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리추어 프슈케로네

분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이비리추어 프슈케로네,
일어판명칭=イビリチュア・プシュケローネ,
영어판명칭=Gishki Psychelone,
몬스터=, 효과=, 의식=,
레벨=4, 속성=물, 종족=악마족, 공격력=2150, 수비력=1650,
소재="리추어"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1턴에 1번\, 종족 / 속성을 1개씩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골라 확인하고\, 선언한 종족 / 속성의 몬스터인 경우\,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11기 텍스트(중문판)

듀얼 터미널 14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에서 등장한 카드. 일단 이비리추어라는 이름이 붙어 있긴 하지만 실상은 사악고대의식에 의해 태어난 게 아니라 리추어 노엘리아가 벨즈에 침식된 마귀 같은 모습이다. 그 때문에 벨즈들마냥 능력치가 전부 50으로 끝나며, 들고 있는 의수경에 리추어가 아닌 인벨즈의 마크가 떠올라 있다.

그러나 효과는 매우 난감하여 이걸로 상대의 패를 털 수 있는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종족 속성을 전부 맞춰야 되고, 그마저도 마인드 크러시처럼 패를 전부 확인해서 그 중에 있으면 터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하나 골라서 일치해야만 털 수 있다. 그래서 상대가 무슨 몬스터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도 못 터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요즘같이 종족 / 속성이 통일되어 나오는 듀얼테마환경에선 상대의 덱만 뭔지알다면 그럭저럭 털기쉽다. 대전 상대의 캐릭터와 스킬을 짐작할 수 있는 듀얼 링크스에서는 그나마 예측이 가능한 정도.

사실 이 카드의 존재의미는 효과보다는 소환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레벨 4 의식 몬스터라는 것. 일단 소환해 놓으면 하급 상대로는 힘 좀 쓸 수 있고, 갑툭튀 상급의 대명사인 사이버 드래곤도 근소한 차이로 이기며, 패를 털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매 턴 상대의 패를 1장씩 확인할 수는 있다. 참고로 이 카드가 최초의 레벨 4 물 속성 의식 몬스터이며, 리추어 비스트의 효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도 가능하다. 단 수비 표시가 되는 것이 흠.

그런데 이 몬스터, 악마족이기 때문에 리추어 몬스터가 받을 수 있는 물족 / 어류족 / 해룡족 서포트를 받을 수가 없다. 원래 악마인 질 기가스는 물족인데 이건 왜...

스토리상으로는 노엘리아가 이 모습으로 변한 후 주변을 무차별 공격하며 날뛰었으나, 그녀를 인벨즈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세이크리드 카스토르가 자폭특공을 걸어 다시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고 한다. 이 모습을 묘사한 것이 세이크리드의 유성.

라바르를 흡수하여 더욱 힘을 추구하는 리추어는 한 시기의 파괴자(트리슈라, 침략자(인젤즈도 전력으로 삼을 것을 획책한다.
그것이 사념(벨즈의, 그리고 침략자(인젤즈의 음모라는 것 조차 모르고서...
모든 악마가 부활했던 그 때부터의 계약.
그래, 마굉신과의 전투의 뒷면에서 주고받은, 빙결계(노엘리아에 의한 강마의식(이비리추어에 의해-
이비리추어 프슈케로네를 스캔했을때 나오는 설명문

이 설명문이 알려지면서 그때까지 단순히 만악의 근원이자 사악한 아줌마로 보여지던 노엘리아에게 무슨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겼고 전체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이름의 유래는 프시케. 프시케는 그리스 신화와도 관계되어, 그리스어로 영혼이나 마음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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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Arsenal 7: Knight of Stars	HA07-EN056	슈퍼 레어	미국
숨겨진 세력 7	HA07-KR056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