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선수 경력/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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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이후
3. 시즌 후
4. 관련 문서


1. 시즌 전[편집]


작년 후반기의 모습도 있고 스프링캠프 때는 감독이 어마어마한 공을 던진다며 칭찬해서 용병듀오에 이은 3선발로 던져줄것으로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으나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털리면서 이젠 1군잔류조차 의심받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시범경기 성적은 3경기 9.1이닝 평균자책점 16.39.


2. 페넌트레이스[편집]



2.1. 4월[편집]


결국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5선발이라는 보직때문에 늦게 등록된 것으로 4월 5일 선발 투수로 예고[1], 1군 등록됐다. 단 그 사이 배영수송은범의 호투로 보직은 3선발에서 5선발로 내려갔다.

4월 9일 KIA전 시즌 첫 선발 등판해 6.1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타선이 안 터지며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15일 SK전에는 4회 투아웃[2] 이후 자그마치 여섯 타자를 출루시키며 강판당한다.[3] 직구 변화구 할 것 없이 매우 정직하고 깨끗하게 뻗어나갔고 SK타자들은 걸리는대로 장타를 쳤다.그리고 이날 전까지 SK에게 통산 4승 무패로 매우 강했으나 이날의 좋지않은 피칭으로 인해 드디어 첫 패전을 당했다.

4월 22일 오랜만에 송은범-심수창에 이어 중간 계투로 6회 등판했으나 1이닝동안 4피안타 1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그야말로 피칭같은 똥을 보여주고 내려갔다. 작년부터 부상이 덜 나은 상태로 올라와 보직이 몇 차례 박살난채 등판한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

4월말 비야누에바가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빠져 일본으로 재활하러 가버린지라 별 수 없이 안영명과 함께 다시 선발로 돌아왔다.


2.2. 5월[편집]


5월 6일 역시 제구가 잡히지 않은 듯 난타당했으나 3회까지 2실점으로 꾸역꾸역 버텼고 4회 1실점하고 2아웃까지 잡고 내려왔다. 4.2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나 박정진-송창식-정우람이 무실점으로 막아주고 타선이 7회 역전에 성공해 패전은 면하게 되었다.

5월 12일 LG전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6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5월 18일 넥센전에서 1회부터 만루 홈런을 맞으며 흔들렸으나 이후 실점없이 6.1이닝을 소화하고 김범수와 교체되었다. 팀이 9회 초 역전에 성공하여 패전은 면하였으나 3연투째이던 정우람이 올라왔고 결국... 유창식과 비견할 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2군에 간 송은범보다도 올 시즌 스탯이 어째서 안 좋은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1회 4점을 내주면서 경기가 확 기울었으나 이후 넥센 타자들이 큰 거 노리느라 오히려 점수를 못 내서 7회까지 그대로 갈 수 있었지만, 한화 역시 큰 점수 차의 만회를 위해서 제구 안 좋은 투수를 상대로 무리한 스윙을 하고 작전도 실패하면서 점수를 못 낸 채 초중반이 흘러갔다. 결국 장민석의 3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후 결국 역전까지 한 번 하며 전날에 이어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줄 만큼 팀 타격 페이스는 나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볼질 하는 선발 투수 상대로 점수를 못 낸 건 선수들이 1회부터 경기를 내심 포기하도록 만든 이태양의 4실점이 큰 지분을 차지한다.

5월 24일 2.2이닝 2볼넷 2K 7피안타 5실점으로 그야말로 피칭같은 똥을 보여주며 강판당했다. 팀이 어수선한 상태라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었음에도 무책임한 플레이로 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

5월 30일 두산전 6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4패)를 따냈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4 km/h를 기록했다. 주무기인 포크볼슬라이더의 제구가 좋았다.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고, 2회를 넘기면서 3회부터는 오히려 피칭템포가 빨라지며 수월하게 이닝을 마무리해갔다.


2.3. 6월[편집]


6월 4일 SK전 4.2이닝 3실점으로 5회를 마치지 못했으나 패전은 권혁과 백투백투백을 합작한 송창식의 몫이었다. 100구를 던지며 5볼넷 5피안타를 기록했으니 사실 오래 끌고 가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6월 13일 SK전 역시 5회도 못채우고 강판되었는데 3회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백투백투백 홈런[4]을 허용해 3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상대 선발 다이아몬드와 달리 공이 계속 커트당하고 제구도 잡히지 않으며 볼넷 4개, 5피안타를 내주는동안 74구를 던져 결국 조기에 불펜을 가동되게 만들었다. 이동걸이 4회 1이닝동안 2실점 후 타선이 5회 끈질지게 공을 커트하고 쳐내며 5회에만 5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고 끝내 역전승까지 거두어 승패기록은 없다. 6월 중반 기준 피출루율 1.78에 방어율 6.39로 5선발도 먹기 힘든 수준이지만, 한화라서(...) 선발 로테이션에 겨우 합류하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나 심각한지 설명하자면 똑같이 볼넷 많이 주고 안타 많이 맞으면서(...) 이닝 소화력과 탈삼진 수는 매우 적은 송은범과 거의 유사한 FIP를 보이고 있다. 송은범은 6.24, 이태양은 6.20.[5]

6월 18일 수원 kt전에서 오랜만에 승수를 추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가져갔다. 그러나 3회에만 7점을 뽑아내는 등 경기 종료 시점까지 13점이나 득점지원을 받으면서도 최재훈이 블로킹하는 공이 많을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은 편이라 꽁승(...)이라고 까였다. 확실히 배영수와 함께 많이 맞아가면서도 타선지원을 최대한 받아내는 모습.

6월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1이닝을 무사히 잘 막나 싶더니 2회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은 것을 시작으로 볼같은 개똥을 쳐던지며 3회 러프에 만루 홈런을 맞고 또 이승엽에게 연타석 홈런을 쳐맞는 등 3회에만 6실점을 하는 핵폐기물급 투구를 보여주며 3이닝 7실점을 하고 내려왔다.

현재까지 이와 같이 이태양이 폭망한 이유로는 김성근의 3,000구 특투[6][7]를 던진 이후에 그야말로 맛탱이가 가서 쓰레기가 되었다는게 정설이다.[8]

결국 이날의 파멸적인 투구로 인해 시즌 5패를 기록하였고, WAR이 송은범보다 낮아졌다. 전임 감독은 책임지지 못할 혹사[9]를 시키다가 알아서 떠났고, 야구는 결국 남은 본인이 해야 한다. 구질이 속구, 포크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다섯 개다. 그러나 지금까지 속구 제구와 구위가 떨어 졌음에도 포크볼 아니면 속구 투 피치로 던지려는 모습이 잦다. 구속이 130대 후반까지 떨어졌음에도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구종으로 버텨나가고 있는 배영수에게 배울 필요가 있다. 아니면 어차피 가을야구는 어려우니[10] 구속이 오를 때까지 기다려주고 새로운 선수들을 올려보는 방법을 쓰거나. 아예 안식년을 주는 게 낫다는 말도 있으나, 한화투수진은 이미 작살날대로 작살이 난 상태기 때문에...

6월 25일, 극심한 부진 끝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빈 자리는 김범수가 채운다. #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들게 됐고 6월 29일 KT전 선발로 들어갔다.


2.4. 7월 이후[편집]


7월 20일 심수창김진영이 말소되면서 귀신같이 1군으로 돌아왔다. 이상군 대행이 2군 기록이 좋아진 것을 보고 올렸다고 밝혔으며, 일단 불펜에서 대기한다고 한다.

7월 20일 경기에서 6회에 등판. 0.2이닝동안 19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무자책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이 143km/h로 137km/h도 겨우 나오는 전반기보다는 빨랐다. 물론 130대 직구도 많았지만...

7월 21일 두산전에 등판했으나 5회부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6회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출루시킨 두 주자를 권혁이 분식하며 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바로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말소 사유는 팔꿈치 뼛조각으로 인한 통증. 올시즌 계속 똥볼만 던졌던 이유가 결국 정상이 아닌 팔꿈치 상태로 던지다 보니 그랬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밀 검진이 예정되어 있다지만, 토미 존 이후 충분한 재활기간을 갖지 않고 성급히 복귀한 것이 몸에 무리를 유발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추론일 것이다. 당연히 한화팬들은 또다시 김성근을 깠으며, '김성근이 지나간 자리엔 풀한포기도 남지 않는다.'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11]

7월 29일 결국 2015년에 수술 받았던 오른쪽 팔꿈치 부위가 악화되어 다시 한 번 수술대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시즌아웃이 될 거라는 예상이 높아지고있다. 원래 정상적인 구단이었다면 팔꿈치 수술 후 2군에서 적당히 재활치료와 관리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금지어는 그딴거 다 무시하고 1군에서 실전등판을 통해 컨디션 올리면서 재활을 하겠다는 어이털리는 주장으로 혹사당했다. 당연히 노리타[12]"부상 있다는 애를 왜 투입시킨거임? 건강야구 어디감?" 라는 식의 글을 싸지르면서 물타기를 시도하자 김성근의 저주를 실감한 반 김성근 성향 한화팬들은 "동작그만, 어디서 조작질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역시 한화가 17년 7월 성적이 망해버린지라 팬들은 많지 않고, 금지어 추종자들이 되려 활개치며 이상군만 부상 책임자로 몰아가는 중. 한때나마 팬이었다는 자들이 어째서 선수의 부상 소식에 되려 기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만, 처음부터 팀이나 선수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금지어따라 팀을 세탁해왔으니 어쩌면 당연하디 당연한 반응일지도.[13]

'뼛조각 수술' 이태양, "수술 성공적으로 마쳤다" 결국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하고, 또다시 재활의 터널에 들어가게 됐다. 하지만 분탕러들의 놀이터다운 네이버 스포츠답게 댓글이 가관이다. 이번 이태양의 부상은 인버티드 W 투구폼의 부상율을 무시하고 세심한 투구수 관리하에 재활과정을 밟았어야 했지만 금지어는 그런과정도 무시하고 투구폼 잡겠다고 1000개 이상 투구를 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재활등판마저 실전등판으로 대체하겠다며 재활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채 당겨쓰다가 벌어진 인재(人災)이다. 하지만 그 금지어의 개인빠들은 '이태양의 부상은 김응용때부터 예견되었다.', '이렇게 형편없는 투수가 국가대표출신이라니 ㅋ', '이미 이태양은 충분한 기회를 많이 줬는데 그걸 못 살린 이태양 잘못이고 원래 이정도 그릇밖에 안되는 투수였다.' 라며 이태양의 실력을 폄하하면서 조롱하며 금지어의 잘못이 아니라는 듯 물타기를 하지만 KBO 공식기록을 보면 2014년도에 퀄리티스타트 부문에서 유희관과 같이 토종투수 공동 3위에 속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던 우완투수였다. 이와중에 '원래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면 대부분 구속저하로 인해 구위가 떨어짐' 라는 자칭 전문가(?)스러운(?) 댓글도 있는데 이는 토미 존 서저리 목록을 보듯이 계속 투구하여 생긴 뼛조각 제거와 손상된 인대를 대체하기 위해 타부위에서 힘줄을 가져와서 교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절한 재활과정만 거치면 수술 전 구속과 구위를 되찾는 것은 물론이며 어떤 경우에는 구속이 더욱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3. 시즌 후[편집]


결국 2017년 시즌 종료 이후 기자들을 통해 언급되는 각 구단 시즌 결산에서 한 언론사에서 내놓은 시즌 결산에서 심수창과 함께 얼굴만 잘 생긴 선수라며 까였다. 물론 눈으로 보이는 성적으로만 보면 굉장히 처참한 성적이긴 하다. 하지만 한화팬 대다수는 이태양도 금지어의 희생양이었기 때문에 손가락 질은 안 하는 상황이고 오히려 재활에 성공해서 2014년의 기량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오프시즌이 너무나도 참담한지라 한화 팬들은 자취를 감추었고, 기사마다 '이런 투수도 선발 기회받는 팀이 프로 팀이라니', '그만 좀 놀러다니고 열심히 운동해라' 식의 근거없는 악플만 가득하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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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이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고, 6일에 불펜으로 1이닝을 소화한 뒤 9일에 다시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다.[2] 3구 땅볼과 초구 플라이 아웃으로 운이 따라 줬다. [3] 점수는 8대1로 뒤집어지며 사실상 경기종료. [4] 17시즌 2호 백투백투백이자 KBO 리그 28번째 백투백투백. 놀랍게도 모두 SK 타자들이 한화 투수들을 상대로 기록했다.[5] 사실 작년에도 이태양이 4점대 방어율을 찍긴 했지만 FIP는 심하게 높았다. 송은범이 5.04였는데 이태양은 6.2점대...[6] 바로 윗 문단인 2015년 시즌 항목을 보면 자세한 정황을 알 수 있다.[7] 선동열도 마무리캠프,스프링캠프때 투수조에 이 짓거리를 시켰다가 어깨만 갈고 나서 욕을먹고 중단한 적이 있었다.[8] 물론 노리타 서식지인 네이버에서 이 말 하면 비공 얻어먹는다. 한화팬들도 결국 포기하는 추세. 정확히는 다음, 네이트는 이미 노리타들이 점령했고, 네이버는 어느 팀이 이기느냐에 따른 부화뇌동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김성근 경질 이후 한화퀵후크와 혹사를 자제하고 백날 안타를 못치고 이닝소화를 못해도 박상언, 김태연, 김재영 등 신인을 기용하고도 경질 전과 비슷한 결과(...)를 내다보니 한화가 이기면 김성근에 이를 갈던 한화 팬들과 친한화 세력이 모여 '영감님이 하던 재빠른 투수교체없이도 잘만 이기는데요? 왜요? 때리시게요? 우씨우씨' 식의 비아냥이 섞인 댓글이 베스트에 오르고 이날처럼 이태양, 배영수 등이 탈탈 털려서 지면 김성근을 추종하거나 그냥 약팀인 한화를 놀리러 온 야갤러들이 모여 '짜르고 지는 거 보면 역시 이 팀은 감돇님 없으면 안된다니까 ㅉㅉ 당장 박종훈 짜르고 감돇님을 모셔오자' 의 끔찍한 소리가 베플이 되곤 한다. 사실 이런 극과 극을 달리는 성향은 이기는 날과 지는 날 유입되는 인원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9] 부상을 회복한지 얼마 안 된 선수에게 특투를 시키는 등.[10] 프런트는 17시즌 목표를 장기적 관점의 선수 육성, 새로운 도전 등으로 돌려 말하고 있지만, 까보면 '이번 시즌은 큰 기대 안 할 테니 제발 논란 없이만 완주하자'는 걸 암시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대놓고 리빌딩 한다고 밝히는 건 그냥 시즌 포기고, 메이저NBP만큼 유망주가 매년 쏟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해외처럼 그냥 손 놓듯 리빌딩 시즌을 하는 건 선수층이 얇고 아마야구의 선수 관리가 잘 안 되는 KBO와는 안 맞으니 한 시즌이라도 힘을 빼보자는...[11] 이 와중에도 노리타들은 작년 이태양의 소화이닝이 적었다며 이태양이 유리몸이라고 빼액대며 한화팬들의 혈압을 올려주고 있다. 이태양의 16년 소화이닝은 112.1이닝으로 규정이닝에 모자라긴 했지만 충분히 많다. 더군다나 16시즌 이태양은 정우람의 뒤를 이어 연장전 마무리로 나와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하고 다음날 연투하다 패전 투수가 되는등 불펜으로도 자주 등판했고, 직전 시즌 토미 존 서저리 수술로 1년을 통째로 날리기까지 한 선수다. 게다가 112.1이닝은 팀 4위인데, 1위인 송은범의 소화이닝이 122이닝으로 별 차이도 안 난다. 소화 이닝을 적게 한 장본인무슨 짓을 했는지를 생각한다면 노리타가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이다.[12] 다만 이중에 노스프레 혹은 타팀 분탕러들이 있을수도 있음[13] 이들은 한 때 연투를 밥먹듯 해도 잘 던지던 투수들을 금지어의 작품이라며 치켜세우다가 연투 후유증으로 드러누우면 태업이라고 몰아가거나 원래 못하던 선수를 잠시나마 금지어가 사람 만들어줬다며 팔아처먹으라는 역겨운 개소리를 뻔뻔하게 싸질러 댓글창에 덕지덕지 처바르는 개돼지들이었다. 팬이나 선수보단 그의 안위에만 관심을 쏟는 홍위병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