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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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웨인 반스.jpg

웨인 반스
Wayne Barnes

본명
웨인 반스
Wayne Barnes
생년월일
1979년 4월 20일 (45세)
국적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출신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글로스터셔 브림
프로 대회
프리미어십 럭비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
유러피언 럭비 챌린지 컵
테스트 매치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퍼시픽 네이션스 컵
럭비 월드컵

1. 개요
2. 주요 경력
3. 기록
4. 사건사고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전직 국제 럭비 심판. 8살에 럭비를 처음 시작했으며 15살에 글로스터에서 심판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대학 입학 후엔 노퍽주로 이적하였으며 21살에 최연소로 프리미어십 럭비 심판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5년 4월 프로 심판이 된다. 그러면서도 법정 변호사(Barrister)로서의 삶도 살고 있다.


2. 주요 경력[편집]


2003년 U-19 월드컵, 2005년 U-21 월드 챔피언십, 7인제 대회 등 경력을 쌓다 2006년 월드 럭비 주관 퍼시픽 네이션스 컵에서 비로소 럭비 유니언 테스트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심을 맡는다.

2007년 럭비 월드컵 주심으로 참가한 이래 2019년까지 개근하고 있으며 2023년 월드컵까지 5번의 대회에 참가했다.
2010년엔 하이네켄 컵 결승 주심을 맡았다.

2023 럭비 월드컵 결승전 주심으로 선정되었으며, 결승전을 끝으로 111경기의 테스트에 출장한 가장 경험 많은 심판 타이틀을 갖고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


3. 기록[편집]


앞서 언급한 최연소 프리미어십 심판뿐만 아니라 여러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 2017.12.22 - 프리미어십 최다 출장 주심(191회)
  • 2022.1. - 프리미어십 250회 출장
  • 2022.11.5 - 테스트 100회 출장. 이는 최고의 심판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심판 나이젤 오웬스[1]와 동률이다.
  • 2023 럭비 월드컵 결승전 주심


4. 사건사고[편집]


2007 럭비 월드컵 프랑스에서 3명의 잉글랜드인 심판 중 하나였다. 그런데 8강에서 주심을 맡게 된 경기가 개최국 프랑스와 세계 최강 뉴질랜드의 대결이었다. 여기서 아직도 회자되는 전진 패스 오심 논란을 일으켰고 결과적으로 프랑스는 뉴질랜드에 20:18로 가까스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이 사건으로 Bebo라는 소셜미디어에 그를 비난할 목적의 계정이 개설되었고 수많은 비난과 인신 공격, 심지어 살해 협박까지 있았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IRB(월드 럭비의 옛 이름)와 뉴질랜드 총리는 해당 페이지를 규탄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1년 연말 투어,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와 뉴질랜드가 다시 만나는데 웨인 반스가 주심으로 선정된다. 그리고 올 블랙스는 8만의 프랑스 팬 앞에서 25:40으로 무참이 짓밟힌다. 물론 이때 프랑스는 말도 안되는 괴물 팀이긴 했다.

2013년 프리미어십 럭비 결승 레스터 타이거즈 vs 노샘프턴 세인츠 경기에서 노샘프턴 주장 딜런 하틀리가 반스에게 "a fuxxing cheat"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여 퇴장을 당했다[2]. 프리미어십 결승에서 선수가 퇴장당하는 일은 처음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11주 출장 정지 징계와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호주 투어에서도 제명된다.

2022년 가을 프랑스와 남아공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승리했는데, 남아공 팬들이 웨인 반스의 오심을 들어 온라인 상에서 그를 공격의 표적으로 삼은 사건이 있었다. 이후 그는 심판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직을 창설했다. 기사

2023 럭비 월드컵 결승전 당시 뉴질랜드의 주장 샘 케인을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처음으로 퇴장시켰으며, 아니나다를까 그 날 이후 지속적으로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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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is is not soccer 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긴 분. 영상[2] 원래 한성깔 하는 악동으로 유명한 선수였다. 그러나 한때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