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숙(신사와 아가씨)/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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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호적인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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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수철(장경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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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친동생.
어린 시절 소독차를 쫓아가다 수철을 잃어버린 후 거의 50년만에 재회했다. 그래서 수철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50화에서 장미숙이 박수철이 불륜인줄 알고 적대할뻔 하다가 불륜이 아닌 애나킴의 췌장암 때문이라고 하자 바로 종결되었다. 그러나 51화 차연실에게서 박수철이 애나킴에게 가서 살겠다는 말을 들으면 아무리 소중한 동생이여도 적대할 줄 알았으나 그런 일은 없어졌다.

1.2. 박단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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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친조카

처음 만남에서는 장손이라고 생각한 대범만 은근 챙기는 모습을 보여서 옆에 있던 단단이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범이 친조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단단에게만 온갖 애정이 쏟아짐과 더불어 조카사랑이 얼마나 진심이면 조카와 동생을 버린 애나킴을 참교육하지 못해 안달이 날정도로 조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1.3. 박대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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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의붓조카

관계가 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대범을 친조카로 생각하고 고생하는 수철을 위해 연실에게 생활비까지 대 주었지만, 대범이 의붓아들이라는 사실을 안 이상 애정은 많이 식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신이 이세련과 박대범의 사이를 갈라놓은 원흉이 되어 상당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1.4. 차연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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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올케. 연실에게 수철 못지 않는 호구 취급을 당하고 있다.
29화에서는 갈등이 있었지만 31화 기점으로 둘의 관계는 회복되었다. 특히 애나킴에 대해서는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까버린다. 오해라며 넘어가긴 했지만 일단은 박수철이 불륜하는 걸로 알고 있었을 때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이게 사실로 드러난다면 올케 편을 들지 자신의 동생 편을 들지 않을 것이다.

1.5. 이세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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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 이세련이 만났던 인간말종인 오경석, 오승호 둘 다 장미숙이 주선해 만난 것이다. 박대범과 이세련의 관계를 갈라지게 했다고 생각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1.6. 차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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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인 차연실의 친동생

1.7. 봉준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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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아들이지만 사돈과의 연애로 어긋났었다. 현재 의대 휴학으로 갈등이 있었지만 조금씩 회복중인 듯.

미림이랑 동거와 연예를 하는걸 알게 되었다. 다만 미림이와 동거를 한 것을 지저분하다고 한 발언으로 인해 준오가 실망감을 느끼고 반항을 하자 급기야 미숙이 연을 끊겠다고 말하기에 이른다.

이후의 묘사를 보면 의대 복학에 반색하면서도 복귀하는 이유가 자신이 아니라 미림의 권고 때문이란 사실에 여자한테 잡혀사는 거냐며 실망한다. 그래도 막상 준오가 복학을 하여 내려가자 아들바보마냥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1.8. 강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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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는 사돈아가씨.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이기도 하고, 자신의 가게의 직원이기도 하기에 우호적인 관계이다. 그러나 봉준오와 강미림이 사귀는 걸 알게 되면 적대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 실제로 33회에서 봉준오와 강미림이 커플처럼 잘어울린다는 말을 듣자 커플이 아니라 사돈관계라면서 극구 부인했다. 진짜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결국 봉준오와 강미림이 사귀는 것을 알게 되자 강미림을 폄하하는 모습을 보이고 만다.
그렇지만 미림과 만나면서 열심히 일해서 내 미용실을 차리겠다는 미림의 당찬 모습을 보면서 나쁘게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

1.9. 신달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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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인 차연실의 친어머니.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준 은인. 그러나 미림과 준오의 동거 건에 대하여 미숙이 미림을 무시하듯이 대하자 달래가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관계는 회복될 것이다.

2. 적대적인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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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왕대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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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절친이었지만 지금은 최악의 적대관계 1. 왕대란이 자기 동생 박수철과 조카인 박단단과 박대범에게 저지른 행패를 연실과 달래를 통해 알게 되어 최악의 적대관계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이세련과 박대범의 관계에 금이 가게 한 사람이 본인이라... 그리고 34화에서 모든 진실을 알았으니 앞으로 적대 관계 확정인 셈. 이후 미숙은 대란의 아부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오승호에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걸 보아선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아선 것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36화에서 장미숙이 이번 혼사 문제의 원흉이라 생각한 왕대란이 미행하다가 자신이 박수철의 누나인 것을 알게 되어 처음부터 장미숙과 박수철이 짜고 자신을 힘들게 한 거라 오해해 치킨집에 처들어가 행패를 부리는 거로 완전히 적대관계가 됐다. 이제는 왕여사님이라 부르지 않고 "야 왕대란!!"이라고 부를 정도.
그래도 왕대란이 갱생하면서 적대할 일은 없을 듯하다.

2.2. 애나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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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하는 동생과 조카를 버린 원수이자 최악의 적대관계 2.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조카와 동생을 버리고 떠난 사람이 애나킴인것을 알게 되면 당연히 적대할 것이다.
그리고 떠난 단단이 엄마를 매우 적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애나킴이 단단이 친모임을 알게 되면서 적대관계가 확정되었다.

2.3. 조사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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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기자의 딸. 초반에 장미숙이 주선한 맞선을 파토낸 것과 장국희와 싸운 일 등으로 갈등관계에 있기도 했으나 장국희가 하와이로 떠난 이후로는 조사라가 이영국과 결혼하려는 것에 협력한다. 이후 조사라가 이영국과 약혼하자 축하해준다. 그러나 조사라가 조카를 괴롭힌 것을 알게 되면 조사라 모녀를 빌라에서 쫓아낼 확률이 높다. 결국 조사라의 사기행각과 조사라가 박수철의 집에서 깽판친 것을 모두 알고 조사라를 싫어하게 된다.

그리고 이기자의 금괴 절도 사건으로 조사라를 쫓아내며 아이를 생각해서 그렇게 살지 말라며 일갈한다.

2.4. 이기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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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유일한 절친. 조카인 박단단에게 모진 말과 뺨까지 때린 조사라의 악행에 동의한 것을 알면 집에서 쫓아낼 가능성이 높다.
금고를 도둑질한 범인으로 밝혀지면 집에서 쫓아낼 예정 후에 보육원으로 찾아갈 듯 하다. 결국 조사라 사기행각으로 조사라 모녀와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3. 애매한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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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경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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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의 아들. 자신의 주선으로 이세련과 만났으나 다른 여자와 양다리를 걸쳤으며 결혼식 당일날 파토났다.

3.2. 오승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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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기업 둘째 아들. 이쪽 역시 오경석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세련과의 만남을 주선했으며 이세련과 결혼까지 약속했으나 사실은 숨겨진 딸이 있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