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메탈카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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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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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당신을 닮아 간다니까? 자기, 핸들 잡고 있을땐 항상 그러잖아.”

메탈카드봇의 등장인물.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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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그랜트의 어머니. 풀네임은 유리 그랜트로 추정된다.

남편인 조한과 함께 패스트푸드 음식점을 운영하며 서빙을 담당하고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준이 딴청을 피울 때마다 각을 잡아주기도 하는 듯. 의외로 강심장의 성격을 가진 소유자이다.

자동차 수리공 에드하고는 전부터 알고 지내 온 이웃 관계.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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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첫 등장. 잠 꼬대를 해대는 준에게 뭐하냐며 투정부린다.

19화에서는 에드에게 자동차 수리를 맡기는 것으로 등장.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충전시키면서 에드에게 부탁한 대여를 한 차를 기다리다 배고파하던 새로운 메탈카드봇 버팔로크러쉬가 준의 집앞까지 왔는데, 그녀는 버팔로크러쉬가 대여한 차인 줄 알고 생각보다 빨리 왔다며 의아해 한다. 이에 에드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임시 차량은 아직 보내지도 않았다고 알려준다. 그러다 버팔로크러쉬가 변신하여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먹으려고 해서 깜짝놀라지만 그것도 잠시, 멋대로 배터리를 먹어치우려는 버팔로크러쉬를 제지한 뒤, 세정제로 손을 씻겨주고는 음식을 먹으려면 정중하게 부탁할 것을 요구하자 이에 버팔로크러쉬는 이에 수긍한다. 그러다 버팔로크러쉬가 뒤에 연료가 세는 것을 보고 상처를 치료해준다.

그런데 이때 준과 에드가 등장했고 에드는 싸움에 휘말리지 않게 차량 수리에 대한 이야기를 핑계로 잘 타일러 그녀를 어찌저찌 피신시킨다. 이후 저녁에 사복을 입고 파티에 참석하여 에드와 대화를 나눴다.

22화에서는 가족들과 다 같이 산에 위치한 이타르 고원에 놀러가는 것으로 등장. 이타르 고원에 도착하자 잠깐 화장실에 들러 나온다. 그러다 19화에서 만났던 버팔로크러쉬가 갑자기 자기한테 절하면서까지 마키나 행성의 보물인 메탈브레스를 제발 돌려달라고 호소한다. 그러다 블랙후크와 버스터갤런이 난데없이 급습을 해대고 준은 부모님한테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알리길 꺼렸지만 극한 대치 상황이라서 하는 수 없이 쉐도우X를 소환하여 간신히 블랙후크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쉐도우X와 블루캅의 안전 바리케이드에서 버팔로크러쉬가 메가트러커와의 대결을 지켜봐주는데 버팔로크러쉬가 아직 상처가 다 낫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 이때 준이 힌트를 얻어 덱스터를 소환해 기습 공격을 하고 버팔로크러쉬를 봉인하는 걸 지켜본다. 준은 부모님한테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숨긴 걸 죄송하다고 말씀드리지만...

사실 조한과 유리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알고보니 1화에서 준이 소중한 BMX 기종의 자전거를 망가트려 온 점이나 종종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있어 대충 위험한 일에 뛰어드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에 버팔로크러쉬를 만난 것을 계기로 남편과 같이 에드한테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일들을 다 털어놔 주세요!" 라고 다그치니, 결국 에드는 쩔쩔매면서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다 털어 놨다고한다.(...)

23화 자전거를 타고 찾아오는 것으로 등장. 자신이 직접 만든 버팔로크러쉬 키링을 준을 통해 전해준다.

4. 주변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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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 그랜트: 유리의 남편. 패스트푸드 가게를 운영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 준 그랜트: 유리의 소중한 아들.

• 에드: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웃. 전에는 그냥 평범하게 지내오다가 에드를 통해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알게 된다.

• 안나, 테오: 준의 친구들, 이들도 전부터 메탈카드봇의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었다고 한다.

4.1. 메탈카드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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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팔로크러쉬: 19화부터 만난 버팔로크러쉬하고는 버팔이라 부르며 또 다른 아들처럼 지내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