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혁/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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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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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인 유중혁의 41회차.

범람의 재앙 신유승을 과거로 보낸 유중혁이 바로 이 회차의 유중혁으로, 작중 묘사에 따르면 모든 회차를 통틀어 가장 냉혹하고 비정한 유중혁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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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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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와 미래에서 온 신유승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2.2.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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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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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통해 옥수역으로 이동하던 천인호(이학현) 일행 앞에 시독 코뿔소를 쓸어버리며 등장한다. 등장인물 천인호와 전 회차에서 한 약속이 있는지, 그저 천인호에게 빙의한 것일 뿐인 이학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천인호, 네놈이 처음으로 수행하기로 한 일이 뭐였지?”

“내게 필요한 건 ‘별을 속인 자’이자, ‘악의 궤변론자’였던 대악당 천인호다.”

그리고 정희원을 붙잡아 한강 아래로 던져버리며 이학현이 자신이 알던 천인호가 아님을 파악한다.

이후 금호역으로 이동해 민심을 알아보는데, 이전 회차와는 다른 분위기[1]에 모호함을 느끼며 엘라인 숲의 정기를 두고 떠난다. 정희원과 함께 씨-서펜트/씨-커맨더에게 죽을 뻔 했다가 금호역으로 살아 돌아온 천인호는 [등장인물 일람]을 통해 자신이 본 정보를 이야기하는데, 외전이 진행되는 회차는 유중혁의 41회차로, 현실의 인물들은 《전지적 독자 시점》이 아니라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에 빙의했음을 깨닫는다.[2]

이후 총무로역으로 떠나서 공필두와 가깝게 지내는 천인호를 보고 의아하게 여기다가 천인호가 갑자기 기절하자 그린존을 전부 파괴하고 극장던전으로 떠난다. 하지만 이세계를 끝내려는 한수영에게 제압당하고 극장주인인 시뮬라시옹의 정신공격에 당해버리는데 이학현과 정희원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2.2.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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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깃발 시나리오에서 총무로의 다툼에 끼어들어 깃발을 탈취하다가 갑자기 이학현에게 넘긴다. 그리고 이학현과 그 일행들을 데리고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충무로를 뜨는데, 다른 일행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떠나보낸 뒤 이학현에게 도대체 김독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그런데 이학현이 기절하자 정희원에게 맡기고 광기의 도살자를 찾아내라는 전언을 남긴 뒤 다시 자리를 뜬다.

이후 결국 절대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이학현의 동료들과 한수영이 막아보지만 유중혁은 너무 강했기에 불가능했고, 결국 이학현이 절대 왕좌의 창시자를 쓰러트려 절대 왕좌의 힘을 없애버린다.

2.2.3.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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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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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인호(이학현)

• 정희원

• 한수영

• 그외 천인호 파티

• 안나 크로프트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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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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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회차의 유중혁은 흑천마도나 진천패도가 아닌 '월극'이라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 이학현이 중심인 이야기라서인지 외전 시즌2까지 비중이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