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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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맛 쿠키
파일:전복맛 쿠키.webp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복맛 쿠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Abalone Cookie
파일:일본 국기.svg アワビ味クッキー
파일:대만 국기.svg ○○○餅乾
모티브
전복 + 중세 사략선 선장
성별
남성
첫 등장 작품
파일:쿠키런 킹덤.png: 2023년 8월 9일NPC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용식
파일:미국 국기.svg 오스틴 모렛
파일:일본 국기.svg 타부치 쇼헤이
1. 개요
2. 쿠키 정보
3. 스토리
3.1. 꿈꾸는 인어의 바다
4. 기타
4.1. 2차 창작



1. 개요[편집]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키. 인어를 비롯한 바다의 희귀한 어종을 잡아서 팔려고 하는 해적보다 더한 악덕선장으로 꿈꾸는 인어의 바다 스토리 내에서 주요 악역 및 화이트펄 쿠키를 블랙펄 쿠키로 흑화하게 한 진짜 장본인이자 꿈꾸는 인어의 바다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

2. 쿠키 정보[편집]


전복맛 쿠키에게는 모든 게 자신의 이름을 드높일 수단이었을지도 모른답니다. 로드 오이스터를 비롯한 다른 쿠키들까지도요.

지금은 전복선의 선장이 되어 바다를 이리저리 주무르고 있지만, 그런 전복맛 쿠키도 한때 선원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입 밖으로 낸 적은 없지만, 로드 오이스터를 보면 자신이 옛날에 선원이던 때가 떠오르곤 했다네요.

쓰고 다니는 화려한 모자는 무려 직접 주문해서 만든, 단 하나밖에 없는 모자랍니다.



3. 스토리[편집]



3.1. 꿈꾸는 인어의 바다[편집]


오직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티어크라운을 공격하고 화이트펄 쿠키를 잡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화이트펄 쿠키를 찾고 있던 크림슨코랄 쿠키와 수색대에 의해 배가 습격을 받게 되자 로드 오이스터는 화이트펄 쿠키를 풀어줘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 하지만 전복맛 쿠키는 습격을 받아 배가 파괴되는 와중에도 수확물을 순순히 놔줄 수는 없으며 배가 버티는 동안 수확물들을 모조리 챙겨 도망치는게 상책이라는 망언을 한다. 이에 로드 오이스터는 배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조를 부숴 화이트펄 쿠키를 탈출시켰고 화이트펄 쿠키는 크림슨코랄 쿠키를 설득한 후 바다로 돌아간다. 화이트펄 쿠키는 로드 오이스터 덕에 무사히 탈출하지만 이에 로드에게 앙금을 품고 그를 바다에 내쫓아버린다.[1]

그후에도 배를 정비하고 다시 보석인어들을 잡으러가기 위해 선원들을 찾아갔지만 크림슨코랄 쿠키 때문에 겁에 질린 선원들은 온갖 변명을 대며 나가려 하지 않는다.

이후 로드 오이스터가 화이트펄 쿠키 덕에 무사히 돌아오고 그가 화이트펄 쿠키의 진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에게 가문을 일으킬 유일한 방법이라며 감언이설로 꿰어내 진주[2]를 사고 다른 보석 인어들과 진주들도 노리고자 바다에 나간다.

큭, 안돼!!! 내 보석, 내 신비어종들이!!! 안돼!!!!!! 으아악!!!

수많은 함선과 병력을 동원하여 티어크라운을 공격하여 수많은 보석 인어들을 상처입히고 보석 인어들과 심해어종을 팔아치우려는 악독한 행보를 보이지만[3] 흑화한 블랙펄 쿠키에 의해 이름 자체가 사망 복선을 첫 등장부터 알려 준것인지 이름 그대로 결국 배에서 '전복'당해 사망한다. 또한 선원들의 대다수가 전복 가문 출신이였기에 가문 또한 멸문당한 것이나 다름없다.

4. 기타[편집]


  • 어둠마녀 쿠키[4]용안 드래곤 쿠키[5]같은 초월적인 악당이 아님에도 상당히 독보적으로 사악함과 잔혹함이 묘사된 쿠키다. 저 둘이 잘못된 신념으로 세상을 멸망 or 지배하려는 쿠키들이라면 이 쿠키는 자신이 이득을 볼 수 있다면 상당히 철저하고 교활하게 움직이는 쿠키로, 불황을 겪는 로드 오이스터를 자극해 화이트펄 쿠키가 로드 오이스터에게 준 하얀 진주를 사들이거나, 분명히 쿠키로써의 인격과 이성을 가진 존재들인 티어크라운의 보석 인어들을 잡아다 팔려는 야만적인 행동을 강행한다. 화이트펄 쿠키가 블랙펄 쿠키로 타락하게 되고 티어크라운까지 멸망한[6], 거의 혼자만의 행동으로 한 왕국의 몰락까지 몰고 간 만악의 근원인 쿠키이다.[7]

  • 일본어판 1인칭은 와타시(私)를 사용한다.

  • 작중 해적이랑 다를 바 없는 악덕 선장의 면모, 욕심이 가득한 악행을 보이다 보니 유저들에게 크게 비판을 받았으며 실제로 꿈꾸는 인어의 바다 2부에서 화이트펄 쿠키가 블랙펄 쿠키로 흑화한 후의 첫 희생자가 되었다.[8] 블랙펄 쿠키가 흑화 후 죄 없는 이들을 학살을 가한 건 넘어선 안될 선을 넘었지만, 전복맛 쿠키를 살해한 건에 대해서만큼은 정당방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후술하듯 2차 창작에서도 만악의 근원으로 잘 쓰이는 것을 보면, 악역으로서의 캐릭터 디자인 조형은 확실히 잘 된 캐릭터로도 볼 수 있을 듯하다. 이렇듯 마치 현실의 인간 같은 탐욕스러운 면모를 너무 훌륭히 묘사해낸 덕분인지 메인 악역보다도 오히려 더 비난받는 캐릭터로 손꼽힌다.

  • 일각에서는 일회성 NPC치고는 명확한 재료, 컨셉에 상당히 잘 만들어진 디자인을 가진데다 NPC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튈 정도로 방대한 스토리 비중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고, 덩달아 성우 중복이 아니기에 추후에 부활해서 플레이어블 쿠키로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죽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에서도 확실하게 죽는 묘사가 없으며[10], 검볼다이버맛 쿠키[11]와 쿠오븐의 해적맛 쿠키[12]바다에서 사망했다 다시 부활한 쿠키들이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생기는 부분이다.
    • 심지어 성우도 NPC쿠키임에도 새롭게 성우를 배정받았다. 사실 NPC 쿠키는 웬만하면 기존 쿠키들과 성우가 겹치며, 성우가 겹치지 않았던 캐릭터들은 플레이어블 쿠키로 승격되곤 했다.[9] 그러므로 골드치즈 쿠키처럼 시간이 걸릴지언정 언젠가는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 다만 이에 대한 반박은 로드 오이스터보다 연배가 있어보이는데, 로드 오이스터는 오이스터맛 쿠키의 먼 조상인 만큼 현 시점에서는 완벽한 고인이다. 전복맛 쿠키는 종족이 바뀐 게 아닌 이상 현재까지 살아있을 리가 없다. 해적맛 쿠키도 유령의 형태고, 검볼다이버맛 쿠키는 듀라한의 형태를 하고 있다.


  • 티어크라운을 침공할 때, 한 국가와 겨룰만한 수많은 함선과 병력들을 통솔하는 것을 보면 지위는 일반 배의 선장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 꿈꾸는 인어의 바다 에피소드 및 증명의 전장의 전투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할 때는 거대한 게 모양의 기계로봇에 탑승한 채로 등장하는데[13] 쿠키 너프와 더불어 긴 지속시간의 기절과 속박, 결정적으로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치명타 이외의 피해가 무효화됨과 더불어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광폭화 패턴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통곡의 벽이 되었다. 이는 블랙레모네이드맛 쿠키샤이닝글리터맛 쿠키, 크림슨코랄 쿠키를 채용하면 수월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4.1. 2차 창작[편집]


해적답게 악덕 선장의 면모, 욕심이 가득한 악행을 보이다 보니 유저들의 인식이 좋지 않으며 시즌이 끝난 현재까지도 전세계 팬들에게 인신공격부터 패드립까지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14]

한국 현지 팬들에게는 아예 전복죽 #, 전복버터구이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이며, 고자만들기도 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티어크라운 출신 쿠키들[15]이나 다른 바다 쿠키들[16]로 이 쿠키를 다구리치는 밈이 나오기도 했다. 관련 영상 1 관련 영상 2

왜인진 모르겠지만 서구권에서 마이너하게 부하였던 로드 오이스터와 BL로 엮인다.

같은 크렘 공화국 출신의 악역인 커스터드맛 쿠키와도 많이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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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선원들의 민심이 위기의 순간을 모면한 로드에게 기울고 있던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2] 후에 이 진주는 선원들을 선동하고 사기를 올리는데 사용된다.[3] 현실로 치면 전쟁 범죄라고 해도 할 말 없는것이 돈이 되는 희귀 어종이라면 어린 쿠키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잡아들였다.#[4] 세상의 진실을 알고 흑화한 복수귀이다.[5] 용족의 수장이자, 용들이 지배하던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쿠키라는 종족을 아예 멸종시키려 한다. 약한 자는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것부터 명백히 자기합리화에 찌든 대량 학살자이다.[6] 쿠키 설명에 따르면 블랙펄 쿠키가 바다요정의 눈물을 삼켜버려 티어크라운을 멸망시켰다고 한다.[7] 거기다 이후 검볼다이버맛 쿠키가 블랙펄 쿠키에게 살해당해 유령 쿠키가 된 것도, 블랙펄 제도를 지나던 무고한 배들이 블랙펄 쿠키에게 침몰 당한것도 근본적으로는 블랙펄을 탄생시킨 전복맛 쿠키가 원인이다. 전복맛 쿠키 하나가 어마어마한 스노우볼을 굴린 셈이다.[8]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까지도 목숨을 구걸하거나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끝까지 보석인어와 희귀어종을 잡지 못해 탄식하며 소리지르는 광기어린 모습을 보이는 게 소름끼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9] 소르베맛 쿠키, 스타더스트 쿠키, 프릴해파리맛 쿠키, 페투치니맛 쿠키 등의 사례가 있다.[10] 프릴해파리맛 쿠키의 경우 해파리이기 때문에 살아있었지만, 대놓고 작살에 맞아 죽기 직전까지 가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더욱 비교된다.[11] 블랙펄 쿠키에게 살해당해 현재의 유령이 되었다.[12] 오징어먹물맛 쿠키의 난동으로 인해 검은 설탕 해적선이 격침당했고, 그의 보물들을 다 먹어치워버렸다.[13] 정식 명칭은 기계로봇 전복맛 쿠키.[14] 해적맛 쿠키는 비록 폭군의 기질을 가진 해적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심한 악행을 벌인 적도 없고, 지금은 동료지만 인어였던 샤벳상어맛 쿠키를 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부하 선원들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며 필요없을 땐 가차없이 버리는 비정한 면이 있는 전복맛 쿠키와는 달리 해적맛 쿠키는 부하들이 일을 잘 해내면 부하들을 위해 성대한 파티를 열어주기도 하고 이에 대한 부하들의 신임도 두터운 등 자신의 부하들을 아끼고 잘 대해주기 때문에 전복맛 쿠키하고 비교당하는 것 자체가 실례이다.[15] 크림슨코랄 쿠키와 그녀의 인어 자매들, 프릴해파리맛 쿠키 .[16] 특히 해군인 캡틴캐비어맛 쿠키나 높은 지위를 가진 해군인 캡틴 아이스 쿠키, 심지어는 해적인 해적맛 쿠키까지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