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코랄 쿠키

쿠키런: 킹덤에 등장하는 쿠키.

블랙펄 쿠키의 맏언니이며 티어크라운 인어들의 수장이다.

처음에는 npc로 등장했으나 검은 바다의 시즌을 잇는 신규 아레나 시즌인 간절한 소망의 시즌의 대표 쿠키로 확정되었고 8월 30일 꿈꾸는 인어의 바다 2부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슈퍼에픽으로 책정되며 플레이어블로 승격했다. 약칭은 코랄 또는 크코.

2. 소개[편집]

---

왕국을 지키는 바다 군단이여!! 파도를 가르는 크림슨코랄 쿠키의 목소리에 해마와 청새치, 수많은 고래들까지 일사불란하게 나타나면 왕국은 가장 안전한 요새가 된다! 붉게 빛나는 산호석을 지니고 태어난 크림슨코랄 쿠키의 첫 맹세는 보석 인어로서 모든 것을 걸고 왕국을 지키겠다는 것. 바다님은 물론 바다의 온 존재가 들을 만큼 쩌렁쩌렁 울려퍼진 맹세에 다들 머리를 숙여 예를 표했다는데... 뭍의 쿠키들과의 전투마다 가장 앞서 창을 휘두르고, 아끼는 흑산호 해마와 전장을 누비며 적들을 깊은 바다 아래로 가라앉힐수록 크림슨코랄 쿠키의 의지는 더욱 강하고 단단해진다! 그런 크림슨코랄 쿠키가 유일하게 부드러워지는 순간은 바로 동생들과 함께 있을 때. 오랜 시간 함께한 보석 인어 자매들 사이에서 작게 웃는 크림슨코랄 쿠키의 얼굴을 발견할지도? 하지만 왕국의 방비를 위해 돌아본 얼굴은 언제 웃었냐는 듯 근엄하기만 해서 꿈이었는지 착각하게 된다고.

"왕국을 지키는 나의 군단이여! 창을 높이 들어라!"

퀸아망맛 쿠키 이후 4개월 만에 출시된 방어형 쿠키다.

3. 스킨[편집]

---

4. 대사[편집]

---

"겁도 없이 인어들의 바다에 발을 들였군."[2]

막내 여동생의 대사와 비슷하다.

^{(해금 시)}

"왕국을 지키는 것은 보석 인어들의 숙명이다." ^{(뽑았을 시)}

"끝까지 버텨라!"^{(사망 시)}

"겁도 없이 인어들의 바다에 발을 들였군."

"검은 바다를 떠나왔다... 아주 멀리 왔지."

"더 이상 두 발 달린 쿠키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다."

"아주 탐욕스럽고 비열한 뭍의 쿠키를 본 적 있다."

"왕국의 잔해를 기억하는 한... 패배는 없다!"

"우린 모두 바다님의 품에서 태어났다."

"인어 자매들 중 내가 가장 먼저 능력을 받았지."

"블랙펄 쿠키? 이제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 건가..."

"보석 인어의 진정한 힘을 보게 될 것이다!"

"고래들이여, 물결을 가르고 적들의 의지를 박살내라!"

"떠나온 왕국의 잔해를 기억하는 한, 더 이상 패배는 없다!"

캐릭터창 대사

"강해진다는 것은 지킬 수 있다는 뜻이다!"

"내 보석이 깨질 일은 없을 것이다!"

"내 흑산호 해마의 투레질도 더 거세졌군."

"산호 왕관을 처음 썼을 때가 떠오르는군."

"왕국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이것을 동생들에게도 나눠줄 수 있나?"

"파도의 방벽을 좀 더 높일 수 있겠군."

"파도처럼 밀려오는 힘... 마치 바다님 같군."

레벨업 시 대사

"...두 발 달린 쿠키? 더 이상 다가오지 마라."

"바다님의 흔적은 넓은 바다 곳곳에 흩어져 있지."

"보석 인어는 처음 보나? 우린 주로 심해에 있는 편이지."

"이곳에도 나무고래가 있나?"

"이곳은 나의 왕국과는 전혀 다르군."

"지금 나를 건드린 건가?"

"지난 전쟁을 복기했을 때, 보완해야 할 점은..."

"창에 찔릴 수도 있으니 조금 떨어져라."

"파도 방벽이 사라졌다! ...원래 없다고?"

"...평화롭군. 하지만 침략에는 늘 대비해 두도록."

"...화이트펄 쿠키... 너야?"

필드 대사

"처음 바다요정의 눈물을 마주했을 때가 기억나는군."(1성)

"더 강력해진 산호석 창을 휘둘러볼까!"(2성)

"높아진 파도가 보이나? 더욱 강해졌다는 뜻이다."(3성)

"두 번 다시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4성)

"왕국을 침략한 자에게 바다가 베풀 자비는 없다!!"(5성)

승급시 대사

"파도는 물러나지 않는다. 더욱 커져서 돌아올 뿐!"(초월 1성)

"흑산호 해마와 함께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초월 2성)

"바다 안개를 더 넓게 펼쳐라!"(초월 3성)

"왕국을 지키는 나의 군단이여, 창을 높이 들어라!"(초월 4성)

"강한 힘을 마주할수록 보석은 견고해진다!"(초월 5성)

초월 승급시 대사

"곰치 군단, 전부 부숴버려라!!!"

"남김없이 박살내라!!"

"청새치 군단, 돌격 준비!!!"

"바다님의 가호와 함께한다!"

"이기는 것은 지키는 것이다!"

전투 팀 편성 시 대사

"동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군."

"승리의 기쁨에 경계를 늦추지 말도록."

"이 승리는 왕국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승리 시 대사

''내가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반드시...''

''또...지키지 못한건가..'''

패배 시 대사

5. 스킬[편집]

---

이 전투를 끝내겠다!

I will end this battle!(내가 이 전투를 끝내겠다!)

此(この戦(たたかいは私(わたしが終(おわらせる！(이 싸움은 내가 끝내겠다!)

코노 타타카이와 와타시가 오와라세루!

스킬 시전 시 대사

스킬에서 글라스마린 쿠키, 골드시트린 쿠키, 미스틱오팔 쿠키 등 다른 보석 인어들이 모습을 비춘다. 이 때문에 이들은 게스트 등급이 되었다.

너무 많은 설명 때문에 매커니즘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효과를 나눠보면 스킬의 효과 / 패시브 및 원탱시 강화되는 산호의 갑옷 패시브 효과 / 산호의 갑옷 액티브 효과 순서다.

6. 평가[편집]

---

덱 구성에서의 약칭은 크[3] 또는 코. 포지션은 메인 탱커. 자신의 막냇동생이 그러했듯 소르베맛 쿠키, 스타더스트 쿠키에 이은 오버 밸런스 슈퍼에픽 쿠키로, 출시하자마자 장장 8개월간 장기집권하던 홀리베리 쿠키를 제치고 각종 아레나 덱의 메인탱커 자리를 차지했다.

투탱덱에 사용하면 단순히 딜 좀 나오고 패시브에 피감이 딸려오며 아군 둘에게 보호막을 주는 그저 그런 탱커이지만, 이 쿠키의 진가는 바로 전방에 자신 혼자 있을 경우 발동하는 산호의 갑옷 버프다. 슈퍼에픽의 위상이 떨어졌다고 판단했는지 온갖 좋다는 버프는 다 가지고 왔는데, 일단 전투 시작시 자신 보호막을 시작으로 자신이 받는 피해 일부 반사, 아군 체력 증가 및 물속성 공격력 증가, 방어력 감소 저항[4], 아군에게 피해감소, 아군에게 치명타 피해감소[5], 버프 금지 방어 버프까지 어디선가 많이 본 효과가 잔뜩 들어간다.

이렇게 쌓인 버프를 보면 가히 압도적이다. 아몬드 토핑이 없어도 자체 피감을 올 아몬드로 채워놓은 수준이며, 압도적인 디버프 덕에 탱커도 비명횡사하게 만드는 스타더스트 쿠키조차 쉽게 건들 수 없다.[6] 탱커 혼자서 딜, 탱, 유사 힐까지 다 해먹으면서 서포터까지 겸하는 정신나간 효과 덕에 원탱 한정으로는 어떤 쿠키보다 독보적이다.

크림슨코랄 등장 이전까지의 메인탱이었던 홀리베리 쿠키와 비교하면 홀리베리 쪽이 순간 폭딜과 아군 탱킹 능력만으로는 더 강하나[7] 스킬에 딸린 부가 효과 및 내구성을 보면 크림슨코랄 쪽이 훨씬 좋다.

이러한 패시브로 인해 출시 직후 아레나 메타가 원탱 위주로 재편되었다. 패시브 덕에 자신의 피감이 최대치에 근접한다는 점 때문에 범용성으로 주목받은 실론나이트 쿠키를 기용한 덱이 힘을 못펴는 모습을 보인다. 그외에도 그 압도적인 버프 덕에 명함만으로도 웬만한 덱은 압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원탱이 주로 기용되는 pve에서도 홀리베리의 대체로 사용되기는 하나 아무래도 순수 탱킹력은 홀리베리에 비해 딸리다보니 탱커를 무시하고 후열 및 중열에 극딜을 날리는 순수 깡딜 보스 같은 경우 조금 밀리는 편.

사족으로 크림슨코랄 쿠키가 들어간 덱은 아군 쿠키가 쿨타임이 다 돌아와도 제때 사용하지 않는 버그같은 현상이 있다. 특히 스냅 드래곤 쿠키 같은 서포터 및 힐러가 체감이 심한 편이다.

그러나 9월 26일에 출시된 골드치즈 쿠키가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타겟으로 하는 스킬을 가지고 나올 것으로 보여서 조금의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였으나, 정식 출시때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쿠키를 조준해서 오히려 크림슨코랄 쿠키 원탱 메타는 더욱 견고해졌다.

다만 2024년 1월 4일에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마법사탕을 받으면서 한방덱으로 카운터당하게 되었다. 피해감소 무시에 어뢰가 연쇄 폭발을 일으켜서 피해를 주는 점도 있지만 피해반사 65% 감소로 인해 한방덱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

이후 2024년 2월 28일 요정왕 쿠키가 출시되며 페투치니맛 쿠키와 함께 입지를 위협받았다. 요정왕 쿠키는 전방에 혼자 있어야 한다는 패널티가 없으며, 도발로 자신에게 디버프가 날아오게 유도해서 디버프를 받으면 20% 피감이 올라가는 패시브로 40%에 달하는 피해감소를 사실상 무한으로 지속시킬 수 있고 방어형 그 특유의 무지막지한 체력과 아군 보호능력도 뛰어나기까지 하다. 이로 인해 상위권에서는 크림슨코랄 원탱덱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나, 부적을 사용하면 요정왕을 효과적으로 카운터할 수 있기에 아직까지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7. 추천 토핑[편집]

---

• 올 초코칩

8. 스토리[편집]

---

8.1. 3주년 기념 뒷이야기[편집]

---

왕국을 블랙펄 제도에서 꽤 먼 곳으로 옮겼는지, 프릴해파리맛 쿠키에게 저 멀리 검은 바다에서 대월식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블랙펄 쿠키를 떠올린다.

9. 기타[편집]

---

• 블랙펄 쿠키의 큰언니이자 티어크라운의 국가 원수이자 인어들의 군단장으로, 어찌보면 쿠오븐의 옥토퍼스맛 쿠키(과거의 심해군주 쿠키)와 같은 지위다.[9]
  다만 어둠에 물들어 타락한다는 스토리적 입지는 동생인 블랙펄 쿠키에게 넘어갔다. 그러므로 현재는 슈가티어 신관인 모카가오리맛 쿠키와 비슷한 포지션.

• 첫 해금 시 대사가 막내동생의 대사와 비슷하다.[10]
  블랙펄 쿠키: 겁도 없이 검은 바다를 찾아온 거니?크림슨코랄 쿠키: 겁도 없이 인어들의 바다에 발을 들였군.피는 못속인다더니

• 바다를 호령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는 점에서 캡틴 아이스 쿠키와 비슷하고 부족의 중심에 서있다는 점에서는 츄러스맛 쿠키와 비슷하다.

• 쿠오븐의 모카가오리맛 쿠키, 츄러스맛 쿠키에 이어 쿠키런 시리즈에서 세 번째로 레전더리 쿠키를 신으로 숭배하는 쿠키다.[11]
  모카가오리맛 쿠키 / 크림슨코랄 쿠키 - 바다요정 쿠키, 츄러스맛 쿠키 - 천년나무 쿠키.

• 고래나 곰치, 해마, 청새치 등등의 바다 생물들을 거느리고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12]
  이중에서도 청새치는 실제로 바다의 엑스칼리버라고 불릴 정도로 강하고, 수족관에도 들여오는 것 자체도 위험할 정도다.
  특히 자신의 흑산호 해마는 자신이 아니면 아무에게도 등을 내어주지 않는다고 한다.

• 기본적으로 스토리에서는 뭍의 쿠키들에게 적대적으로 보였으나, 박하사탕맛 쿠키와의 대화를 보면 진실로 선한 이들에게는 적대적이지 않은 듯하다.[13]
  박하사탕맛 쿠키와 같이 다니는 박하수염 고래와도 아는 사이라 박하사탕맛 쿠키를 알고 있었고, 박하수염 고래가 박하사탕맛 쿠키를 좋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를 호의적으로 대한다.
  거기에 더해 박하사탕맛 쿠키와 샤벳상어맛 쿠키는 바다요정 쿠키를 구해줬기 때문에 호의적으로 보는 것이 당연한 듯하다. 다만 이 스토리가 공식 스토리인지는 불명이다.

• 본인의 대사에 따르면 자신들(바다 생물들)은 모두 바다요정 쿠키의 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 일본어판 1인칭은 와타시(私)를 사용한다.

• 스킬에서 다른 보석 인어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점에서 팝핑 캔디맛 쿠키와 능력 계열이 유사하다. 이를 반영하여 다른 보석 인어들도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었다. 단, 크림슨코랄 쿠키나 화이트펄 쿠키(블랙펄 쿠키)와는 달리 게스트 등급이다.

• 전체적인 색감이 석류맛 쿠키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악역이 아니라 선역이며, 같은 빨간색 계열이지만 선명한 빨간색인 석류맛 쿠키와 달리 이쪽은 심홍색에 가깝다.

• 일각에선 꿈꾸는 인어의 바다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의 행적으로 인한 비판이 있다. 이는 크림슨코랄 쿠키 뿐만 아니라 다른 보석 인어 쿠키들에게도 포함되는 사항으로, 막내동생이 흑화하여 검은 바다에 영원히 발이 묶이게 되었음에도 이제 드디어 원하는 것[15]
  화이트펄 쿠키가 계속 갈망해오던 강한 힘을 의미한다.
  을 이뤘으니 너만의 바다[16]
  검은 바다는 무고한 다른 쿠키들까지 끔찍히 살해되는 장소이기에 "너만의 바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를 펼쳐보라며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블랙펄 쿠키에게서 너무 쿨하게 떠나버렸다. 이전에 화이트펄 쿠키를 언니로서 극진히 아끼던 것과는 상반되는 행보로 아무리 힘을 얻었다지만 정신적으론 완전히 흑화해버린 화이트펄 쿠키(블랙펄 쿠키)에 대해 진지하게 걱정하는 묘사조차 없어 상당히 어색하다.[17]
  그나마 크림슨코랄 쿠키는 다시 돌아올 리 없는 화이트펄 쿠키에게 미련이 남았다는 듯한 말을 하며 검은 바다를 떠났고 이후에도 일상 중 화이트펄 쿠키의 잔상을 보거나 이제는 블랙펄 쿠키라고 불리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등 유일하게 여전히 그리워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긴 하지만 다른 인어 쿠키들은 그것조차 없다.
  더구나 티어크라운의 원동력이었던 바다요정의 눈물도 블랙펄 쿠키가 삼켜버린 만큼, 그녀의 탄생이 티어크라운의 멸망을 초래한 셈이다.
  • 위 비판이 만일 의도된 것이라면 검은 바다 스토리 중 블랙펄이 언급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블랙펄 쿠키를 버리고 떠난 작자가 크림슨코랄 쿠키를 포함한 다른 자매 보석 인어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4]
    본래는 로드 오이스터라는 추측이 우세했지만 밝혀진 과거에서 로드 오이스터는 끝까지 화이트펄 쿠키를 구하려 했으나 오히려 화이트펄 쿠키가 그것을 내쳤다는 것이 밝혀졌기에 후보는 인어들이 되었다.
  • 다만 본인의 냉정한 성격과 과거 티어크라운이 육지 쿠키들의 침공에 자주 시달렸다는 언급이 있었고, 심지어 크림슨코랄 쿠키의 선대 보석 인어들은 육지 쿠키들에게 살해당했다는 떡밥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블랙펄 쿠키가 육지의 쿠키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것에 대해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 하지만 그렇다는 이유로 블랙펄 쿠키가 육지 쿠키들을 학살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역시나 문제가 있다. 육지 쿠키들이 바다 쿠키들을 침공했듯, 바다 쿠키 역시 육지 쿠키들을 학살한다면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로딩 텍스트에 따르면 과거 아주 오래된 왕국이 시작된 시점에는 보석 인어들 중 가장 막내였다고 한다. 크림슨코랄 쿠키의 부모나 형제자매들인 선대 보석 인어들은 쿠키들과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크림슨코랄 쿠키가 맏이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 클로티드 크림 쿠키, 요정왕 쿠키와 더불어 슈퍼에픽 쿠키들 중 자신의 고향의 국가 원수를 맡고 있는 쿠키이다.

• 국가 원수 설정의 슈퍼에픽 쿠키들 중 유일하게 자신만을 위한 호위병이나 보좌관이 없다.[18]
  클로티드 크림 쿠키에게는 휘낭시에맛 쿠키, 요정왕 쿠키에게는 수은기사 쿠키가 있다. 프릴해파리맛 쿠키는 티어크라운 인어 자매들의 호위병이나 보좌관이 아닌 하녀이다.

• 벨벳케이크맛 쿠키 다음으로 빨간 테마에 군단장 모티브가 있는 쿠키다.

9.1. 2차 창작[편집]

---

• 주로 자신의 여동생들과 많이 엮이며, 특히 막내 여동생인 화이트펄 쿠키나 그녀의 흑화 모습과 많이 엮인다.

• 드물게 막내 여동생의 옛 친구이자 티어크라운 인어들의 하녀인 프릴해파리맛 쿠키와도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