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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은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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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첼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토퍼 은쿤쿠/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2년 U-16 프랑스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각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20년 현재 U-21 팀에서 주전 멤버로 뛰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21-22 시즌 들어 환상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4] 국가대표팀 승선을 기대하는 시선들이 늘어났고, 마침내 2022년 3월 프랑스 대표팀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성인 무대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2022년 3월 26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75분을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되었다.
2022-23 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A리그 1라운드 덴마크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전반 막바지에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다. 투입된 지 6분 만에 카림 벤제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면서 A매치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로 합류하여 첫 월드컵 경험을 이루게 되었으나 11월 16일, 현지에서 팀 훈련 중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경합 과정에서 접촉은 없었으나 발이 잔디에 박혀서 왼쪽 무릎이 뒤틀리는 불의의 부상을 당해 안타깝게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공식 성명이 발표되었다. 대체 선수로는 랑달 콜로 무아니가 발탁되었다. 프랑스 축구 연맹 뉴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윙어나 메짤라, 공격형 미드필더 심지어 폴스 나인까지 소화 가능한 2선 멀티 자원으로 중앙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지만 성향을 보면 미드필더보단 포워드의 색깔이 더 진하게 나는 유형의 선수이다. 키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 능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RB 라이프치히에서의 첫 시즌에 무려 18개의 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다. 또한 볼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 좋아서 중앙에서 드리블 돌파를 통해 공간을 창출하는 데 능하고,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바탕으로 공간 침투와 연계에 참여하는 등 공이 있건 없건 공격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히 좋은 자원. 또한 킥을 통한 슈팅이나 측면 패스도 좋은 편으로 팀의 공격 전개의 중추를 맡고 있다. 페널티 킥과 프리킥도 나름 준수한 편이라 라이프치히에서 담당 키커를 맡았었다.
21-22 시즌에 들어서는 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며 훌륭한 골 결정력과 찬스메이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피드가 매우 빨라 역습 상황시에 뛰어난 볼 운반 능력과 라인 브레이킹을 보여주면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수비적인 능력은 다른 부분에 비해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는데 갈수록 태클과 압박 관련 수치 또한 동포지션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황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며 단점을 발전해나가는 중이다. 또다른 약점으로 평가받던 슈팅 능력도 21-22시즌부터 발전된 모습을 보이더니 22-23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또한 약점으로 평가받던 피지컬적인 부분도 벌크업을 통해 극복하며 완전체 공격수가 되어가고 있다.
5. 여담[편집]
- 풍선을 부는 세레모니를 즐겨서 한다. 이 세레모니를 즐겨서 하는 이유는 아들이 풍선을 좋아해서, 아들에게 하는 세레모니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5]
6. 수상[편집]
6.1. 대회 기록[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 (2015~2019)
6.2. 개인 수상[편집]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1-22
- VDV 올해의 선수: 2021-22
- VDV 11: 2021-22
- Kicker 올해의 팀: 2021-22, 2022-23
-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21-22
- 분데스리가 득점왕: 2022-23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21년 10월, 2022년 2 · 3 · 4월
7. 같이 보기[편집]
[1] 첼시 FC 공식 프로필[2] 윙어나 폴스 나인, 메짤라로도 뛸 수 있다.[3] 본인을 소개할 때, 자신있는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라고 말한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을 보자면 스트라이커 역할이 가능하지만 그보단 내려서 쓰는 1.5선에 스타일이 적합하다.[4] 사실 20-21 시즌에도 클럽에서 훌륭한 폼을 보여서 왜 뽑히지 않느냐가 계속 논란거리였다. 21-22 시즌 초반에도 은쿤쿠가 환상적인 모습을 보일때 이미 맨유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앙토니 마르시알이 국대에 뽑히고 있었으니 팬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5] 풍선은 사전에 본인이 양말에 넣어둔 걸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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