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피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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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레벨리 편~최종장 사이



1. 레벨리 편[편집]


파일:임.png

906화 마지막 부분에 마리조아의 어느 지하 창고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던 거대한 밀짚모자를 바라보고 있는 실루엣으로 첫 등장했다. 이때 손에는 루피를 포함한 다른 누군가의 현상금 수배서를 들고 있었다.

908화. 판게아 성 꽃의 방에서 루피와 검은 수염의 사진을 난도질한 뒤 시라호시의 사진에 칼을 꽂고는[1] 비비의 사진[2]을 들고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누군가[3]가 "임 님, 모두 모였습니다."라는 보고를 하자 허의 옥좌로 향하는데, 이때 세계정부를 수립한 최초의 20인이 모여 이 세계에 단 한 사람의 왕은 없다는 뜻으로 세웠고, 아무도 앉지 말자고 합의한 허의 옥좌에 자연스럽게 앉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파일:FiveElderStar.png

피터 성: 오오, 임 님······!!

오로성 전원: '오로성' 이 자리에!!!

마즈 성: 역사에서 지워야 할 '등불'이 또다시.

워큐리 성: 정하셨사온지?

새턴 성: 그렇다면 그 자의 이름을!!

오로성, 원피스 90권.


파일:최고 권력자 이무.jpg

이에 오로성이 무릎을 꿇고 존칭을 쓰며 역사에서 지워버려야 할 '불빛'을 알려달라고 말하자, 앉은 허의 옥좌에서 오로성을 조용히 내려다본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장면.[4] 그동안 '세계 최고 권력'으로 불리며 세계의 정점에 선 존재들로 여겨지던 인물들인 오로성이 허의 옥좌에 왕처럼 앉은 인물에게 일제히 무릎을 꿇고 신하의 예를 갖추는 장면은 독자들 입장에서 오로성이 처음 등장한 25권 이후 65권 동안, 연재 기간으로 따지면 약 16년 동안 익숙해져 있던 원피스의 세계관 자체가 근간부터 뒤집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권력자다운 권위적인 면모보다는 까칠한 공무원 같은 사무적인 태도만 보였던 오로성의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등 작가의 치밀함이 엿보인다.

때문에 이 장면이 처음 공개되자 한일 양국의 팬덤이 발칵 뒤집어지며 엄청난 추측글이 쏟아져 나왔다.


2. 레벨리 편~최종장 사이[편집]


1084화에서는 레벨리 당시 판게아 성의 상황에 대해 잠깐 묘사가 된다. 성에 침입한 사보주얼리 보니를 쫓던 위병들이 이들을 놓치고, 근래 종종 일어난 위병 실종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내용인즉슨, '환상의 방'을 본 위병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는 것. 이 얘기를 들은 다른 위병 하나는 농담하지 말라면서 펄쩍 뛰었다. 추측컨대 '환상의 방'에는 임이 있으며, 세계정부의 기밀 중의 기밀인 임의 정체를 본 사람은 설령 정부 측 인물일지라도 무사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



릴리······.

원피스 1084화.

한편, 알라바스타 왕국의 선대 여왕 네펠타리 릴리에 대해 얘기 중이던 네펠타리 코브라와 오로성의 대화를 꽃의 방에서 처음부터 전보벌레로 엿듣던 임은, 코브라의 입에서 D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직접 허의 옥좌에 오르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는 릴리의 이름을 읇조리며 옥좌에 착석하는데,[5] 예고 없는 등장에 코브라는 물론 오로성도 당황스러워한다.

1085화에서 코브라가 '임'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다면서 초기 20인의 왕의 이름 중 하나라고 말하려 하지만, 임은 코브라의 다른 질문에는 전혀 대답하지 않을 것이니 캐묻지 말라며 그의 말을 끊은 후, 그가 오로성에게 물었던 D에 대한 사항을 친히 알려주기 시작한다. 'D'란 과거 우리들이 적대했던 자들의 이름이며 현재 세계 각지에 있는 D의 일족은 자신들 이름의 의미도 모르는 껍데기들[6]이라고 설명을 마친 후, 다시 릴리의 얘기로 돌아와 과거 릴리의 '대실수'가 없었다면 포네그리프가 전세계로 퍼질 일 따위는 없고 학자들이나 해적들이 포네그리프를 찾아다닐 일은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린다. 하지만 임이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릴리가 일으킨 사건이 사실은 '실수'가 아니라 '계획'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릴리 여왕이 남긴 편지에 그 답이 있을 것이라면서, 코브라에게 편지에 적힌 발신자의 이름을 말하라 명령한다.[7]

코브라는 "거짓말이라도 한다면 빠져나갈 수 있나"라고 묻지만 오로성은 "임 님의 모습을 본 순간부터 운명은 정해졌다"고 답하며 일제히 총을 겨눈다. 세계 제일의 금기를 접한 이상 살아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직감한 코브라는 단념한 후 임의 명대로 네펠타리 D. 릴리라는 이름을 말하고, D의 이름을 확인한 임은 자신의 의심대로 릴리의 대실수가 사실은 계획이었다는 것을 확신하였는지 곧바로 코브라 왕을 공격한다. 곧이어 사보가 나타나 자신에게 불주먹을 쏘자 날카로운 이빨이 달린 거대한 괴물로 변하더니 불을 삼켜버린다. 곧 의문의 괴물들로 변한 오로성과 함께 사보와 코브라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결국 코브라를 죽이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사보는 놓치고 만다. 그리고 이 장면을 모두 벽 사이에 뜷린 작은 구멍을 통해 와포루가 엿보게 되는데, 세계정부의 진실을 알아버린 와포루가 패닉에 빠져 도망치려는 와중에 우연히 그 경로에 있던 붙잡힌 비비까지 데리고 빠져나가 에이기스 왕국으로 향하는 배에 밀항하게 된다. 엄청난 중상을 입은 사보도 루루시아 왕국으로 향하는 배에 몰래 올라타서 신변을 무사히 지킬 수 있게 됐다.

나스쥬로 성: 실험은 바다보다 숲 같은 곳에서 하는 편이···

루루시아 왕국──.

워큐리 성: 사람이 꽤 있습니다.

상관없다·········.

마즈 성: 알겠습니다. 세계는 창조주께서 바라시는 대로······.
피터 성: 루루시아를 고르신 연유는?

가깝다.

새턴 성: 그렇죠. 응당··· 준비에 착수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길.

코브라를 죽이고 레벨리가 막을 내린 직후 임은 꽃의 방에서 오로성에게 전보벌레로 교신하면서 두 가지 명령을 하달한다. 첫 번째로 베가펑크가 새로 개발한 신형 병기인 '마더 플레임'을 쓰고 싶다는 말과 함께 첫 타자로 루루시아 왕국을 고른다. 루루시아 왕국이 세계정부에게 위협이 되거나 자신의 존재를 알아버린 혁명군 위험분자인 사보가 향하는 곳이라는 이유라서가 아니라 바로 마리조아로부터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이라는 지극히 단순하기 그지없는 이유였다. 토프먼 워큐리 성이 사람이 많다며 내키지 않다는 듯이 말하지만 임은 상관 없다며 강행을 지시한다. 이에 전보벌레로 임의 명령을 하달 받은 오로성은 루루시아 왕국이 때마침 반란의 조짐이 있음을 알고 루루시아를 날려버리기로 결정한다.[8]

하나 더.

오로성: 네.

비비가 갖고 싶다·········.

오로성: 존명.

원피스 1086화.


두 번째로 오로성에게 비비가 갖고 싶다(ビビ)며 그녀를 향한 소유욕[9]을 드러내며 붙잡아두라는 명령도 하달한다.[10] 비비가 판게아 성의 내빈실에서 밧줄에 포박된 상태로 CP0칼리파, 재브라와 함께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임의 명령 때문이었다.[11] 그 증거로 칼리파가 비비에게 "왕녀님은 실종 처리되고 이곳에서 누군가에게 길러질 거야."라고 했는데 누군가는 당연히 임일 가능성이 높다.[12]

루루시아를 이용한 마더 플레임 실험은 성공했지만, 문제는 사보를 놓쳐서[13] 가장 위험한 반란분자인 혁명군에 본인의 존재가 들통나는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되었고, 비비도 손에 넣지 못했다.

비비는 운좋게도 우연히 세계정부로부터 찍혀 도망치던 중이었던 와포루를 붙잡아 마리조아를 탈출하여 임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감이 좋아 자신이 세계정부의 표적이 되었다고 판단한 비비는 바로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와포루와 함께 모르건즈의 비행선 안에 은신하게 되었고 와포루로부터 코브라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오로성의 정체, 임의 존재 등을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써 비비는 아버지의 원수인 임을 비롯한 오로성과 천룡인, 세계정부에게 적대할 확실한 정당성과 명분을 얻게 되었고, 가장 갖고 싶어했던 목표물을 놓친 임은 온 세상을 다 뒤져서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비를 추적하게 생겼으며, 떨어져있지만 동료인 비비가 노려지는 것으로 밀짚모자 일당은 확실하게 임을 적대할 이유가 생겼다.[14]


3. 최종장[편집]


원작 1060화에서 등장.

분홍 수염의 습격으로 위기에 빠진 루루시아 왕국혁명군이 구원하자, 이를 계기로 그동안 억눌렸던 왕족들에 대한 분노가 곧 혁명으로 이어져 시민군이 국왕과 공주를 옥에 가두는 등 왕정이 붕괴된 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이 혼란 속에 사보도 와있었는데, 사보는 전보벌레로 혁명군에게 연락해 자신은 절대 코브라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판게아 성에 잠입했을 때 아무도 앉지 않기로 맹세한 허의 옥좌에 누군가 앉아있었다는 경악스러운 진실[15]을 말하려던 순간...

파일:루루시아 왕국 멸망.webp

임이 지도 상에 붓으로 루루시아 왕국에 X 표시를 하자, 루루시아 왕국 상공에 먹구름이 드리우며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상공에 있는 베가펑크의 신형 병기 마더 플레임으로부터 광선 16발이[16][17] 지상으로 내리더니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왕국 내의 모든 사람들과 건물들이 섬째로 일격에 소멸 당한다. 과거 에넬의 뇌영을 능가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공격.[18]

그리고 루루시아 왕국이 사라지기 직전, 혁명군의 전보를 도청하던 해군 통신부는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경고를 듣는다.

통신부, 똑똑히 들어라·········

너희는 아무것도 탐지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감청하지 않았다···.

'루루시아 왕국'? ──그런 나라는···

애당초··· 없지 않았는가···.[19]

원피스 105권.

존재 자체가 극비사항인 임이 직접 통신부에 명령을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임의 명을 받은 오로성이 한 말로 추정된다. 이 대사가 의미 있는 이유는 이 대사 이전에 작중 세계귀족은 특별히 해군에게 관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발적인 의견 및 사카즈키와의 대립을 제외하고 해군에게 직접적으로 내린 명령은 처음이기에 해당 발언은 최종장의 전개에 의거하여 처음으로 경고를 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사보가 루루시아 왕국에 있음을 탐지한 해군의 보고를 들은 오로성의 반응[20]으로 보건대 임의 공격이 사보를 정조준하고 감행한 것은 아닌 듯하다. 섬을 소멸시킨 것은 사보가 임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 '명분상'으로는[21] 원래부터 혁명이 일어난 것과 관련하여 루루시아를 지울 계획이었는데, 사보가 운 나쁘게 그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보는 사실 임이 루루시아 왕국을 공격할 때 현지에 없었고, 모다를 비롯해 혁명군이 되고 싶어하는 루루시아 국민들을 배에 태우고 이동 중이었다.

1089화에서 루루시아 왕국이 파괴될 때 그 충격파가 마리조아에도 전해져 천룡인들이 공포에 떨 때 묵묵히 침묵을 지키고 있었지만, 요크의 트롤링과 염파를 감지한 에그 헤드 포위군이 해당 통화를 도청하고 있었던 탓에 밀짚모자 일당과 CP0는 물론, 현장의 100척 군함에 타고 있던 해군 및 정부 인사들도 내부의 소동을 알게 됐고, 임의 존재까지 암시된 대형 사고가 터져버렸다.

[1] 난도질 혹은 칼을 꽂은 행위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해당 장면에 그런 상태로 나왔다.[2] '시라호시 때문에' 차를로스 성이 분란을 일으킨 것도 못마땅한데 '하계에 남은 왕족'이 여기에 항의해서인 듯. 시라호시의 경우 포세이돈의 가능성을 의식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1084화에서 릴리를 언급하여 다른 가능성이 대두되었다.[3] 신의 기사단의 일원으로 추정된다.[4] 심지어 허의 옥좌에 앉은 임의 실루엣만 겨우 보일 정도로 한참 아래에서 무릎을 꿇는다. 최고위 천룡인인 오로성조차 임의 권위 앞에선 까마득히 아래라는 것을 보여준다.[5] 작중에서 확실히 확인된 임의 첫 대사다.[6] 말로는 껍데기라고 조롱했지만 루피, 티치의 사진을 찢어버린 것을 보면 상당히 의식하고 주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7] 대화의 흐름으로 볼 때 이미 릴리가 D와 관련되어있다는 의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몸소 코브라의 앞에 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릴리의 이야기에 코브라를 만나러 온 것이나, 상당히 흥분된 어조,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말하는 것만 봐도 릴리를 믿고 있었던 모양.[8] 상술하였듯 혁명이 있든 없든 그것은 명분이고 병기를 사용하기에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루루시아 왕국은 멸망할 운명이었다.[9] 단지 그녀를 잡아가두고 키우듯이 맡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비비의 몸을 가지고 싶다. 즉, 임이 남의 몸을 차지하며 오랜 세월동안 불로불사같은 상태를 유지했는지 아직 불명이다.[10] 임이 등장했을때 티치, 시라호시의 사진은 난도질 당했는데 비비의 사진만 유심히 봤다.[11] 레벨리 당시, 차를로스 성을 호위했던 이들이 비비를 납치함으로서 차를로스 성을 호위했던 것은 부수적인 일이었고, 진짜 목적은 임의 명령으로 비비를 납치하기 위함인 것으로 밝혀졌다.[12] 당연히 세계정부 내에서도 최고 기밀 격인 존재인 임에게 직접 명령을 하달 받지 않고 오로성을 비롯한 다른 중간 관리직으로부터 전달받았을 것이다. 로브 루치도 루루시아 왕국 소멸 건에 아무 것도 모를 정도로 CP0에서도 모르는 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스튜시도 알면 다친다는 뉘앙스로 말한 걸 보면 최고 기밀인 임의 존재도 CP0에 알려졌을 가능성이 낮다.[13] 일단 당장은 오로성이나 임이나 사보가 루루시아에 있다고 알았으니 죽었다고 생각해서 방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14] 칼을 사진에 꽂을 정도로 적대하던 시라호시보다 비비를 최우선적으로 노릴 정도다. 그만큼 임의 집착이 강하다는 증거다.[15] 임의 존재를 외부에 발설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세계정부의 근간을 뒤흔들고도 남는다. 게다가 이 대화는 해군 통신부에게 실시간으로 도청당하며 위치까지 특정당했고, 오로성 또한 이를 같이 감청하고 있었다.[16] 우연인지 운명인지 천룡인이었던 도플라밍고루피와의 결전에서 마지막 일격으로 사용했던 각성 기술 갓 스레드의 또 다른 이름도 '16개의 성스러운 흉탄'이다. '16'이라는 숫자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있다면 어떤 의미인지는 추후 전개를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17] 이 숫자는 정상전쟁마린 포드가 있던 지역에 '옥스 벨'이 있는데, 해군에서는 16번 울리는 관례가 있다고 했다. TVA 511화, 원작 594화에서 킬러가 해설한다.[18] 에넬의 뇌영은 구름으로 이루어진 하늘섬을 지웠을 뿐이지 땅은 지우지 못했다. 반대로 임은 섬 그 자체를 소멸시키고 그 영향으로 해진과 해일을 일으키는 묘사가 나왔는데, 이는 여태까지 원피스 내에서 나왔던 어떤 화력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위력이다. 에넬이 없앤 엔젤섬의 크기는 어퍼야드에 비교하면 겨우 마을 하나 크기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루루시아 왕국은 큰 산이 여러 개가 넘는 하나의 나라에 해당하는 큰 섬이다. 현재까지 원피스 작품에서 이 정도로 거대한 섬을 지워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보인 것은 흰 수염의 섬 흔들기나 극장판 필름 Z의 '다이나 스톤', 3D 2Y에 등장한 반디 월드의 모아모아 100배포 정도밖에 없다.[19] 마치 역사상에서 아예 존재하지도 않은 나라인 것처럼 취급하는 모습이 '갓밸리 사건'과 비슷하다. 갓밸리 또한 세계정부가 숨기고 싶어했던 섬이었고, 그 때문에 아예 지도상에서도 사라졌기 때문이다.[20] "운이 없는 남자군...", "아니, 이게 운명..."[21] 위에서도 언급하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그저 임의 변덕 때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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