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시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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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시장 3
(1991)


파일:인간시장 3 포스터.jpg

감독
진유영
원작
김홍신
각색
설춘환
음악
강인구
제작사
뉴버드프로덕션
개봉일
1991년 10월 12일
상영 시간
108분
상영 등급
연소자관람불가
장르
액션
관람 인원
9,178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여담



1. 개요[편집]


인간시장 3는 1991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배우 진유영이 감독을 맡았다.


2. 등장인물[편집]


  • 장총찬 역(진유영)
  • 남다혜 역(정다혜)
  • 교주 역(이대근)
  • 가짜장총찬 역(김정식)
  • 교주여비서 역(방은희)
  • 은지 모 역(김형자)
  • 은지 부 역(김운하)
  • 미애 역(박미숙)
  • 무초스님 역(공호석)
  • 편집장 역(정한용)
  • 신 회장 역(민지환)
  • 자운 역(장진석)
  • 은지 역(김윤)
  • 서희 역(정영아)
  • 형사 역(장정국)
  • 형사 역(나갑성)
  • 보디가드 역(송인혁)
  • 보디가드 역(신환교)
  • 보디가드 역(배충열)
  • 보디가드 역(이진수)
  • 김 기자 역(이민영)
  • 박 기사 역(이봉규)
  • 부교주 역(윤일주)
  • 무용수 역(민보애)
  • 여자 1 역(김재윤)
  • 여자 2 역(김혜진)
  • 아줌마 역(김경애)
  • 오토바이일당 역(이태욱)
  • 오토바이일당 역(조성규)
  • 오토바이일당 역(이교진)


3. 줄거리[편집]


무초 스님의 지극한 간호를 받고 기적적으로 소생한 총찬(진유영 분)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어린이 유괴 사건을 기발한 발상으로 해결하지만, 유괴된 어린이는 한강변의 시체로 떠오른다. 한편, 총찬은 각종 사건 현장마다 한발 앞서 사건을 해결하고는 장총찬이라는 이름만 남기고 떠나가는 가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괘씸하게 여기면서도 궁금해진다. 결국 신도시 개발을 둘러싸고 일교 조직이 비행을 저지르고 있는 현장에서 이들은 극적으로 마주친다. 서로 한치도 양보하지 않으면서 세대 교체를 요구하는 가짜 장총찬 진영과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총찬. 이들은 힘의 대결을 펼치고, 총찬의 힘에 압도된 진영은 그를 형님으로 모시겠다면서, 총찬을 직접 만나기 위해 가짜 장총찬으로 행세했음을 자백한다. 의기투합한 이들은, 밀교조직을 파고들어 그들의 음모를 폭로한다.


4. 여담[편집]


'3'이라는 넘버링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소설 인간시장의 영화화로는 네 번째에 해당되고, 첫 번째 작품인 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과 두 번째 작품인 불타는 욕망은 '인간시장'을 제목에 쓰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시장'이 제목으로 쓰인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89 인간시장 오! 하나님⋯ 다음의 두 번째가 된다. 다만, '인간시장'을 전혀 쓰지 못했던 작은 악마 스물두 살의 자서전과 달리 불타는 욕망은 포스터나 광고에서 '인간시장'임을 전면적으로 내세웠기에 불타는 욕망, '89 인간시장 오! 하나님⋯에 이은 3번째로 넘버링한 것으로 추정된다.

1992년 1월 24일 오션프로덕션에서 비디오로 출시했다.(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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