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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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庾方


캐릭터
지위
친종장군 (1 ~ 4회)
→ 병부상서[1] (16 ~ 22회)
→ 참지정사 (23회)
→ 서북면 행영도병마사 (23회 ~ )
등장회차
1 ~ 4회, 16회 ~
배우
정호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 ~ 3회
2.2. 4회
2.3. 16회
2.4. 17회 ~ 20회
2.5. 21회
2.6. 22회
2.7. 23회
2.8. 24회
2.9. 25회
2.10. 26회
2.11. 27회
2.12. 28회
2.13. 29회
2.14. 30회
2.15. 31회
2.16. 32회(최종회)
3. 묘사
4. 어록
5.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하공진, 탁사정과 함께 목종을 지켰다. 강조의 정변에 협조하지 않고 낙향했다가 거란 2차 침입 이후 현종의 부름으로 복귀한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1 ~ 3회[편집]


1회 마지막 부분부터 친종장군 직위로 하공진, 탁사정과 함께 목종을 호위한다.

2회 후반에 궁궐 내 화재로 인해 당황하며, 3회 초반에 혼절한 목종을 업고 나간 뒤, 무장 차림으로 원인을 파악하던 중 유행간과 화재 당시 경비 문제로 대치하게 되고, 그 사건에 대한 벌은 이후 목종에게 받겠다는 그의 덤덤한 반응에 유행간이 분노하여 칼을 겨누자 조용히 그의 팔을 꺾어 제압한다.[2] 강조가 반란을 일으키자 명령에 따라 군말 없이 목종을 호위하려고 했지만, 정신 못 차리고 변함없이 위세를 부리는 유행간의 모습에 질린 탁사정과 하공진의 설득에 마지못해 호위를 해제하고 저항없이 강조의 반란군을 맞이한다.


2.2. 4회[편집]


강조의 연회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지만, 어쨌든 명령에 따라 하공진, 탁사정과 함께 동북면으로 가 대도수지채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물불 안 가리고 개경으로 가서 강조를 처단하려는 지채문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목부터 베라며 목숨을 내놓고 진정시킨다. 하지만 결국 목종의 호위를 해제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는지 지채문에게 낙향 의사를 밝히고 새 황제인 현종의 안위를 부탁한다.


2.3. 16회[편집]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제2차 여요전쟁이 끝난 후 조정으로 복귀하여 병부상서가 되었지만, 이후 성을 버리고 달아났던 탁사정과 박섬을 용서한다는 현종의 발언에 대부분의 신료들이 반발할 때 탁사정이 한심하다는 듯이 눈을 감는다.[3]


2.4. 17회 ~ 20회[편집]


흥화진에서 거란 척후병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고 나서 이를 현종에게 보고하면서 재침 가능성을 알렸고, 이후 병부 관리들이 질병 등을 이유로 단체로 사직하자 병부낭중 최구에게 이 문제에 대해 따지다가 이 사실을 알게되어 방문한 현종을 맞이한다.

이후에도 계속 조정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어째 대사 없이 지나가는 장면들이 많다.

2.5. 21회[편집]


거란 사신의 친조 요청에 대한 대책회의에 참석한다. 현종이 이번에 어느정도의 병력이 칩임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1년만에 다시 군사를 일으키는 것이라 지난번보다는 대군을 몰고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7~8만에서 많으면 15만 정도로 예상을 한다. 현종이 충분히 막을 수 있지 않냐고 묻자 고려도 지난번 전투에 정예병의 절반을 잃어서 상대하기 벅찬 건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6위의 정예병을 보충하면 어떻겠냐는 물음에 보충한 정예병을 훈련시키는 데에는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6. 22회[편집]


거란이 다시 전쟁을 벌일 것처럼 무력 시위를 하면서 강동 6주를 달라고 하면서 진짜 협상의 목표가 흥화진인 것으로 드러나자, 현종의 부름을 받아 독대하며 전쟁이 벌어질 시 예상 피해에 대해 알려준다. 만약 거란이 지금 당장 15만보다 적은 군대를 끌고 온다면 통주 이남으로는 내려오지 못하게 하면서 군사는 5천~1만의 피해로 막아낼 수 있고, 백성들은 그 2배에 달하는 사망자나 포로가 나올 것이라고 대답한다.

백성들의 피해가 큰 것에 한탄하는 현종에게, 만약 3년 뒤에 싸운다면 피해는 좀 더 줄어들 것이며, 만약 3년의 시간을 벌어 정예병을 양성한다면 흥화진을 다시 탈환할 수 있다고 고언한다.[4] 이후 대소신료가 모인 자리에서 거란 사신에게 흥화진 할양을 거부하고 항전의 의지를 표명하는 현종을 바라본다.

2.7. 23회[편집]


병부상서에서 참지정사가 된 이후 현종에 의해 서북면 행영도병마사로 임명되어 서북면으로 떠났다. 흥화진에서 정성에게 김은부의 소식을 듣고 폐하의 명령 없이 거란 사신을 추포해도 되는 지에 대해 고민하나 정성의 설득에 따라 거란 사신을 추포하고 강감찬을 만난다. 그리고 압록강에서 소배압과 강감찬의 기싸움을 지켜본다. 거란이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강감찬의 말을 듣고 내친김에 더 두려워하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흥화진의 모든 군사를 집결시키고 부교를 세우라고 정성에게 명령한다.

그 후 강감찬과 대화하면서 흥화진을 볼 때마다 '염윤(서희의 아명)'이 떠오른다고 말하고 강감찬도 염윤 못지 않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전쟁은 협상만으로 종결시킬 수 없다면서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강감찬의 말에 공감한다.

2.8. 24회[편집]


전쟁 대비를 위해 서경에서 군사들을 훈련시키고, 1014년 장군 정신용 등과 함께 흥화진에서 거란의 재침을 막아냈다.

2.9. 25회[편집]



2.10. 26회[편집]



2.11. 27회[편집]



2.12. 28회[편집]



2.13. 29회[편집]



2.14. 30회[편집]



2.15. 31회[편집]



2.16. 32회(최종회)[편집]



3. 묘사[편집]


원작 소설에서도 하공진, 탁사정 등이 강조의 편에 서고 정변으로 인해 목종이 폐위되자 이를 막지 못한 책임감에 낙향하였다고 언급된다. 이후 삼수채에서의 패전 소식을 듣고 아들과 자신들을 버릴 것이냐고 하는 고향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경으로 향한다. 마침 같은 곳으로 향하는 거란의 대군과 서경에서 도망친 군사들을 보고 탄식하지만, 이내 회군하는 거란군을 보고 안심하며 서경이 함락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접 보고 기쁨의 눈물을 참지 못한다.

드라마에서는 위에 언급된 전개 자체는 생략되었으나 강조의 정변 당시의 사정 및 제2차 여요전쟁 이후 관직으로 복귀한 시점을 다룬다.

극 중 초반에는 2차 여요전쟁 시작 전 낙향하기 때문에 비중 자체가 적다. 2차 여요전쟁 끝나는 16회부터 병부상서를 맡으면서 재등장 하지만 17회부터 20회까지는 전쟁 자체가 휴전 중이고 병부상서 직책임에도 대사도 없고 비중도 줄어든다. 그런데 21회부터 대사 및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거란을 막을 수 있냐는 현종의 질문에 바로 예측해서 현종에게 이야기 하기도 하고 강감찬과 소배압의 협상을 지켜본 후 더 강력한 블러핑을 치는 등 제1차 여요전쟁에서 안융진 전투를 승리로 이끈 영웅 다운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방이 서북면 행영도병마사로 임명되자 또 문관이 요직을 차지했다고 분노하는 최질에게 김훈이 유방은 이미 능력을 보여준 사람이라 어쩔 수 없다고 달랠 정도로 작중 인물들도 인정한다.

4. 어록[편집]


죽더라도 폐하의 명으로 죽겠네. 경거망동하지 말고 가서 폐하나 모시게. 알겠는가?

베게. 나도 누군가가 내 목을 쳐 주었으면 좋겠네.[5]

중대사는 용상에는 욕심이 없는 사람이네. 새 황제께선 무사하실 걸세.

내가 볼 땐 염윤 못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5. 여담[편집]


  • 실존 인물 유방은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 통일에 앞장섰던 유금필의 후손으로 알려진 인물이다.[6]

[1] 현대 한국으로 치면 국방부장관에 대응한다.[2] 유방은 낭장이었던 시절에 성종 때 안융진 전투에서 당시 중랑장이었던 대도수와 함께 거란을 물리쳐서 서희가 소손녕을 상대로 회담을 할 기회를 만든 1차 여요전쟁의 영웅이다. 원작 소설에서도 이 부분이 언급되며, 대도수도 그 전투 덕분에 '안융진의 영웅'으로 불린다. 그런 인물이 목종의 권세만 믿는 유행간에게 소소한 저항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3] 대도수는 1차 여요전쟁 당시 유방과 함께 안융진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우다. 그런 대도수를 배신한 탁사정이니 유방에게 곱게 보일 리 없다.[4] 거란의 재침을 앞두고 전력을 키울 시간을 벌기 위해 영토 할양의 아픔을 감수하자는 뜻이다.[5] 지채문이 강조의 수급을 현종에게 바친답시고 혼자서라도 개경으로 가려고 하자 그를 막아세우며 하는 말이다.[6] 정사에는 유금필과의 혈연 관계를 나타내는 근거는 없는데, 평산 유씨 족보에는 일단 유방과 유행간 모두 유금필의 후예로 기록되어 있다. 유금필은 『고려사』에 아들을 4명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혈족이 갈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학계에서는 유방과 유행간 모두 유금필 가문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인다.(이지관, 「장단오룡사법경대사보조혜광탑비문」 『교감역주역대고승비문』 고려편1, 가산문고, 273~274쪽; 이수건, 『한국중세사회사연구』, 일조각, 1985, 159~160쪽; 박용운, 고려시대의 무송유씨가문분석」 『이병도박사구순기념한국사학논총』, 1987, 286~287쪽; 『고려사회와 문벌귀족가문』, 경인문화사, 2003; 김갑동, 『나말여초의 호족과 사회변동연구』, 고려대출판부, 1990, 96·202·218쪽; 정청주, 『신라말고려초호족연구』, 일조각, 1996, 115~117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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