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거래소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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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거래소 티켓


파일:이경호 티켓 쥔모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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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신소년 저승거래소 티켓 로고.png

티켓 로고의 모습

파일:이경호 티켓.jpg

이경호가 들고있는 티켓의 모습

명칭
저승거래소 티켓[1]
남은 티켓수
[ 스포일러 ]
67장[* 1화에서 무하마드 알리를 사용할 때 사용한 체험판 티켓 1장 준 것을 빼면 서비스 포함 총 100장을 줬다. 즉, 1부 에필로그 기준 사용한 티켓 수는 체험판 포함 101장 중에서 34장.] + 이신이 넘겨주려고 한 티켓 82장

남은 수명일
[ 스포일러 ]
202일


1. 개요
2. 설명
3. 요약 정리
3.1. 티켓의 정의
3.2. 획득 및 거래
3.3. 사용 및 자체적 특징
3.4. 영혼 지배
3.5. 영혼 동기화
3.5.1. 영력 조절
3.5.2. 영혼의 권능
3.6. 영혼 집중
4. 티켓의 규칙



1. 개요[편집]


사신소년이경호가 사용하는 저승거래소 티켓에 대해 설명한 문서다. 다만 독자들은 줄여서 간단히 티켓이라고 부른다.

유사한 설정인 코어는 해당 문서 참고.

2. 설명[편집]


인류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영웅들의 힘이 깃든 저승거래소를 열어 특정 위인의 힘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이며, 작중 주인공인 이경호의 능력이다.

획득 방법은 사신, 즉 시이라와의 계약이며, 거래는 티켓 1장 당 거래자의 수명 1년의 비율로 교환한다. 이렇게 시이라와 거래하여 저승거래소 티켓을 사용하는 인물을 티켓 사용자, 혹은 계약자라고 한다.

다만 티켓 사용자는 어디까지나 티켓의 사용 권한을 사신으로부터 양도받았을 뿐, 본질적인 소유권 자체는 사신에게 그대로 있다.

영혼을 빙의시키면 기본적으로 이경호의 눈이 본래 색깔인 남색빛 흑안에서 적안으로 변한다. 기본 유지 시간은 1시간이다. 하지만 단순히 영혼의 힘을 운용하는 상태에서는 그 힘을 절반도 사용하지 못한다.

사용 중, 정신과 육체가 영혼의 힘을 다루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영혼이 사용자의 몸을 지배하게 되는 영혼 지배 상태가 되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허나 지배 후에는 단순히 피로가 쌓이지 않고 기절하며, 영혼 독기가 몸에 깃들기 때문에 이를 빼내야 한다.

다음 단계로, 영혼을 빙의시킨 상태에서 영혼의 과거를 모두 받아들여 전체의 80% 이상의 힘을 낼 수 있게 된 상태를 영혼 동기화라고 한다.[2] 영혼 동기화 상태의 유지 시간은 10분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사용 후 체력의 소모가 극심하여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이 중요하다. 또한 영혼 동기화 상태에서는 이경호의 눈이 적안에서 백안으로 변한다.

추가로 이경호가 특정 코어를 지닌 코어 각성자를 대면할 시, 만약 해당 코어의 힘이 이미 사용했었던 영혼이라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이나 공격을 꿰뚫어볼 수 있으며 회피율이 상당히 올라간다.[3] 만약 경호가 해당 위인의 힘을 아직 사용하지 않아 영혼 동기화를 할 시, 코어 사용자는 과거 위인 그 자체라는 느낌과 온몸이 바위에 짓눌린 듯 하며 움직일 수 없게 된다고.

그 예시가 바로 산호이다. 김두한의 코어를 사용하는 산호의 언급으론 김두한의 영혼으로 동기화를 한 이경호를 봤을 때 무려 1급 뱀 이상의 위압감을 느꼈으며, 마치 자신의 공격을 모두 꿰뚫어보는 신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경호가 사용하는 영혼의 힘은 사신과 정식으로 계약하고 저승거래소를 통해 사용하는 반면, 코어는 사실상 불법의 힘[4]이기 때문이다. 즉, 이경호가 사용하는 영혼의 힘은 후술할 영혼의 정신까지 사용할 수 있는 완전한 힘이자 코어의 상위호환 능력이기 때문이다.

추가로 영혼 동기화 상태에서는 영혼의 정신이라고 불리는, 빙의한 영혼의 생전 경험과 삶을 보고 받아들여 이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코어와 영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이것 하나만으로 영혼 동기화 및 영혼 집중이 완전 코어 개방을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다. 시이라의 말로는 영혼의 정신이 없는 코어는 제아무리 완전 코어 개방을 써도 반쪽짜리 힘에 불과하다고.

이 영혼의 정신은 사용한 영혼의 의지와 티켓 사용자, 즉 이경호의 의지가 일치할 때 더욱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동기화로 인해 소모되는 힘의 양을 초 단위로 조절하는 영력 조절[5]을 통해 영혼 동기화의 유지 시간을 10분 이상으로 늘릴 수 있으며, 원래 한계 시간인 10분 이상으로 넘어갔을 때는 영혼의 정신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는 집중력 또한 더욱 올라가는 듯 하다.

영혼 동기화 상태에서 100%의 힘을 낼 수 있게 된 상태를 영혼 집중이라 칭하며, 눈의 색은 똑같이 백안으로 유지된다. 또한 영혼 집중 상태에서는 영혼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라 이 웹툰 세계관에서는 무인으로 분류되는 위인들 대부분이 1급 뱀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승거래소로 빌릴 수 있는 영혼의 능력이 전부 전투에 관련된 것은 아니다. 작중에서도 전투와 아무 관련이 없는 영혼의 능력을 사용하기도 하며, 아인슈타인이나 다 빈치, 모차르트 등 간접적으로 이름만 나온 영혼들의 경우에도 비전투 관련 영혼들이 꽤 많다. 다만 전투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작중에서 많이 쓰일지는 미지수.

저승거래소에 등재되어있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실존했던 위인들이지만 작가가 창작한 가상의 인물들[6]이나 일반적인 위인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인물[7], 실존했더라도 창작물에서의 설정이 반영된 인물[8]도 많다.

거기에 더해 해당 영혼과 관련된 유물을 같이 사용할 경우 단순히 영혼의 힘만 끌어내는 게 아니라 어떻게 공격해야 할지에 대한 공격 궤도까지 보이게 된다.


3. 요약 정리[편집]


저승거래소 티켓의 특징들을 분류 별로 요약, 정리한 문단이다.


3.1. 티켓의 정의[편집]


  • 저승거래소 티켓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힘이 깃든 저승거래소를 통해 일시적으로 특정 위인의 힘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이다.

  • 사신과의 거래를 통해 저승거래소 티켓을 사용하는 사람을 계약자, 혹은 티켓 사용자라고 칭한다.

3.2. 획득 및 거래[편집]


  • 티켓은 오직 사신과의 계약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계약은 사신이 먼저 다가와 제시한다.

  • 티켓의 구매 비용은 계약자의 수명이며, 티켓 1장 당 수명 1년을 지불해야 한다.

  • 수명은 선 지불이며, 거래한 티켓을 다시 수명으로 환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그렇기 때문에 티켓을 사용할때마다 1년씩 줄어드는게 아니라 티켓을 얻은 순간부터 이미 계약자의 수명은 줄어든 상태이다.


  • 티켓을 거래할 때 사신의 재량에 따라 계약자에게 일정량의 서비스를 줄 수도 있다.[사례1][사례2]

3.3. 사용 및 자체적 특징[편집]


  • 티켓을 찢으면 저승거래소가 등장하고, 직후 빙의할 위인의 영혼을 선택함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 티켓을 찢기 전에 영혼을 미리 지정해두면 찢은 순간 선택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쓸 수 있다.

  • 티켓을 가진 상태로 영혼을 보는 아이와 신체 접촉을 하면 티켓 사용자도 영혼을 볼 수 있다.

  • 외국어 지식은 번역이 안된다.
    • 본체인 이경호가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티켓을 사용중인 상태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사용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습득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없다. 또한 해당 분야의 지식을 한국어로 사용해야한다면 티켓을 사용하는 의미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

  • 티켓은 한 번 사용하면 그 효과가 기본적으로 1시간 동안 지속되며, 효력이 다할 때까지는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 연속 사용은 가능하다. 영혼 빙의는 그 힘을 채 절반도 쓰지 않아 몸에 무리가 적지만, 영혼 동기화부터는 영혼의 정신까지 받아들이며 그 힘을 대폭 상승시키는 대신 신체에 상당한 무리가 가며 과하게 사용하면 기절한다.[9]

  • 한 번 빙의한 영혼으로는 다시 빙의할 수 없다.

  • 티켓을 사용하고 나면 불러왔던 영혼의 능력이나 기술의 사용법과 감각 등이 몸에 기억되게 된다.[10] 단, 상당한 너프를 겪기에 온전히 사용하려면 훈련을 통해 다시 숙련도를 올려야 한다.

  • 티켓은 위치 추적기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어도 어디 있는지 느낌이 온다고 한다.[11]

  • 코어를 사용하면 다른 코어 사용자에게 위인의 실루엣이 보이게 되지만, 티켓으로 사용한 영혼의 힘은 코어 사용자의 눈에 알 수 없는 형상만이 보인다.

  • 이경호가 본인을 거쳐갔던 영혼의 코어를 사용하는 코어 각성자를 상대할 때, 해당 코어 사용자의 움직임이 예측이 되어 큰 이점을 얻는다.[12]

  • 계약자는 코어 사용자에 비해 더 막대한 양의 영혼의 힘을 가지고 있다.

  • 티켓 사용자는 사신의 낫으로 회수한 코어와 티켓을 통한 영혼의 힘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13]

3.4. 영혼 지배[편집]


  • 영혼들 중 일부는 경호에게 신호를 보낸다. 경호가 그것을 느끼고 그것대로 행동한다면, 영혼이 그의 몸을 지배하기 휠씬 수월해진다. 그러다가 영혼이 사용자의 정신을 완전히 장악하고 육체의 주도권을 강탈한 상태를 영혼 지배라고 한다.

  • 아무리 유명하고 위대한 위인들의 영혼이라지만, 사실상 사용자에게 강제로 빙의해 사용하는 것이기에 전부 악귀로 취급된다.

  • 위인/영웅 본인들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던 본인의 몸이 아닌, 갑자기 타인의 몸 속으로 들어와 관찰자가 된 것이라서 그의 육체를 호시탐탐 노리며 지배하려 든다.[14] 그래서 굉장한 정신 컨트롤이 필요하다.[15][16]

  • 다만 영혼 지배를 겪은 후엔 사용자의 몸에 영혼 독기가 남게 되며, 사신의 도움을 받아 이를 빼내야 한다.[17]

  • 추가로 지상에 잔류하는 영혼들이 다른 영혼들의 정보를 누설하는 것은 금기다. 만약 이를 어기고 영혼에 대해 알려주려고 하면 그 영혼은 악령이 되버린다.[18]


3.5. 영혼 동기화[편집]


  • 영혼이 생전에 겪은 경험 및 기억 등을 온전히 받아들여 위인 그 자체가 되는 상태를 영혼 동기화라고 한다.

  • 영혼 동기화는 돌입하기 위해 별다른 과정이나 행동 없이 사용자가 돌입하고자 하는 의지만 품으면 곧바로 돌입한다.

  • 영혼 동기화의 유지 시간은 기본적으로 10분이다. 유지 시간이 끝나면 티켓의 유지시간인 1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에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영혼의 힘이 빠져나간다.

  • 영혼 동기화 상태가 끝나면 신체에 부담이 가고, 잠시 동안 움직일 수 없다.

  • 영혼 동기화 상태에 돌입하면 영혼의 정신[19]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자가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 영혼의 정신을 사용할 때, 해당 영혼이 가진 의지와 이경호가 가지는 의지가 일치할 때 영혼과 사용자가 공명하여 더욱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다.

  • 영혼 동기화 상태에서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영혼의 힘의 수준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동기화 상태에서 최대치는 약 80% 정도이다.

  • 영혼과 동기화가 되면 눈 색깔이 백안에 가까운 벽안으로 변한다.

  • 이경호의 언급으로 2급부터는 동기화 없이 이기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 확증되었다.[20]

  • 하지만 위의 언급은 어디까지나 케바케이며, 벨처와 산호 듀오처럼 2급이어도 그 수준이 최하급이라면 동기화 없이도 두 명은 이길 수 있다.

  • 영혼이나 코어의 장본인들이 사용하던 유산을 사용하면 이경호의 눈에 최선의 공격 경로가 보이게 된다.


3.5.1. 영력 조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코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영혼 동기화 역시 영력조절 1단계를 통해 힘의 소모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혀졌으며, 원래 제한 시간이었던 10분 그 이상으로 동기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영력 조절을 통해 영혼 동기화 상태를 10분 이상 유지하면 영혼의 정신에 관한 효과가 한층 더 강화된다.

  • 추후 영력조절 2단계도 사용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사용하는 영혼에 따라 세 속성 중 하나가 나타난다.

  • 티켓 사용자는 코어가 있어야 영력조절 수련이 가능하다. 때문에 티켓 사용자가 영력 조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신의 낫으로 코어 사용자로부터 코어를 회수하는 것이 필연적이다.


3.5.2. 영혼의 권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코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티켓 사용자 역시 영혼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음이 밝혀졌으나, 현재까지 발동 원리 및 다른 정보들은 불명이다.

3.6. 영혼 집중[편집]


  • 영혼 동기화 상태에서 영혼의 힘을 100%까지 끌어올려 그 힘을 온전히 사용하게 되는 상태를 영혼 집중이라고 한다.

  • 영혼 집중 상태에서는 영혼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허나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영혼의 힘을 100% 사용하여 전투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 영혼 집중을 사용하면 동기화 시간이 얼마나 남았든지 곧바로 효과가 끝난다.

  • 이경호의 언급으로 영혼 집중이 신체에 가장 부담이 많이 가는 기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를 전투에 활용하는 타이밍이 핵심이라고.

  • 영혼이 생전에 사용하던 유물을 가진 채로 영혼 집중을 쓰면 이경호에게 기술을 전개할 공격 경로가 보인다.

  • 2부 초반인 시점에서 이경호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조합이 유물 + 영혼 집중이라고 추측된다.[21]


4. 티켓의 규칙[편집]


티켓 뒷면에 적혀있는 조항들이다.

* 1. 사용자는 티켓이 있어야 저승거래소를 열수있다.

* 2. 수명은 선 지불이다.[스포일러]

* 3. 사용한 영혼의 능력은 두 번 다시 빌릴수 없다.

* 4. 저승거래소 능력 소유자는 티켓이 어디 있는지 무의식적으로 감지할수있다.

* 실질적인 티켓의 소유자는 '시이라 J 쥬엔'이다.

사신은 권리를 부여 할 수 있되 소유권은 양도할 수 없다.

남은 수명 n일



5. 사용한 영혼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저승거래소 영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7:57:11에 나무위키 저승거래소 티켓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많은 사람들이 그냥 티켓으로 부른다.[2] 다만 사용할 힘의 수준은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이경호도 하진과 대련할 때 힘을 30% 정도로 낮춰 사용하기도 했다.[3] 다만 화사처럼 자신의 움직임을 코어에 의존하지 않으면 공격을 할 수 있긴 하다.[4] 사신의 입장에서 서술한 문장이다.[5] 공격 전엔 힘의 소모량을 최소화하고 공격할 때 힘의 소모량을 최대화하여 소모되는 힘의 양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다.[6] 이소협 등[7] 홍길동 등[8] 삼국지 인물 등[사례1] 전대 계약자인 이신은 10년 전 사신의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사망하게 되었고, 이에 나머지 수명을 티켓으로 모두 바꾸고자 하였다. 이에 시이라는 임무를 통해 사망한 것이므로 티켓의 사용으로 인해 줄어든 수명이 아닌 원래 수명대로 티켓의 거래해주어 총 82장의 티켓을 거래했다.[사례2] 새로운 계약자인 이경호는 본인의 수명을 1년 빼고 전부 계약했으며, 시이라는 이경호의 수명이 100년이 안되지만 서비스를 포함하여 100장의 티켓을 주었다.[9] 이경호의 경우 1부 때는 영혼 집중까지 써가며 총 4번까지는 버텼으나 이후 완전 기절해버리고 무려 4일 뒤에야 깨어났다.[10] 예를 들어 이소룡의 영혼 티켓을 사용했을 때, 효력이 끝난 후에도 몸에 촌경의 사용법과 약간의 감각이 기억되어 이경호는 어느 정도 절권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1] 단, 무조건 바로 알아낼 수 있는건 아니고 거리가 멀어지면 그만큼 희미하게 느껴지며 어느정도 집중을 해야 위치를 찾을 수 있다.[12] 단, 사용자가 코어에 움직임을 의존하지 않으면 해당 효과가 없어진다.[13] 2부 21화부터 전개된 이경호와 데스애더의 전투에서 이경호가 연개소문의 영혼과 파우사니아스의 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4] 원인은 바로 영혼의 적응. 시간이 지나며 사용자의 몸이 영혼에 적응하니, 영혼이 사용자의 몸을 넘보기 시작하는 것.[15] 다만 지배욕구와는 별도로 영혼의 성향에 따라 사용자가 맘에 들면 도와주기도 하는듯 하다. 대표적으로 척준경은 데스애더에게 죽을 뻔한 이경호의 혼을 붙들어 놓았다.[16] 이전에도 이경호의 몸을 지배한 홍길동의 영혼은 무차별적으로 살육을 하려는 게 문제점이었지, 사용자인 이경호에게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지는 않았다.[17] 다만 영혼 동기화를 사용할 수 있게된 후 부터는 영혼 지배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져 영혼 독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긴 했다.[18] 하지만 시이라의 반지를 낀 상태라면 악령화를 억제하면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19] 해당 영혼의 삶과 경험 등의 집합체이며, 코어와 영혼의 차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이다.[20] 다만 동기화를 하면 2급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유물 반시도 이경호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21] 2부 초중반인 현재는 어떨지 모른다.[스포일러] 이신의 경우 필요한 상황에만 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