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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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의의
4. 등장인물
5. 결말
6. 속편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 신조협려를 바탕으로 한 대만의 무협 야설. 신조협려 외전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정식 출판까지 되며 판매까지 되자 실력파 작가들이 김용 측에 판권을 선구매하여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되어 정식 출판까지 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다.


2. 상세[편집]


신조협려 외전와룡강 색협지보다 더 노골적이고 강도 높은 묘사로 인기를 얻자 소재를 더 과감하게 다루고 있다. 내용면에서도 근친상간NTR, 강간, 레즈비언 플레이, 근친임신 섹스 등 상당히 하드함을 자랑한다. 거기에다 김용의 신조협려를 바탕으로 하지만 신조협려 외전과 달리 급진적인 전개를 하는 차이점이 있다. 결정적으로 제목 그대로 신조협려의 곽씨 모녀들인 황용, 곽부, 곽양이 음란하게 타락하는 과정을 그려 그동안 황용과 곽부만 다루어졌던 색정 묘사를 곽양에게도 할양되어 호평을 받았고, 무엇보다 이 작품의 진 주인공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조협려의 대표적인 공기 캐릭터인 곽파로가 채택되어 더욱 호평을 받았다. 이 세 모녀들이 악역 조필에게 세뇌되어 타락하던 중 곽파로와 사랑을 나누고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세 모녀가 아들이자 남동생인 곽파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의 아내가 되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 고전 무협소설의 팬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제목처럼 황용곽부, 곽양 모녀가 메인 히로인으로, 초반에는 황용과 곽부가 메인으로 등장하지만 초반을 약간 넘기면서 곽양도 엄마와 큰 언니의 타락을 보고 욕정에 휩싸여 남동생 곽파로와 성관계를 맺으며 곽양도 음란하게 타락하게 된다. 프롤로그에서 원나라의 장수 바얀에 의해 양양성이 함락되고 곽정황용, 아들 곽파로, 장녀 곽부, 차녀 곽양 및 양양성의 인사들이 감옥에 투옥되면서 시작된다. 참고로 이 작품은 다른 신조협려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과 달리 곽정 일가가 순국하거나 자결하지 않고 바얀이 풀어놓은 십향연근산에 의해 중독되어 무기력하게 체포되어 감옥에 투옥되었고, 바얀은 이들이 모두 순국했다며 거짓 정보를 흘려 양양성 백성들은 희망을 잃고 무기력하게 몽골군의 수탈에 시달린다. 바얀은 곽정 일가가 순국하려고 자결한다면 양양성 백성들을 다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아 곽씨 가족들은 순국하지 못하고 그들에 순응하며 자신들의 무공을 전수하거나 노동력을 제공하거나 송나라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식민지의 노예처럼 지내게 되는데 이때 감옥에 찾아와 이들을 회유했던 바얀의 아들 조필(趙必)이 황용, 곽부 모녀에게 음심을 품고 황용을 자신의 처소로 강제로 끌고와 강간을 한다. 곽정이 양양성을 수호하느라 황용을 방치하여 황용이 욕구불만이 있던차에 조필의 강간과 그가 먹인 춘약 등 약물에 세뇌되어 음탕함이 골수에 박히게 만들어 그가 요구하는 것을 하는 관계가 되어버린다.

또한 조필이 노린 곽부도 남편 야율제가 개방 방주로 역시 양양성을 수호하느라 공사다망해 방치되어 욕구불만이 있었는데 곽부에게 춘약을 먹이고 자신이 세뇌한 황용과의 성관계를 보여줘 곽부가 스스로 가져달라고 애원하게 만들었고 그의 성관계를 통해 세뇌된 곽부가 황용처럼 음탕함이 골수에 박히게 하여 곽부 또한 조필이 원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들어주는 성노예로 전락시킨다. 이들을 각기 길들인 조필이 황용, 곽부 모녀와 쓰리섬을 하며 이들에게 레즈비언 플레이를 강요하며 모녀가 서로의 몸을 자극히게 만들어 더욱 음탕하게 만드는데, 이렇게하여 철저하게 자신에게 충성하는 성노예로 전락시켜 자신만의 소유로 하기 위함이었다. 한편, 황용과 곽부 모녀가 조필에게 성노예로서 충성하자 조필은 자신이 이들을 완벽하게 정복했다고 여겨 곽씨 가족들과 양양성 인사들을 감옥에서 풀어내어 몽골 군영에 이들의 자치구를 만들어 줘 황용이 낳은 이란성 쌍둥이인 곽파로곽양 남매도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황용이 곽부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자 이들이 몽골 군영을 빠져나가는 계획을 한다고 생각해 미행하니 조필의 처소라서 조필을 죽이려고 갔다고 여겨 이들을 돕기위해 곽파로와 곽양 남매가 조필의 처소를 엿보는데 마침 조필이 주도한 황용, 곽부의 쓰리섬을 보게 되었고 불과 15세 정도의 어린 남매는 큰 충격을 받게된다. 특히, 곽파로는 어릴때부터 예쁘고 재기발랄한 엄마 황용을 여신처럼 여겨 엄마같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엄마 황용의 타락을 보고 정욕이 충만하여 흥분하게 되었고, 같은 이유로 곽양도 정욕에 흥분하여 두 남매가 서로 성관계를 맺게된다.

문제는 흥분하여 서로 성관계를 했지만 곽파로가 자신의 성기를 무턱대고 삽입하자 곽양이 아파하며 거절하여 제대로 성관계를 못하고 두 남매는 자신들의 처소로 돌아가고 처소에 틀어박힌 곽파로는 자신감을 상실해 실의에 빠졌다. 이미 음탕함이 골수에 박혀 타락한 황용이지만 여전히 자녀들은 사랑하였기에 조필과의 성관계를 마치고 그에게서 다량의 식료품을 얻어 돌아와 아들 곽파로에게 주려고 찾아가는데 곽파로가 자신을 꺼리자 이를 추궁하여 곽파로와 곽양이 자신과 곽부가 조필과 쾌락에 빠진채 성관계를 가진 것을 본 것을 알게되고 자신들을 보고 동정인 두 남매가 성관계를 하려다 잘 안된 것을 알고 착잡한 심정이 된다. 또한 황용은 아들 곽파로가 소년시절의 남편 곽정과 꼭 닮은 모습에 곽정에게도 일순 죄책감이 들었고 곽파로를 위로해주며 곽양과 성관계를 맺게된 경위를 묻고 사랑하는 아들이 친엄마인 자신을 여신처럼 여겨 자신처럼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또한 기쁜 마음이 들어 여자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주도적으로 성관계를 하면서 모자상간을 하게된다. 그런데 아들 곽파로의 바지를 벗겨보니 곽파로의 성기는 거근으로 매우 거대한 성기를 가졌고 정력도 아직 무공 수준이 떨어지는 곽파로가 무공의 고수인 조필보다 아득히 더 대단하여 성관계를 하는내내 황홀해하며 남편 곽정을 배신한 자신이 그를 꼭 닮은 아들 곽파로에게 보답하려는 심정으로 성관계를 하면서 자신을 춘약을 통해 세뇌시켜 음탕함이 골수에 박히게 만든 조필에게도 최후의 자존심으로 가르쳐주지 않았던 성감대를 포함해 모든 것을 알려줄 정도로 곽파로를 사랑하게 된다. 아들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하면서 사랑하게 된 황용은 조필에게서 각인된 세뇌가 풀리는데 세뇌를 푸는 방법은 세뇌 당사자가 성관계를 나눈 남성을 혼백이 남더라도 사랑할 정도의 정인이어야 했다. 황용이 아들 곽파로를 골수에 박힐 정도로 사랑하게 되면서 세뇌가 풀렸고 자신을 농락했던 조필에게 살심을 품게된다. 단 한번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풀릴 정도로 철저히 아들인 곽파로에게 빠져들어 남편 곽정보다 사랑하게 되면서 아들인 곽파로를 자신의 어린 남편으로 여길 정도로 생각하게되어 성관계를 가지며 아들 파로에게 "여보, 자기" 등의 표현까지 하며 아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황용이 남편 곽정을 처음에 배신한 것은 몽골인 조필에게 강간당하고 여러 종류의 춘약에 굴복당해 세뇌당해 그랬던 것이지만 아들 곽파로와는 한번의 성관계에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는 완숙한 황용도 절정에 빠뜨릴 정도로 우람한 거근과 초월적인 정력을 곽파로가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원래부터 사랑하는 아들이어서 두번째 남편 곽정을 배신하고 곽파로를 남편으로 여긴 것은 황용이 스스로 원한 것이었다.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다며 그 누구도 아들에게 견줄 수가 없다며 아들에게 빠져든다. 엄마 황용과의 성관계를 통해 엄마가 자신을 남편으로 원하자 원래부터 황용을 여자로서 남몰래 좋아했던 곽파로가 갈등하다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아버지와 부부로 지내도 더는 아버지를 사랑하지는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황용은 이를 받아들여 아들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남편으로 받든 곽파로에게 그동안 음탕하게 된 것은 조필의 춘약에 의해 세뇌당한 것이었다며 조필과 관계를 가진 것을 흐느껴울며 사죄하고 곽파로는 엄마 황용을 음탕하게 만들어 자신에게 기회를 준 사람이 조필이지만 그가 그렇게 하여 여신으로 숭앙하던 엄마가 흐느껴 울어 그에게 불만이 생겼다. 또한 엄마 외에도 비록 사이가 나빴지만 엄마 만큼이나 예쁜 큰 누나 곽부도 그에게 당해 성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분노했고 결정적으로 조필이 작은 누나 곽양은 건들지 않았지만 곽양을 보고서 저것도 조만간 자신의 암캐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황용에게서 듣고 조필에게 살심이 생기게 된다. 비록 남들에게 공공연히 알릴 수 없지만 엄마 황용이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의 아내가 되기로 맹세하자 자신감이 생긴 곽파로는 엄마 황용과 함께 어릴때부터 마음을 두던 이란성 쌍둥이 누나 곽양또한 자기 아내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곽양을 찾아가고 곽양은 자신이 곽파로와 성관계를 처음할때 아프다며 거절해 그가 슬퍼하지 않을까 염려하던 차에 동생 곽파로가 찾아와 다시 성관계를 해보고 싶다며 서로 다시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그때는 안하겠다며 설득하여 다시한번 성관계를 하게된다. 이때의 곽파로는 황용에게 여성의 신체와 성감대를 배워 그 상지식으로 곽양을 철저히 애무하며 전희를 하며 곽양의 음부를 자극하여 애태워 음부를 애액으로 번들거리게 하여 삽입에 용이하게 만들고 곽파로는 황용에게 배운대로 곽양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키스를 해대며 곽양을 정신 못차치게 하면서 조금씩 음부에 거근을 삽입하여 곽양이 아프지 않게 조절했다. 이때의 곽양은 음부가 곽파로에 의해 개발되면서 쾌락을 느꼈고 조금씩 삽입하는 동생의 거근에 쾌락을 점차적으로 크게 느끼게되어 곽양은 절정을 맞이하며 흐느껴 울기까지 하여 곽파로가 곽양과 한 두번째 성관계는 대성공으로 동생 곽파로의 거근에 함락당한 곽양은 자발적으로 그와 하기를 원하여 자신의 침소에서 하루종일 곽파로와 부부처럼 성관례를 하면서 곽파로는 엄마 황용에 이어 작은 누나 곽양도 자신의 아내로 삼을 기회가 왔다고 여기게 된다. 아버지 곽정에 대한 죄책감이 있지만 자신이 이러지않으면 조필이 엄마 황용이 일러준대로 작은 누나 곽양은 아직 어려서 마수를 빧치지 않았으나 조필이 곧 건드릴거라고 이야기했다는 말에 시간이 지나면 곽양도 엄마 황용이나 큰 누나 곽부처럼 조필이 춘약 등으로 세뇌하려고 들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또한 자신이 그녀들을 방치하면 이미 세뇌가 풀린 엄마 황용도 다시 세뇌되어 음탕함이 골수에 박혀 쾌락에 맛들인 그녀들이 조필과 성관계를 하다가 몽골인 조필의 씨를 받아 임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여겼다. 아버지 곽정이 조필의 음모에 타지에 장기간 가 있는터라 자신밖에 지킬 사람이 없어 그녀들을 자신이 아내로 거두는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와 비슷한 예로 형사취수가 있다. 엄마 황용이 자신을 어린 남편으로 받들기로 맹세를 하고 부부가 되자 누나 곽양도 아내로 삼고 싶어하는데 곽양이 신조대협 양과, 양대형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아 곽파로는 오래전부터 양과에게 질투심을 품었고 열등감이 있었다. 두번째 성관계에서 곽양이 자신에게 빠져들자 자신감이 상승하여 다시 곽양을 유혹하여 성관계를 하면서 곽양에게 이제 양대형은 잊어버리고 사랑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양은 이를 받아들여 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미 성관계를 하며 절정의 쾌락에 빠진 곽양의 마음은 곽파로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진작부터 곽파로를 사랑하게 되어 동생이 자기에게 질려버리면 어쩌지하던 차에 자신을 아내로 삼고 싶어하자 무척 기뻐했고 이미 양과는 곽양에게 길가의 돌멩이 같은 정도밖에 되지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봐주지않던 남자에게 왜 자신이 전전긍긍했는지 모르겠다며 옆에 훌륭한 남편이 있는지 몰랐다며 사과하고 동생 곽파로를 남편으로 받들게 된다.

한편, 조필을 총애를 한번이라도 더 받을려고 엄마 황용과 경쟁하던 곽파로의 큰 누나 곽부는 황용이 이런저런 이유로 조필의 숙소에 출입하지 않자 조필을 독점하여 성관계를 하며 욕정을 충족시켰고 조필의 총애를 받으며 군영 내에서 지위가 상당히 올라가 거의 조필의 왕비 수준으로 대접받지만 어째서 엄마 황용이 경쟁에서 이탈했는지 확인하려고 자기 가족들이 머무는 숙소에 가게 되는데 남동생 곽파로가 엄마 황용과 여동생 곽양과 쓰리섬을 하며 그를 남편으로 부르는 것을 목격하고 이때 황용이 찬양한 곽파로의 거근을 보게되고 음탕함이 골수에 박혀있어 욕정에 사로잡힌 곽부가 이들에게 뛰어들어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대는데, 곽부의 난입에 곽파로, 황용, 곽양이 잠시 놀라지만 곽파로는 자신의 두 아내 황용과 곽양을 잠시 물리고 큰 누나 곽부에게 집중하여 성관계를 한다. 곽부는 조필의 것과 비교불가한 거근과 절륜한 정력에 절정에 빠져들며 역시 곽파로를 단번에 사랑하게 되어버리며 조필에게서 받은 세뇌가 깨어지고 자신도 황용, 곽양처럼 그의 아내가 되고 싶어하지만 곽파로는 큰 누나 곽부가 성격이 오만하여 사람들에게 불손하게 굴었던 점을 들어 거절한다. 이에 곽부가 매달리자 그동안 곽부가 저지른 잘못을 사과하고 자신 잎에서 음란하게 발정난 암컷의 모습을 보이라고 명령하고 곽부는 남동생의 명령에 그동안 자신이 잘못한 것들을 사과하며 자위를 하여 애액을 통해내는 모습을 보이자 오만하던 큰 누나 곽부도 자신을 스스로 원했다는 것에 만족한 곽파로가 마지막으로 매형 야율제를 더는 사랑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부도 황용, 곽양이 했던 것처럼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남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곽부는 곽파로의 아내가 되면서 조필의 총애를 받으려고 성관계를 애원했던 자신이 비참하여 황용이 그랬듯이 흐느껴울자 곽파로가 조용히 위하며 키스를 하며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행복할거라며 남동생 곽파로의 가슴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미 그의 두 아내가 된 엄마 황용, 여동생 곽양에게 축하를 받으며 세 모녀는 앞으로 곽파로를 남편으로 받들며 자신들의 육체, 마음, 영혼까지 바칠 것을 결의하며 매우 사이가 돈독해진다. 조필이 수차례에 걸쳐 황용, 곽부 모녀를 길들였고 그마저도 마음 속 깊은 부분까지는 다 가질수는 없었는데 곽파로는 한번의 성관계만으로 황용, 곽부, 곽양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그녀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을 남편으로 섬기기를 바라게하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한다고 맹세하게 하는 위엄을 그저 타고난 거근과 가공할 정력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날 이후 조필은 황용, 곽부 모녀가 찾아오지 않자 조급함에 황용을 찾아가 강간하는데, 이때 장기간의 출타에서 돌아온 곽정이 숙소에 갔다가 황용이 조필과 하는 것을 보게된다, 황용이 다급한 조필과 달리 죽은 눈을 하며 무표정으로 있으며 흐트러진 모습에 곽정이 성욕이 급증하여 조필이 떠난 뒤 숙소에 뛰어들어 간다. 곽정이 황용이 조필과 성관계를 한 것을 질책하자 자신이 조필과 성관계를 한 것은 그가 강간한 것이고 당신이 없는 사이 자신과 곽부가 그의 춘약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당했다며 몽골의 포로라 어쩔 수 없이 당한거라고 왜 우리가 당신과 야율제가 필요할 때 없었냐며 우는 모습을 보이자 곽정이 황용에게 사과하며 위로하고 성관계를 하게되고 금슬이 다시 좋아지게 된다. 황용의 주장은 자신과 곽부가 한때 세뇌되어 그의 성노예가 되어 자발적으로 찾아간 것 외에는 모두 사실이었다. 황용이 조필의 마수를 곽정에게 이야기한 이유는 곽정이 조필을 경계하게 만들어 조필이 자신들을 찾아오게 부르거나 자신들을 찾아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자신과 곽정은 부부이므로 곽정과 성관계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미 마음 속에는 아들이자 유일무이한 남편 곽파로가 자리잡고 있어 곽파로만 가질 자격이 있는 자신의 몸을 몽골의 핏줄인 조필이 더럽히지 못하게하려는 의도였다. 또한 곽정과 금슬이 좋아진 것도 곽파로가 사랑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아버지에게 미안하니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모습을 연기하여 아버지가 자신과 엄마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여 아들이 자기 아내를 가졌다는 사실을 모르게하여 충격을 받지않게 황용에게 요구한 것이었다. 황용은 이미 곽파로만 사랑해서 곽정을 위할 마음이 없었지만 곽파로가 아버지에게서 아내이자 자신에게는 엄마인 황용을 빼앗아서 죄송하지만 돌려줄 생각은 없으니 아버지가 아내가 자신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여기게끔 하라고 시켰기에 사랑하는 남편 곽파로의 말에 따릉 것일 뿐 이미 황용은 곽정과 금슬이 나빠도 곽파로만 있으면 된다고 여겼다. 황용이 곽정만을 위하는 정숙한 유부녀의 모습을 보인 것은 모두 연기로 이때의 황용은 곽정이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된다면 곽정이 죽어버리면 좋고 차라리 자신이 곽정을 죽여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눈꼽만큼도 곽정을 위할 마음이 없었다. 곽정이 송나라를 위해 헌신한게 있어 차마 실행에 못했을 뿐 방해가 된다면 죽일 마음이 더 깊어지고 있었다. 오히려 곽파로가 곽정을 위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은 곽정을 죽여버릴 비열한 마음을 품었는데 자신의 남편 곽파로의 인품이 훌륭하다며 더욱 사랑하게 될 정도였다. 곽부도 엄마 황용처럼 남편 야율제와 금슬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동생 곽파로만 사랑하여 야율제는 사랑하지 않지만 곽파로의 명령에 곽부가 야율제를 사랑하는 척 연기한 것이었다. 곽부는 황용보다 한술 더 떠서 야율제가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된다면 죽어버리면 좋고 차라리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을 넘어 실행하려고 십향연근산을 구해서 야율제가 마시는 차에 타서 먹이고 살해할 계획을 진행하여 차를 미신 야율제가 쓰러지다 단검을 그의 심장에 찔렀다. 하지만 소동사 곽양이 곽파로에게 큰 언니가 십향연근산을 형부에게 먹여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하는 것을 듣고 곽부의 처소에 가서 단검을 들어 야율제의 심장을 찌르는 곽부의 손을 겨우 막아내고 야율제에 대한 곽부의 살인계획을 중지시키게 한다. 이때 곽부가 송나라를 수호하는데 헌신한 매형을 살해하면 정말 지옥에 떨어질 것이고 우리는 다음 생에서 다시 못만날 수 있으니 다음 생에 다시 부부지연을 맺으려면 살인을 하면 안된다고 한다. 곽부는 다음 생에도 곽파로가 자신을 아내로 삼아준다고 하자 좋아하며 계획을 멈추는데 이를 들은 황용과 곽양이 토라지자 자신은 다른 아내들과도 다음 생, 그 다음 생에 등 윤회하는 삶에서 영원히 자신만의 아내로 삼을거라고 하자 세 모녀는 곽파로의 사랑에 감격하며 행복해하며 오히려 황용과 곽부는 곽파로가 아니었다면 그들을 죽였을 거라며 세간의 비난을 받아도 그렇게 할 생각이었다며, 남편 곽파로의 인품을 찬양하며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된다.

곽파로가 이렇게 아내들을 만류한 것은 아버지와 매형의 아내들을 빼앗은 것이라 미안한 마음이 있어 그랬던 것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들이 황용과 곽부와 왠만하면 성관계를 못하게해서 자신만이 독점하고 싶어서 세 모녀와 상의한다. 황용과 곽부 또한 부부라는 이유로 곽파로만 가질 자격이 있는 자신들의 몸을 그들이 가지게 하기는 정말로 싫었기에 계책을 고심하다 곽양이 계책을 내어 실행에 옮긴다. 엄마 황용과 큰 누나 곽부에게 각각 매형 야율제와 아버지 곽정에게 남자들의 성욕을 높이는 춘약을 먹이게하여 약에 취한 야율제가 장모인 황용을, 곽정은 딸 곽부를 강간하게 한 것이다. 약 기운이 떨어지고 정신을 차린 그들이 자책하면 그게 조필이 꾸민 함정이라며 곽씨 집안을 비참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귀띔을 했다. 이미 한차례 조필이 황용을 강간하는 것을 본 곽정이 야율제에게 곽부도 그에게 당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하고 분노한 곽정과 야율제가 조필을 죽이게 만든다. 조필은 곽정과 야율제에게 결국 살해당하고 바얀은 자기 아들이 살해당하자 이들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황용은 이미 쿠빌라이 칸에게 서신으로 바얀이 조필의 대죄를 감추려고 내 남편이자 칸의 숙부이자 태조칭기즈 칸이 금도부마로 삼고 영웅으로 인정한 곽정 대협과 야율제를 죽이려고 한다고 보냈고 바얀이 이들을 죽이려고 할때 쿠빌라이 칸이 시찰을 하겠다며 당도하여 조필을 막아선다. 황용은 쿠빌라이 칸에게 자신과 곽부를 농락한 것을 쿠빌라이 칸 앞에서 밝히고 자신과 곽부를 범하기위해 곽정야율제를 장기간 출타를 보내었다고 폭로하며 조필이 자신들을 농락할 때 이용한 십향연근산춘약들을 증거로 제출한다. 쿠빌라이 칸의 아버지는 툴루이로 곽정의 의형제였기에 바얀을 양양성을 함락시키라고 보낼때도 정중하게 투항을 권유하고 그들을 사로잡아도 모욕을 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바얀의 아들 조필이 감히 칸의 고지를 무시했다며 바얀 부자가 역모라도 할 셈이었냐고 추궁한다. 이 말에 자기 일족의 멸족 위기에 처한 것을 안 바얀이 창백한 표정으로 감히 그러지 못한다며 조필이 그런 짓을 했는지 몰랐다며 용서를 구한다. 그의 말에 쿠빌라이 칸이 웃으며 그렇다면 조필이 내 숙부의 가족을 독단적으로 모욕을 한 것이니 경이 아들에게 처벌을 하셔야겠소. 조필의 관을 열어 부관참시하고 불태우고 그 재를 경이 마시면 숙부님 가족의 분노도 어느 정도는 풀릴 것이오. 라고 지시하자 바얀은 두말없이 이행하고 곽정 가족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를 본 쿠발라이 칸이 곽정의 앞에 무릎끓으며 수하의 잘못은 칸인 저의 책임이니 제가 다시 사죄하오니 숙부님은 제발 용서 해주십시오. 라고 하자 곽정이 황급히 세우고 이제 괜찮다고 하자 고개를 숙여 예의를 표시하며 몽골 군영 내에서 군사들에게 앞으로 송나라가 멸망하더라도 그 유민들을 무리하게 수탈하는 몽골군은 군법으로 다스린디고 엄포한다. 또한 바얀이 꾸민 곽숙부 가족의 순국은 거짓임이 밝히고 이분들이 송나라 백성을 살리기위해 몽골군의 노예를 자처하며 영웅적인 삶을 사셨다고 밝히라고 명령하고 곽정에게는 자신의 금패를 주고 이 금패는 저와 같으니 이 금패를 보이면 몽골군인들이 모두 칸인 자신을 알현하듯이 예를 갖출거니다 라고 하고 예의를 표한 뒤 황궁으로 돌아가고 바얀은 쿠빌라이 칸이 데려온 군사들에게 멸시어린 시선을 받으며 끌려가고 자유를 얻은 곽정 가족은 어려운 백성들을 돕는 협객으로 살아가자고 결의한다.

이 작품은 국내에 번역본이 도는데 상당수가 편집되고 빠진 미완성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는 처음부터 대만의 유명한 기성 작가들이 김용 측에게서 판권을 선구매하여 출판 자제를 목적으로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다. 국내에 현재도는 번역본은 작가가 이런 식으로 흘러 갈 것이라고 연재 전에 공개한 시놉시스였다. 이러힌 이유로 실제 출판본과 내용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분량도 10배가 넘게 차이가 난다. 심지어는 이 시놉시스 분량의 파일을 웹 상에 올린 대만인들이 적발되어 은팔찌를 차기도 했으니 실제 출판된 내용은 웹 상에서도 돌지 못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출판본을 구매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야설이던 아니던 모든 작품은 적법하게 돈을 주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의의[편집]


이 작품의 의의는 곽파로 항목에서 나오듯이 원작 신조협려에서 곽파로는 아버지인 곽정을 닮아 정직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자랐고 외모도 곽정을 빼닮아, 짙은 눈썹에 큰 눈, 큰 몸집을 가졌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리고 그 외에는 기록 자체가 미비한 병풍이요 공기인 캐릭터인 곽파로가 이 작품에서는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다며 그 누구도 아들에게 견줄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신조협려 세계관에서 최강의 대물과 그에 준하는 정력을 가져 뭇 여성들은 한번만 성관계를 가져도 춘약이나 세뇌를 쓸 필요없이 그를 사랑하여 빠져드는 마성을 가졌다. 황용, 곽부, 곽양자신들의 육체, 마음, 영혼을 바칠거라며 오직 남편인 곽파로만을 위한 삶을 살거라고 자신들끼리 의자매를 맺고 결의를 할 정도로 곽파로가 어떤 무협 야설이던 이 정도로 잘나갈 수는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작품의 작가가 밝힌 바로는 신조협려에서는 병풍인 곽파로를 우대하여 주인공으로 발탁한 이유는 원작 소설에서 김용 선생이 너무 박대해서 곽양과 쌍둥이인데도 누나 곽양에게 김용 선생이 편파적로 편애를 해서 너무 불쌍해서 자기 작품에서나마 승리자의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4.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북협 곽정과 여중제갈 황용 사이에서 낳은 막내이자 장남으로 15세 소년이다. 양양성이 바얀에 의해 함락되고 가족들과 감옥에 투옥되는데 바얀의 이들 조필이 황용과 곽부를 춘약으로 세뇌시켜 탐하면서 오히려 황용과 곽부, 곽양까지 얻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는다.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다며 그 누구도 아들에게 견줄 수가 없다며 아들에게 빠져들정도로 대물과 가공할 정력을 타고났다. 원래는 쑥맥에 동정에 친엄마인 황용을 여신처럼 여겨 엄마처럼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했고 그로인해 조필에 의해 세뇌되어 타락된 황용이 스스럼없이 아들 곽파로와 성관계를 했는데 조필보다 더 거근의 성기와 정력을 타고나서 황용이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를 사랑하게 되자 자신만을 남편으로 여기고 사랑하라고 맹세하게 하고 자신감을 얻어 곽양, 곽부와도 성관계를 하고 이들에게도 자신만을 남편으로 여기고 사랑하라고 맹세하게 하여 자신의 아내로 삼아버린다. 결말에서는 아예 자신과 27년이나 차이가 나는 엄마 황용과 11년이나 차이가 나는 큰 누나 곽부를 임신시키고 곽양에게도 머지않아 작은 누나를 임신시킬 거라고 말하며 비중이 병풍이었던 원작소설과 달리 여기서는 승리자의 인생을 살게된다. 황용을 임신시킨 것에서 연상녀밀프 속성이 있는데 작가가 이를 감안하여 이어지는 작가의 속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에서는 황용과 함께 중년미부(中年美婦)의 양대산맥인 전진교 전진칠자 중 홍일점이자 40대 후반의 농익은 손불이가 등장하는데 마옥에게서 네토라레하여 역시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받들 것을 맹세하게 하고 자신의 아이를 임신시킨다.

곽정의 아내이나 실제로는 아들 곽파로만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 나이는 42세로 중년미부(中年美婦)의 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농익은 유부녀로 정숙했으나 바얀의 아들 조필에게 세뇌당해 그의 성노예가 된 전적이 있다. 아들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만 사랑하고 남편으로 여겨 곽파로가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더는 아버지를 사랑하지는 말고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자 황용은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아들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후 곽정이 돌아온 뒤에는 곽정이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여겨 곽정이 이제 그만 죽어버리면 좋고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로 죽여버릴까 고민하며 곽정에게 비정해 질 정도로 곽파로만을 사랑하게 된다. 죽일 계획까지는 생각했으나 실행에 못 옮기다가 곽파로의 중재로 계획을 접는다 곽파로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곽정을 반드시 죽였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곽파로의 중재로 자신이 살인을 행하지 않았다며 곽파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끝내 곽정의 아이를 임신한 척하며 아들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여 행복해 한다.

곽정과 황용의 딸이나 실제로는 쌍둥이 남동생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로 곽파로가 황용에 이어 맞이한 아내. 곽파로와는 쌍둥이라서 15세로 나이가 같다. 곽파로가 성적 기예가 부족할 때 한 성관계에는 아파하여 거절했던 적이 있다. 곽파로가 황용에게서 성지식을 배워온 뒤의 성관계를 통해 절정을 맞이하고 곽파로를 사랑하여 남편으로 여겨 곽파로가 짝사랑하던 양대형은 잊어버리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양은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맹세를 한 후에는 자신이 양과를 짝사랑한 것을 불쾌하게 여기고 양과도 불쾌하게 여긴다. 결말에 엄마와 언니와 달리 남편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지 못했지만 조만긴 너에게도 내 아이를 잉태시킬 거라는 곽파로의 말에 활짝 웃는다.

곽정과 황용의 딸이나 실제로는 남동생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로 곽파로가 황용과 곽양에 이어 맞이한 아내. 나이는 26세로 황용이 세뇌가 풀리고 곽파로의 아내가 되기로 맹세하면서 조필을 찾지않아 조필을 독점하지만 호기심에 숙소를 방문했다가 황용. 곽양이 곽파로와 쓰리섬을 하는 것을 보고 곽파로의 거근과 정력에 정욕에 휩싸여 성관계를 한다. 바얀의 아들 조필에게 세뇌당해 그의 성노예가 되지만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를 사랑하여 남편으로 여겨 매형 야율제를 더는 사랑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에 곽부도 황용, 곽양이 했던 것처럼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남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후 야율제가 돌아오자 야율제가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여겨 야율제가 이제 그만 죽어버리면 좋고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실행해버리려고 십향연근산을 야율제가 마시는 차에 타서 먹이고 단검으로 야율제의 심장을 찔렀다. 마침 곽양에게서 곽부가 야율제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는 걸 전해듣고 곽부의 침실로 찾아가 살인을 막아 야율제를 죽이는 것은 미수에 그치게 되었다 곽파로가 곽부를 다독이며 곽부가 그러면 나중에 정말 지옥에 떨어져 우리는 다음 생에 못날 수 있으니 다음 생에 다시 부부지연을 맺으려면 살인은 안된다고 곽파로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야율제는 반드시 죽었을 운명이다. 오히려 곽파로의 중재로 자신이 살인을 행하지 않았고 다음 생에도 아내로 삼는다는 말에 곽파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끝내 아들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여 행복해 한다.

  • 조필
바얀의 아들로 아버지의 배경만 믿고 쿠빌라이의 교지마저 무시하고 춘약을 통헤 황용과 곽부를 네토리하여 세뇌시켜 자신의 성노예로 전락시켜 네토라레에서 흔히 보이는 가해자가 양대 히로인을 손에 넣는 양손의 꽃 엔딩을 하는가 싶었지만 곽파로가 주인공 보정으로 세뇌를 다 깨어버리고 황용, 곽양, 곽부를 차례로 아내로 삼으면서 헛수고하게 되었고, 조급함에 황용을 찾아가 강간하다 돌아온 곽정이 이를 목격하여 살심을 품는 등 자충수를 둬 곽부마저 건드렸다는 것이 황용에 의해 곽정에게 폭로되어 분노한 곽정이 야율제에게 이 사실을 알려 결국 참혹하게 살해된다. 이를 바얀이 알게되고 곽씨 일가를 죽이려다가 황용의 계책으로 당도한 쿠빌라이 칸이 조필이 한 짓을알고 교지를 무시하여 역모죄가 씌워질 위기에 처하고 조필은 쿠발라이 칸의 명령을 받은 아버지 바얀에 의해 부관참시되고 불태워지고 그 재를 아버지인 바얀이 마시는 벌을 받게된다. 승리한 인생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곽파로가 모든 것을 얻는 징검다리에 불과한 존재였다.

원나라의 장수. 조필과 달리 이쪽은 실존인물이나 이 작품에서는 몰락한다. 양양성을 함락시킨 전쟁 영웅이지만 아들을 잘못키워 집안이 쿠빌라이 칸의 분노로 멸문지화 당할 뻔하다가 겨우 아들 조필의 시신을 직접 부관참시하고 불태우고 그 재를 아버지인 자신이 마시는 벌을 받게된다. 쿠빌라이 칸이 황궁에 복귀할 때 원나라 황실의 몽골군이 멸시어린 태도로 보자 고개를 떨군채 끌려간다.

칭기즈 칸의 막내아들인 툴루이의 4남이자 전대 대칸이었던 몽케 칸의 동생. 황용이 조필을 계략을 짜서 곽정과 야율제가 조필을 죽이기 전에 이미 조필이 살해당하면 아버지인 바얀이 복수할 것을 짐작하고 미리 쿠빌라이 칸에게 서신을 보내 칭기즈 칸의 금도부마였고 아버지 툴루이의 의형제이자 칸의 숙부인 곽정을 바얀이 억울하게 죽이려 한다고 하여 시찰을 핑계로 바얀 진영에 온다. 조필이 양양성 장수들과 곽정 일가는 영웅이니 예의로 대하라고는 교지를 조필이 무시하고 욕정에 사로잡혀 자신의 숙모인 황용과 조카 곽부를 성노예로 삼는데다 그러려고 숙부 곽정을 먼 타 지역으로 보내서 고생시켰다는 것을 알고서 분노하여 조필이 대칸의 명을 거역한 것은 역모라고 바얀을 추궁한다. 조필의 아버지 바얀이 양양성을 함락시켜 원나라에 세운 공적을 감안해 바얀이 아들 조필의 시신을 직접 부관참시하고 불태우고 그 재를 아버지인 바얀이 마시는 벌을 내린다. 이후 곽정 앞에서 무릎을 끓고 바얀 일가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용서를 구하고 순국했다고 알려진 곽정 일가는 송나라 백성을 살리기위해 바얀 군영에서 노역을 하며 모욕을 감수한 영웅이라는 것을 송나라 백성에게 알리라고 하고 이들의 석방을 명하며 군인들의 수탈을 금지시키고 곽정에게 자신이 가진 금패를 주며 이 금패는 자신의 분신이니 금패를 보는 몽골군들은 자신을 알현한 것처람 예를 다할 것이라먀 예를 갖춰 인사를 하고 바얀을 끌고 황궁으로 복귀한다. 배포가 크며 호방한 인물로 원나라의 시조로서 영웅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황용의 남편으로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인생을 바친 영웅. 단, 이 작품에서는 비중이 없어 초반에 황용과 곽부를 노린 조필에 의해 타 지역에 장기적으로 가게되는 일을 하게되었고, 이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아내인 황용과 딸 곽부를 조필에게 빼앗긴다. 복귀한 뒤에 조필이 황용을 강간하는 것을 보고 살심이 생겨 이후 곽부마저 당한 것을 알고 사위 야율제와 함께 조필을 죽여 원한을 갚았다. 하지만 조필을 죽이게 한 것은 황용의 계략으로 곽정에게 자신을 탐한 것은 조필 밖에 없다고 하여 조필이 죽으면 황용과 곽부를 건드린 사람이 더는 없다고 여길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미 황용은 아들 곽파로를 사랑하고 자신을 더는 사랑하지 않는데다가 남편으로도 여기지 않는 것을 모른다. 아예 황용이 속으로 자신이 죽기를 바라며 곽파로와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면 자신을 살해하려는 마음을 품은 것도 모른다. 이 작품에서 곽정이 스스로 아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곽파로가 황용에게 아버지가 불쌍하니 아버지 앞에서는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정숙한 유부녀를 연기하라고 하여 자신의 복귀 직후에 황용이 차가운 반응을 보이자 자기가 없는 사이에 조필에게 당해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해 우울해하다가 살갑게 굴자 행복해한다. 곽파로가 엄마 황용과 언니 곽부를 임신시키고 싶어하자 곽양이 계략을 꾸며 춘약을 먹여 곽정은 딸 곽부를 강간하게 되고 죄책감이 생겨 자유를 얻어 우가촌에 가족과 함께 정착하고 협객으로 살아가자고 할때 곽부에게 미안하여 두 무리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사위 야율제를 데리고 떠난다. 이때 곽파로에게 황용, 곽부, 곽양을 맡기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을 모른채 야율제와 떠난다. 중추절에 다시 만나 황용과 성관계를 하여 황용이 임신하자 좋아하는데 이미 같은 날 자기보다 앞서 아들 곽파로가 그전에 엄마 황용에게 질내사정을 수차례하여 임신시킨 것을 모르고 자기 자식이 생겼다며 결말까지 사위 야율제와 좋아한다.

곽부의 남편으로 황용에 이은 개방 방주. 장인인 곽정과 함께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인생을 바친 영웅. 단, 이 작품에서는 비중이 없어 초반에 조필에 의해 타 지역에 장기적으로 가게되는 일을 하게되었고, 이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장모인 황용과 아내 곽부를 조필에게 빼앗기고 복귀한 뒤에 조필이 황용을 강간하는 것을 곽정이 보고 딸 곽부마저 당한 것을 황용에게서 들은 곽정이 자신에게 알려줘서 장인인 곽정과 하께 조필을 죽여 원한을 갚는다. 하지만 조필을 죽이게 한 것은 황용의 계략으로 조필이 죽으면 황용과 곽부를 건드린 사람이 더는 없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곽부는 남동생 곽파로를 사랑하고 자신은 더는 사랑하지 않은며 남편으로도 여기지 않는데다 속으로 곽부가 자신이 죽기를 저주하여 곽파로와의 사랑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리고 살해하려고 십향연근산이 들어간 차를 마시고 쓰러진 차에 심장을 찌른 것을 모른다. 십향연근산에 취해 정신을 잃었었기에 심장 바로 앞에서 곽부의 단검을 곽파로가 제지하여 겨우 목숨을 건진 것을 몰랐다. 장인 곽정과 함께 이 작품에서 야율제가 스스로 아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곽파로가 곽부에게 매형이 불쌍하니 매형 앞에서는 매형을 사랑하는 정숙한 유부녀를 연기하라고 하여 자신의 복귀 직후에 곽부가 차가운 반응을 보이자 자기가 없는 사이에 조필에게 당해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해 우울해하다가 살갑게 굴자 행복해한다. 곽파로가 엄마 황용과 언니 곽부를 임신시키고 싶어하자 곽양이 계략을 꾸며 춘약을 먹여 야율제는 장모 황용을 강간하게 되고 죄책감이 생겨 자유를 얻어 우가촌에 가족과 함께 정착하고 협객으로 살아가자고 할때 황용에게 미안해하던 차에 장인 곽정이 두 무리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곽정이 떠날 때 따라 떠나고 곽파로에게 황용, 곽부, 곽양을 맡기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을 모른채 곽정과 떠난다. 중추절에 다시 만나 곽부와 성관계를 하여 곽부가 임신하자 좋아하는데 이미 같은 날 자기보다 앞서 남동생 곽파로가 그전에 큰 누니 곽부에게 질내사정을 수차례하여 임신시킨 것을 모르고 자기 자식이 생겼다며 결말까지 장인 곽정과 좋아한다.


5. 결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시 자유를 얻고 가족들과 함께 강남으로 돌아간 곽정 일행은 쿠빌라이 칸의 교지가 전해져 수탈을 면하게 된 백성들이 곽정이 누군가 하는 궁금증에 양양성을 수호한 곽정 대협이라며 양양성에서 건너온 백성들이 이를 알렸고, 백성들이 거리에 나와서 곽정 가족을 반겨주고 이들의 환대 속에 곽정은 고향인 우가촌에 정착하게 되고 송나라는 곧 멸망하게 된다. 결말은 송나라가 멸망한 뒤 우가촌에서 농사를 지으려고 하나 쿠빌라이 칸의 교지를 무시하고 수탈을 하는 몽골군인들이 있다는 말에 곽정이 이들을 응징하기 위해 쿠빌라이 칸이 준 금패를 가지고 협객을 삶을 살려고 하고 야율제도 이에 동참하고 곽파로, 황용, 곽부, 곽양도 나서는데 곽정과 야율제가 딸 곽부와 장모 황용을 춘약에 취했다지만 강간을 한 것으로 인해 죄책감이 있어 두 무리로 나눠서 다니자고 곽정이 제안하여 곽정은 사위 야율제와 함께 다니고 곽파로는 엄마 황용, 큰 누나 곽부, 작은 누나 곽양과 함께 다니게 되고 곽파로는 세 명의 아내들과 중원을 돌아다니며 내키는대로 곽파로는 엄마와 누이들과 성관계를 하며 매번 질내사정을 하여 임신이 되지않게 평소에는 피임환을 복용하게 하지만 중추절에는 가족들이 우가촌에 모두 모여 지내기로 결정 하였기에 황용은 중추절에 만나면 황용과 곽부에게 곽정, 야율제와 성관계를 하게 지시하고 그들이 질내사정을 하게 하라고 요구했다.

바로 중추절에 우가촌에 모이기 전에 곽파로가 황용과 곽부, 곽양과 수차례 성관계를 하면서 아내들에게 질내사정을 하고 피임환을 복용하지 않게 하였고 그들과 성관계를 하여 질내사정을 받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아이를 낳는 것이라고 하자 황용과 곽부가 감격하여 남편 곽파로의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며 황홀해하고 행복해하자 이에 곽양은 자신은 곽파로의 아이를 낳지 못한다며 토라지게 된다. 곽파로가 작은 누나도 자신이 임신시킬 것이라며 적당한 남자를 물색해서 남편으로 삼고 엄마 황용과 큰 누나 곽부처럼 작은 누나도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면 된다고 말한다. 자기도 엄마와 언니처럼 곽파로의 친자식을 낳고 싶은 곽양이 기뻐서 눈믈을 흘리는데 이때 곽양의 니이는 불과 15세였다. 결국 중추절 이후 황용, 곽부 모녀가 임신하고 곽정과 야율제가 좋아하는데, 실은 곽파로의 아이로 곽파로가 옆에있는 세 아내들과 눈을 마주치고 곽양에게 조만간 작은 누나도내 아이를 임신하게 될 것이라고 속삭이자 이르 들은 황용과 곽부, 곽양과 함께 곽파로가 함께 웃는다. 곽양은 사랑하는 남편의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는 상상을 하며 활짝 웃는 임신 엔딩으로 완결된다.


6. 속편[편집]


  • 본작이 높은 인기를 얻어 이어지는 속편이 존재한다. 제목은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곽파로가 자신의 능력을 실감하고 모든 여인들의 자기 것으로 하겠노라고 자신을 추종하는 아내 황용, 곽부, 곽양을 데리고 곽정야율제에게는 이들이 출산하기 마땅한 장소에서 여정을 풀겠다고 하고 함께 여정을 떠난다.

  • 속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는 나라의 모든 미녀들을 자기의 아내로 삼겠다는 포부로 행보를 이어나가려고 곽파로가 아내들에게 사실을 먼저 알리고 황용, 곽부, 곽양은 남편이 원하면 자기들도 좋다며 영웅호색(英雄好色)이라며 당대에 미인의 기준에 부합되는 여성들을 알려준다. 육관영의 아내인 정요가, 전진교전진칠자 중 한 사람이자 마옥의 아내로 황용과 함께 중원 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뭇 남성들이 황용 만큼이나 꺾고싶어 한다는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다고 일컬어지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 절정곡의 곡주 공손지의 딸 공손녹악[1],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의 아내인 완안평, 소무 무수문의 아내인 야율연, 노완동 주백통을 쫒아다녀 끝내 함께하게 된 영고(瑛姑), 양과의 의자매인 정영, 육무쌍, 적련선자 이막수와 그녀의 여제자 홍능파[2], 신조협려의 주인공인 양과의 연인 소용녀를 소개한다.

  • 속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에서 곽파로가 황용, 곽부, 곽양 다음으로 자신의 아내로 삼은 것은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다. 곽파로가 연상녀 속성이기도 하지만 동정일 때 남모르게 엄마 황용을 좋아할 무렵 엄마 황용과 함께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이라는 손불이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손불이가 마옥의 아내로 전진교의 전진칠자 중 한 사람으로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중원무림에 유명하여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다고 일컬어지기에 자신이 손불이를 황용, 곽부, 곽양처럼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받들게 할 수 있을까하는 호기심으로 1차 목표를 손불이로 정한다. 소림사에서의 기연으로 초고수가 된 곽파로가 몽골군에 들러싸인 전진칠자를 구원하는데, 이미 내상을 심하게 입은 마옥을 5일간의 내상 치료로 먼저 구하여 그의 신뢰를 얻었다. 이후 손불이의 내상을 차료하게 되는데 문제는 내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상을 입은 사람의 등뒤에서 치료해주는 쪽이 격체전공의 수법으로 내공을 넣어 다친 혈도를 치유하는데 옷을 입으면 옷의 질감으로 인해 치료가 제대로 되기 어려워 옷을 벗고 하는게 최선이어다. 마옥은 남자라서 문제가 없지만 손불이는 여자라서 문제가 되었다. 치료 과정에서 신체의 여러 부위를 건드려 곽파로가 손불이의 풍염한 가슴이나 음부 등을 점혈하고 만지기도 해야 하는데 남편 마옥은 막 치료를 마친 직후라 여력이 없었고 다른 전진칠자들은 형수님의 몸을 만지는 것이 예의가 아니어서 갈팡질팡 하는데 곽파로가 자신을 5일간 치료에 전념했다며 곽파로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며 마옥이 부탁하여 곽파로가 종남산 전진교의 폐관수련을 위한 방음처리 된 수련장에 손불이를 데리고 들어가 치료를 하게 된다. 곽파로가 마옥의 치료하는 과정에서 반전이 있었으니 곽파로가 마옥을 치료할 때 5일을 쓴 것은 맞으나 이미 북명신공(北冥神功)을 다루는 초고수인 곽파로는 반나절 정도면 치료를 마칠 수 있었는데, 미옥에게 신뢰를 얻으려고 5일을 쓴 것이다.

  • 손불이의 옷을 다 벗기고 앞, 뒤로 격체전공으로 치료를 시작하자 손불이의 내상이 조금씩 치유되는데, 곽파로는 그 과정에서 손불이의 음부와 가슴을 내공을 돌려 타통시켜 내상을 치유하는 한편, 점혈과 해혈을 반복하며 애무를 하여 손불이가 서서히 정욕에 빠지게 유도했다.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이라는 손불이가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중원무림에 유명하다는 말이 허명이 아닌지 곽파로의 애무에도 요지부동으로 곽파로가 당혹하게 된다. 이때 손불이는 차츰 신체에 쾌락이 올라왔으나 곽파로가 치료를 하는 것을 보고 그 앞에 신음을 내면 수치라고 여겨 어느 정도 내공이 돌아오자 전진교의 정종심법(正宗心法)인 현문정종내공심법((玄門正宗內功心法)의 심법들인 유유진결(柔柔眞訣), 귀원토납공(歸元吐納功), 태허무령심법(太虛武靈心法), 함허무극진결(涵虛無極眞訣)을 각각 돌려 곽파로가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애무를 함에도 심법을 돌리며 쾌락을 잠재워 음부에서 일정량의 애액조차 토하지 않자 곽파로는 손불이가 불임이거나 불감증인 석녀(石女)[3]인게 아닌가하여 조바심이 커졌다. 불감증이라면 손불이를 꺾는 것은 불가능한데 속세에서 벗어난 신비적인 이미지와 농염한 미모에 황용과 비교해도 꿀리지않은 미녀인데 도사로서 화장을 하지않아 타고난 미모가 감춰졌는데도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불릴 정도인 것을 알고 반드시 자신의 아내로 삼을 정복욕이 생겨 애무를 중단하고 손불이의 등에 손바닥을 대고 북명신공(北冥神功)으로 손불이의 혈도를 일주천(一周天)하여 성감대와 이어지는 혈도에 북명신공(北冥神功)으로 융합한 구양신공(九陽神功)과 구음진경(九陰眞經)의 극음, 극양의 내공을 번갈아 혈도에 쏟아부었다. 어느 그릇이라도 냉기와 열기를 반복해서 접하면 반드시 깨어지게 마련으로 손불이의 내공의 경지는 전진칠자의 일원이라서 원래의 곽파로보다 심후하여 곽파로가 깨뜨릴 수 없어 정숙힌 유부녀의 상징인 손불이를 무너뜨릴 수 없었을 것이나 기연을 얻어 내공이 급증한 곽파로가 음, 양의 내공을 번갈아 넣으며 치료하자 내상이 치료되면서도 쾌락에 손불이는 점차 무너져 내공이 점차 고갈되어 유유진결(柔柔眞訣), 귀원토납공(歸元吐納功), 태허무령심법(太虛武靈心法), 함허무극진결(涵虛無極眞訣)을 각각 돌려 쾌락을 이겨내던 손불이는 내력이 고갈되며 결국 참았던 신음소리와 함께 음부에서 대량의 애액을 쏟아내며 절정을 맞게된다.

  • 어린 곽파로 앞에서 추태를 보였다생각해 손불이가 얼굴이 붉어지며 몸을 일으키려고 하자, 곽파로는 "불이 누나 괜찮습니다. 치료를 더 해야하니 앉으세요" 라며 내공을 주입했고 남은 내상이 치유되는데, 이 과정에서 곽파로는 이미 손불이를 가질 기회가 왔다고 여겨 "제 의복이 너무 젖어 부득이 벗겠습니다." 라고 하고 옷을 벗은 채 다시 가슴과 음부를 점혈과 해혈을 하는 과정 속에 손불이는 절제를 하지 못하고 애액을 쏟아내게 된다. 내상이 모두 치료되고 운신이 자유롭자 손불이는 곽파로를 제대로 보게되는데 발기한 성기를 보고 놀라는데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 듯했고 이미 쾌락에 잠식된 손불이는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댔고 그가 쏜 정액을 모조리 마셨다. 곽파로가 웃으며 "불이 누나 처음 본 순간부터 누나를 사랑했습니다" 라며 손불이의 음부에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대자 손불이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으로 남자들의 유혹을 받으면서도 모조리 거절하여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여겨지던 난공불락의 요새인 손불이가 스스로 음부를 벌려 곽파로의 성기를 자발적으로 받아들여 폐관수련장에는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암컷이 있을 뿐이었다. 곽파로의 거근을 받아들이고 그의 절륜한 정력에 자지러지며 절정을 반복하던 손불이에게 곽파로가 입을 맞추며 키스를 하며 사랑한다고 속삭이자 손불이는 이지를 상실한 채로 남편 마옥이 있음에도 연신 사랑한다며 여보, 자기를 반복하여 마치 지난날의 황용이 그랬듯 자신을 남편으로 대하는 것을 알고 그녀가 자신을 이제 남자로 사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여 손불이가 절정을 하며 쓰러져 눕자 마옥에게서 네토라레할 적기라고 여겨 불이 누나의 남편인 마대협에게는 죄송하지만 더는 그를 사랑하지는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허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자 이미 그를 사랑하게 된 손불이가 이를 받아들여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5일의 치료기간 1일밖에 지나지 않아 4일 동안 두 사람은 운우지정을 쌓으며 사랑을 나누고 5일째 수련장을 나섰다.

  • 이후 손불이는 자신의 남편으로 삼은 곽파로를 위해 육관영의 아내인 정요가, 절정곡의 곡주 공손지의 딸 공손녹악[4],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의 아내인 완안평, 소무 무수문의 아내인 야율연, 노완동 주백통을 쫒아다녀 끝내 함께하게 된 영고(瑛姑), 양과의 의자매인 정영, 육무쌍, 적련선자 이막수와 그녀의 여제자 홍능파[5], 신조협려의 주인공인 양과의 연인 소용녀를 공략하는데 일조하였고 특히 마지막 고묘에서 소용녀의 정절을 스스로 무너뜨리는데 일조하여 곽파로가 소용녀를 아내로 삼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수행했고 곽파로는 먼저 아내로 삼은 엄마 황용과 함께 중원무림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의 일원인 손불이 마저도 자신의 아내로 삼게된다. 마지막 고묘에서 곽파로는 자신이 아내로 삼은 여성들과 단체로 난교를 벌여 모두 질내사정을 하여 임신시키는데 이때 손불이는 48세로 15세의 소년 곽파로는 자신과 무려 33년이나 나이 차이나는 중년미부(中年美婦)에 중원제일의 정숙한 유부녀라는 손불이마저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섬기게하고 임신까지 시키게 되었다,

  • 속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에서도 여인들에게 곽파로가 '''남편들과 함께 살고 금슬이 좋은 부부를 연기하라며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섬길 것을 맹세하라고 하고 모든 여성들이 받아들인다. 또한 모든 여성들이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여 낳았다. 전편에서 임신한 황용과 곽부도 아이를 낳게 된다.

  • 전편에서 유일하게 임신하지 못한 소동사 곽양은 어린 소림사 승려 장군보를 유혹하여 성관계를 하여 파계하게 만든다. 이렇게 된 이유는 속편에서 곽파로 일행이 윤극서, 소상자가 능가경을 훔쳐 달아나는 것을 제압하여 소림사에 돌려줘 각원대사가 사망하지 않게 되었고, 이 공으로 한달 간 장경각에서 공을 세운 곽파로와 무공담론을 나눌 한 명을 지정하라고 하여 무공서적을 익힐 수 있게 하였는데 곽파로를 돕기위해 기억력이 뛰어나고 천축승에게 배워 범어해석이 가능한 황용이 자처하여 함께 무공을 익히는데, 여기서 기연을 얻어 곽파로는 고금제일인이 된다. 소림사와 교분을 쌓고 고묘에 소림사 승려들을 초청하자 소림사에서 장경각이 도움을 받았으니 각원대사장군보를 소림사 대표로 보냈고, 곽양이 나이가 엇비슷한 장군보를 진짜 남편 곽파로를 대신해서 남편 행세할 이로 타깃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장군보는 곽양이 유혹하자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곽양과 성관계를 가졌고 곽양과 함께하고 싶어 스승인 각원대사에게 사죄를 하고 소림사 승려에서 파계하여 환속하게 된다.

  • 곽파로는 부친 곽장과 모친 황용에게서 전수받은 항룡십팔장(降龍十八掌)과 타구봉법(打狗棒法)과 구음진경(九陰眞經)의 무공을 터득하고 있었는데, 장경각에서 황용의 도움으로 역근경(易筋經)과 세수경(洗隨經) 범어 원본을 외워 곽파로에게 전수해주는데, 좌식의 첫 부분이 경맥을 역행한다고 의념하는 내용은 천룡팔부 시기의 무공인 북명신공(北冥神功)과 대동소이하여 황용은 이부분에 착안하여 후대에는 명맥이 끊긴 소요파의 무공인 북명신공이 역근경과 세수경과 연관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아들 곽파로와 의견을 주고받지만 수확이 없자 무심결에 소상자, 윤극서가 훔친 능가경을 보는데, 범어로 기록된 능가경에 놀라운 극양의 신공인 수록된 구양진경(九陽眞經)이 있고 진경에 극양의 구양신공(九陽神功)이 숨겨진 것을 알게되었다. 곽파로와 황용은 이미 극음의 무공인 구음진경을 익혀 극양의 무공을 익히면 주화입마가 되어 익힐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황용이 아내로서 남편 곽파로를 위해 자신은 해준 것이 없다며 울먹이자 겉으로는 모자관계이나 실은 부부사이인지라 남편인 곽파로가 황용이 찾은 무공을 단지 극양의 무공이라서 익히지 않는다는 건 모든 여인의 남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질 자격이 없다며 능가경 원본에 범어로 기록된 구양진경의 무공 구양신공을 익히는데 깜짝놀란 황용이 그가 주화입마를 입을까 만류하는데 곽파로가 손쉽게 구양신공(九陽神功)을 익히고 내공도 음양이 고르게 조화를 이루자 둘은 놀라워하다가 황용이 곽파로가 익힌 역근경(易筋經)과 세수경(洗隨經)이 실전된 북명신공(北冥神功)과 유사하다는 것에 착안해 역근세수경(易筋洗隨經)에 북명신공의 원리가 담긴 것이라 확신하며 기뻐한다.

  • 북명신공 항목에도 나오듯이 다른 사람의 내공을 흡수하여 자신의 내공으로 만드는 기술로 크게 두 가지 기법으로 내공을 빨아들이는 기술과 흡수한 내공을 북명진기 아래 하나로 조화시켜 단련하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는게 북명신공의 특색인데, 역근경과 세수경을 하나로 익히자 실전되었다고 알려진 북명신공이 완성되자 황용은 전설에 달마대사가 승려들의 건강을 위해 건신기공인 역근경과 세수경을 저술했다지만 실은 북명신공이 악인들에게 넘어갈까봐 북명신공을 나눠 역근경(易筋經)과 세수경(洗隨經)에 범어로 숨겨뒀다고 파악했다. 구양진경도 능가경 범어 원본에 함께 수록되었는데, 일반 승려들은 한자로 번역된 능가경을 읽어 구양진경을 몰랐고 황용은 자신이 본 범어로 된 원본 역근경과 세수경 속에 북명신공이 숨겨진 것에 천룡팔부 시기 소요파 장문이 된 허죽이 소림사 승려 출신인 것을 떠올려 진상을 파악하게 되었다. 평화로운 성격의 허죽은 소요파를 봉문하고 소요파 무공을 소림사 장경각의 불서에 수록한 것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이러한 기연으로 곽파로는 북명신공과 구양신공을 터득하고 장격강에 있던 소림 칠십이예를 모조리 익혀 신공인 금강불괴신공과 용조수, 나한권 등의 모든 소림 무공을 터득하게 된다. 최후반에 양과와 대련하며 승리하는데 그 과정에서 양고의 모든 무공을 따라하며 원리까지 파악하여 자신의 무공으로 삼았기에 양과느 그에게 허무하게 패배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위로하는 소용녀를 밀치다가 상당한 내상을 입히게 되자 도망치듯 종남산으로 올라가버린다.

  • 곽파로가 나서서 자신이 기연으로 여러 신공을 배워 양대형을 무리하게 공격한 잘못이라며 자신으로 인해 소용녀가 내상을 입은 것이니 자신이 치료하겠다고 나서는데 문제는 내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상을 입은 사람의 등뒤에서 치료해주는 쪽이 격체전공의 수법으로 내공을 넣어 다친 혈도를 치유하는데 옷을 입으면 옷의 질감으로 인해 치료가 제대로 되기 어려워 옷을 벗고 하는게 최선이고 그 과정에 신체의 여러 부위를 건드려 소용녀의 풍염한 가슴이나 음부등을 점혈해야 하는데 문제는 양과가 훌쩍 도망가버렸다는게 문제였다. 이때 곽파로 소협은 신의가 있고 곽정 대협의 아들이고 소용녀는 곽정 대협의 조카며느리나 마찬가지니 곽파로 소협과 소용녀도 인척관계니 해도 무방할거라며 손불이가 나서며 자신도 내상을 입었을때 그가 치료해줬다며 자신을 위해 적과 싸우며 진기가 고갈당하는데도 아랑곳없이 부상을 입은 마옥에게 격체전공을 해줘서 남편을 살렸고 이어 자신을 치료했다며 남편 마옥도 그의 의기에 자청해서 해달라고 했고 자신도 아무도 없는 밀실에서 그에게 알몸으로 치료 받았지만 서로 떳떳하면 뭐가 문제냐고 하고 사람들이 동의하고 손불이가 잘 부탁한다며 한쪽 구석에 쓰러진 소용녀와 있던 곽파로에게 다가가 고개를 숙여 정숙한 유부녀의 표정을 하던 손불이가 갑자기 교태로운 미소로 곽파로에게 매혹적으로 웃으며 잘 부탁한다고 하자 곽파로도 웃으며 알겠다고 하고 소용녀를 부축하여 활사인묘의 석실로 들어가 2시진 뒤 나오는데 소용녀의 내상은 치유 되었다고 한다. 이후 양과가 돌아와서 사과하고 연회가 열리는데, 소용녀가 곽파로의 침실에 홀로 찾아와 목숨을 구해줘 감사하다며 미소로 화답하고 돌아가는데, 곽파로가 앞으로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하자 소용녀가 잘 부탁드린다며 나선다. 그날이후 양과와 소용녀가 찾아와 무공담론을 하거나 자신의 무술을 높이고 싶다고 찾아와 대련을 하거나 하며 양과보다 곽파로와 함께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데, 양과와는 비록 화해했어도 자신의 무공이 곽파로에게 미치지못한다는 것에 열등감을 느꼈는지 자기도 모르게 폭언을 하며 소용녀에게 상처를 줬고 이를 곽파로가 발견하고 위로해주면서 소용녀는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곽파로에게 미소를 보이게 된다. 소용녀 항목에서 나오듯이 고묘파의 무공을 연마하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철저하게 절제하도록 명령받았기 때문에, 차갑고 냉정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양과에게만 미소를 이따금 보여줄 정도였다가 어린 양과와 고묘에서 지내던 시기에는 양과 앞에서는 화사하게 웃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감정표현이 많았는데 오히려 16년만에 재회한 양과가 높은 무공을 자부하다 곽파로에게 패배한 이후 무공수련에 열중하는 것에 치중하여 높은 무공을 추구하는 양과는 소용녀가 어디를 가던 신경을 쓰지않고 방치한다. 양과로 인해 외로워 미소를 잃고 있다가 곽파로의 위로에 화사하게 웃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감정표현이 많아지며 소용녀는 곽파로와 있는게 양과와 있는 것보다 매우 즐겁다고 생각하게 되어 양과를 멀리하고 매일 곽파로를 찾아가 담소를 나누게 된다.

  • 몽골군의 동태를 살핀다며 남자들이 척후에 나서는데 양과는 자기보다 강한 곽파로가 고묘에 있는게 신경쓰였는지 따라나서고 고묘에는 곽파로와 여성들만 남는데 소용녀는 자기도 모르게 곽파로만 있자 들떠서 그에게 줄 간식을 가지고 가는데 곽파로의 침실에서 여성의 신음소리가 나오자 곽파로가 다른 여성을 치료한다 생각하고 엿보는게 그가 손불이와 성관계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손불이가 교성을 지르며 희열에 찬 표정을 짓자 자기도 모르게 자위를 흥분하여 손불이의 음부에 사정하고 나온 곽파로의 대물에 충격을 받고 주저않는데 다가온 황용, 곽부, 곽양이 소용녀를 이끌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고 얼굴이 빨개진 소용녀에게 차를 건네고 잠시 시간을 줘서 진정시킨 황용이 여인의 행복은 사랑하는 낭군과 사랑으로 함께 하는건데, 지금의 양과와 과연 행복하냐는 질문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곽파로와 있을때는 어땠냐고 하자 다시 붉어진 얼굴로 아무말도 못하고 주저한다. 곽부와 곽양이 뒤에서 소용녀의 옷을 벗겨 당황하는데 소용녀의 나체를 본 곽파로가 발기하자 소용녀가 양과의 성기를 떠올렸지 곽파로의 거근을 보도 놀라워하고 성지식은 많지 않지만 예전과 달리 양과와 남자 경험이 있었기에 곽파로가 말없이 소용녀를 안고 입을 맞추자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당황하지만 곽파로가 키스를 하며 소용녀의 풍염한 가슴과 남자 관계가 많지않아 분홍빛을 띄는 음부를 애무를 하며 빨아들이자 애액을 토해내며 교성을 지르게 되고 소용녀는 얼굴이 빨개진 채 곽파로의 거근을 바라보며 욕정에 사로잡힌 눈을 하고 곽파로가 성관계를 시도하자 소용녀가 곽파로의 대물을 받아들이고 질펀한 정사가 시작된다. 몇차례나 소용녀는 절정을 맞이하는데 말이 없던 곽파로가 사랑한다고 한마디를 하자 곽파로에게 사랑한다고 연신 외쳐대며 소용녀 인생 최고의 절정을 맞이한다. 이에 곽파로가 16년만에 만난 양과는 예전의 양과가 아니지 않았냐며 "자신은 양과와 달리 소용녀 누나를 방치하지 않고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라는 말에 "사랑해요, 파로 가가"라며 소용녀가 스스로 곽파로에게 키스를 한다. 곽파로가 소용녀 누나를 16년이나 기다린 양대형이 불쌍해서 부부로 지내도 되지만 마음속에서 그를 지워버리고 사랑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섬긴다는 맹세를 하라고 요구하자 끄덕이며 마음 속깊이 자신을 한 여인으로 즐겁게 해준 곽파로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 그의 아내가 된다

  • 소용녀가 곽파로민의 아내가 되겠다고 맹세하자 황용, 곽부, 곽양,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가 웃으며 다가와 앞으로 서방님을 함께 잘 모시자고 하자 소용녀는 이들도 곽파로의 아내인 것을 깨닫자 경쟁심이 생겼는지 곽파로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안기자 곽파로는 크게 웃고 다른 여인들도 '처음에는 다 그렇더라"며 웃는다. 이때 곽파로가 15세로 소용녀는 37세 정도였으니 22년이나 연상인 소용녀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는데 소용녀는 자신의 나이가 걸렸는지 "나이가 많다고 절 외면하시면 안돼요, 파로 가가" 라고 하자 손불이가 "용아가 그러면 내 입장이 뭐가 돼" 라고 웃고 곽파로가 웃으며 "불이 누나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예쁜 중년미부(中年美婦)에요" 라고 웃자 소용녀도 웃고 손불이가 "그럼 중년미부(中年美婦)의 참 맛을 보여 줄게요." 라며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대고 이에 다른 여자들이 "우리도 빠질 수 없지"라며 달려들아 저마다 곽파로의 신체 부위 중 하나를 점유해서 빨아대니 방금 성관계를 마친 소용녀도 음심이 그동안의 소용녀를 아는 이들이라면 절대 볼 수 없었을 교태로운 표정으로 들어 이에 동참하고 곽파로가 웃으며 사랑하는 아내를 모두와 성관계를 하며 아내들의 음부에 모두 질내사정을 하여 곽파로의 침실은 여인들이 내는 교성만 가득하게 된다.

  • 결말은 위의 정사에서 1년이 지난 후로 곽파로는 여전히 고묘에 머무는데 방황하던 양과는 그가 자신보다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게 무공을 배우고 싶다고 청하여 사부로 모시겠다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청하여 곽파로가 황용, 곽부와 머물며 무공을 가르치게 된다. 그 사이 황용과 곽부는 아이를 낳는데, 소용녀도 임신했다며 양과가 떠들며 기뻐했는데 황용, 곽부의 출산에 화답하는지 소용녀도 아이를 출산한다. 1년 전 곽파로가 데리고 고묘에 당도한 여인들도 모두 각각 임신하여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여행을 한다며 1년 전 고묘를 나갔던 곽양은 왠 아이를 장군보의 아이라며 데리고 고묘로 와서 곽파로에게 눈을 찡긋하며 웃고 곽파로는 미소로 응한다. 이때 곽파로의 아내들인 정요가, 손불이, 공손녹악, 완안평, 야율연, 영고(瑛姑), 정영, 육무쌍, 이막수, 홍능파가 출산 몸조리를 조용한 고묘에서 하고 싶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와서 고묘가 여인들의 수다와 아이들들 보채는 소리로 북적거리는데, 소용녀가 이들을 맞이하려고 나와있던 곽파로에게 교태로운 미소를 짓는다. 이를 본 황용이 함께와 용아가 물이 올랐다며 양과가 용아의 교태로운 미소에 넋이 나갔는지 매일 밤일에 하는데 서투르다고 하며 용아가 불만이 많다고 하자 곽파로가 양대형이 시원찮냐고 농을 던지자 소용녀가 "사랑하지 않아도 정때문에 살아주는데 제게 서방님이 없었다면 인생이 고달플거에요" 라며 교태롭고 음탕한 미소를 짓자, 곽파로가 다른 아내들이 보는 앞에서 소용녀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키스를 하고 둘의 혀가 섞이는데 소용녀가 "오늘 밤엔 각오하세요" 라며 소용녀가 들어가는데 그날 저녁 곽파로에게 양과가 소용녀가 전해준 역근경의 요체를 보고 역근경의 원리에 감탄하며 폐관수련을 한다며 전진교로 떠난다. 남자는 곽파로 한명 밖에 없는 고묘에서 그가 여성들을 데리고 고묘로 들어가자 소용녀가 기관을 움직여 밖에서는 열 수 없는 철문을 내리고 마지막으로 들어간다. 방음이 되어 밖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는 밀실에서 곽파로 한 명이 모든 여인을 골고루 사랑해주며 여인들이 모두 음탕한 신음을 지르며 절정에 빠진다. 곽파로가 왜 이렇게 자신을 잠을 못자게 괴롭히냐며 웃으며 묻자 소용녀가 웃으며 "저희들의 몸과 마음과 혼백까지 가가가 모두 차지하셨으니 그정도 가지고 우는 소리 하지마세요" 라고 하며 웃자 모두 깔깔웃으며 이막수가 "용아의 말이 맞아요" 라고 하자 황용이 "어머? 용아만 예뻐하시는 건 아니죠? 저희들은 질투심이 강해요" 하며 웃어대고 가장 연장자이자 50대가 된 곽파로가 중년미부(中年美婦)라 칭한 손불이가 "가가는 속세를 떠난 저까지 환속 시키셨잖아요. 책임 지셔야죠?" 하며 교태롭게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대자 다른 여인들도 다시 곽파로에게 달려들어 다시 난교에 빠진다. 곽파로가 혼잣말로 "이렇게 여인들이 많은데도 또 다른 여인이 있길 바라니 난 어쩔 수 없는 색마로군!" 이라고 하자 이막수가 "아니죠! 영웅호색이니 서방님은 영웅이에요. 안그래요?" 라는 말에 모두 "맞아요!" 라고 웃어대고 곽파로가 "다음엔 누구를 아내로 삼을까?" 라며 눈빛을 반짝이며 완결되어 또 다른 속편이 있음이 암시된다.

  • 작가가 책을 구매한 이들에게 주는 특전으로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의 속편을 설명한 시놉시스가 있는데, 시공이동물로 곽파로가 자신의 아내들과 함께 김용 월드내의 다른 작품의 시대로 가게 된다고 한다. 예를들어 사조영웅전 시대라면 매초풍, 소녀 시절의진남금이나 목염자, 곽소천의 아내 이평, 양철심의 아내 포석약, 황약사의 아내, 어린 시절의 황용, 절은 시절의 전진칠자홍일점 손불이, 절은 시절의 전진칠자의 홍일점 한소영, 어린 시절 곽정의 정혼자 화쟁, 젊은 시절의 영고, 절은 시절의 정요가 등을 곽파로가 아내로 삼게된다면 전작에서 곽파로의 아내가 된 중년미부(中年美婦) 손불이와 마옥과 혼인하기 전의 남자를 모르는 청백지신(靑白之身) 손불이가 모두 곽파로에게 매료되는 전개로 갈 수 있다고 하고 역사가 개변되는 스토리도 넣을 수 있다고 하므로 시리즈 3편이 기대된다는 현지 독자들의 의견이 있다. 작가 계획은 김용 월드에 나오는 네임드 여인들은 모두 곽파로의 것으로 삼아줄려고 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작가 잘만나서 아랫도리 호강하는 곽파로라는 현지 의견도 있었다.


7. 기타[편집]


  • 무협 갤러리에서 추천 무협 야설들이 있으나 본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와 이어지는 속편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을 아는 이들은 거의 없는데, 신조협려 외전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정식 판권을 얻어 출판까지 되며 판매까지 되자 실력파 작가들이 김용 측에 판권을 선구매하여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라서 저작권 단속이 심했기 때문이다. 본작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은 일부 내용이 국내에 들아와 번역되기도 했지만 전편이 없어 처참하고 속편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는 국내에 아예 들어오지 않아 번역도 없다. 다만, 돈을 주고 산 이들은 두 작품 모두 보았으므로 못본 이들은 무료로 올라오기를 바라는 이들로 국내에서도 볼 사람은 본 작품으로 원작 신조협려의 공기 비중의 곽파로가 본작과 속편에서 거침없이 행보하는 여정에 엄지를 추켜세울 정도로 유일무이한 곽파로가 다 해먹는데 속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은 역대 신조협려를 기반으로 한 야설 중 가장많은 여성들이 등장하고 이 여성들 모두가 주인공에게 빠져 사랑하고 남편으로 섬기고 임신하는 작품이다. 2부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 속편인 3부는 아예 시공이동물로 김용 월드의 세계로 가서 여인들을 소년 곽파로가 접수 예정이라고 하니 15세 소년의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된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룬다.

  • 신조협려 외전처럼 여기서도 곽정이 매우 비참하게 나온다. 황용을 시랑하는데도 양양성 지킨다고 바빠서 양양성은 무너지고 결과적으로 조필에게 빼앗겼다가 친아들인 곽파로에게 빼앗겼다. 심지어 아내 황용은 곽파로와의 사랑이 걸림돌이 될 바에야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므로 곽파로가 원하면 바로 황용은 이혼장 던질 기세다.

  • 야율제가 장인 곽정보다 더 비참하게 나온다, 아예 이쪽은 곽부가 곽파로와 사랑에 걸림돌이 된다고 죽여버릴려고 실행 했으니.. 곽파로가 계획을 사전에 알고 만류하지 않았다면 진작에 죽었다.


8. 관련 문서[편집]


  • 야설
  •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 - 본작의 속편으로 15세의 곽파로가 중원무림의 미녀들인 육관영의 아내인 정요가, 곽정(郭靖)의 아내이자 개방방주(丐幇幇主) 여중제갈(女中諸葛) 경국지색(傾國之色)으로 은나라를 말아먹은 달기(妲己)의 미모를 가졌음에도 구천현녀(九天玄女)의 고매한 인품으로 뭇 남성들이 꺾고싶어 하지만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다는 황용(黃蓉)과 함께 중년미부 쌍봉(中年美婦雙鳳)로 불리며 전진교(全眞敎) 전진칠자(全眞眞子)인 마옥(馬鈺)의 아내이자 전진칠자(全眞眞子) 홍일점(紅一點) 천하일색(天下一色)[6] 주나라를 말아먹은 포사(褒姒)의 미모를 가졌음에도 서왕모(西王母)의 인품을 지녀 고매한 인품으로 뭇 남성들이 황용 만큼이나 꺾고싶어 하지만 정숙한 유부녀의 표상으로 속세를 떠난 도교의 도사로 황용보다 더한 철옹성(鐵甕城)에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요새(要塞)로 뭇 남자들의 추파에도 일절 흔들림이 없어 불임이거나 불감증인 석녀(石女)[7]가 아니냐는 뭇 남성들의 탄식이 있다는 손불이(孫不二), 절정곡의 곡주 공손지의 딸 공손녹악[8], 무돈유&무수문 형제 중 큰형 대무 무돈유의 아내인 완안평, 소무 무수문의 아내인 야율연, 노완동 주백통을 쫒아다녀 끝내 함께하게 된 영고(瑛姑), 양과의 의자매인 정영, 육무쌍, 적련선자 이막수와 그녀의 여제자 홍능파[9], 신조협려의 주인공인 양과의 연인 소용녀까지 모두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섬긴다고 맹세를 하게 하고 모두 자신의 씨를 임신시켜 출산까지 하는 임신 엔딩으로 완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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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정곡에서 양과를 구하려다 자결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자결하려고 할때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을 쏘아 자결을 막고 공손지에 틈이 생긴 사이에 공손녹악을 구해 황용에게 인계하여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2]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는 이막수와 홍능파는 절정곡에서 죽지만 이 작품에서는 양과가 이막수가 정화 밭에서 빠져나갈 때 홍능파를 차서 정화에 찔려 죽게하고 그 반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양과가 홍능파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어 양과가 홍능파를 구해주고 정화독에 중독된 이막수가 연인 소용녀의 사매인점을 들어 양과가 절정단을 원작처럼 단장애에 던지지않고 이막수에게 줘 이막수가 생존하며 이막수가 회개한 것으로 작가가 바꾸었다.[3] 불임으로도 쓰이지만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강한 단어.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 '불감증녀' 라는 의미로 쓰인다[4] 절정곡에서 양과를 구하려다 자결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자결하려고 할때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을 쏘아 자결을 막고 공손지에 틈이 생긴 사이에 공손녹악을 구해 황용에게 인계하여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5]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는 이막수와 홍능파는 절정곡에서 죽지만 이 작품에서는 양과가 이막수가 정화 밭에서 빠져나갈 때 홍능파를 차서 정화에 찔려 죽게하고 그 반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양과가 홍능파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어 양과가 홍능파를 구해주고 정화독에 중독된 이막수가 연인 소용녀의 사매인점을 들어 양과가 절정단을 원작처럼 단장애에 던지지않고 이막수에게 줘 이막수가 생존하며 이막수가 회개한 것으로 작가가 바꾸었다.[6] 하늘 아래 가장 뛰어난 미모라는 뜻으로 경국지색의 동의어이다.[7] 불임으로도 쓰이지만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강한 단어.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우마무즈메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 '불감증녀' 라는 의미로 쓰인다[8] 절정곡에서 양과를 구하려다 자결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자결하려고 할때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을 쏘아 자결을 막고 공손지에 틈이 생긴 사이에 공손녹악을 구해 황용에게 인계하여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9]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는 이막수와 홍능파는 절정곡에서 죽지만 이 작품에서는 양과가 이막수가 정화 밭에서 빠져나갈 때 홍능파를 차서 정화에 찔려 죽게하고 그 반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양과가 홍능파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어 양과가 홍능파를 구해주고 정화독에 중독된 이막수가 연인 소용녀의 사매인점을 들어 양과가 절정단을 원작처럼 단장애에 던지지않고 이막수에게 줘 이막수가 생존하며 이막수가 회개한 것으로 작가가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