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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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자 활동
3. 날조 기사 유포
3.1.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날조 기사 유포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자이다. 경향신문 소속이며, 사회 기사를 주로 쓴다.


2. 기자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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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소속 기자로, 2021년 5월 11일 처음 기사를 작성했다.# 미국 송유관 사이버 테러에 대한 기사였다.
이후 5월 13일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왕따 및 세뇌 교육 논란에 대해 비판 기사를 작성했고#, 7월 4일에 쿠팡 노동 체험기를 작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페미니즘·노동 등 사회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기사를 많이 쓰는 편이다. 2023년 12월 중반을 기준으로 1달간 35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하루에 하나보다 더 많은 기사를 쓰는 셈이다.


3. 날조 기사 유포[편집]


경향신문에서 기자 활동을 한 초기부터 페미니즘적 논조를 띄었다. 그러다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당시 일방적으로 페미니즘 진영을 옹호하며 날조 보도를 일삼았다. 이는 한겨레 채윤태 젠더팀 팀장과 비슷하다. 다만 채윤태 기자보다 기사를 약 3배 더 많이 쓰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등 정치 기사는 상대적으로 적다.


3.1.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날조 기사 유포[편집]


2023년 11월 25일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발생하고, 11월 27일 오후를 기해 전면적인 날조 기사 살포를 시작했다. 12월 15일까지 2주가 약간 넘는 기간동안 총 22개의 기사를 작성했는데, 이 중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날조 기사가 17개다. 하루에 1개 꼴로 날조 기사를 유포했으며, 19일동안 작성한 기사의 77%가 날조 기사인 셈이다. 한겨레 젠더팀 팀장 채윤태의 1.4배에 달하는 비율로 날조 기사를 유포했다. 다만 작성한 기사 중 많은 부분이 이전에 썼던 기사를 복붙 수준으로 베낀 것이라 영양가는 숫자만 많지 영양가는 별로 없다.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올라온 칼부림 예고에 대한 글이다. 하지만 해당 갤러리는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터진 메이플스토리커녕 넥슨과 전혀 연관이 없는 사이트이며, 심지어 남성혐오 갤러리다. 해당 예고는 VPN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도 당시 조회수가 4에 불과하는 등 언론 또는 스튜디오 뿌리 측의 조작 정황이 의심된다. 이후 이홍근의 스튜디오 뿌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의심스러운 정황은 더욱 확실해졌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칼부림 제도권 언론 보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남성혐오 표현이 사실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해줄게'라는 트윗을 작성한 여자 애니메이터가 아닌, 남자 애니메이터였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희석시키려 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장면은 기사에 제시된 장면과 다른 장면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날조인 기사였다. 후술되는 기사 대부분이 논란의 장면과 다른 장면을 가져와 반복적으로 허위사실 유포하는 글들이다.
또한 이 기사에는 더 큰 문제가 있다. '칼부림 같은 끔찍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전을 위해 A씨와 합의한 뒤 2차 입장문을 올렸다'며, 남성혐오 상징 삽입을 인정한 2차 사과문을 게시한 경위를 밝혔다. 그런데 2차 사과문은 11월 27일에 올라왔고, 칼부림 예고글은 11월 8일에 올라왔다. 뿌리 측이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올 것이라고 업로드 이전부터 예상하고 있었다는 뜻이며, 이는 스튜디오 뿌리 측이 미리 알고 있거나 직접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발언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칼부림 제도권 언론 보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국회긴급토론을 다룬 기사다. 하지만 토론이라고 자칭했으면서 참여자는 전국여성노동조합 조직국장,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페미니스트 연구웹진 Fwd 연구자, 한국게임소비자협회 대표, 한겨레 채윤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정의당 류하경 변호사 등 오로지 페미니즘 진영 뿐이라 토론이라 부르기 문제가 있었다. 겉으로 보면 그나마 중립적으로 보이는 한국게임소비자협회는 말이 협회지 정식 협회 인가가 나지 않았으며, 애초에 20대 남성을 혐오하는 단체인 청년유니온의 어용단체다. 또한 채윤태 기자는 이홍근 못지 않게 남성혐오 조장을 위해 날조 보도를 일삼는 사람이다.
넥슨 측이 커뮤니티 여론을 수집하고 특정 게시물에 캐시를 지급하며 여론 형성에 관여했다며 전면적인 왜곡 기사를 살포했다. 기업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고객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는 상품의 반응과 개선점을 수집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 중 하나다.#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여론을 수집하는 것은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런 기본적인 마케팅을 잘못이라고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특정 게시물에 캐시를 지급한다는 것은 콘텐츠 리워드 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벤트이며, 넥슨 게임을 이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 게이머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이처럼 하루에 1개 꼴로 날조 기사를 살포하는 이홍근의 행패를 도저히 참다참다 못한 넥슨 직원이 블라인드 게시판에 이홍근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2:49:16에 나무위키 이홍근(기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