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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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휘경뉴타운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이문3-1구역 재개발로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이며,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시공한다.

2021년 상반기 들어 관리센터 건물을 제외한 99.9%가 철거가 완료되었고 계획에 따르면 2023년 10월 경 분양을 할 예정이다.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공사 기간이 오래 걸려 2025년 7월 경에야 입주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2. 특징 및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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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휘경뉴타운에서 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며 주상복합으로 지어진다. 단지 안에 영화관 등의 시설과 상업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올 예정이며, 1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 2단지는 GS건설이 시공한다. 2023년 10월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자주 비교되는데, 중심 업무지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점, 그럼에도 10분 이내로 도심 접근이 가능하고 3,800세대의 브랜드 컨소시엄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두 아파트는 겨우 50세대밖에 공급 물량이 차이나지 않는다. 이문 1구역, 이문 4구역과 더불어 뉴타운 내 대규모 단지이다. 용적률 상한제한 300%를 해제시켜 4350세대 규모의 대단지에 최대 41층 규모 아파트를 짓는다고 했다. 4,000세대를 넘는다는것부터 뉴타운 전체 공급물량 13,000세대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다.

약 140m의 높이로 지어진다. 기존에는 1단지, 2단지, 3단지로 나뉘며 1단지는 제일 큰 용지에 지어지고 작은 용지는 2단지와 3단지로 블럭이 나누어질 예정이었지만, 설계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59형의 수를 늘리기 위해 2단지와 3단지를 합쳤다. 따라서 블럭은 두 개로만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59형의 개수가 늘어난 만큼 84형의 개수가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평형 변경 신청을 하느라 착공이 미뤄져 이문1구역보다 공사 진척도가 느려지게 됐다.

이렇게 되면 서울 중심지 및 동북부지역[6]에서의 40층 이상 고층 아파트이자 2,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는 청량리역 L65와 이 단지가 유일하다.[7] 청량리역 주변 네 단지[8]가 모두 50층이 넘어 층수로는 조금 밀리는 면이 있고 당연히 종로구와 중구에는 크고 아름다운 오피스 건물들이 널려있기 때문에 규모로 비교해야 손에 꼽히는 것이다.

서울 중심지, 그것도 1분 역세권 앞에 지어지는 서울 내 거의 없는[9] 4000세대짜리 브랜드 컨소시엄 아파트다.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아파트는 재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강남구 등을 제외하면 고덕 아르테온, 고덕 그라시움, 헬리오시티,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이다. 2020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는 평당 2,200만원선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평당 2,600~2,700만원선으로 일반분양가가 지정되었다. 조합원 분양가는 2,000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었다.

2.1. 주민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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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상업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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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변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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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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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는 동대문구와 이문동의 주요 도로인 이문로를 접하고 있으며 1구역과 3구역이 완공될 경우 교통난이 예상되어 동대문구는 이문로를 두 차선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왕복 6차선의 도로를 추가로 지으며, 남쪽으로는 휘경로를 접하고 있다.

1호선 외대앞역을 접하고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단지에서 직접 구름다리로 외대앞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공사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종로구의 종각역까지는 19분, 광화문역까지는 27분이 걸리며 영등포구의 여의도역까지는 40분, 강남구의 선릉역까지는 33분이 걸린다.

3.2.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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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초등학교, 경희중학교 등이 있다. 등교는 이문초등학교로 하게 되며 1단지와 2단지 사이 대로변으로 초등학생들이 등교하면 위험하여, 등교시 이용할 수 있는 구름다리 설치를 추진중에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붙어 있으며, 경희대학교 역시 도보 10분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