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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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원샷 부스터,
일어판명칭=ワンショット・ブースター,
영어판명칭=Turbo Booster,
속성=땅,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1=①: 자신이 몬스터를 일반 소환한 턴에\,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이 턴에 자신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룰 효과,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는 기동효과이니 실질적으로는 전투를 실행한 뒤 메인 페이즈 2에나 발동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론 써먹기 힘든데, 원샷 부스터를 희생하면서도 몬스터 1장이 전투를 해야 하는 데다 데미지 계산을 하므로 함부로 공격해 들어갔다간 자기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 전투 파괴와 데미지를 씹는 로켓 전사나 매시브 워리어 정도라면 모를까...
그래서 보통 릴리스 효과보다는 특수 소환 조건이 간편하다는 점을 주로 노리게 된다. 원샷 캐논, 포뮬러 싱크론 등의 싱크로 소환을 위한 레벨 조정이나, 릴리스 보조로 쓰인다.
허나 제스터 콩피라는 더욱 간편한 소환조건을 가진 몬스터가 등장함에 따라 입지가 좁아졌다. 지령술-철과의 연계로 다른 땅 속성 몬스터를 불러오거나, 기계 복제술로 한번에 여러 장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야 한다.
엑시즈 소환이 등장한 이후엔 콩피에 우선순위가 밀리기는 하지만 랭크 1 엑시즈 소환을 하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블 손과 이 카드가 패에 있다면 선턴에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가 튀어나온다. 또한 1축 덱인 LL에서도 절찬리에 사용 중이다.
유희왕 5D's에서는 랠리 도슨의 카드로 처음 등장. 3화에서 새틀라이트로부터 시티로 쳐들어가려는 후도 유세이에게 부적으로 선물해주었으며, 그 직후 치러진 우시오 테츠와의 2차전 듀얼에서 사용되었다. 여기서 스피드 워리어의 소환 직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게이트 블록커를 파괴했지만, 브로큰 블록커의 효과로 또다른 게이트 블록커가 2장 특수 소환되는 바람에 완전히 돌파해내지는 못했다.[1]
그 후로도 포츈 컵에서는 보머와의 듀얼에서 사용되어 매시브 워리어와 연계해서 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를 파괴하기도 했고, 루드거와의 1차전 듀얼에서는 대저의 아라크네를 파괴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루드거와의 듀얼 중 강제로 끌려온 끝에 세뇌가 풀린 랠리가 지박신 Uru의 효과로 컨트롤을 빼앗아오고, 원샷 로켓과 함께 원샷 캐논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다. 주인이 3기 이후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아도 덱의 몬스터 중 하나로 가끔 써먹었으나, 미조구치 전을 마지막으로 주인따라 똑같이 잊혀지고 말았다.(...) 그나마 랠리는 잭과의 마지막 듀얼에서 얼굴을 비추기라도 했지만, 얘는 그런 거 없다.
특수 소환이 엄청 간편해서 튜너와 같이 있으면 하리파이버도 쉽게 나온다. 최근에는 세리온즈가 발매되면서 제트 싱크론과 같은 튜너를 일반 소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묘지로 보내서 링크리보로 링크 소환한 뒤에 묘지의 원 샷 부스터를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에게 장착하고 링크리보와 제트 싱크론을 하리파이버로 넘어가면 핵심 전개 카드인 하리파이버가 각종 효과를 맞을 것을 레귤러스가 한 번은 무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원샷 로켓[편집]
2.2. 원샷 캐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50:12에 나무위키 원샷 부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런데 사실 브로큰 블록커는 전투 파괴에만 발동할 수 있다. 제작진이 전투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라 전투 파괴로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