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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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픽처스 
1. 개요[편집]
오슨 웰스 감독, 에드워드 G. 로빈슨, 로레타 영, 오슨 웰스 주연의 1946년작 미스터리 느와르 스릴러 영화.
미국의 시골마을로 숨어든 제2차 세계대전 전범과 그를 쫓는 수사관의 추적극을 다루고 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프린츠 킨들러는 2차대전 당시 유태인 포로 수용소를 만들었던 악명높은 독일군이다.
전범 재판 위원회는 전쟁이 끝난 후 전범들을 속속 찾아 내지만 워낙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프린츠 키들러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전범 재판 위원회는 킨들러 밑에서 일하던 마네키라는 전범을 풀어줌으로써 킨들러의 행방을 쫓는다.
그러나 마네키는 미국의 하퍼라는 마을에서 실종되고, 마네키를 추적하던 수사관 윌슨은 이 마을의 이방인으로서 시계 고치는 일을 하는 랜킨 교수를 의심한다.
4. 등장인물[편집]
- 에드워드 G. 로빈슨 - 윌슨 역
- 로레타 영 - 메리 롱스트릿 역
- 오슨 웰스 - 찰스 랜킨 교수 역
- 필립 메리베일 - 애덤 롱스트릿 판사 역
- 리처드 롱 - 노아 롱스트릿 역
- 콘스탄틴 셰인 - 콘래드 마네키 역
- 바이런 키스 - 제프리 로렌스 박사 역
- 빌리 하우스 - 포터 역
- 마사 웬트워스 - 사라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The sins of World War II reemerge in an idyllic American setting in this diabolically effective noir, buoyed by Orson Welles' virtuosic direction and performance.
오슨 웰스는 목가적인 미국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자신의 기교넘치는 연출과 연기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죄악을 드리움으로써 이토록 효과적으로 악마적인 누아르를 완성시켰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오슨 웰스의 감독작 중에서는 가장 상업영화적 요소가 짙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7. 흥행[편집]
약 103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322만 달러를 벌어들인 오슨 웰스 감독작 중 유일한 흥행 성공작이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19회 아카데미상 각본상 (빅터 트리바스)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