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

최근 편집일시 :



2023 Rugby World Cup
Coupe du monde de rugby 2023
파일:2023 프랑스 럭비 월드컵 로고.png
개최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슬로건
We Are Rugby #WeAre2023!
대회 기간
2023.9.8 ~ 10.28 (51일)[1]
본선 참가국
20개국
경기 수
48경기
공인구
이노보 (iNNOVO)
이전 대회
2019 럭비 월드컵 일본
다음 대회
2027 럭비 월드컵 호주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대한민국 중계
파일:쿠팡플레이 로고.svg [2]
대회 결과
우승
-
준우승
-
3위
-

1. 개요
2. 공인구
3. TV 오프닝
4. 유치 과정
5. 개최 경기장
7. 대회 전
7.1. 심판
7.3. 준비 경기
7.4. 전망
8. 대회 진행
8.1. 개막식
8.2. 조별리그
8.3. 8강전
8.4. 4강전
8.5. 3/4위전
8.6. 결승전
8.7. 폐막식
9. 통계
9.1. 대회
9.2. 팀
9.3. 개인
9.4. 기타
10. 사건사고
11. 기타



1. 개요[편집]


럭비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열번째 럭비 월드컵이다. 2017년 11월부터 남아공, 아일랜드와 경쟁하다가 프랑스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미국은 유치를 고려했으나 중도 철회했다. 2023년 9월 8일(개막전: 프랑스 vs 뉴질랜드)부터 10월 28일까지 무려 51일 간 총 48경기의 본선이 진행된다.[3]

프랑스가 처음으로 100% 단독 개최하는 대회다. 2007년 대회는 웨일스의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에서도 경기가 치러져서 100%라고 볼 수는 없었다. 럭비 탄생 2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고 100% 자력 개최인데다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 관광객 유치, 그리고 2015 럭비 월드컵의 역대 최대 흥행에 대한 경쟁심리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개막 100일 전, 파리의 개선문에서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웹 엘리스 컵은 지난 대회 우승자 텐다이 음타와리라가 운반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18분부터.




2. 공인구[편집]


파일:iNNOVO.webp
2023년 6월 7일, 럭비공 제작사 길버트는 8세대 공인구인 이노보(iNNOVO)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까지 사용된 적 없는 신기술이 접목되었으며 2022년 11월부터 국가대표팀들에게 지급되었다고 한다.


3. TV 오프닝[편집]



9월 5일 공개된 오프닝 타이틀 영상.


4. 유치 과정[편집]


유치전은 2015년 5월 14일부터 각 유니언들이 월드 럭비에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 15일 최종 투표까지 2년 반동안 진행되었다. 초장에 포기한 미국과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프랑스를 포함해 이탈리아, 아일랜드, 남아공까지 6개국이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는 2016년 9월 28일 유치를 철회했으며 본격적인 유치 경쟁은 프랑스, 아일랜드, 남아공 3파전 구도를 이루었다. 2017년 11월 15일 럭비 월드컵 이사회가 투표를 진행했으며, 1차 투표에서 재적 39표 중 프랑스 18표, 남아공 13표, 아일랜드 8표로 과반이 없었다. 가장 득표가 적은 아일랜드를 탈락시키고 2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프랑스가 3분의 2에 가까운 24표를, 남아공이 15표를 얻어 최종적으로 프랑스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4]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 참고.


5. 개최 경기장[편집]


명칭과 수용 능력은 공식 홈페이지의 것을 적용하였음. 영문위키 문서상의 서술과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



경기장 규모로 보면 역사상 최고 흥행이었던 2015 럭비 월드컵을 능가하는 평균 수용 능력을 자랑한다. 기존에 선정된 12곳의 경기장을 9곳으로 간추렸기 때문이다.


6. 예선 및 조편성[편집]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예선 문서 참조.

본선은 5개국이 한 조로 총 네 개의 조로 편성되는데, 지난 대회 조별 3위까지 총 12개국은 자동으로 다음 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남은 8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지역별로 유럽 2장, 아메리카 2장, 오세아니아 1장, 아시아/태평양 1장, 아프리카 1장, 마지막으로 대륙간 최종전에 1장이 주어진다.

2020년 12월 14일 파리에서 조추첨이 진행된다. 이번에는 과거와 또 다르게 조추점 당일이 아닌 2020년 1월 1일 기준 세계랭킹 순으로 밴드를 나눴다. 기존 12개 자동 진출국의 랭킹 순위 1위부터 4위까지 Band 1, 5위부터 8위까지 Band 2, 9위부터 12위까지 Band 3로 분류했고 Band 4는 오세아니아 1위, 유럽 1위, 아메리카 1위, 아시아/태평양 1위로, Band 5는 아프리카 1위, 유럽 2위, 아메리카 2위, 대륙간 최종전 1위로 정해졌다. 이제 밴드별로 무작위로 조를 추첨하면 된다.

1. 유럽 예선은 2021~2022 럭비 유럽 인터네셔널 챔피언십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본래 스페인이 유럽 2위로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었는데, 루마니아가 공식적으로 스페인 측에 선수 기용에 관한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조사 끝에 문제가 제기됐던 선수는 여권 위조 혐의를 인정받았고 스페인은 승점 10점이 깎이는 제재를 받으며 4위로 추락했다. 결국 우승팀인 조지아는 그대로 유럽 1위로, 3위였던 루마니아가 유럽 2위로 본선에 진출하고 4위였던 포르투갈이 대륙간 최종전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2. 오세아니아 예선은 먼저 자동으로 진출한 피지를 제외하고 사모아와 통가가 오세아니아 1위를 두고 경쟁했다. 사실상 다른 나라와 전력차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모아가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 통가는 약팀끼리 하는 2021 오세아니아 럭비 챔피언십 우승자와 오세아니아 2위 자리를 두고 승부를 내야 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오세아니아 럭비 챔피언십이 취소되어 결국 대회 참가국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았던 쿡 제도가 통가와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됐다. 여기서 통가가 승리하여 오세아니아 2위로서 아시아/태평양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 아시아 예선은 2022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으로 진행되었고[5], 우승팀 홍콩이 아시아 1위로서 아시아/태평양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여기서 통가가 홍콩에 승리해 아시아/태평양 1위로서 본선에 진출했고 홍콩은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4. 아프리카 예선은 2021~2022 럭비 아프리카 컵으로 진행되었고 우승팀 나미비아가 아프리카 1위로서 본선에, 준우승팀 케냐가 대륙간 최종전에 진출했다.

5. 북미 예선은 특정 대회와 상관 없이 별도로 진행된다. 사실상 미국과 캐나다 외에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없기 때문에 두 나라가 바로 승부를 벌여서 승리한 미국이 북미 1위, 패배한 캐나다가 북미 2위로 아메리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6. 남미 예선도 별도로 진행되었다. 지역 랭킹 상위 5팀인 우루과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참가했으며 우루과이가 남미 1위, 칠레가 남미 2위로 아메리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7. 북미 1위 미국과 남미 1위 우루과이가 아메리카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며 우루과이가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패배한 미국은 아메리카 2위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북미 2위 캐나다와 남미 2위 칠레 간 경기는 칠레가 승리하면서 캐나다는 최종 탈락했고, 칠레는 이어진 아메리카 2위 결정전에서 미국에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패배한 미국은 대륙간 최종전으로 다시 내려갔다. 북미 남미 서열정리 완료

8. 대륙간 최종전은 유럽의 포르투갈, 아시아/태평양의 홍콩, 아프리카의 케냐, 아메리카의 미국 네 팀이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리그전을 펼쳤으며 포르투갈과 미국이 2승 1무, 홍콩이 1승 2패, 케냐가 3패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미국과 16:16 무승부가 났으나 득실차에서 미국에 앞서 본선에 진출하며 조 편성이 완료됐다.
포르투갈이 진출에 성공한 과정이 드라마틱한데, 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13:16으로 미국에 뒤지고 있던 차에 경기 막판 드롭골마저 골대에 부딪쳐 실패했다. 이대로 끝인가 싶었는데 종료 직전 꽤 먼 거리에서 페널티를 얻었고, 80분이 넘어간 상태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해 무승부를 내며 본선에 극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7. 대회 전[편집]




7.1. 심판[편집]


2023년 5월 11일 월드 럭비는 26명의 심판 명단을 발표한다. 주심 12명과 선심, TMO심[6] 각 7명으로 구성된다. 결승전 심판은 볼드체, 여성 심판은 밑줄 표시.
국적
주심 (12)
부심 (7)
TMO (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6)
웨인 반스
매튜 칼리
칼 디킨슨
루크 피어스
크리스토프 리들리
톰 폴리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4)
벤 오케페
폴 윌리엄스
제임스 돌먼
브렌든 피커릴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4)
닉 베리
앵거스 가드너
조던 웨이
브렛 크로넌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4)
앤드류 브레이스
크리스 버스비
브라이언 맥니스
조이 네빌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2)
마티유 라이날
피에르 브루제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2)
야코 페이퍼

마리우스 욘커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1)
니카 아마슈켈리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2)

크레이그 에반스
벤 와이트하우스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1)

안드레아 피아르디

웨인 반스는 이번이 5번째 월드컵 출장이다. 조지아의 니카 아마슈켈리는 조지아인으로서 처음 월드컵 심판진으로 선정되었으며, 럭비 유니언이 프로화된 이후 2티어 국가 출신 심판이 월드컵에 출장하는 것도 처음이다. 또한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7.2. 대표팀 선수단[편집]


2023년 9월 1일까지 각 팀은 출전 선수를 등록할 예정이다. 달라진 점으로 기존 31명에서 33명으로 정원이 2명 늘었다.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선수단 문서 참조. 아래는 최종 명단 발표 전 공개된 몇몇 소식들이다.

  • 웨일스
    • 5월 1일 대회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선수들을 소집했다.
    • 최초 소집 54인에 포함된 스크럼하프 리스 웹이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어 제명되었다. 4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 주장 켄 오웬스는 부상으로 하차했다.
  • 프랑스
    • 주전 플라이하프 로맹 은타막은 스코틀랜드와의 준비 경기 2차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한다.
  • 잉글랜드
    • 주장 오웬 패럴은 웨일스와의 준비 경기 2차전에서 차징 태클을 시전해 4주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아 조별리그 첫 2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리고 첫 2경기 상대가 아르헨티나와 일본이라 스티브 보스윅이 뒷목을 잡게 했다.
    • 빌리 부니폴라도 아일랜드와의 준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3주 출전 제한을 받아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 불참한다.
  • 아일랜드
    • 대표팀의 최고참 키언 힐리는 사모아와의 경기에서 다리를 다쳐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의 꿈이 눈앞에서 물거품이 되었다.
  • 스코틀랜드
    • 최고 베테랑인 스튜어트 호그는 당초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번복하고 7월에 은퇴했다.
  • 호주
    • 주장 마이클 후퍼는 은퇴 이슈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 올 블랙스의 전설적인 감독 스티브 핸슨경이 월러비스의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뉴질랜드 팬들은 어리둥절할 소식.
    • 프랑스로 출국하기 몇 시간 전 공격 코치 브래드 데이비스가 사임했다. 안그래도 분위기가 좋지 않은 호주에겐 엎친 데 덮친 격.
  • 남아공
    • 루카뇨 암은 무릎, 루드 드예거는 흉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드레 폴라드도 종아리 부상으로 조별리그 4라운드 전에 합류했다.
    • 플라이하프 엘튼 얀치스가 약물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됐다.


7.3. 준비 경기[편집]


지금까지의 대회와 같이 개회 두어달 전부터 연습 차원에서 28회의 테스트 매치 와 9회의 비 테스트 매치가 치러진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의 준비 경기는 통상적인 해에 치러지는 여름 투어[7]를 대체한다. 또한 퍼시픽 네이션스 컵도 올해는 열리지 않고 럭비 챔피언십도 더블 라운드 로빈에서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축소된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위키피디아를 참고.

날짜

원정
경기장
테스트
7.8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군 6
38 뉴질랜드 2군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지치부노미야 럭비장
X
7.15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7
41 뉴질랜드 2군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에가오 겐코 스타디움
X
7.29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25
13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머리필드 스타디움
O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27
34 아르헨티나 2군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스타디오 차루아
X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26
25 칠레 파일:칠레 국기.svg
O
8.5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23
20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포사이스 바 스타디움
O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25
21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머리필드 스타디움
O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20
9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O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17
31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스타디오눌 아르쿨 데 트리움프
O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33
17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아비바 스타디움
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13
24 남아공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에스타디오 호세 아말피타니
O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26
18 나미비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에스타디오 차루아
O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13
40 아르헨티나 2군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스타디오 칼보 이 바스쿠냔
X
8.10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28
3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테우파이바 스포트 스타디움
O
8.12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56
6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미하일 메스키 스타디움
O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19
17 웨일스 파일:웨일스 국기.svg
트위크넘 스타디움
O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0
27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O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46
20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O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6
28 나미비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O
8.15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36
12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테우파이바 스포트 스타디움
O
8.18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28
14 바바리안스
스타드 아메데도미니크
X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33
13 아르헨티나 2군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스타디오 차루아
X
8.19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16
52 남아공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O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22
7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하일 메스키 스타디움
O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29
10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비바 스타디움
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57
7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스타디오 리비에라 델레 팔메
O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4
17 피지 파일:피지 국기.svg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O
8.25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7
35 남아공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트위크넘 스타디움
O
8.26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30
43 불스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베그콥 스타디움
X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22
30 피지 파일:피지 국기.svg
트위크넘 스타디움
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42
21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스타디오 코무날레 디 모니고
O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33
6 조지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머리필드 스타디움
O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17
30 호주 2군 파일:호주 국기.svg
스타드 줄 라드메그
X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3
62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O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17
13 사모아 파일:사모아 국기.svg
스타드 장도제
O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6
28 아르헨티나 2군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스타디오 헤르만 베케르
X
8.27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41
17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스타드 드 프랑스
O


7.4. 전망[편집]


아래 도표는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의 개회 전 최종 세계 랭킹이다(8월 28일자). 이번 대회에 18위 미국과 20위 스페인은 진출하지 못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30위(53.46점)다.
-1
||<tablebordercolor=#003768><rowbgcolor=#003768><rowcolor=#fff><-2> '''A조''' ||<-2> '''B조''' ||<-2> '''C조''' ||<-2> '''D조''' ||
|| 3위[br]{{{-1 (89.22)}}}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5]] [[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프랑스]] || 1위[br]{{{-1 (91.82)}}} ||[[파일:IRFU 로고.png|width=25]] [[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아일랜드]] || 7위[br]{{{-1 (80.28)}}} ||[[파일:피지 국기.svg|width=25]] [[피지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피지]] || 6위[br]{{{-1 (80.86)}}}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25]] [[아르헨티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 4위[br]{{{-1 (89.06)}}} ||[[파일:뉴질랜드 국기.svg|width=25]] [[올블랙스|뉴질랜드]] || 2위[br]{{{-1 (91.08)}}}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width=25]] [[스프링복스|남아공]] || 9위[br]{{{-1 (79.87)}}} ||[[파일:호주 국기.svg|width=25]] [[월러비스|호주]] || 8위[br]{{{-1 (79.9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25]] [[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13위[br]{{{-1 (75.6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5]] [[이탈리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5위[br]{{{-1 (84.0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width=25]]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10위[br]{{{-1 (78.26)}}} ||[[파일:웨일스 국기.svg|width=25]] [[웨일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웨일스]] || 12위[br]{{{-1 (76.19)}}} ||[[파일:사모아 국기.svg|width=25]] [[사모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사모아]] ||
|| 17위[br]{{{-1 (66.63)}}}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25]] [[우루과이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15위[br]{{{-1 (70.29)}}} ||[[파일:통가 국기.svg|width=25]] [[통가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통가]] || 11위[br]{{{-1 (76.23)}}} ||[[파일:조지아 국기.svg|width=25]] [[조지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조지아]] || 14위[br]{{{-1 (73.2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일본]] ||
|| 21위[br]{{{-1 (61.61)}}} ||[[파일:나미비아 국기.svg|width=25]] [[나미비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나미비아]] || 19위[br]{{{-1 (64.56)}}}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5]] [[루마니아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루마니아]] || 16위[br]{{{-1 (68.6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25]] [[포르투갈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22위[br]{{{-1 (60.49)}}} ||[[파일:칠레 국기.svg|width=25]] [[칠레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칠레]] ||
일단 조편성이 상당히 잔인하게 되었다. 개막전부터가 월드 럭비 랭킹 3위의 주최국 프랑스 vs 럭비 세계의 명불허전 랭킹 2위 뉴질랜드 올 블랙스다. 그리고 옆동네는 랭킹 4위의 디펜딩 챔피언 남아공 스프링복스와 세계 랭킹 1위이자 2023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그랜드 슬램 우승 아일랜드의 대결이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나 다름없고, 조1위를 해야 결승까지 조금이라도 편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 피터지게 싸울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로 지나치게 이른 조 추첨이 거론되고 있다. 개막 3년 전에 조추첨을 했는데, 월드 럭비는 차기 월드컵부터는 조금 더 대회와 가까운 날에 조편성을 하기로 했다.
  • A조는 뉴질랜드와 프랑스의 무난한 8강 진출이 예상된다. 최근 이탈리아의 기량이 부쩍 늘었다고 해도 프랑스가 역대 최강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전통적인 강호이기 때문에 이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2022년 절정을 기록한 이후 조금씩 녹슬어가는 듯한 프랑스와, 홈에서 호주에게 진땀승을 흘리고 중립구장에서 남아공에게 7:35라는 최악의 대패를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뉴질랜드에 기적적인 승리를 거둘지도 모른다.
우루과이와 나미비아는 이탈리아가 워낙 강세라 3위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지고, 우루과이가 한 수 위라서 4위는 우루과이 것이 될 것 같다.
  • B조도 남아공과 아일랜드의 진출이 점쳐진다. 양팀 공히 현 시점 최강의 팀이다. 단, 스코틀랜드가 누구의 발목을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월드컵 준비 경기에서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두 번 펼친만큼[8] 스코틀랜드가 양팀 다 때려잡고 1위로 8강에 진출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여기는 죽음의 조. 통가와 루마니아에겐 그저 명복을... 통가가 루마니아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4위는 통가의 것이 될 것.
  • C조의 호주와 웨일스는 2023년에 감독을 교체했다. 양 팀 모두 워렌 개틀랜드(웨일스), 에디 존스(호주)를 추대하여 옛 감독이 다시 부임하게 되었다. 호주는 에디 존스 부임 이후 5전 전패를 하며 사기가 크게 떨어진 반면, 웨일스는 최악이었던 모습은 벗어나고 있다.
공교롭게도 밴드1~4의 네 나라가 랭킹 7위와 9~11위로 모여졌다. 그리고 그 중 7위가 다름아닌 피지다. 물론 랭킹은 만나는 상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운이 크게 작용하는 수치에 불과한 것이지만[9] 가히 충격적이다. 썩어도 준치라고 웨일스와 호주의 진출이 예상되나, 작년 웨일스 홈에서 조지아가 웨일스를 이긴 적이 있고, 조지아는 점점 강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라 어떤 이변이 일어날지 모른다. 피지도 요즘 성적이 아주 좋은데, 일본의 홈에서 일본을 이긴 사모아를 무난히 이긴 데 이어 8월 26일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이겼다. 이정도면 다크호스가 아니라 유력한 8강 후보다.
포르투갈은 조지아처럼 매우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4팀과의 격차는 크지만 전패를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 D조도 예측이 힘든데, 근래 성적 부진으로 감독까지 교체된 잉글랜드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2022년 잉글랜드가 홈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정말 오랜만에 패한 바 있고, 그런 아르헨티나는 2023 럭비 챔피언십에서 원정으로 호주를 때려잡고 남아공과 접전을 펼치는 등 기량이 정말 심상치 않다. 일본도 4년 전의 포스는 없지만 무시하지 못할 강자다. 거시적으로 보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1위 경쟁을, 일본과 사모아가 3위 경쟁을 하는 구도가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런 와중 7월, 월드컵 준비 경기에서 사모아가 일본을 원정에서 이겼다!!. 한 술 더 떠 개막 2주 전 준비 경기 마지막 주차에 잉글랜드가 홈에서 피지에 지는 촌극(…)이 벌어지며[10]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탈락도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아직 일본에게 잉글랜드는 무리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이기고, 뒤이어 일본이 잉글랜드를 꺾는 또하나의 이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매우 치열하게 잘 짜여진 모습이 됐다. 죽음의 조가 아니라 죽음의 조별리그라고 불러도 될 수준. A, B조는 상위 2개팀의 전력이 워낙 압도적이라[11] C, D조 팀들은 어딜 가도 4강에서 그들을 만나기 때문에 굉장히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반대로 아일랜드, 프랑스, 뉴질랜드, 남아공은 8강에서 서로 만날 것이고, 2팀만이 4강에 가게 된다. 자연스럽게 8강전이 곧 북반구 대표 vs 남반구 대표 구도가 되는데, 그 어느 때보다 북반구에 대한 기대가 큰 지금[12] 20년만에 북반구에서 두 번째 웹 엘리스 컵을 들게 될지 많은 럭비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월드 럭비의 유튜브 계정에 각 조 1위를 누가 할 것 같은지 투표가 올라왔는데, 2만 명 가까이 투표한 시점에서 A조는 프랑스와 뉴질랜드가 경합을 보이고 있다. B조는 뜻밖에 남아공이 60% 이상, 아일랜드 30% 이하로 남아공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13]. 혼돈의 C조는 호주가 5할을 밑도는 와중 피지가 30%대, 웨일스 20% 이하로 웨일스는 피지보다 기대를 받지 못하고 있다. D조는 아르헨티나가 70%대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잉글랜드가 20% 이하에 머물고 있다.


8. 대회 진행[편집]


조별리그 일정이 7일 늘어났기 때문에 최소 5일의 휴식이 보장된다. 승점은 표준 시스템으로, 4/2/0을 기본으로 한 경기에 트라이 4개 성공 시 1점, 1~7점차로 패배 시 1점을 각각 추가 부여한다.

조별리그 순위 선정 방법
1
승점
2
승자승[14]
3
득실차
4
트라이 득실차
5
총 득점
6
총 트라이 득점
7
세계 랭킹 상위 팀

토너먼트 대진
B조 1위 v A조 2위
4강 1
결승
C조 1위 v D조 2위
A조 1위 v B조 2위
4강 2
D조 1위 v C조 2위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벙커 리뷰(Bunker Review)라는 판정 기법이 도입되었다. 최근 월드 럭비 차원에서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HCP(Head Contact Process)[15]를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해당 절차로 인해 옐로카드인지 레드카드인지 판단하는 과정이 길어져 경기가 지루해지는 현상이 식별되었다. 따라서 주심은 일단 옐로카드를 부여한 뒤 양 팔로 머리 위 X자를 그려 TMO실에 레드카드로 상향할 권한을 이양한다. 이에 따라 TMO실은 10분이 지나기 전에 정밀 판독을 마치고 주심에게 상향 여부를 통보하고, 주심을 이를 최종적으로 선언한다. 주심의 부담도 덜고 경기가 속행되는 장점이 있어서 헤드 컨택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경고 이상 반칙이 발생한 경우 주심은 벙커 리뷰를 요청하고 있다.


8.1. 개막식[편집]



빌 보몬트 월드 럭비 회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설했으며, 브라이언 하바나가 웹 엘리스 컵을 전달했다.

프랑스와 뉴질랜드의 개막전에선 댄 카터가 웹 엘리스 컵을 개봉했다.




8.2. 조별리그[편집]


순위
국가



득실 / 트라이 득실
승점
1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4승


210/32 (+178)
27/5 (+22)
18점
2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3승

1패
253/47 (+206)
38/4 (+34)
15점
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2승

2패
114/181 (-67)
15/25 (-10)
10점
4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승

3패
65/164 (-99)
9/21 (-12)
5점
5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4패
37/255 (-218)
3/37 (-34)
0점

날짜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장소
1주차
9.8.(금)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13 : 27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9.9.(토)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52 : 8 나미비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2주차
9.14.(목)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27 : 12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9.15.(금)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71 : 3 나미비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3주차
9.20.(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38 : 17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스타드 드 니스, 니스
9.21.(목)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96 : 0 나미비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4주차
9.27.(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36 : 26 나미비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OL 스타디움, 리옹
9.29.(금)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96 : 17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OL 스타디움, 리옹
5주차
10.5.(목)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73 : 0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OL 스타디움, 리옹
10.6.(금)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60 : 7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OL 스타디움, 리옹

순위
국가



득실 / 트라이 득실
승점
1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4승


190/46 (+144)
27/22 (+5)
19점
2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3승

1패
151/34 (+117)
22/4 (+18)
15점
3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2승

2패
146/71 (+75)
21/10 (+11)
10점
4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1승

3패
96/177 (-81)
13/25 (-12)
5점
5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4패
32/287 (-255)
4/43 (-39)
0점

날짜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장소
1주차
9.9.(토)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82 : 8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9.10.(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18 : 3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2주차
9.16.(토)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59 : 16 통가 파일:통가 국기.svg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9.17.(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76 : 0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3주차
9.23.(토)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8 : 13 아일랜드 파일:IRFU 로고.png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9.24.(일)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45 : 17 통가 파일:통가 국기.svg
스타드 드 니스, 니스
4주차
9.30.(토)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84 : 0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10.1.(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49 : 18 통가 파일:통가 국기.svg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5주차
10.7.(토)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36 : 14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10.8.(일)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45 : 24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릴

순위
국가



득실 / 트라이 득실
승점
1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4승


143/59 (+84)
17/8 (+9)
19점
2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2승

2패
88/83 (+5)
9/9 (0)
11점
3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2승

2패
90/91 (-1)
11/8 (+3)
11점
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1승
1무
2패
64/103 (-39)
8/13 (-5)
6점
5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1무
3패
64/113 (-49)
7/14 (-7)
3점

날짜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장소
1주차
9.9.(토)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35 : 15 조지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9.10.(일)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32 : 26 피지 파일:피지 국기.svg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2주차
9.16.(토)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28 : 8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스타드 드 니스, 니스
9.17.(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15 : 22 피지 파일:피지 국기.svg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3주차
9.23.(토)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18 : 18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9.24.(일)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40 : 6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OL 스타디움, 리옹
4주차
9.30.(토)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17 : 12 조지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10.1.(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34 : 14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5주차
10.7.(토)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43 : 19 조지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10.8.(일)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23 : 24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순위
국가



득실 / 트라이 득실
승점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4승


150/39 (+111)
17/4 (+13)
18점
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3승

1패
124/69 (+55)
15/5 (+10)
14점
3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승

2패
109/104 (+5)
12/14 (-2)
9점
4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1승

3패
92/75 (+17)
11/7 (+4)
7점
5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4패
27/215 (-188)
4/30 (-26)
0점

날짜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장소
1주차
9.9.(토)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27 : 10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9.10.(일)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42 : 12 칠레 파일:칠레 국기.svg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2주차
9.16.(토)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43 : 10 칠레 파일:칠레 국기.svg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9.17.(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34 : 12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스타드 드 니스, 니스
3주차
9.22.(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19 : 10 사모아 파일:사모아 국기.svg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9.23.(토)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71 : 0 칠레 파일:칠레 국기.svg
스타드 피에르-모루아,
4주차
9.28.(목)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8 : 22 사모아 파일:사모아 국기.svg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9.30.(토)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59 : 5 칠레 파일:칠레 국기.svg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5주차
10.7.(토)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18 : 사모아 17 파일:사모아 국기.svg
스타드 피에르-모루아, 릴
10.8.(일)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7 : 36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조별리그를 되돌아보면 트라이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역대급으로 재미있고 질 좋은 명경기가 쏟아져 나왔다. 특정 팀에 대한 애정이 없어도 순수 경기의 수준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상위 밴드에 대한 승리도 5경기나 나와 지금까지 대회 중 최다를 기록했다.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고, 분명 8강도 재밌으리라 기대한다.

  • 조별리그 종료 후 세계 랭킹
순위
국가
점수
대회 전 순위
비고
1위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93.79
1위 (91.82)
8강 2조
2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90.59
3위 (89.22)
8강 4조
3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89.70
2위 (91.08)
8강 4조
4위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87.69
4위 (89.06)
8강 2조
5위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83.43
5위 (84.01)

6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83.24
8위 (79.95)
8강 3조
7위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83.17
10위 (78.26)
8강 1조
8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80.55
6위 (80.86)
8강 1조
9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77.48
9위 (79.87)

10위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77.16
7위 (80.28)
8강 3조
11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75.93
13위 (75.63)

12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74.27
14위 (73.29)

13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72.78
16위 (68.61)

14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72.68
11위 (76.23)

15위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72.23
12위 (76.19)

16위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71.57
15위 (70.29)

17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67.39
17위 (66.63)

18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66.22
18위 (66.22)
예선 탈락
19위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64.05
20위 (64.05)
예선 탈락
20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63.28
19위 (64.56)

21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60.56
21위 (61.61)

22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60.49
22위 (60.49)



8.3. 8강전[편집]


이번 대회 최초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팀은 C조의 웨일스다. 3라운드에서 호주를 40:6으로 꺾고 조 2위를 확보했다. 처음으로 조1위를 확정한 팀은 잉글랜드로, 4라운드에서 일본이 사모아를 이기며 1위가 확정되었다.

8강 진출팀의 간단한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현재 세계 랭킹 7위의 웨일스 vs 전통적인 남미 최강 아르헨티나
- 결승전 최다 진출국(4회/우승 3회) 뉴질랜드 vs 랭킹 포인트 94점에 달하는 랭킹 1위 아일랜드
- 럭비 종주국인 영국의 잉글랜드(랭킹 6위) vs 퍼시픽 최강 피지[16]
- 전 대회 우승국 및 아프리카 최강 남아공 vs 주최국이자 구대륙 최강의 프랑스

  • 웨일스 vs 아르헨티나 - 작년 말까지는 팀이 박살나기 직전이었는데 워렌 개틀랜드와 다시 만난 뒤 조별리그를 거치면서 재정비를 마친 웨일스. 그리고 대회 전엔 강팀들을 두들겨 패더니 막상 조별리그가 시작되니 기대만큼은 미치지 못했던 아르헨티나의 대결이다.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내용만 보자면 웨일스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진다. 빠른 발이 발군인 루이스 리스자밋이 조별리그에서 대활약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이기에 아르헨티나는 어떻게 웨일스의 백스 라인에게 공간을 허용하지 않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조금은 아쉬운 에밀리아노 보펠리의 킥 정확도도 변수가 될 수 있다.
  • 아일랜드 vs 뉴질랜드 - 아일랜드는 지금이야말로 8강의 저주를 깨고 우승컵을 들 적기다. 다만 뉴질랜드도 조별리그 1라운드까지만 보면 아일랜드에게 발릴 수준이었는데[17] 시간이 지나며 공격력을 점점 회복했기 때문에(8강 진출팀 중 최다 득점과 최다 트라이) 바싹 긴장해야 한다. 혹시 8강의 저주가 또...? 두 팀의 결정적인 차이는 큰 무대 경험인데, 아일랜드는 8강의 저주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윌 조던의 무서운 속도와 센스를 경계해야 한다. 뉴질랜드 입장에선 4강으로의 통과 절차에 불과한 8강이기 때문에 늘 하던대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경기의 승자는 준결승에서 웨일스/아르헨티나를 제치고 결승행이 유력해 보인다.
  • 잉글랜드 vs 피지 - 과거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지는 잉글랜드지만 조별리그에서 약간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최근인 사모아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은 실소가 나오는 환장할 수비를 보여줬지만 후반전은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상당히 괜찮은 공수를 선보였다[18]. C조 2위를 두고 피지와 호주가 경쟁하는 구도였는데, 호주의 상태는 상상 이상으로 좋지 않았고, 그래서 피지가 호주를 꺾고 조 2위로 8강에 올라섰다. 비록 5라운드에서 포르투갈에 지긴 했지만 과거와 다른 역대 최강의 피지인데다 대회 직전 홈에서 피지에게 깨진 경험이 있는 잉글랜드가 낙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비록 조별리그에서 피지는 8강팀 중 득실점과 트라이수가 가장 적은 전력이지만, 피지 입장에서는 역사상 첫 4강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 섬나라 팀들에게 항상 부족했던 킥 정확도가 해결된 상황이니, 그놈의 주사위 럭비만 발동되지 말고 플라잉 피지언 스타일을 잘 살려서 잉글랜드의 수비를 돌파해야 한다.
  • 프랑스 vs 남아공 - 좀처럼 가늠하기 어려운 끝장전. 양 국가는 조별리그에서 최소 실점 1위, 2위의 막강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프랑스도 엄청난 강팀이지만, 팀의 핵심 앙투안 뒤퐁이 부상당한 상태다. 남아공이 조별리그에서 어마어마한 수비력과 조직력으로 세계 랭킹 5위의 스코틀랜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고, 국가 대항전에선 랭킹 1위 아일랜드에도 우세했기 때문에 남아공이 조금 더 유리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프랑스는 상대적으로 백스 선수층이 얇기 때문에 부상에 특히 주의해야 하고, 남아공은 최대 약점이었던 심각한 수준의 킥 정확도가 한드레 폴라드의 합류로 해결되었으니 프랑스는 개막전에서 뉴질랜드를 침몰시켰던 토마 라모스의 백발백중 정확한 킥이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기대해야 한다. 반면 남아공은 장기인 강력한 스크럼으로 페널티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살벌한 백스 라인의 공격, 또는 획득한 페널티 킥을 얼마나 잘 꽂아 넣느냐가 중요해 보인다.

결국 북반구 4팀 vs 남반구 4팀으로 실력이 비슷한 팀끼리 대진이 짜여졌기 때문에 경기 전부터 엄청난 신경전과 전략 싸움이 있을듯 하다. 4강도 북반구 남반구 각 2팀 정도가 될 것 같은데, 2015 럭비 월드컵 4강전이 남반구 4팀의 잔치였던만큼 이번엔 북반구 4팀의 잔치가 되어도 꽤 재밌을것 같다.

토너먼트 경기 주심은 남아공의 야코 페이퍼, 잉글랜드의 웨인 반스, 프랑스의 마티유 라이날, 뉴질랜드의 벤 오케페 4명으로 추려졌다.



{{{+1 C조 1위 vs D조 2위}}}
파일:Welsh_Rugby_Union_logo.svg.png
파일:2023아르헨티나럭비대표팀.png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17 : 29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킥오프
10.14.(토) 17:00
경기장/관중
스타드 드 마르세유 (-명)
MOM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밀리아노 보펠리
심판진
주심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야코 페이퍼[19] / 부심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칼 디킨슨[20]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안드레아 피아르디 / TMO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마리우스 욘커
월드컵로이드 발동
경기 5분만에 웨일스 선수들의 번호가 하나같이 너덜너덜하거나 떨어져 나갔다.
주심 야코 페이퍼가 선수와의 충돌로 정강이를 다쳐 교대했다.

양팀은 이렇다할 좋은 공격을 성공하지 못하고 툭툭 끊기는 경기를 이어갔다. 웨일스는 몇번 기회가 있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경기 후반 니콜라스 산체스의 쐐기 트라이로 아르헨티나는 2015년에 이어 난적 웨일스를 넘고 3번째 4강에 오른다.

아르헨티나가 웨일스를 월드컵에서 이긴 것은 처음이다.



{{{+1 B조 1위 vs A조 2위}}}
파일: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All blacks logo.png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24 : 28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킥오프
10.14.(토) 21:00
경기장/관중
스타드 드 프랑스 (-명)
MOM

심판진
주심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인 반스 / 부심 : , / TMO :
8강의 저주가 또…
올 블랙스다운 모습을 되찾은 뉴질랜드.
아일랜드는 남아공전에서처럼 라인아웃에서 계속 소유권을 빼앗기고, 중요한 곳에서 페널티를 허용하며 많은 실점을 했다. 2019년에 이어 8강의 저주의 기운이 드리우는듯 했지만, 37분 애런 스미스의 10분 퇴장을 기회로 트라이를 추가했고 17:18로 어떻게든 따라갔다. 트라이는 2:2인데 뉴질랜드인의 트라이는 4개라고 한다
후반전도 아일랜드가 운이 없었다. 결정적인 트라이 기회도 2번이나 간발의 차이로 실패했고, 섹스턴의 페널티 킥도 어렵지 않은 위치였는데 빗나갔다. 마지막 10분엔 트라이 라인 너머로 공을 가져갔으나 뉴질랜드의 호수비에 노 트라이가 선언됐고, 이어진 킥오프에서도 케일런 도리스의 어이없는 녹온으로 주도권을 내줬다. 사실상 이 시점에서 게임은 끝났다.
마지막 기회에서 40회에 가까운 공격을 했지만 두려움때문에 과감하지 못했고, 결국 페널티를 내주며 또다시 8강에서 좌절하고 말았다.[21]
뉴질랜드는 카드를 2개나 먹었지만 시종일관 우위를 놓치지 않았고, 큰 무대 경험이 많은 팀답게 차분하게 본인들이 준비한 것을 유감없이 내놨다. 기록적인 패배를 연거푸 하며 논란이 많던 이안 포스터 감독에 대해서도 여론이 조금은 풀릴 듯.

남 2 : 0 북
어째 2015년의 기운이



{{{+1 D조 1위 vs C조 2위}}}
파일: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피지 럭비 대표팀 로고.p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 피지 파일:피지 국기.svg

킥오프
10.15.(일) 17:00
경기장/관중
스타드 드 마르세유 (-명)
MOM

심판진
주심 : 파일:프랑스 국기.svg 마티유 라이날 / 부심 : , / TMO :



{{{+1 A조 1위 vs B조 2위}}}
파일: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png
파일:South Africa national rugby union team(Springboks).png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킥오프
10.15.(일) 21:00
경기장/관중
스타드 드 프랑스 (-명)
MOM

심판진
주심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벤 오케페 / 부심 : , / TMO :


8.4. 4강전[편집]




8.5. 3/4위전[편집]




8.6. 결승전[편집]




8.7. 폐막식[편집]




9. 통계[편집]


조별리그 5라운드 이후 기준.


9.1. 대회[편집]


  • 총 득점 - 2,248점 (평균 56.2점)
  • 총 트라이 - 290회 (평균 7.25회)
  • 총 관중 - 1,840,948명 (평균 46,024명)[22]


9.2. 팀[편집]


  • 옐로카드 -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5개
  • 레드카드 -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2개
  • 조별리그 기록
구분
1위
2위
3위
최다 득점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253점)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210점)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190점)
최소 득점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7점)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32점)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37점)
최다 실점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287점)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255점)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15점)
최소 실점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2점)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34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39점)
최다 트라이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38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27회)
최소 트라이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3회)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4회)


9.3. 개인[편집]


  • 득점
순위
이름
점수
  • 트라이
  • 컨버전 킥
순위
이름
횟수
3


  • 페널티 킥
순위
이름
횟수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지 포드
파일:일본 국기.svg 마쓰다 리키야
8회
2
파일:호주 국기.svg 벤 도널드슨
7회
3


  • 해트트릭
횟수
이름
내용
상대 팀
1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헨리 아룬델
5트라이
칠레 (조별리그)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달시 그레이엄
4트라이
루마니아 (조별리그)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코버스 레이나흐
3트라이
루마니아 (조별리그)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마카졸 마핌피
루마니아 (조별리그)
파일:프랑스 국기.svg 다미앙 프노
나미비아 (조별리그)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애런 스미스
이탈리아 (조별리그)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레스터 파잉가아누쿠
우루과이 (조별리그)
파일:웨일스 국기.svg 루이스 리스자밋
조지아 (조별리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지 포드
3드롭골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9.4. 기타[편집]


  • 최고령 감독 - 파일:호주 국기.svg 에디 존스 / 호주 / 63세 221일
  • 최연소 감독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브 보스윅 / 잉글랜드 / 43세 331일[23]
  • 월드컵 출전자 출신 감독 - 11명
이름
출전 시기 및 소속
현 감독직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키어런 크롤리
뉴질랜드(1987, 1991)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트리스 라지스케
프랑스(1987, 1991)
포르투갈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비앙 갈티에
프랑스(1991, 1995, 1999, 2003)
프랑스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제이미 조셉
뉴질랜드(1995), 일본(1999)
일본
파일:호주 국기.svg 투타이 케푸
호주(1999)
통가
파일:피지 국기.svg 사이먼 라이왈루이
피지(1999)
피지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파블로 레모이네
우루과이(1999, 2003)
칠레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그리거 타운센드
스코틀랜드(1999, 2003)
스코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브 보스윅
잉글랜드(2007)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디 패럴
잉글랜드(2007)
아일랜드
파일:사모아 국기.svg 세일랄라 마푸수아
사모아(2007, 2011)
사모아
  • 2회 이상 월드컵에 참가한 감독 - 9명
이름
참가 시기 및 소속
현 감독직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워렌 개틀랜드
아일랜드(1999), 웨일스(2011, 2015, 2019)
웨일스
파일:호주 국기.svg 에디 존스
호주(2003), 일본(2015), 잉글랜드(2019)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키어런 크롤리
캐나다(2011, 2015)
이탈리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파블로 레모이네
우루과이(2015)
칠레
파일:호주 국기.svg 마이클 체이카
호주(2015, 2019)
아르헨티나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제이미 조셉
일본(2019)
일본
파일:호주 국기.svg 투타이 케푸
통가(2019)
통가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스테반 메네세스
우루과이(2019)
우루과이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그리거 타운센드
스코틀랜드(2019)
스코틀랜드
가장 많은 대회에 참가한 감독은 워렌 개틀랜드로, 이번 대회까지 5번의 월드컵에 참가했다.
가장 많은 대표팀 감독을 경혐한 것은 에디 존스로, 호주, 일본, 잉글랜드 3개의 대표팀 감독으로서 월드컵에 참가했다.


10. 사건사고[편집]




11. 기타[편집]


  • 칠레는 최초로 본선에 진출했다.
  • 이번 월드컵은 역대 가장 긴 기간인 51일 동안 진행된다.
  •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에 참가한다.
  • 대한민국은 방송 중계권이 없'었'다. 아시아의 유일한 진출국 일본이 J SPORTS니혼테레비NHK[24] 전편과 일부를, 동남아 9개국에 빈스포츠(beIN)가 생중계한다. 그런데 개막을 며칠 앞두고 갑자기 쿠팡플레이에 조별 예선 중 일부 경기의 중계 일정이 올라왔다! 비록 한국어 중계가 아닌 현지 영어 중계를 송출하는 것이지만[25], 럭비 불모지인 한국에서 중계방송을 내보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외의 일이다. 이는 국내의 종합 OTT 서비스 중 유독 스포츠 중계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기조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월드 럭비와 공식 제휴를 맺은 Rugbypass TV 어플을 다운받고 이메일만 등록하면 무료로 생중계를 할 수 있다.
  • 그린피스는 8월 30일 화석연료 기업의 후원을 받는 본 대회를 비판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 이번 대회에선 8명의 교체선수를 포워드5/백스3으로 나누던 관습과 달리 포워드6/백스2 조합이 많이 나왔다. 심지어 남아공은 아일랜드를 상대로 포워드7/백스1 전략을 들고 나오기까지 했다. 이에 관하여 말이 많긴 하지만 과거부터 교체 가능 선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므로 변화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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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최장 기간이다. 과거에는 기간을 1주 단축하기 위해 조별리그 꽤 많은 경기가 주중에 열렸다. 이번엔 선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소 5일의 휴식을 보장하고 최대한 많은 경기를 주말에 배정하였다. 선수 경기력, 흥행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으면 앞으로도 유지될 듯 보인다.[2] 현지 영어 해설 중계[3] 경기 일수 51일은 기존 대회의 44-45일 편성을 넘는 역대 최장이다.[4] 2017년 10월 31일 이사회의 중간평과에선 남아공이 100점 만점에 78.97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가 75.88점, 아일랜드는 역시 가장 낮은 72.25점을 받았다[5] 원래 2021년에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19로 2022년에 진행했다.[6] Television Match Official, 비디오 판독관[7] Mid-year Test. 올해는 Summer Nations Series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며, 그 외 경기는 International Friendlies로써 진행된다.[8] 홈에서 승, 원정에서 패했으나 모두 대접전이었다[9] 이탈리아보다 조지아의 순위가 높다는 것만 봐도...[10] 이번 패배로 잉글랜드는 랭킹 점수가 70점대로 내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반면 피지는 7위라는 대표팀 역사상 가장 높은 랭킹에 올랐다. 웨일스가 처음으로 피지보다 낮은 랭킹에 위치한 직후 이번엔 종주국 잉글랜드마저 피지 밑으로 내려갔다...[11] 4팀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승후보다. 남아공와 뉴질랜드에겐 4번째 우승을 하여 독보적인 1위로 치고 나갈 기회이며 프랑스와 아일랜드에겐 첫 우승 기회다.[12] 아일랜드 vs 프랑스로 북반구 결승전이 나올 거라는 예측도 있다.[13] 인구가 많은 남아공의 팬들이 자국에 투표했을 가능성도 있다[14]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가름[15] 머리를 가격하는 태클이 행해졌을 때 고의성과 심각성을 고려하여 제재 수준을 결정하는 절차[16] 7인제 종목의 경우, 2022 월드컵 챔피언 및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개념이 다른 종목이지만, 그만큼 피지 선수들의 유연성, 창의력, 센스가 남다르다는 증거다.[17] 프랑스와의 개막전은 양팀 공히 우승 후보라는 위상에 맞지 않는 답답한 공격력을 보였다.[18] 그러나 잉글랜드 팬들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개똥같다”, “끔찍하다”같은 온갖 악평을 날렸다.[19] 전반 16분 잉글랜드의 칼 디킨슨으로 교체[20] 주심을 인계받으며 부심 역할은 대기심이었던 호주의 조던 웨이로 교체[21] 오래 전 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문서에서 농담식으로 8강에서 뉴질랜드에게 진다고 해놨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22] 결승전까지 평균 50,700~51,100명의 관중이 예상된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도 경기를 개최했던 2015 럭비 월드컵의 기록을 넘기기 정말 쉽지 않을 듯.[23] 참고로 에디 존스가 잉글랜드 감독에서 경질된 뒤 후임으로 임명된 것이 스티브 보스윅이다.[24] 이로 인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전혀 중계하지 않고 있다.[25] 참고로 지난 2019 럭비 월드컵은 SPO TV에서 일부 경기를 한국인 해설진이 중계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