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신 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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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hin_Ultraman_rises_render.png
신장
60m
체중
2,900t
출신지
빛의 별
변신자
카미나가 신지(神永新二)
변신 도구
베타 캡슐
성우
타카하시 잇세이
모션 캡처
후루야 빈[1], 안노 히데아키[2]
1. 개요
2. 소개
2.1. 카미나가 신지(神永新二)
2.2. 정체
3. 작중 행적
4. 사용 기술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신지 카미나가.jpg

痛みを知るただ一人であれ…

아픔을 아는 단 한 사람으로 있기를...

M八七

신 울트라맨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2. 소개[편집]



2.1. 카미나가 신지(神永新二)[편집]


울트라 시리즈의 주인공
[ 펼치기 · 접기 ]
쇼와 시리즈 1기
(공상특촬 시리즈)

파일:logo_ultraman.png
울트라맨
(하야타 신)
파일:logo_seven.png
울트라 세븐
(모로보시 단)

쇼와 시리즈 2기
파일:logo_r-ultraman.png
울트라맨 잭
(고 히데키)

파일:logo_ace.png
울트라맨 에이스
(호쿠토 세이지)

파일:logo_taro.png
울트라맨 타로
(히가시 고타로)

파일:logo_leo.png
울트라맨 레오
(오오토리 겐)

쇼와 시리즈 3기
파일:logo_the-ultraman.png
울트라맨 조니어스
(히카리 초이치로)
파일:logo_80-1.png
울트라맨 80
(야마토 타케시)

해외 시리즈
파일:10_-_Ultraman_USA.png
울트라맨 스콧 (스콧 매스터슨)
울트라우먼 베스 (베스 오브라이언)
울트라맨 척 (척 개빈)

파일:그레이트 로고.png
울트라맨 그레이트
(잭 신도)

파일:파워드 로고.png
울트라맨 파워드 (켄이치 카이)
TDG 삼부작
파일:logo_tiga.png
울트라맨 티가
(마도카 다이고)
파일:logo_dyna.png
울트라맨 다이나
(아스카 신)
파일:logo_gaia.png
울트라맨 가이아 (타카야마 가무)
하이 컨셉 울트라 시리즈
파일:logo_cosmos.png
울트라맨 코스모스
(하루노 무사시)
파일:logo_nexus.png
울트라맨 넥서스
(코몬 카즈키)[A]
파일:logo_max.png
울트라맨 맥스
(토마 카이토)
파일:logo_mebius.png
울트라맨 뫼비우스
(히비노 미라이)

울트라맨 제로 시리즈
파일:logo_zero.png
울트라맨 제로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파일:logo_ginga_s.png
울트라맨 긴가
(라이도 히카루)
파일:logo_x.png
울트라맨 X
(오오조라 다이치)
파일:external/m-78.jp/logo.png
울트라맨 오브
(쿠레나이 가이)
파일:geedlogo.png
울트라맨 지드
(아사쿠라 리쿠)
파일:m-78.jp/rb.png
울트라맨 롯소 (미나토 카츠미)
울트라맨 블루 (미나토 이사미)
파일:taigalogo.png
울트라맨 타이가 / 울트라맨 타이타스 / 울트라맨 후마
(쿠도 히로유키)
파일:ullv2020tv034_z_maintltle_4C.png
울트라맨 Z
(나츠카와 하루키)
파일:triggerlogo.png
울트라맨 트리거
(마나카 켄고)
그 외 작품
파일:logo_ultramanzearth.webp
울트라맨 제아스
(아사히 카즈히토)

파일:logo_ultramannice.webp
울트라맨 나이스
(유메보시 긴가)

파일:네오스 로고.png
울트라맨 네오스
(카구라 겐키)

울트라 세븐 X
울트라 세븐 X
(진)

파일:logo_daikaijyubattle.webp
파일:logo_daikaijyuneo.webp
레이
[A]: 최종화 한정



파일:sssp-kaminaga.jpg

화특대의 작전 입안 담당관. 경찰청 공안부에서 출향되었다.

작중 비춰지는 모습은 어딘가 동떨어진 인물. 항상 무덤덤하고 감정이 적은 모습을 보이며, 단독행동을 자주 하다 보니 파트너인 아사미하고 마찰을 자주 빚었다. 그 외에 이렇다 할 특이 사항은 없고 화특대 멤버들에게 자신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보니 화특대에선 뭐하는지 알 수 없는 녀석 취급을 받고 있으며, 후에 그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도 다들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런 모습과는 별개로 본성은 이타적인데, 과거 일곱 번째 화위수가 출몰했을 당시 현장에서 대피하지 못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고 이는 우주에서 온 어느 감시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2.2. 정체[편집]





변신 장면[3]

아사미: 당신은 지구인이야? 아니면 외성인이야?

신지: 양쪽 다. 그 사이에 있기에 볼 수 있는 게 있으니까.

사실 본편 내내 활동하고 있던 건 신지의 몸을 빌린 울트라맨. 초반에 신지가 유독 동떨어진 행동을 했던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

파일:FXgAv0DagAAXHXE.jpg

본래 지구를 감시하는 목적으로 빛의 나라에서 온 외성인으로, 본명은 리피아.[4] 본래는 화위수의 출몰에 일체 간섭하지 않았지만, 네론가가 출몰할 때 현장에서 도망치지 못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카미나가 신지의 희생적인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면서 지구인을 구하기 위해 화위수와 싸우게 된다.

파일:vs 신 네론가.jpg

원작의 초대 울트라맨의 무적성을 존중하기라도 하듯 네론가를 간단히 발라버리는데, 이때 네론가가 쏜 전기 공격을 가슴에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가가며 오히려 전기로 인해 더 강해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5] 이후 울트라맨은 네론가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

하지만 네론가와의 싸움에서 신지가 휘말려 사망하자[6] 그는 원작의 울트라맨이 하야타 신에게 한 것처럼 자신의 생명을 주어 부활시켰지만,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신지의 인격도 건재하기 때문에[7]처음엔 통제권 등으로 인해 마찰이 있었지만 점차 친구가 되었고, 신지는 울트라맨과 지구를 지키는 일에 협업하게 된다. 한편 울트라맨은 신지의 신분으로 화특대에 활동하면서 인간성사회성에 대해 배워갔고, 나중에는 자신의 동족과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울트라맨은 스페시움 133이라는 물질[8]을 에너지원으로 삼는데, 베타 캡슐을 통해 이 물질로 이루어진 몸을 구축하며[9] 이 물질의 힘으로 비행을 하거나 광선을 쏜다. 하지만 신지와의 융합으로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원작과 마찬가지로 변신 제한 시간이 있으며,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될 경우 몸의 붉은 무늬가 녹색으로 변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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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XuWwIKaMAE3Oni.jpg

처음 지구에 나타난 울트라맨
본래 지구를 감시하는 목적으로 지구를 방문한 울트라맨은 이미 일찍이 지구를 감시하고 있었다. 그는 네론가 이전의 괴수(본작에선 화위수)들의 공격은 일제 간섭하지 않고 주시하기만 했지만, 인간 카미나가 신지의 희생적인 행동을 보고 인간과 지구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되고, 나타난 네론가 앞에 싸우기 위해 나선다.

파일:FXuZPk3aAAARvVe.jpg

가보라가 핵폐기물을 흡수하기 위해 나타났을 때는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출동한다. 가보라는 핵폐기물을 품고 있었기에, 전에 나타난 네론가 때처럼 폭사시켰다가는 엄청난 인명 피해가 나타날 게 뻔했다. SSP는 이것을 걱정했지만, 이걸 염두에 둔 울트라맨은 가보라의 방사선을 온몸으로 정화해가며 막아서 피해를 최소화시켰고, 그 직후 정권으로 즉사시켜 그 시체를 들고 우주로 날아가 버린다.[10] 이때를 계기로 화특대는 울트라맨이 인류에게 호의적인 외성인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자라브 성인전에서는 형사로 위장한 자라브 성인이 울트라맨을 악마라며 정부에 설득시키려 하였기에 신지는 만약을 위해 베타 캡슐을 아사미의 지갑에 넣어두고 안전하게 보관해 달라는 편지를 남기곤 떠난뒤 베타 캡슐을 노린 자라브에게 잡혀서 납치 된 뒤 갇히게 된다.

이후 신지는 아사미에 의해 구출된다.[11] 그리고 아사미가 지금까지 울트라맨인 걸 자신에게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배신감의 뺨싸다귀까지 맞는다(...). 그리고 여기서 아사미와 신지와의 대화가 원작 울트라맨의 명대사의 오마주인데, "인간과 외계인 중 너는 무엇이냐"라는 아사미의 대답에 신지는 "둘 다"라고 대답한다. 그 후 아사미에게 베타 캡슐을 돌려받고, 울트라맨과 재회한 후 손 위의 베타 캡슐을 높이 들어올리곤, 원작 초대맨의 변신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여 마침내 C 타입 울트라맨으로 변신하여 자라브를 물리친다. 하지만 자라브의 공작으로 인해 카미나가가 울트라맨이라는 사실이 전세계에 공표되어 카미나가 신지의 신분이 공식적으로 말소처리되면서 과특대로 돌아갈수 없게되었다. 이때부터 카미나가(울트라맨)는 공식적으론 과특대와 연관을 끊었고 과특대는 전세계의 정보기관의 감시를 받게된다.

그리고 얼마 후 흑막이였던 메피라스 성인에 의해 아사미가 정신 조종을 당하게 되고, 메피라스에 의해 거대해진 아사미 대원은 폭주한다. 그 후 신지와 울트라맨 앞에 인간으로 변신한 메피라스가 나타나고 그는 아사미를 거대화시킨 기계에 대해 알려주는데 다름 아닌 베타 캡슐과 똑같은 원리로 작동되는 베타 박스였다.

메피라스는 울트라맨의 베타 시스템을 카피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전 인류에게 나누어주어 인류의 힘을 키우자는 식으로 울트라맨을 설득하려 하지만, 베타 켑슐을 사용한 인간은 원래대로라면 괴수가 되어 폭주하게 될 뿐이었다. 이후 울트라맨으로 변신하여 메피라스 성인과 교착하게 되며, 울트라맨과 메피라스는 서로의 신념과 철학을 서로에게 말하기 시작, 직후 전투에 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조피가 나타나고 조피를 본 메피라스는 원작과 달리 내가 나설 필요가 없게 되었다며 사라졌고, 이후 울트라맨은 조피와 대면해 대화하기 시작한다.

파일:FYfztmKaAAAjfnK.jpg

그런데 조피의 말은 매우 충격적이였는데, 지구인이 자신들의 거대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언젠가 우주에 큰 해가 될 것이고,[12] 그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구를 말살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젯톤을 소환한다. 또한 타 종족들과의 접촉이 금기시된 그들의 규칙을 어기고 그들에게 간섭한 울트라맨은 끌려가 재판을 받게 될 거라 알려준다.

조피가 소환한 젯톤은 행성 규모의 크기였기에 공격 한 방조차 위협적인 상황. 빔을 충전하는 젯톤을 앞두고 울트라맨과 신지는 이를 막기로 결심하고 다시 과특대에 나타난다. 그러나 이를 알아챈 정부가 카미나가(울트라맨)의 생포를 위해 움직이나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젯톤보다 먼저 자신이 인류를 먼저 멸망시키겠다는 초강수까지 두면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킨다. 이후 과특대 멤버들에게 젯톤에 대해 설명한 후 자신들이 실패할 때를 대비하여 SSP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베타 캡슐 및 베타 시스템의 정보를 인간이 알아볼수 있는 언어와 공식으로 변환해 USB에 남겨 건내준다.

그 후 울트라맨은 우주에 있는 젯톤과 싸우기 시작했고, 젯톤에게 울트라 슬래시 등의 기술들을 시전하여 저지해 보려고 하였지만, 젯톤은 강력했고 역으로 울트라맨을 공격, 그 결과로 울트라맨은 의식을 잃고 지구로 곤두박질치게 되고 순간 나타난 조피에게 그만 포기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울트라맨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대답하며 바다에 추락, 믿었던 울트라맨 마저 젯톤에게 당했단 소식을 들은 전세계의 정부는 지구가 멸망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그저 다가올 최후를 기다리는 상황이 된다. 그렇게 다 끝났나 싶었지만 SSP가 베타 캡슐의 정보를 토대로 기지를 발휘하여 전 세계의 지성들고 협력해서 작전을 세운다.세워진 작전은 울트라맨의 변신 원리가 베타 캡슐을 통해 이차원[13]에 있는 울트라맨의 본체를 불러와 구축하는 식인데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베타 캡슐을 작동해 젯톤을 이차원으로 밀어넣는 것.

문제는 이차원으로 통하는 게이트는 베타 캡슐을 누르는 한순간에만 열리는 데다, 변신 즉시 젯톤을 밀어넣을 힘을 가진 게 울트라맨밖에 없다. 한마디로 신지는 젯톤을 이차원에 밀어넣는 즉시 게이트가 닫혀서 원래 지구로 돌아가지 못하고 어딘지 모르는 평행우주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어...

파일:FWR3V85aUAIrP6V.jpg

아사미: 다녀와. 반드시 돌아와야 해.

신지: 응. 다녀올게.

당연히 화특대 일원들은 신지를 희생시킬 수 없다고 했지만, 신지, 그리고 울트라맨은 이를 수락하면서 결국 작전은 실행된다.

파일:인 플랭크 브레인.jpg

그렇게 신지는 울트라맨으로 변신했고[14], 울트라맨이 된 상태에서 베타 캡슐을 다시 한번 작동해[15] 고속 회전하여 00.000.01초에 젯톤과 부딪쳐 블랙홀이 생성, 이차원으로 밀어낸 뒤 사라지면서 지구는 평화를 되찾았지만, 신지도 울트라맨도 블랙홀에 휘말려 결국 화특대에 돌아오지 못했다.[16]

조피: 죽음에 대한 각오와 삶에 대한 갈망이 공존하는 인간의 마음인가...확실히 인류는 흥미롭군. 젯톤을 쓰러뜨린 그대들의 용기와 지혜와 생명력에 경의를 표하지. 멸망시키기 아까운 생명체다. 인류는 남겨두고 너만 불러내도록 하지. 자, 빛의 별에 돌아가자.

리피아: 조피. 나는 지금 인간과 공존하고 있어. 그의 목숨을 유지시키기 위해, 이 별에 남겠다.

조피: 너는 스스로를 희생하기에 이르기까지 그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도 너를 이해해 주겠지. 분명 용서해 줄 거야.

리피아: 나는 이 별의 생명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이해하려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부를 알 수 없는 게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지. 그렇기에 나는 사람으로서, 그들을 더욱 이해하고 싶다. 그리고 인류에게는 더 이상 시간이 없어.[17]

나는 인류가 살아갈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라도, 지구에 남겠다.

조피: ...그럴 순 없어. 난 너를 빛의 별로 불러내야 하니까. 금기를 깬 책임은 사라지지 않아.

한편 생사의 경계에 놓인 울트라맨 앞에 조피가 다시 나타나고, 조피는 울트라맨과 함께 젯톤을 쓰러뜨린 화특대의 용기와 지혜에 경의를 표하며 지구를 파괴하는 건 보류하겠다고 전한다. 이에 울트라맨도 지구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인류를 더 이해하기 위해 신지의 몸에 남기로 하지만 조피는 빛의 나라의 금기를 어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재차 소환을 요청한다.

리피아: 그렇다면 나의 목숨을 그에게 맡기고, 나의 몸은 이 별의 미래에 맡기고 싶다.

조피: 넌 죽어도 좋은 건가.

리피아: 상관없어. 인간이 된다는 건 죽음을 떠안는 것과 다름없으니까. 우리와 달리 인간의 목숨은 너무 짧아. 가 살아주었으면 해. 그걸 바라는 '파트너'와 '동료'들이 있어. 그들의 바람에 응해주고 싶다.

하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울트라맨은 신지의 생명을 대신하고 있는 상태라 자신이 떠나면 신지가 죽어버릴 수 있었는데, 이에 울트라맨은 내 목숨을 신지에게 주라고 조피에게 부탁했고, 조피는 이를 마지못해 수락하면서 신지와 울트라맨을 분리시켰고, 신지에게 자신의 목숨을 전한 뒤 죽은 울트라맨을 보며 한마디 한다.

"울트라맨. 그렇게나 인간이 좋아진 것인가."[18]

조피

이후 울트라맨의 생명을 받은 신지가 눈을 뜨고 화특대 멤버들이 깨어난 그에게 "어서 와"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4. 사용 기술[편집]



4.1. 스페시움 광선[편집]




울트라맨의 상징이자 울트라 시리즈를 대표하는 기술답게 본작에서도 등장. 참고로 본작의 스페시움 광선은 초대 울트라맨부터 광학 효과를 맡아 온 이이즈카 사다오(飯塚定雄)가 맡았다고 한다.#


4.2. 야츠자키 광륜[편집]




톱날이 난 고리 형태의 에너지를 만들어 던지는 기술. 극중에서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를 쓰러뜨릴 때 사용했다.[19] 하지만 이후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과의 싸움에선 메피라스가 한 손으로 튕겨내버리고, 젯톤을 상대로는 자라브 성인 때 쓴 것의 수십 배 이상 큰 것(날아가면서 분산된다.)을 날리지만 전부 배리어에 막혔다.


4.3. 배리어[편집]


직사각형의 배리어를 앞에 만드는 기술. 젯톤과의 전투에서 전개했지만 젯톤의 압도적인 화력에 몇 발 버티지 못하고 깨져버린다.


5. 기타[편집]


  • 컬러 타이머가 없는 대신 몸 자체가 색깔이 바뀌는 형식으로 나타났다. TV 울트라맨의 컬러 타이머의 한계 시간이 되었을 때의 상황이 되면 몸의 붉은색 부분이 초록색으로 바뀐다. 사실 이는 초대 울트라맨의 초기 설정으로 울트라맨한테 컬러 타이머를 달기 싫어했던 나리타 토오루가 무늬의 색이 바뀌는 식으로 표현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가# 당시 일본 가정의 컬러 TV 보급률이 적어서 구분이 안 가기 때문에 경고음과 불빛의 깜빡임만으로 확인이 가능한 컬러 타이머가 효율적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 바가 있었는데, 안노 히데아키가 이를 활용한 것.

  • 네론가와 전투 시 울트라맨의 모습이 영화 내에서와 PV 영상에서 다르게 나온다.[20] PV용 페이크 영상.

  • 후반부에 밝혀진 울트라맨의 본명인 리피아는 일본에서 '히메이와다레소우(ヒメイワダレソウ)'라는 풀로 추측되고 있다. 히메이와다레소우 역시 '리피아'라고 불리는데 잡초 못지 않게 생명력이 강해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외래종이지만,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잡초를 없애줘 미화에 도움이 되기에 정원의 수호자라고도 불리는 양면성을 지녔다. 참고로 히메이와다레소우의 꽃말은 인연, 그리고 나를 이해해 주세요.

  • 마지막에 리피아의 생명을 신지에게 넘겨주는 장면은 울트라맨의 사망 장면으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울트라맨의 일러스트를 다수 담당했던 '괴수 화백' 카이다 유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속편이 나온다면 리피아의 생명과 함께 능력까지 이어받은 신지가 단독으로 변신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 결말에서 지구로 돌아온 신지는 이후 앞날은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자라브의 공작으로 신지가 울트라맨, 즉 외성인으로 알려지면서 '카미나가 신지'라는 인물은 사망 처리 되고[21], 그대로 말소되었기 때문.


  • 어째서인지 울트라맨의 특유의 기합 소리 한번도 안낸다. 그래서 아쉬운 팬들은 신 울트라맨 영상에 울트라맨의 기합 소리가 나오게 만든 장면을 만든다.

  • 신 가면라이더에서 카미나가 신지가 재등장한다고 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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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 울트라맨의 슈트 액터[2] 당연하지만 메인 모션 캡처 담당은 엄연히 후루야 빈이다.[3] 건물을 뚫고 변신하며 등장하는 해당 씬은 짓소지 아키오 감독이 울트라 세븐43화에서 했던 연출의 오마주이며 과거 안노 히데아키의 대학생 시절 다이콘 필름에서 제작한 인디 영화 돌아온 울트라맨 MAT 애로우 1호 발진 명령에서도 해당 장면을 오마주한 장면을 넣은 적이 있었다. 오카다 토시오에 의하면 안노는 예전부터 나중에 자신이 울트라맨을 제작하게 된다면 건물을 부수고 변신하는 장면을 꼭 넣고 싶다고 이야기 했었다고 한다.[4] 그래서 울트라맨 팬들은 울트라맨과 구분 짓기 위해 일부러 본명으로 칭하고 있다.[5] 여기서 재밌는 점은 네론가와 싸울 때 직후의 울트라맨의 모습은 턱이 움직이고 얼굴이 쭈글쭈글하며, 흑백 사진과도 같은 회색의 모습을 띠고 있는데 이 모습은 바로 원작 초기의 A 타입 울트라맨이다. 또한 원작을 봤고, 흥미가 있던 사람이라면 알아차렸겠지만, 앞서 네론가의 전기 공격을 가슴팍으로 그대로 맞은 상태로도 멀쩡히 서 있는 것은 원작에서 네론가의 전기 공격을 가슴팍으로 받아내어 그대로 방어한 일명 '대흉근 배리어'의 오마주이다.[6] 그것도 울트라맨이 착지하면서 날아간 파편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다. 이때 돌 크기가 사람 상체만한 수준인데 이걸 맞고도 시신이 멀쩡한게 더 신기할 정도.[7] 하지만 작중에서는 초반의 아이를 구하러 갈 때 이 후 울트라맨과 융합된 후로는 쭉 카미나가의 인격보다는 울트라맨으로서의 인격으로 보이는 지구에 여러가지로 무지한 모습을 보인지라 인격 전환까지는 못하고 심층의식에서 조언만 해준듯 하다.[8] 원작에서 스페시움우주닌자 발탄 성인을 통해 언급되었지만, 여기서는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을 통해 언급되었다.[9] 정확히 말하면 베타 캡슐은 베타 시스템의 점화 장치로 신지의 몸으로 활동하는 동안 '플랭크 브레인'이라는 이차원(울트라맨 변신 시 나오는 붉은 배경)에 격리시켜 둔 본체를 소환해 거대화시키는 원리다. 울트라맨처럼 몸이 따로 있지 않는 이상, 보통 지구인이 베타 시스템을 쓸 경우 지구의 무기가 통하지 않는 육체를 구축하며 거대화되지만, 이성을 잃고 날뛰기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괴수가 되어버린다. 설정상 베타 시스템을 캡슐만 한 크기로 압축시키는 기술력은 빛의 나라가 유일하다. 자라브 성인은 하향 버전인 '알파 시스템'을 썼고, 메피라스는 베타 시스템을 카피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관만 한 크기로 압축하는 게 한계였다고...[10] 참고로 가보라와의 전투 시 울트라맨의 모습은 B 타입이며, 검은색 무늬가 있다.[11] 옛 동료에게 추적 방법을 전달해줬다.[12] 이 차원의 지구에 사는 인류가, 베타 박스로 거대화할 수 있는 생물 병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모든 멀티버스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걸 증명한 것은 다름 아닌 울트라맨 자신.[13] 울트라맨 변신 씬에 나오는 붉은 화면이 이 영화에서는 플랭크 브레인이라는 이차원 공간이라는 설정이다.(디자인 비하인드)[14] 이때 울트라 시리즈 전통의 주먹이 가장 커보이는 극적인 원근법으로 연출한 변신 뱅크신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동시에 예고편 전반부의 음악이 나온다.[15] 정확히는 00.148.54초에서 작동했다.[16] 이때 저항도 못하고 빨려 들어가는 게 아니라 필사적으로 블랙홀의 반대 방향, 즉 지구를 향해 날아가려 했다. 아사미, 그리고 동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했으나 결국 약속을 지키기 못했다. 하지만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와중에도 살아 돌아갈 의지는 남아있었고, 이 덕분에 조피가 아공간을 떠도는 울트라맨의 생명 반응을 추적해 찾아갈 수 있었다.[17] 앞서 말했듯 메파리스에 의해 다른 평행우주에 베타 시스템과 지구인의 잠재력에 대한 사실이 알려졌기에 머지않아 지구는 다시 침공을 받을 위험이 있었다.[18] 고향에서의 이름인 리피아가 아니라 인간들이 붙여준 이름인 울트라맨이라고 부른 점에서 여러 의미로 해석될 만한 대사.[19] 이 영화에서 자라브 성인과의 대결은 원작의 발탄 성인의 싸움을 일부 가져왔다.[20] 영화에선 회색 A 타입형, PV에선 붉은색, 은색의 C 타입[21] 실제로 사망했던게 맞긴 하다. 울트라맨과의 융합으로 다시 살아나긴 했지만...[22] 사실은 배우만 같은 타키 카즈야라는 별개의 인물이다. 신 울트라맨의 결말을 고려하면 위장신분일 가능성도 있지만, 신 고질라의 아카사카 히데키를 연기한 타케노우치 유타카출연하는 데다가 아사미를 연기한 나가사와 마사미가 전갈 오그로 출연하기에 그저 배우를 돌려 쓰는 거 뿐인 듯하다. 일종의 스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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