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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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DDT 프로레슬링으로 데뷔해 2004년에 유니온 프로레슬링에 속했고 2015년에 해산 이후 프리랜서를 거쳐 현재는 전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데뷔초에는 장신이라 자이언트 바바 기믹이었다. 유니온 이종격투기전과 데스매치, 벼래별 참전으로 싸움의 폭을 넓혀 인디계 굴지의 거구와 파워를 무기로 한 파이팅 스타일을 몸에 지니고 있다.
DDT 프로레슬링 입문테스트에 응시했으나 준비 부족이 겹쳐 불합격 당하지만 당시 사장이었던 미와 료는 사회인 경험이 있는 이시카와를 믿고 가연습생과 같은 포지션으로 이시카와를 DDT에 두고 회계 등 접수업무를 1년정도 맡겼다.
이시카와는 접수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습은 개인으로 밖에 할 수 없었지만, 젊은이의 레벨 업이라고 하는 일일 때 JWP의 도장을 빌려 주 2회의 합동 연습이 시작된다. 선배들의 부상이나 퇴단이 잇따라 레슬러의 수가 부족해진 것으로 타카기 산시로로부터 “너는 바바씨와 닮기 때문에 바바씨의 돈을 해라”라고 말해져 6월 5일에 Club atom에서 개최된 하시모토 토모히코와의 다크 매치에서 프리 데뷔하게 된다.
2003년 5월 8일에 DDT에서 모로하시 세이야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가지나 패하고, 이후로도 DDT에서 싱글 및 태그팀 경기를 가지며 선수 활동을 쭉 이어나간다. DDT 외에도 다른 레슬링 단체에서도 경기를 가지는데, 2008년에는 여자 레슬링단체인 아이스 리본 및 WAVE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여성과의 인터잰더 매치를 포함해 혼성 태그팀 매치까지 벌이게 된다.
대일본 프로레슬링(BJW)에서 활동하며 하드코어 매치같은 무기사용 가능한 경기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이고, 2015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출연하게 되면서 2015년 10월 유니온 프로레슬링 해산을 계기로 프리랜서가 된다.
FA가 된 후로는 다른 단체들을 포함해 DDT보다 AJPW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각 단체에서 계속해서 챔피언 벨트를 따내고 있었다. 2019년부터 정식으로 AJPW 소속이 되고, 스와마와 팀을 이루며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에서 우승한다.
2020년대에 넘어와서도 규격외의 육체를 무기로 앞세우면서 보통 싱글 경기 외에도 데스매치까지 벌이며 계속 커리어를 늘려가고, JTO에서 처음만나 계속 엮이는 아야베 렌의 든든한 태그팀 파트너로도 활약한다.
3. 여담[편집]
- 유니온 프로레슬링 소속 때까지만 해도 직장인으로도 일했다.[4]
- 유도 및 야구를 배운 경험이 있다.
- 사사키 타카시와는 이와테현립 이치노세키 제2고등학교의 한학년 위의 선배로, 함께 유도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낫토말이(納豆巻き)이고, 좋아하는 과자는 베이비스타이고, 좋아하는 음료는 칼피스 &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이다.
- 입장적으로는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외적이었지만 참전 선수로서 전일본다움을 내고 있어 전일본 팬들로부터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었다.
- 동경하는 레슬러는 점보 츠루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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