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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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容淳
1903년[1] 10월 29일 ~ 1987년 11월 4일 (향년 84세)

1. 개요
2. 생애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풍천(豊川)[2].

2. 생애[편집]


1903년 10월 29일 강원도 삼척군(現 삼척시)에서 아버지 임범재(任範宰, 1870. 9. 22 ~ 1930. 11. 26)와 어머니 전주 이씨(1871. 1. 8 ~ 1948. 3. 5)[3] 사이의 4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후 면사무소 서기, 경찰공무원 등으로 근무하였다.

8.15 광복대한청년단 삼척군단장을 지내며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강원도 삼척군 선거구에 출마 하였으나,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김진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청년단 후보로 강원도 삼척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김진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6월 6.25 전쟁이 발발하자 대한민국 육군에 자원 입대해 지역방위사단장을 역임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강원도 삼척군 선거구에 출마 하였으나, 자유당 김진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강원도 삼척군 선거구에 출마 하였으나, 민주당 최경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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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천임씨세보 제2권 619쪽에는 1906년생으로 등재돼 있다.[2] 목사공파(牧使公派) 28세 순(淳) 항렬.[3] 이송상(李松相)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