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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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이마트 지점이자 이마트의 첫 점포.The First
Since 1993
이명희 회장이 미국에서 목격한 프라이스 클럽, 월마트 등 창고형 할인점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신세계그룹에서 오픈했다.
할인점이라는 방식이 막 도입되었을 때 오픈한지라 1993년 처음 개장할 당시에는 지금의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처럼 창고형으로 판매하고, 물건들이 정돈되지 않은 채 그냥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판매했다. 그 뒤로 할인마트 문화가 우리나라에 정착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처럼 물건도 정리 정돈되고 각 매장 구역마다 직원들도 배치되어 오늘날 할인마트 모습에 이르게 된다.
2. 영업안내[편집]
3. 층별안내[편집]
4. 교통[편집]
4.1. 버스[편집]
4.2. 지하철[편집]
5. 여담[편집]
- 첫번째 점포다 보니 모두가 흔히 알고 있는 이마트의 구조랑 완전 다르며 규모가 식자재마트만큼 작은 편이다.[3] 대부분의 이마트 점포와의 차이점이라면 무빙워크 대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으며,[4] 쇼핑카트 바퀴에 자석이 전부 제거되었으며 1층에만 계산대가 있어 계산은 반드시 1층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5] 또한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지 않고 주차동이 마련되어있다. 매장 건물의 층은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구성되어있고 주차장 건물의 층은 1층에서 8층까지 구성되어있다. 매장 건물 2층과 주차장 건물 4층에 오고갈 수 있는 통로가 연결되어있다.
- 2023년 4월 3일 영업 마감 시간이 23:00에서 22:00으로 단축됐다.
[3] 작은 규모라도 필요한 건 다 들어가 있고 1호점이란 타이틀 때문인지 매출도 의외로 중간은 먹고 들어간다. 게다가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들을 끼고 있어서 입지도 나쁘지 않은 편.[4] 1993년 당시 무빙워크는 공항에서나 볼 수 있었고 규모가 너무나 좁은 탓에 무빙워크 설치가 안됐던 이유도 있다.[5] 주차장으로 나가는 경우도 1층에서 계산하고 밖으로 나온 뒤 다시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주차장 전용'이라고 붙어있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주차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쇼핑카트를 가지고 주차동 층을 이동할 수 없는데 주차장 매장 출입구 옆 카트 놓는 곳 옆에 '짐싣는곳'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짐을 놓고 본인이 직접 차를 가지고 올라오거나 내려와서 짐을 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6] 공교롭게도 월계점은 서울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창동점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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