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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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한 말기, 삼국시대의 인물로 본명은 장흠(蔣歆)이며 자문은 자이다. 신호(神號)는 종산산신(鐘山山神), 시호는 장장무제(蔣莊武帝)이다.
2. 생애[편집]
언제 태어났는지는 전해지지 않지만 광릉군(廣陵郡) 출신이라 하며, 후한 마릉현(秣陵縣)[1] 의 현위(縣尉)를 지냈다. 생전 술과 여자를 좋아하던 하급 관리임에도 본인이 남들과는 다르게 인생을 마침과 동시에 신(神)이 될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생각으로 살았으나 반란을 적극적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이마에 화살을 맞아 전사, 삼국시대 시기 손오의 백성들이 그의 영혼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들려오자 손오 황제 손권은 장자문을 종산산신(鐘山山神)으로 봉했기에 헛된 소망은 아니게 되었다.
남북조시대 당시 송명제가 장왕(蔣王)으로 추봉했다.[2]
양무제 시기 장제(蔣帝)로 1급 격상되었다.[3]
10세기, 오대십국의 남당 황실은 그를 장장무제(蔣莊武帝)로 추존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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