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우리 차라리 사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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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나다 키즈(叶田キズ), 삽화가는 시오 카즈노코(塩かずのこ).
2. 줄거리[편집]
소꿉친구라면 위장 커플도 식은 죽 먹기?!
오타쿠 소년인 마조노 마사이치와, 전교에서 제일 예쁜 미소녀 쿠루미 토이로는 질긴 인연으로 맺어진 소꿉친구. 언제나 마사이치의 방에 눌러앉아 있는 토이로는 그에게는 진짜 가족이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온갖 연애 문제에 질려버린 토이로가 부탁을 하는 바람에 마사이치는 남자 친구 흉내를 내게 된다. 그들 두 사람은 원래 늘 함께 있었으니까 커플인 척하는 것도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궁합이 너무 잘 맞는 소꿉친구들끼리 끝까지 가짜 연인으로만 남을 리도 없었으니──.
“──큰일 났다. 손만 잡아도 부끄러워…….”
연인 이상인 소꿉친구들의 상상 이상으로 자극적인 연인 생활이 시작된다!!
— 출처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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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 마조노 마사이치 (
真園 正市 )
- 쿠루미 토이로 (
来海 十色 )
본작의 히로인. 15세. 고1[5] 여고생. 학교 내 인기인. 마사이치에게 고민거리를 털어놓는다.[6] 이에 영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그냥 사귀어 버릴래?라고 이른바 커플인 '척' 하자고 던진다.
- 마조노 세리나
마사이치의 누나. 25세.
- 사루가야 산타
마사이치의 중학교 동창. 평소 마사이치와 토이로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 야한 것을 좋아한다.
- 나카소네 우라라
중학교때부터 토이로와의 친구. 이른바 이지메를 당했던 피해자였으나 토이로가 처음으로 다가와 친구가 되자면서 친구가 됐고 이후 토이로의 행동을 카피해 친구를 조금씩 늘리면서 그녀가 동경의 대상이자 은인임을 마사이치에게 알리며 토이로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라고 물어본다.
- 우야마 마유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며 점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 점이 원인으로 하여금 마사이치와 토이로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다.
- 카스카베 슌
카에데와 사이가 좋은 남고생. 마사이치와 사귀고 있는 걸 알면서 토이로를 포기하지 않았다.
- 후나미 카에데
토이로와 사이 좋은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소녀. 슌을 엄청 좋아한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5.1.1. 발매 현황[편집]
6. 기타[편집]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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