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영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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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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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앙선 의성역과 동해선 영덕역을 잇는 총 길이 71.9km의 단선철도이다. 이전 계획에서 전부 낙방하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처음으로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되었다.
2. 상세[편집]
경상북도 의성군과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철도이다.
이 노선의 시초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북선 김천~상주~점촌~예천~안동 구간을 안동~진보~강구항으로 연장하는 구상으로 출발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노선이 건설되지는 않았다.[1]
그러나 제 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김천~의성~청송~영덕 간을 잇는 경북내륙선[2] 계획으로 의성~영덕선에 대한 계획이 나왔고, 또 새만금~익산~전주~김천~의성 간으로 연장하여 새만금에서 영덕을 잇는 동서 축 철도망에 대한 구상으로 제시되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전라선, 김천전주선, 경부선, 구미산단선과 더불어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횡축 철도망이 될 수 있으나, 제 2차, 3차 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반영되지 못했다. 그러다 대구경북신공항계획이 확정되면서 경상북도는 신공항 연계 철도로 의성영덕선을 추진키로 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어서 추진까지 갈 길이 멀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연선 인구 또한 청송, 영양, 영덕 등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을 지나기도 하며, 청송군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가랫재가, 영덕군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황장재가 버티고 있어서 공사비용이 과다해지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중앙선과 동해선을 잇는 철도노선으로 철도가 이미 운영 중에 있는 영동선 영주~봉화~법전~춘양~분천 구간의 개량과 더불어 울진분천선 신설과의 편익 비교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의성~영덕 간 아예 없던 걸 만들어 내야 하는 철도사업의 편익이 있을 지도 비교 대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 역 목록[편집]
※ 여객/화물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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