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트코 JF405E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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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트코의 경차용 전자제어 횡치 4단 자동변속기군.
2. 상세[편집]
- ATF 규격 : JWS 3314
- 밸브 바디 위치 : 지면 측
1998년 7월, 스즈키에 첫 공급됐다. 2006년 9월, 생산대수 300만를 기록했다.
최초로 등장할 당시 기준 무난한 효율성을 지닌 경차용 변속기였다.
기존 국산 경차에 탑재되던 아이신의 3단 A163 자동변속기 대비, 효율이 뛰어나 기존 모델보다 여러모로 연비 개선 효과를 누렸다. 수명 면에서도 관리만 제대로 해준다면 다른 변속기보다 딱히 못할 것이 없었으며, 이러한 장점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차는 한 때 이 변속기로 통일됐다.
FRA
2000년 3월, 현대 아토스에 탑재됐다.
FRB
2002년 7월, 지엠대우 마티즈에 탑재됐다.
한국GM에서 2014년까지 탑재시키다, JF015E로 갈아탔다.
FRD
기아 모닝에 탑재되다, 신소형으로 교체됐다.
유지보수
경차의 특성 상, 별도의 미션 오일 냉각 체계가 없다. 더구나 미션 오일 양도 상대적으로 적기에 오일의 과열 및 변질되기도 쉽다.
이는 변속기 단품의 설계 결함은 아니며, ATF를 좀 더 일찍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그래서 미션 오일을 과열에 강한 ESSO JWS3314라는 전용 규격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오일은 SP-III ATF보다 비싸다.
한국GM은 이 규격 오일를 공급하지 않고, 기존 DEXRON-III ATF로 대체시켰다. 이로 인해 현대모비스에서 공급되는 JWS 3314 오일을 사다 넣는 쉐보레 차량 오너들도 꽤 있었다.
SP-III 또는 DEXRON-III를 주입하되, 교환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형식[편집]
4. 적용 차종[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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