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즈치(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진실과 결말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성인 만화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에 나오는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야애니판인 '시크릿 미션 잠입수사관은 절대 지지 않아'에서 나온 본명은 '이카즈치 코우코'로 성우는 미소노오 메이.


2. 특징[편집]


여수사관물 주인공답게 늘상 능욕당하기만 하다가[1] 남성 후배 수사관인 노마나 다른 경찰들에게 구출되는 전형적인 여수사관물의 서비스신 색기담당이나,[2] 흔해빠진 여수사관물의 히로인들과 달리 최소한의 전투력은 있으며, 완전히 능욕당하지도 않는다.[3] 게다가 노마를 제외하곤 제대로 능욕해보지도 못할 정도로 의외로 여수사관물 주인공치곤 매우 드물게 주인공 보정을 톡톡히 받는다.


3. 작중 행적[편집]


상술했듯이 프롤로그와 극초반부의 대마를 재배하는 마약 조직 패거리들의 옆집으로 이사와서 노마와 함께 신혼부부처럼 간접적인 성관계까지 하는 등 마약 조직 패거리들의 의심을 받지 않게 생활하며 수사를 하다가 이미 수사관들인 아카즈치와 노마가 잠입해 있다는 것을 전부 다 아는 그들을 미행하던 도중 역으로 붙잡혀서 납치 후 감금됐고 구속된 상태로 미약을 주입당하는 등 위기를 겪였으나, 본격적으로 능욕당하기 직전 그 사실을 재빠르게 눈치챈 노마와 지원팀으로 온 수사관들에게 구출된다.

그 직후 미약의 효과를 해소하기 위해 노마랑 몰래 정사를 나누며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이후로도 이런저런 범죄조직들을 수사하거나 범죄자들에게 잘못 걸려서 붙잡혀 능욕당할뻔하고 다시 구출되며 능욕의 위기를 통해 계속 허리가 빠지게 굴러다니는 래파토리를 반복하면서 후배 남수사관인 노마에게 처음 사건 해결 직후 엉성하게 정사를 나눈 것과 달리 서서히 진실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3.1. 진실과 결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클라이막스인 제20화부터 결국 대놓고 본색을 드러낸 일본 거대 범죄조직 보스의 양아들이던 노마가 보낸 수하들에게 납치됐고, 이후 노마가 갱생조짐이 보이면서 이카즈치를 놓치는 척 하면서 쓸쩍 놓아주자, 그 자리에서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그 이후 제23화~제25화에서도 일본 보스가 보낸 간부급 조직원들[4]에게 차례대로 능욕당할 뻔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 다양한 방식들을 구사하며 무사히 탈출, 마지막 결전에선 배신한 노마가 양아버지인 일본 보스에게 인질로 잡힌 최후의 위기의 순간이 있었으나, 이때 백인 여간부의 배신 겸 난입으로 일본 보스와 총격전이 벌어지자 이를 기회로 삼아 어부지리로 이용해서 모든 악역들을 쓰러뜨리고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부상당한 노마랑 병원에서 달콤한 정사를 나누고 서로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며 여수사관물의 히로인들 중 제대로 된 열린 결말이자 해피엔딩을 맞이한다.[5]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 클리셰 파괴 - 사실상 여수사관물의 클리셰 파괴를 노리고 만든 만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19:45:09에 나무위키 이카즈치(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하지만 그녀를 제대로 겁탈한 악역은 그 누구도 없다. 오직 남주인공인 노마랑만 제대로 정사를 나눴다.[2] 무려 그런 식으로 최소 4~5번이나 구출됐다.[3] 무려 제2화~제3화에선 미약을 주입당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노마에게 구출됐다가 이후 노마랑 정사씬을 찍으면서 해소했다. 보통 성인 장르여수사관물주인공히로인이 미약을 주입당하면 쾌락 세뇌에 빠지게 되면서 성노예로 타락하게 되는 즉, 사실상 그 순간부터 게임오버다.[4] 1화마다 남성 간부→일본인 여간부→백인 여간부 순서였다.[5] 애당초 여수사관물에선 에로물의 클리셰로 여캐는 순애물을 제외한 대부분이 무조건 겁탈당하는 것이 필수 요소이다.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의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인 키리자와 레이조차도 여동생 안나와 같이 아지트에서 탈출하긴 했으나, 진짜 능욕에 능욕을 당하다가 기적적으로 겨우 탈출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아지트 옥상으로 탈출했으며 구출되는 장면도 안나온 상태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게 그나마 해피 엔딩으로, 이카즈치만큼의 해피엔딩이 제일 나은 결말이다. 애초에 그녀를 제대로 겁탈한 악역은 갱생한 악역 겸 연애 플래그가 있던 노마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