤나 있었다.

후대에 들어서는 울트라맨 제로울트라맨 베리알이 타로보다 더 강해보이는 묘사가 종종 있다. 그래도 하여튼 리스펙트로서 최강의 칭호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 약한 건 절대 아니며 울트라 6형제 중에서 최강이라는 의미로 한정하면 틀린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제로와 베리알이 이상하리만큼 셌던 거지 후대에 나온 뉴제네도 궁극 폼 정돈 돼야 타로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고, 쇼와 울트라맨 중에서는 세계관은 다르지만 행성 U40 최강의 전사울트라맨 조니어스가 타로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스펙을 갖고 있다.

애초에 타로가 최강이라고 하는 마케팅은 당시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경영자였던 츠부라야 노보루 사장의 영향이 크다. 츠부라야 노보루는 아버지 츠부라야 에이지와 그 기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형 츠부라야 하지메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두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자신의 주도로 제작된 타로가 성공하자 이것을 자신의 인생의 업적으로 여기고 타로를 굉장히 좋아했으며 과거 작품을 무시하고 회사 마케팅을 전부 타로를 위주로 굴렸던 것이다.

심지어는 울트라맨 레오, 울트라맨 80 방영 중에도 타로를 메인으로 굴리기도 했고 한참 지나서 내놓는다는 신작 울트라맨 스토리도 타로가 주인공이었다. 타로가 유명한 건 이렇게 츠부라야 노보루가 유독 밀어준 탓도 크다. 그래서 타로가 최강이라는 설정을 그리 곱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어떻게든 양쪽을 중재하려는 시도로 칭호는 최강인데 실수를 많이 해서 자주 진다같은 묘사로 타협점을 찾은 것이다.

울트라의 아버지울트라의 어머니의 친자식으로 양쪽의 뿔은 아버지의 힘과 어머니의 지혜를 상징한다.[13] 그야말로 혈통부터 울트라 형제 최고의 금수저성골 핏줄. 양친 모두 실버족의 울트라맨 타입의 생김새인데 어째서 타로는 레드족의 세븐 타입 디자인인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아들은 기본 모습은 실버족인데 레드족 특유의 어깨장갑이랑 몸의 직선형 무늬를 가지고 있다 울트라 세븐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세븐의 아들이자 5촌 관계인 조카 울트라맨 제로가 있으며, 양자인 울트라맨 에이스와는 의붓형제가 된다. 제자로는 울트라맨 뫼비우스가 있으며, 아들은 울트라맨 타이가. 빛의 나라에서는 "타로"라는 이름은 "용기를 가지며,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런 엘리트 집안 출신이라 그런지 어린 시절부터 다소 막나가고 어리광을 좀 부리며 세상물정을 모르는 도련님 캐릭터로 묘사되었으며 코타로와 융합한 뒤로도 이런 면은 여전했다. 하지만 책임감은 확실한 성격.

디자인 설정집에 따르면 머리의 뿔은 울트라의 아버지를, 몸체의 체색은 울트라 세븐을 참고로 했다고 한다.

거대화 장면에 대한 트리비아

1.2. 변신 아이템: 울트라 배지[편집]


파일:5PwS9L7.jpg

ウルトラバッジ

히가시 코타로가 타로로 환생하기 직전, 부상당한 코타로를 치료하던 녹색 어머니가 부적으로 준 아이템. 이것으로 울트라맨 타로로 변신한다. 평소 코타로의 왼쪽 소매 측면에 장착하고 있으며,[14] 뱃지 전면은 울트라 스틸로 강화되어 있으며, 중앙에 박힌 보석의 이름은 울트라 루비, 이 보석은 흉악하고 나쁜 외계인들이 뿜는 파괴 에너지를 흡수하는 특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극 전반에는 울트라맨 에이스의 연출과 같이 변신할 때가 되면 루비가 빛났는데, 중 후반 이후로는 볼수 없다. 변신 시에는 타로-!!라고 외치면 변신한다.[15] 여담으로 시노다 사부로는 그냥 이름만 외치고 변신하는 모습이 너무 심심하다고 생각, 가면라이더에 모티브를 얻어, 자신만의 변신 포즈를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가면라이더와는 다르게 급할땐 그냥 이름만 외쳐서 변신한다. 최후에는 지구는 지구인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 울트라맨이 아닌 "인간으로서 살겠다."라는 자신의 의지로 울트라 뱃지를 하늘의 저 편의 울트라의 별로 던져 울트라우먼 마리에게 돌려주었다.

참고로 울트라 시리즈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자랑이기도 한 컴플리트 셀렉션과 같은 성인들이나 키덜트족을 위한 제품이나 마케팅이 매우 부실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 울트라 뱃지의 경우에는 1:1 사이즈로 극중 사용한 것과 동일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발매가 된 제품이다. 지금 보시는 사진이 바로 발매가 된 제품이며, 일종의 컴플리트 셀렉션. 상당한 고가로 가면라이더 W컴플리트 셀렉션의 가격이 10,500엔인데, 이건 뱃지 주제에 무려 10,200엔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게다가 새롭게 출시되는 베타 캡슐[16] 1:1 레플리카의 경우에는 27000엔이라는 자비 없는 가격을 자랑.


1.3. 작중 행적[편집]



1.3.1. 성장 과정[편집]


  • 탄생
출산은 울트라맨 켄울트라우먼 마리의 사이에서 태어난 건강한 우량아, 그 큰 울음 소리에 켄도, 마리도 엄청나게 놀랐으며, 본래 빛의 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빨리 빨리 크는 편인데, 타로는 그 성장 속도가 다른 울트라 족의 아이에 비해 무척이나 남달랐으며, 생후 2주 후에는 걸었고, 1개월이 지난 후에는 말을 할수 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장난을 좋아하고, 켄이 장난을 혼내며 쥐어 박으면 바로 울기도 하는 울보 속성도 가지고 있었다.

  • 어린 시절
사촌 형인 울트라 세븐과 매우 친하게 지냈으며, 당시 세븐은 나이가 3000세 밖에 안돼서[17], 친형처럼 따랐다고 한다. 타로는 어릴적부터 엄청나게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었고, 그 힘에 취하여 꽤 난폭한 아이였다. 그것을 걱정한 울트라의 아버지가 우주에서 가장 선하고 착한 괴수를 애완 괴수로 주면서 애완 괴수와 함께 성장하게 되었다. 타로는 이 애완 괴수를 아주 귀여워하여 비뚤어진 어린 시절에 비해 성장하면서 매우 착한 아이가 되었으며,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울트라의 별의 놀이터인 공중 공원에서는 골목 대장 노릇을 했다. 물론 다른 울트라 족에게도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인간의 나이로 8세 때 이미 12톤이나 되는 돌을 들어 올리며 그 혈통을 과시했다.

  • 학창 시절
약 3000년 전에 학교에 입학하여, 그 혈통에 힘입어 사기성을 발휘 공부와 체조를 잘하며, 공부의 경우에는 선생님 대신 모든 학생에게 가르쳐 주기도 하는 모범생이였다. 인간으로 치면 소년 체전에서 우주 비행으로 우승 경험이 있으며, 지구는 인간들로 치면 소풍으로 대기권에서 한/두번 정도 들린바 있다. 학과는 평균 성적은 톱이였으며, 특히 로봇학과 우주 괴수학을 잘했다. 총점은 750점으로 빛의 나라 역사상 가장 먼저 졸업했으며, 월반까지 하였다. 덧붙여서, 이 때의 교장은 Mr. Fire Head.

  • 졸업 후
그의 아버지가 그랬듯, 자신 역시도 우주의 평화에 대한 사명감이 대단했으며 졸업 후 우주경비대에 가입하여, 루키로 활약, 기술을 연마하기 위하여 다양한 별로 나가서 흉악 괴수들과 싸웠다. 루키 시절의 활약상도 어마어마하여 LP 성운에서 체중이 무려 200만톤이나 되는 미움 괴수 데스가돈를 무찔렀으며, 안드로메다 성운에서는 포악하고 흉악한 괴수인 다이아몬드 킹을 격파하여 우주 무덤으로 끌고 간 전공이 있다. 지구에 오게 된 계기는 플라즈마 스파크 장치에 매복해 있던 괴수 기론가를 단독으로 격파하는 큰 전공을 세우고 그 활약을 지켜보고 있던 조피울트라 형제의 6번째 형제로 선정하여 지구에 파견되었다. 그리고 TV 시리즈의 전개와 연결되어 지금에 이른다.

시노다 사부로의 바쁜 스케쥴 탓에 타로 방영 이후로는 단 한번도 인간체는 나온 적이 없다. 뫼비우스 때도 요청이 들어왔지만 많은 분들에게 젊은 시절의 타로로 영원히 기억되었으면 한다며 재출연을 앞으로도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인간체를 메인으로 한 작품에서는 형들은 다 나오는데 타로만 나오지 않으며, 형들이 댄디 포[18]나 레전드 파이브[19]라는 팀을 구축해서 활동할 때도 타로와 조피는 빠진다. 후대의 작품에 출연하는 경우도 적지만 나올 때마다 큰 활약은 한다.

시노다 사부로의 불참으로 제작이 중지된 극장판인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 형제 2'의 기획에서는 히가시 코타로와 울트라맨 타로는 세계를 돌면서 고아들의 어려운 모습을 본 뒤 요코하마에 고아원을 설립했고[20], 예전의 울트라맨과 인연이 있던 소년[21]들이 성장해 고아원의 후원자가 되었다. 하지만 궁극초수 U킬러 사우르스 봉인 후 힘을 잃었던 4형제가 찾아와 자신들을 대신해 빛의 나라로 돌아가 줄 것을 부탁했고, 고아원을 내버려둘 수 없었던 코타로는 어쩔 수 없이 타로와 분리했다는 사연이 있었다. 그렇게 20년의 세월이 지난 뒤 울트라맨 타로가 적의 공격으로 약화된 상황에서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코타로와 합체한다는 것이 작품의 주요 줄거리.

아동지 등에서 만들어낸 설정이 아닌 츠부라야에서 정식으로 작성했던 기획이기에 현재의 울트라맨 타로 관련 묘사에는 이 분리 설정이 참고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획안이 실제로 검토 중이던 울트라맨 뫼비우스 당시에는 울트라맨 타로의 연출에 히가시 코타로 시절의 흔적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후 울트라맨 긴가 등 울트라맨 타로의 출연이 많은 작품에서도 울트라맨으로서의 어린 시절 등 과거 이야기는 많이 나왔지만, 인간 히가시 코타로의 인격을 드러내는 장면은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울트라맨 타이가의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울트라맨 타로가 과거에 지구인과 함께 싸웠다는 이야기를 타이가에게 해주는데, 어디까지나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으로 말한다. 울트라맨과 완전히 융합된 고 히데키호쿠토 세이지에게 지구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연출로, 현재는 지구인과 분리된 존재임을 대사를 통해 드러낸 것.

이 기획과는 별개로 시노다 사부로 또한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이라는 단서를 덧붙이기는 했지만, 엔딩 장면에서 군중 속으로 사라져간 코타로는 여전히 주변 사람을 스스로의 힘 닿는 데까지 도우며 살고 있을 것이라는 멘트를 한 적이 있다. 이쪽은 아예 배지를 반납한 시점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고 보는 듯하다.

그 후의 울트라맨 크로니클 시리즈에서 울트라 형제의 인간체를 소개할 때도 히가시 코타로에 대한 언급은 빠져있는데, 같이 소개했던 다른 인간체들이 모두 뫼비우스 출연 이후의 나이 든 모습이었기에 혼자 젊은 모습으로 소개하기 곤란해서 빼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1.3.2. 울트라맨 스토리[편집]


극장판으로 울트라맨 타로의 유년기를 그리고 있다. 대부분의 장면이 짜집기라든지 스토리도 빈약하여 큰 평가를 받진 못했다. 울트라맨의 유년기를 따로 극장판으로 내줄 정도로 츠부라야가 타로를 얼마나 편애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어린 시절의 타로도 나오는데 굉장히 귀여워서 인기가 많다.[22] 설정 충돌이 심한 작품이라 훗날 이 작품의 내용은 패러랠 월드로 취급한다. 국내에서는 울트라맨 파워드(국내명 95 영웅 울트라맨)를 비디오 출시했던 월드 프로덕션에서 슈퍼에이트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국내판의 성우는 김민석.[23]


1.3.3. 울트라맨 뫼비우스[편집]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세계관에서 20년 전인 1986년 울트라 4형제가 지구에서 U-킬러사우르스와 이차원초인 야플을 봉인하는 동안, 혹시 모를 빛의 나라의 위험이 닥칠 것을 우려해, 울트라의 어머니의 귀환 명령을 받고 빛의 나라로 복귀하는데, 이 시점에서 코타로와는 완전히 분리하였다. 복귀 전 울트라 세븐의 부탁을 받고, 빛의 나라의 우주경비대 대원들을 훈련하는 훈련 교관으로서 투신하였다. 가르친 직계 제자 중에 가장 유명한 울트라맨이 바로 울트라맨 뫼비우스로 훗날 지구를 훌륭하게 지켜낸 울트라 형제의 일원이 된 후에도 타로에게만큼은 교관님이라는 호칭을 쓴다.

32년 만에 재등장.

29화 이별의 날과 30화 약속의 불꽃에 등장. 뫼비우스 본편내에서 최초로 등장한 선배 울트라맨이다.[24][25]

울트라 대전쟁 당시 울트라의 아버지와 자웅을 겨룬 그야말로 시리즈 최강의 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흑막임을 알아채고 울트라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구로 보낸 형제는 최초로 지구를 찾아온 울트라맨도, 울트라 경비대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조피도 아닌 울트라맨 타로였다.[26]

29화에서 무쌍철신 인페라이저에게 손도 발도 못댄채 무참히 당하고 있는 뫼비우스를 구원하기 위해 등장. 등장하자마자 "메비우스, 어째서 귀환 명령을 듣지 않았지?"라며 뫼비우스를 질책하고[27] "하지만, 어린 너를 죽게 내버려둘 수는 없다. 지구는 내게 맡기고, 빛의 나라로 돌아가! 명령이야!"며 뫼비우스를 설득한다.[28] 이미 인페라이저에게 당할대로 당해 빈사상태였던 뫼비우스는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여 전투불능이 돼버리고, 그런 뫼비우스를 대신하여 타로는 인페라이저와 격돌하게 된다. 첫 전투에서 인페라이저를 압도하며 스토리움 광선으로 상반신을 날려버리는 쾌거를 달성. 하지만 전세가 불리하다고 깨달은 인페라이저의 후퇴로 마무리.

30화에서는 GUYS의 공간전이 작전에[29] 인페라이저가 어디서 등장할 것이라는 타이밍을 알려주는 첩보를 전해주었다. 허나 인페라이저의 공간 전이로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고 타로는 다시 한 번 인페라이저와 대치하게 된다. 그리고 귀환을 거부하는 히비노 미라이에게 "너는 더 강해질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더 큰 싸움에 대비하여야 한다."라며 설득하고는 인페라이저에게, 스스로 봉인했었던 기술인 울트라 다이나마이트를 시전한다. 하지만 산산조각으로 박살난 인페라이저는 그 정신나간 재생 능력으로 수리되고, 타로만 울트라 다이나마이트의 반동으로 큰 데미지를 입어서 위기에 놓인다. 이때 GUYS 멤버들의 설득과 격려를 받은 미라이는[30] 뫼비우스로 변신해서 가세하고 버닝 브레이브로 각성하여 인페라이저를 완전히 소멸시킨다. 타로는 뫼비우스와 함께 지구를 지키고 싶다는 GUYS의 호소를 받아들이고 이들에게 지구를 맡긴 채 귀환한다.

1.3.4.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 형제[편집]


부활한 U 킬러자우르스에게 고전하는 울트라 형제들을 구원하기 위해 조피와 함께 막판에 등장, 에너지를 나눠주고 전투씬을 벌이다가 형제들과 함께 뫼비우스에게 에너지를 전해주고 빛의 나라로 돌아간다.


1.3.5.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명성에 맞지 않게 꽤 굴욕을 당했는데, 탈주한 울트라맨 베리알을 잡으러 갔다가 되려 준비운동감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으며, 또 베리알과 교전하여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된다. 이후 베리알이 빛의 나라로 귀환했을 때 어깨를 붙잡힌 채로 전리품마냥 들어올려져 나머지 형제들 & 맥스 앞에 던져졌으며, 울트라의 아버지울트라의 어머니가 당하기 직전, 다시 한번 나타나 그들을 대신하여 또 두들겨 맞았으며, 최후에는 마지막으로 남은 울트라 타워의 플라즈마 스파크의 빛을 지키기 위해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로 희생한다. 그래도 수적으로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들겨맞고 떡실신한 다른 우주경비대 대원들과는 달리 일대일로 꽤나 선전했으며, 다시 일어나 재전을 치르기도 하는등 다른 형제들에 비해서는 취급이 좋은 편.

뒤이어 등장한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뫼비우스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얼음 동상이 돼버렸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빛과 자신의 에너지를 형제들에게 전해주어 변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그나마의 활약을 해주긴 했다.


1.3.6. 울트라맨 긴가[편집]


울트라맨 긴가 1기에서는 비중 있게 등장. 2기에서는 힘만 빌려준다.

울트라맨 긴가의 배경이 되는 우주는 M78 월드와 다른 우주이지만 이 타로는 타로 본편과 뫼비우스에 나왔던 그 타로와 동일한 존재.[31] 다른 우주를 지켜주려고 하다가 형제 및 괴수들과 함께 긴가의 우주로 떨어졌다고 한다.

본편에선 작은 소프비 인형[32](스파크 돌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모습이 된 울트라맨 중 유일하게 자기 의지가 있다. 흑막이 발한 어둠의 파동에서 다른 울트라 형제들이 자신을 지켜주었다고 한다. 설정으로는 1000년 동안이나 이 상태로 있었다. 마법소녀에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마스코트 캐릭터로 괴수의 스파크 돌즈를 가져다주거나 울트라 염력으로 히카루와 미스즈를 구해주는 등 여러 가지로 서포트하고 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빨리 커지고 싶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긴가 스파크의 힘을 쓰는 자를 찾고있다. 평소에는 히카루와 같이 다닌다. 하지만 긴가가 어디서 왔는지는 본인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타로 본편처럼 개그씬이 많은 편인데 본인이 제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소프비 인형이 가벼워서 바람에도 날라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축구 장면에서 뜬금 없는 울트라★염력!을 사용하기도 하고 3화에서는 한때 인간체로 방법한 벌키 성인에게 잡혀서 괴롭힘을 당하고[33] 탈출해서는 숯불구이가 된다. 또한 킹 판돈의 인간체 여자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에서 얼굴이 빨개지면서 난 보지 않겠다고 정색을 하고 4화에서는 납치까지 당해버리는데 새장에 있었다.

6화에서는 꿈을 부정하는 토모야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시절에는 아버지처럼 되고싶다고 말했다가 혼나서 어머니에게 위로를 받는데 아버지는 자기와 같은 사람이 아닌 자신을 뛰어넘는 사람이 되라는 의도로 혼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티가 다크가 등장하자 티가에 대해서 아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최종화에서는 다크 루기엘이 부활하고, 루기엘에 의해 긴가가 쓰러지자 '종말이 다가오는 순간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이런 잔혹한 결말을 손쓸 수 없이 지켜보기만 하라고 마음을 남겨뒀단 말이냐'면서 절망하지만, 울트라의 아버지 & 울트라의 어머니의 영혼과 대화하면서 울트라맨은 인간의 희망을 힘으로 바꾸는 전사임을 깨닫고, 마을 사람들의 희망의 빛을 받아 거대화. 즉,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34] 해당 장면에서 타로의 변신 장면 재현은 물론, 수십년만에 울트라맨 타로의 테마곡이 다시 사용되었으며,[35] 루기엘에 맞서서 과거 타로가 1화에서 우주대괴수 아스트로몬스에게 사용했던 고속 펀치 러쉬 등을 피로하면서 완벽한 팬 서비스를 했다. 과거 시리즈에서 최강의 울트라맨 대우를 받았던 값을 하면서 루기엘을 시종일관 압도했지만 타로 자신이 해결 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모여있던 빛의 힘을 긴가에게 전해 부활시키고 자신은 결국 당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36]

스파크 돌즈 극장에선 뜬금 없이 불려나오는데 모르는게 많아 딴지를 많이 받으며, 그럴 때마다 빨리 커지고 싶어하는데 꽤나 애절하다. 그리고 타로가 부재 시에는 괴수(스파크 돌즈)끼리 타로 흉내를 내면서 놀리기도 한다. 이렇듯 긴가 1기에서는 꽤나 중요한 역할이며 어떤 의미에선 뫼비우스보다 훨씬 비중이 높고 캐릭터도 잘 살아있기 때문에 긴가 1기는 타로 팬들에게 꽤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기인 긴가 S에서도 출연. 히카루에게 긴가의 강화 아이템인 스토리움 브레스를 주었다. 정확히는 스토리움 브레스로 변신해주었다. 4화에서 히카루가 변신을 잠시 망설였을 때, 타로가 스토리움 브레스의 상태로 대화했다. 대신 이 때문에 2기에서 타로 본체의 비중은 팍 줄어들고 말았다. 싸움이 끝난 뒤 긴가가 다시 불러준다면 언제든 달려오겠다면서 자신의 우주로 돌아갔다.

긴가 10주년 기념으로 타로 스파크 돌즈 버전 침낭 세트(...)가 공식 상품화되었다.#

1.3.7. 울트라맨 지드[편집]


1화의 프롤로그 파트에서 잠시 등장하고 비중은 끝. 웃긴 건 지구에서 전투장면에서는 잘만 등장하는데, 이후 우주공간에서 울트라 형제들이 있는 장면에서는 타로 혼자만 어디론가 사라졌다.

극장판에서는 우주경비대 대원들과 함께 길바리스를 추적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1.3.8.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편집]


울트라 다크 킬러에 의해 울트라우먼 그리죠울트라맨 제로가 납치 당하자[37] 울트라맨 롯소울트라맨 블루를 빛의 나라로 불러들인다. 하지만 여동생의 실종을 듣자마자 롯소와 블루 형제는 그대로 뛰쳐나가버렸고, 결국 울트라맨 리부트한테 도로 데려오라고 부탁한다. 롯소와 블루 형제가 돌아오고 다른 뉴 제네레이션 울트라맨들이 집결하자 울트라 다크 킬러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그리고 최종 결전에서 사념부터 나타나 긴가에게 힘을 빌려줘서 다시 한 번 긴가 스토리움으로 변신할 수 있게 한 뒤, 막판에 본인이 직접 나타나서 울트라맨들의 힘을 스토리움 브레스에 모아 뉴 제너레이션 다이너마이트를 쓰도록 지시한다.


1.3.9. 울트라맨 타이가[편집]


아들 울트라맨 타이가가 주인공으로 확정. 아들이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면 아들과 관계가 좋지 않은 것 같았으나 최근 공개된 프롤로그를 보면 의외로 사이가 좋은 편.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건 타로도 마찬가지였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또한 울트라맨 R/B 극장판의 악역이었으며 이번에도 악역을 담당하는 울트라맨 트레기어와 친구였다.

에피소드 0화에서 등장. 언제라도 싸움에 투입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타이가를 순식간에 제압하고는[38] 울트라맨으로서는 아직은 미숙하니 선배들의 싸움을 지켜보라고 충고한다. 이후 제로와 베리알의 악연이 깊은 장면을 보고 감격해하는 아들을 보고 제로는 동료들의 인연 덕에 베리알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면서 동료들을 믿는 마음이야 말로 마음의 강함이며 반대로 마음이 약하기에 베리알이나 자신의 친구처럼 어둠에 먹혀버리는 사례도 있다고 말한다. 이후 한명의 울트라맨으로서 필요한 것이 뭔지 깨달았다는 타이가를 대견스러워 하며 자신도 한때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말하고는[39] 아들에게 아직은 젊으니 더 많은 세계를 경험해보라고 조언한다.

1화에서는 위험에 빠진 뉴 제너레이션 울트라맨들을 도와 옛 친구, 트레기어와 대치해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지만 이내 트라이 스쿼드가 나설려고 하자 말린다. 결국 만류에도 불구하고 트라이 스쿼드가 전멸하자 아들의 소멸에 분노하며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를 발동, 트레기어와 격돌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1.3.10.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편집]


타이가: 아버지! 사악한 힘에 지지 말아주세요!

충격적이게도 어둠에 물들어 적으로 등장한다. 범인은 당연하게도 울트라맨 트레기어. 트레기어가 해방한 사신마수 그리무드에게 고전하던 타이가를 돕기 위해 첫 등장. 타이가와 힘을 합쳐 그리무드와 싸우다가 끝내는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로 격돌했지만 그 순간 그리무드가 타로에게 빙의하면서 몸을 지배하고 만다. 트레기어의 어둠에 물든 아들처럼 컬러 타이머가 붉게 빛나며 대사도 일절 없이 으르렁거리거나 괴성만 지른다. 눈동자(또는 슈트 액터를 위한 시야 구멍)도 평소보다 더 중앙으로 쏠려 있다.

타로의 몸을 지배한 그리무드는 타이가를 무참히 공격한다. 하지만, 내부의 타로의 의식이 잠시나마 저항하였고, 타로와 타이가가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로 격돌한 후 마침내 빙의가 풀린다.

울트라맨 타로: 내 아들전사들을 방해하게 두지 않겠다!!

이후 울트라맨 트레기어와 융합한 그리무드의 공격을 막으면서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들이 타이가의 울트라 혼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시간을 벌어준다. 그리고 나타난 울트라맨 레이가의 활약으로 사신마수 그리무드를 무찌르게 되고 이후 히로유키에게 덕분에 아들이 성장했다고 감사를 표하며 트라이 스쿼드와 함께 빛의 나라로 돌아간다.

이와는 별개로 극장판 개봉이 8월 7일로 5개월가량 미뤄지면서 타이가가 어둠에 물든 타로를 보고 외치는 호소가 어느 순간 밈이 되었다. 게다가 극장판이 개봉하고 이틀 후인 8월 9일 옆 회사의 특촬들에서 전개가 연이어 터지면서 일본 3대 특촬에서 흑화 전개를 다뤘다면서 말이 많았다.


1.3.1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편집]


파일:taro.jpg
파일:울갤파2 타로.png

젊은 시절의 타로가 등장.

에피소드 6에서 울트라 형제들과 함께 우주대왕 모르도우주제왕 쥬다와 싸운다. 마지막에는 형제들에게 힘을 받아 코스모 미라클 광선으로 모르도와 쥬다를 폭사시킨다.

1.3.1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편집]



2.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편집]


파일:울트라맨타로울파에3.png
방어력

초필살기
'코스모 미라클 광선'
원작에서 엄청 띄워준 것이(?) 여기서도 그대로 재현이 되었다. 왠만한 형제들보단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이 잡기 기술에 적용되있기 때문이다.

×키를 1번만 누르면[40] 원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기술인 스왈로 킥이 시전된다. 다만 원작에 비해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다.

△키가 타로를 콤보 장인으로 만든 무시무시한 키인데, 그냥 연타만 해도 공중제비 돌아서 착지했다가 그대로 적의 복부에 돌진하는 모습이 보인다.

R1을 누르면 나오는 광탄기는 장전까지 시간이 꽤나 걸린다. 그래도 광탄이 2가지 이상이여서 교체는 가능하지만 조피의 Z 광선 뺨치는 쿨타임을 보유한지라 원거리전에서는 꽤나 밀린다.

타로가 코스모 미라클 광선을 획득하기 전까지의 초필살기로는 울트라 다이너 마이트[41]가 있다. 원작에서 전신에 화염에 휘둘러 쌓이며 괴수에게 달려가서 자폭하는 그 기술 맞다.

그러나 대미지도 좋은 울트라 다이너 마이트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 바로 원작재현이 어설프다고.[42]


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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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트라맨 타로에서는 18,000세였다.[2] 레드족 또는 실버족으로 추정된다.[a] 원래는 아동잡지발 설정이었으나, 의외로 울트라맨 뫼비우스 초전집에서도 언급된 설정이다.[3] 시노다 사부로가 극중 타로의 목소리도 그대로 담당하였으나 시노다가 울트라맨 시리즈에 출연하지 못하게 된 뒤로는 인간체는 나오지 않게 되었고 목소리는 울트라맨 스토리 이후는 성우 이시마루 히로야가 담당한다.[4]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레오, 울트라맨 80, 울트라맨 뫼비우스처럼 배우가 직접 성우를 한 몇 안되는 케이스이다. 이후 시노다가 녹음한 기합소리는 라이브러리 음성화 되어, 이시마루가 연기한 타로 역시 기합소리는 시노다의 것을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5] 처음엔 "코타로의 목소리가 아닌 타로는 타로도 아니다!"라며 올드 팬들의 반발이 거셌으나 시간도 많이 흘렀고 시노다 사부로가 울트라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못 박은 뒤엔 오히려 이 목소리가 본편으로부터 꽤나 시간이 흐른 노련한 교관인 타로의 목소리에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6] 어린 시절. 긴가에서 타로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다.[7]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젊은 시절의 타로를 담당. 공교롭게도 이시마루 히로야와 모리쿠보 쇼타로는 둘 다 마징가 Z카부토 코우지를 연기했는데 이시마루는 TV판 이후 마징카이저까지 맡았으며, 모리쿠보는 마징가 Z: 인피니티부터 정식으로 이시마루의 후계자로 낙점되었다. 마찬가지로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의 프롤로그부터는 현재 시점의 타로 또한 담당하게 되었는데, 울갤파2 때와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의 이시마루를 연상케 하는 연기를 선보임으로서 팬들의 호평을 받았고 이시마루의 후계자로서 완전히 공인되었다.[8] 김민석은 성년 타로, 이영주는 어린 타로를 각각 맡았다.[9] 만쥬이지메를 싫어하는데, 이지메보다 만쥬를 싫어한다고 한다. 왜 싫어하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만약 만쥬를 싫어한다는 것은 일본의 유명한 라쿠고인 “만쥬가 무섭다”에서 유래한 것이라면, '이지메 보다 만쥬가 싫다'라는 것은 '이지메'를 싫어하는 것을 가리기 위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유래로 추측되는 라쿠고 "만쥬가 무섭다"의 내용 자체가 자꾸 자신의 앞에 무서운 걸 들이미는 상황을 피하려고 '만쥬가 제일 무섭다'고 거짓말을 해 무서운 것 대신 만쥬를 들이밀도록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10] 설정상의 플룻이지만 에이스는 다른 울트라 형제들보다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많다. 가슴의 컬러 타이머와 이마의 발광 램프인 울트라 스타 두 곳에서 에너지원을 공급받기 때문이다.[11] 후에 울트라맨 80의 컬러 타이머 점멸음으로 쓰인다. 타로의 점멸음에서 낮은 피치인 것이 특징.[12] 타로를 이길 수 있는 괴수는 누구인가를 찾는 기획도 있었다.[13] 디자인할 시 울트라의 아버지 디자인에서 호평이었던 뿔을 추가시켰다고 한다.[14] 기획 단계에서는 울트라의 심장을 지킨다라는 의미도 담아, 왼쪽 심장 바로 윗부분에 장착되어 있었다. 하지만 시노다 사부로가 실제로 착용해보니 뱃지가 매우 커서 연기할때 매우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변경되었다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15] 10화에서 처음으로 외쳤다. 그 이전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거나 기합소리만 냈다.[16] 초대 울트라맨의 변신기[17] 빛의 나라 기준 3000세는 인간의 나이로 따지면 대략 9 ~ 10살쯤 된다.[18] 초대, 세븐, 잭, 에이스[19] 초대, 세븐, 잭, 에이스, 레오[20] 이 기획을 이어받은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도 요코하마가 배경이 되었다.[21] 호시노 이사무, 사카타 지로, 우메즈 단[22]식용유 회사가 2001년에 이 어린 타로가 심부름을 하러가는 CM을 방영하기도 했다.[23] 재밌게도 원판에서 어린 타로의 성우는 드래곤볼손오공을 맡은 노자와 마사코가 맡았는데, 더빙판에서 어른이 된 타로 성우인 김민석은 드래곤볼베지터 역을 맡았다.[24] 선배는 맞지만, 타로에게 교관님을 붙이는 걸 봐서 스승과 제자 사이다.[25] 조피는 그 이전에도 등장은 했으나 회상이나 대화로만 등장했으니 논외.[26] 이는 울트라 일족이 지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려주는 증거 중 하나로, 타로의 부모인 울트라의 아버지와 울트라의 어머니가 울트라의 나라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거의 각 부서의 장관급이라 보면 되는 것과 타로도 그 정도 위치에 있는 걸 생각하면 자신들의 나라의 최중요 인물들을 서슴치 않고 보내서라도 지구를 지켜주는 것, 좀더 뭉뚱그려 설명하자면 한 나라의 왕과 왕비가 변방의 나라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보내주는 격이다.[27] 뫼비우스: 타로 교관님... 저는, 지구를 위해서 싸우고 싶어요...[28] 하지만 뫼비우스는 ''저는 아직 싸울 수 있습니다...!''라고 했지만, 그 말을 날리고 바로 리타이어.[29] 인페라이저를 유인, 캡처 큐브를 개조한 메테오르로 우주공간으로 날려버려 우주 상공에서 어마어마한 위력의 화력을 투하해 우주공간에서 없애버리겠다는 작전.[30] 이때 미라이는 변신하려고 뫼비움 브레스를 꺼냈다가 타로에게 제지당했기 때문에 뫼비움 브레스가 팔에 붙어 있었고, 이로 인해 GUYS 멤버들이 미라이의 정체를 알게 된다.[31] 나중에 나온 제로가 타로를 통해서 긴가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 걸 보면 동일인물이다.[32] 옛날 울트라맨 완구의 주상품이었던 인형. 연한 플라스틱 재질에 속이 비어서 잘 망가지지 않고 가격이 저렴한 피규어다.[33] 말이 괴롭힘이지 허리를 360도로 꺾어대는 거의 고문에 가까운 수준이였다. 다행히 케무르인으로 울트라이브한 히카루가 소화기로 벌키 성인을 두들겨 패 구해주긴 했다.[34] 마을 사람들이 손에 든 수많은 긴가 라이트 스파크가 타로를 울트라이브하는 것으로 묘사된다.[35] 국내에서도 비디오판 제트맨 오프닝으로 사용된 그 곡.[36] 여담으로 다크 루기엘에게 당하기 직전 긴가에게 남긴 최후의 말은 "히카루! 미래를 붙잡아라!"였다. 그 말대로 결국 긴가가 다크 루기엘을 쓰러트림으로써 타로의 염원은 이루어지게 되었다.[37] 사실은 다크 킬러가 그리죠를 납치하려고 해서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제로를 보냈는데, 오히려 둘 다 다크 킬러 존으로 빨려들어갔다.[38] 망토를 던저 시야를 가린후 그틈을 노려 후방에서 수도로 제압했다.[39] 이때 타이가는 아버지도 자신처럼 할아버지에게 나무람을 당한 시절이 있다는걸 알고는 살짝 놀란다.[40] 사실 잡기기술을 할때 1번만 누르는게 쉽지가 않다. 기본적으론 2번을 누르다 보니 1번 누르는게 익숙치않아서 자주 미스가 난다.[41] 기본적으로 ○키에 장착되어 있다.[42] 원작에선 자폭을 하고 입자로 분해돼서 다시 재생하였다. 후속작인 '울파에 리버스'에서 재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