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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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9년 미국의 예술가 앤디 워홀과 영국의 저널리스트 존 윌콕이 창간한 잡지이다. 주로 셀러브리티, 패션, 음악 등 대중문화의 다양한 분야들을 다루고 있다.
2. 상세[편집]
잡지를 창간한 시기는 앤디 워홀의 셀럽과 스타일, 패션에 대한 열정이 극에 달했을 때였으며, 매거진 속엔 이런 요소가 들어가 있다. 마이클 잭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돈나 등 당대 최고의 셀러브리티들과 그들의 패션과 스타일, 삶에 관한 사진과 인터뷰를 싣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SNS가 없던 70 ~ 80년대에는 유명인들에 대한 소식과 그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 매체로서 사랑받았다.
3. 역사[편집]
- 초기에는 앤디 워홀이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잡지를 나눠주는 형식으로 배포를 했었다고 한다.
- 거쳐간 인물들 중엔 1989년부터 2008년까지 편집장으로 역임한 미술평론가 잉그리드 시쉬(Ingrid Sischy)(1952 – 2015)가 유명하다. 시쉬는 사망 직전까지 잡지 베니티 페어의 이탈리아판, 스페인판, 독일판 편집자로 지내기도 했다.
- 2008년 유명 아트 디렉터 파비엔 바론 (Fabien Baron)과 작가 글렌 오브라이언(Glenn O'Brien)이 공동 편집 이사로 영입되면서 새단장을 하게됐다.
- 2017년 파비엔 바론이 편집 이사로 재직했으며,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했다.
- 2018년 5월, 그 해를 마지막으로 인터뷰 매거진이 폐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그해 9월, 521호를 출간하면서 다시 발행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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