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한강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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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원불교 교당.
2. 역사[편집]
한강교당은 반포교당과 남서울교당이 합쳐져 새롭게 탄생한 교당이다. 그렇기에 통합 이후의 역사를 기재한다.
반포주공상가 3층에 위치했던 옛 반포교당은 오래된 아파트 상가답게 불편함이 여럿 있었다. 평균 출석인원이 20명 대였던 반포교당에 2016년 12월, 남서울교당 인원들도 합류해 법회 인원이 증가, 점심 공양 인원도 늘게 됐다. 두 교당이 합쳐지다보니 연말결산이며 교당교의회, 회장단 이,취임, 지구훈련 등 행사들이 많았다.
원기 102년(2017년) 1월 1일, 봉고식을 치루고 정식으로 한강교당이 통합출범했다.
원기 104년(2019년) 9월 21일, 흑석역 근처 소태산기념관 바로 옆으로 교당을 이전하고 봉불식을 열었다.
3. 특징[편집]
소태산기념관과 함께 교당을 신축했기 때문에, 교당 시설이 크고 깔끔한 편이다.
4. 여담[편집]
-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을 당시, 원불교 서울교구에서는 분향소를 이곳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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