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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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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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 제12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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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미주리대학교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2004년 12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서기관, 2009년 2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미래전략과장, 2013년 7월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공사참사관, 2015년 3월 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2017년 9월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2018년 12월 경제정책국장, 2020년 5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2021년 3월 30일부로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중남미개발은행 미주투자공사에서 근무한 데 이어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공사참사관을 지냈고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을 맡아 다자통상 등에도 해박하다는 평이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직에서 물러났다.

2023년 3월 28일, LF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

3. 이름 관련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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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관료로서 이름이 굉장히 적절한데(...) 실제로 그의 이름에 포함된 '억'은 수 억과 한자가 동일하다. 기재부 공무원들은 예산 액수를 말할때 차관님 이름을 피휘해야 할지도
• 실제 차관의 연봉은 약 1.3억원으로, 2억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행정부에서는 대통령이 거의 유일하게 연봉이 약 2억원이다.7천만원만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경신고등학교 때 교내 우수 저축상 수상자로 전체 운동장조회 때 이름이 호명되며 교단에서 수상받았는데 이름에 걸맞는 수상자로 회자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 이와 유사한 사례로 2019~2022년 한국과학기술원 산하 나노종합기술원의 원장을 역임한 이조원(...) 교수가 있다. 밝은 대한민국 과학의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