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1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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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의 교량
상류 방면

이름

하류 방면
녹천교
월계1교
한천교
월계로·한글비석로


月溪一橋 / Wolgye1(il)gyo

월계1교
다국어 표기
영어
Wolgye1(il)gyo
한자
月溪一橋
관리기관
월계1교
서울특별시
동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개통일
1992년
접속도로
월계로·한글비석로

1. 개요
2. 구조
3. 역사
4. 교통
5. 기타
6. 관련 항목
7.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중랑천의 교량. 해당 교량에 동부간선도로나들목도 설치되어 있다. 명칭은 소재지인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유래했다. 이 다리 바로 남쪽에 월계1교보다 먼저 지어진 옛 경춘선 철교[1]가 있는데 이 철교의 이름이 '월계교'였던 탓에 이와 구분하기 위해 '월계1교'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럼 철교 이름을 월계철교로 바꿨으면 됐잖아?

서울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한강의 수위를 파악할 때 한강대교잠수교가 등장하는 것처럼 이 다리도 집중호우 때마다 심심찮게 등장한다. 특히 중랑천이 범람할 위기 상황이 되면 어김없이 이 다리의 이름이 등장한다. 이는 이 다리의 교각에 중랑천의 수위를 파악할 수 있는 눈금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월계1교 지점의 수위가 16m를 넘으면 위험, 17m를 넘어서면 천변 도로와 중랑천 둔치 침수, 18m를 넘으면 범람 수위가 된다. 해수면을 기준으로 한 수위다 보니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중랑천이 그렇게 깊었나 하고 착각하기 쉽다.


2. 구조[편집]



2.1. 성수 / 송파 방향[편집]




2.2. 의정부 방향[편집]




3. 역사[편집]




4. 교통[편집]




5. 기타[편집]


  • 동부간선도로 때문에 엄청나게 막힌다. 동부간선도로 확장을 위해 창동~월계 구간을 아예 지하로 설계해놔서 나가는 출구를 막아버린 탓에 거의 도심으로 가는 모든 차들이 강제로 월계1교까지 나가야 돼서 합류 지점인 이곳에서 정체가 심한 것이다. 게다가 서울 경전철 동북선 공사 때문에 다리 하나 건너는 데만 최대 10분 가까이 소요될 정도. 하계역 사거리부터 시작해서 인덕대까지 쭉 심하게 막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따라서 이곳을 통해 월계동 남부 지역으로 갈 경우, 차라리 공릉역까지 내려가서 한천교를 건너는 게 시간적으로도 더 이득이다. 물론 이쪽도 왕복 2차선인지라 꽤 막히긴 하지만 최소한 여기보단 덜하다.


6. 관련 항목[편집]




7.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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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교차로1 - 위례IC1 - 자곡IC1 - 수서IC(파일:Cityroad_kor_94m.svg)1 - 청담대교(파일:Cityroad_kor_88m.svg·파일:Cityroad_kor_70m.svg)1 2 - 영동대교 북단2 - 성수대교 북단2 - 성수JC(파일:Cityroad_kor_70m.svg)2 - 용비교 - 응봉교 - 성동JC(파일:Cityroad_kor_30m.svg) - 군자교 - 장안교 - 중랑교 - 월릉교(파일:Cityroad_kor_3.svg) - 월계1교 - 초안산램프 - 녹천교 - 창동교 - 자운산램프 - 상계교 - 노원교 - 수락지하차도 - 상촌IC3 - 장암IC3
1: 분당수서로와 중첩되는 구간
2: 강변북로와 중첩되는 구간
3: 동일로와 중첩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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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형 개량 이전의 경춘선 이야기. 성북역을 출발한 열차가 이 철교를 통해 중랑천을 건너 공릉동 지역을 둥글게 돌아간 뒤 화랑대역 방향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