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리추어 메로우가이스트

  관련 문서: 리추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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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엑시즈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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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메로우가이스트,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メロウガイスト,
영어판명칭=Evigishki Merrowgeist,
몬스터=, 효과=, 엑시즈=,
레벨=4,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2100, 수비력=1600,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데미지 계산 후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파괴한 그 몬스터는 묘지로 보내지 않으며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
11기 텍스트(중문판)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것으로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묘지로 안 보내고 덱으로 되돌리는 유발 효과를 가진 엑시즈 효과 몬스터.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효과를 발동하는 유언계 몬스터 혹은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횟수도 제한되어 있는 데다 먼저 전투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효과. 더군다나 동일랭크 동일소재를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 중 준수한 공격력에 효과까지 좋은 No.39 유토피아도 있고, 더불어 동일 공격력엔 범용 4랭크 엑시즈 중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는 No.50 블랙십 오브 콘도 있다. 아예 물속성+랭크 4에 타점마저 최상급인 바하무트 샤크나 똑같이 리크루트 몬스터를 견제할 수 있는 심연에 숨은 자도 있다.

발동 타이밍이 '데미지 계산시'였으면 훨씬 쓸 만했겠지만… 다만 상대의 리크루트 계열 몬스터를 견제하고 묘지로 가면 이득을 보는 몬스터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고, 애매하긴 하지만 하급 몬스터와의 싸움에선 거의 밀리지 않아 엑스트라 덱에 한 장씩 들어가는 건 종종 볼 수 있다.

리추어에서 사용시 의식 소환을 할 수 없을 때 대체재로 쓸 만하고, 호프와는 달리 속성/종족/테마 서포트를 전부 받을 수 있으니 보통 정도 효율은 보인다. 리추어 비스트로 간편하게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 엑시즈가 그렇다시피 레벨대응형 락도 뚫고. 단, 배너티의 방어효과는 받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

몸 곳곳에 깃털 장식이 달려있는 것에서 보이다시피 설정상 리추어 뿐만 아니라 가스타와도 연관이 있는 카드로, 리추어 에밀리아의 영혼 부분과 가스타의 신궁 무스토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 존재이다. 스토리상으로는 바이론 디시그마와 맞섰으나, 디시그마에게 무참히 흡수당하고 만다.

이 영향인지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의 스피드 듀얼에서 이 카드를 스캔하면 리추어 뿐만 아니라 가스타 덱도 사용 가능해진다. 공격 모션은 들고 있는 지팡이로 거대한 물덩어리를 생성해 상대한테 날리는 것으로, 리추어 에밀리아와 가스타의 신궁 무스토를 합쳐놓은 듯한 모션이다.

유희왕 ZEXAL 60화에서는 타케다 테츠오 & 미즈키 코토리가 듀얼로보와의 듀얼 중 사용. 바닥에 있는 패널 중 레벨 4짜리 패널 3개를 밟아서 엑시즈 소환했다.

카드명의 유래는 남성 인어를 뜻하는 아일랜드어 merrow + 유령을 뜻하는 독일어 geist.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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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추어 에밀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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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가스타의 신궁 무스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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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