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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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 
1. 프롤로그: Stand up for another, 2020 World in Jeonbuk
2. 2020 시즌 선수단 및 스탯
3. 매니지먼트 팀
4. 유니폼 및 스폰서
5. 이적 시장
6. 프리시즌
6.1. 01월 19일 (일) vs. SG 디나모 드레스덴 (0:3 패)
6.2. 01월 22일 (수) vs.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1:3 패)
6.3. 01월 27일 (월) vs.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1:1 무)
6.4. 01월 29일 (수) vs. PFC CSKA 소피아 (0:0 무)
6.5. 프리시즌 총평
8.1. 조별 리그
10. 시즌 평가
1. 프롤로그: Stand up for another, 2020 World in Jeonbuk[편집]
2016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2017, 2018시즌 리그 연속 우승으로 명실상부 K리그 '절대 1강'의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019시즌은 같은 현대家 울산 현대의 돌풍과 부진에 고전하였으나 끝내 우승하며 3연속 우승을 일구어냈다. 시즌 마지막 결승전에서 또 한번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하며 FA컵 우승까지 이뤄내며 구단 역사상 첫 더블을 이뤄냈다.
2. 2020 시즌 선수단 및 스탯[편집]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부상자 명단 (2024-04-24 13:41:16 기준)[편집]
쇄골골절 2.2. 임대 선수 명단[편집]
3. 매니지먼트 팀[편집]
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시장[편집]
5.1.1. 이적설[편집]
5.1.1.1. 영입설[편집]
2019년 12월 전반기 현재 루머는 많으나 군경구단 임대 말고 오피셜은 없다. 골키퍼 송범근의 일본진출설에 조현우와 김동준을 중심으로 대체자원 영입이슈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어려운 시기 외국인 몫을 해준 호사의 결별이 확정된 것으로 보이며, 출전기회 등을 위한 이주용 강원 이적설도 공공연한 상황. 하지만 송범근을 구단에서 잡기로 결정하며 골키퍼 연쇄이동은 다른 팀의 이야기가 되었다. 그리고 결국 조현우는 울산,김동준은 대전으로 이적했다.
- [영입완료] 김보경
12월 18일, 스포츠조선 단독으로 MVP 김보경의 거취를 놓고 구단의 재영입 타진 보도가 나왔다. 1월 5일, 마침내 리그 MVP 김보경이 4시즌만에 돌아왔다! 지지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영입완료] 구자룡
수원의 구자룡 영입 단독보도가 떴다. 1월 6일, 기사로만 알려졌던 수원의 센터백 구자룡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영입완료] 쿠니모토
1월 4일, 경남의 쿠니모토 영입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실상 공식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월 9일, 본인의 SNS에 이적 소식을 올린 쿠니모토가 폭풍 카리스마의 영상과 함께 입단을 알렸다.
- [영입완료] 벨트비크
1월 6일, 네덜란드 1부 리그의 스파르타 로테르담의 주전 공격수이자 남아공 국가대표인 벨트비크를 영입한다는 기사가 떴다.링크 196cm의 장신으로 지난 가을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김신욱의 공백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 [임대완료] 이수빈
1월 11일, 최영준과 포항 이수빈의 맞임대 기사가 떴다.
- [영입완료] 홍정호
1월 11일, 스포티비 뉴스 단독으로 홍정호 완전영입 기사가 떴다.(오피셜은 1월 13일 발표)
- [영입완료] 무릴로
2월 2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무릴로를 영입하였다. 2월 하순 도청에서 매년 치르던 선수단 출정식이 취소되었다.
- [영입설] 기성용
2월 4일, 골닷컴 단독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끝낸 기성용의 K리그 복귀추진 팀이 전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청용은 울산 복귀설이 흘러나와 이적시장 막바지의 이슈가 되고 있다.
2월 6일, 이미 마감된 아챔명단 등록을 위해 기성용이 4일까지 먼저 계약했을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왔으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2월 7일, 기성용에게 서울이 연봉 8억, 계약기간 3년을 제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전북이 3선 보강[6]을 위해 리그 최고수준의 대우를 준비하고 기성용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자, GS는 뒤늦게 국내 타팀 진출 불가라는 결과를 만드는데 골몰[7]하며 언플질을 계속하는 정황이 드러나, 그 졸렬함에 온 축구팬들이 뒷목을 잡고 있다. 기성용 측은 다음주 쯤에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한다.
2월 11일 기성용 K리그 복귀 무산이 공식 발표되었다. 국내축구 여론은 그야말로 폭발중.
2월 6일, 이미 마감된 아챔명단 등록을 위해 기성용이 4일까지 먼저 계약했을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왔으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2월 7일, 기성용에게 서울이 연봉 8억, 계약기간 3년을 제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전북이 3선 보강[6]을 위해 리그 최고수준의 대우를 준비하고 기성용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자, GS는 뒤늦게 국내 타팀 진출 불가라는 결과를 만드는데 골몰[7]하
2월 11일 기성용 K리그 복귀 무산이 공식 발표되었다. 국내축구 여론은 그야말로 폭발중.
- [영입설] 이청용
기성용과 함께 K리그 복귀설이 돌았다. FC 서울과 우선협상이 결렬되고, 전북과도 협상 했지만 3월 2일 협상을 중단하였다.
3월 3일 울산 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3월 3일 울산 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5.1.1.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 [방출완료] 티아고
- [방출완료] 신형민
1월 4일, 신형민은 중국 베이징 런허의 전지훈련에 조인했다는 보도가 났다.
- [방출완료] 명준재
1월 4일, 명준재는 아쉬움을 남기며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 [방출완료] 고무열
1월 5일, 고무열이 강원으로의 이적소식을 알렸다.
- [방출완료] 임선영
1월 6일, 임선영의 성남 FC로의 이적 소식도 보도되었다.
- [임대완료] 최영준
최영준과 이수빈의 맞임대 소식이 보도되었다.
- [임대완료] 김승대
1월 11일,김승대의 강원 임대가 확정되었다.
- [임대완료] 한승규
시즌이 끝나고 J리그 임대를 타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월 30일, 서울로 1년 임대가 확정됐다.
- [방출완료] 로페즈
2월 6일, 김진수의 덕담(?)을 들었던 로페즈의 상하이 상강 이적이, 아쉬움과 71억을 쿨하게 남기며 공식 발표되었다.
5.1.2. IN[편집]
5.1.3. OUT[편집]
5.1.4. 겨울 이적시장 총평[편집]
5.1.4.1. 시즌 시작 전[편집]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2021년 개편 예정인 클럽 월드컵 활약을 위한 과감한 전력 구축을 목표로 하는 만큼 2016시즌 수준만큼은 아니더라도 2019시즌의 여러 문제점, 특히 최악이었던 외국인 자원 등이 제대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
로페즈가 71억에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하였고, 지난 시즌 리그 도움왕 문선민과 수비의 권경원이 군입대를 했지만 홍정호의 완전 이적과 K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쿠니모토, 김보경이 영입되어 기대하는 팬들이 대다수이다. 장신 공격수 벨트비크가 지난 시즌 초반의 김신욱의 공백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페즈와 문선민의 이탈로 스피드가 있는 윙어가 한교원 한 명밖에 없게 되었지만 보강이 되지 않은 점과 신형민과 최영준의 이적과 임대로 전문 수미의 부재, 주전 멤버들이 20대 후반~30대 초중반으로 선수단 노쇠화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5.1.4.2. 전반기 종료 전[편집]
우려했던것과 같이 요실금 축구를 보여주고있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건 무기력한 공격이다.미드필드 지역에서 특히나 공격템포를 잡아먹고 있다. 경기를 보면 공을 잡지않는 선수는 걸어다니는 모습이 특히나 미드필드에서 너무나 심하다.공을 잡으면 움직이니 상대방입장에서 수비하기가 너무나도 쉽고 결정적인 득점찬스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
주축선수의 노쇠화로 인해 빠른공격이나 순간적인 침투는 찾아볼수 없고 사이드에서 아무리 활발하게 움직여도 중앙에서 속도를 잡아먹고 있으니 페널티 박스 안까지 연결되는 횟수 자체가 거의 없다.
결국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이승기 - 쿠니모토 - 김보경 라인인데 여기서 핵심인 김보경은 매경기 출전조차 못하고있다.
5.2. 여름 이적시장[편집]
5.2.1. 이적설[편집]
5.2.1.1. 영입설[편집]
- [영입완료] 신형민
베이징 런허와 3년 계약을 체결해 점점 이적이 확실시되는 줄만 알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적이 무산되어 다시 FA로 풀려나게 되었다, 그렇게 그의 올 시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오리무중해지다가, 6월 1일, 전북의 여름 이적 시장 첫 영입 신호탄을 알리는 신형민의 전북 복귀 오피셜이 스포탈코리아 뉴스 단독으로 나오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 팬들은 약간 불안한 전북의 중원을 꽉 잡아줄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이 다시 돌아와 환영의 박수를 보내는 중, 신형민이 다시 돌아옴에 따라 신형민이 잠시 떠난 후 누가 자리를 채워줄지 확실히 정해지지 못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되었다. 시즌 초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던 중원의 약점을 메우며 2선에서 좋은 활약을 다시 펼치기를 바란다.
- [영입완료] 모두 바로우
2020년 6월 4일, 대한민국 1부 축구리그인 K리그1의 전북 현대 모터스가 모두 바로우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기사 7월 1일 감비아에서 입국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2주간 자가격리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기사 이후 7월 17일 K리그 데이터포탈에 전북 현대 선수로써 등록된것이 확인되었다.#
- [영입완료]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
SC 코린치안스 소속 센터포워드. 6월 19일, 전북에서 구스타보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24일경 무산 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이 들려왔기에 무산되는 줄 알았지만, 7월 1일, 빠르면 3일에 전주에 도착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기사 이후 7월 22일 오피셜이 뜨며 영입이 확정되었다.#
5.2.1.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 [임대완료] 장윤호
6월 19일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 확정 기사가 났고, 24일 오피셜이 뜨면서 확정되었다.
- [임대완료] 정혁
- [방출완료] 벨트비크
7월 17일 전북과 계약을 해지한 후 수원 FC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셜까지 떴으니 확정.
5.2.2. IN[편집]
5.2.3. OUT[편집]
5.2.4. 여름 이적시장 총평[편집]
5.2.4.1. 후반기 시작 전[편집]
5.2.4.2. 시즌 종료 후[편집]
6. 프리시즌[편집]
6.1. 01월 19일 (일) vs. SG 디나모 드레스덴 (0:3 패)[편집]
2. 분데스리가 SG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평가전에서 0:3 석패를 당했다. 서울이 볼프스부르크, SV 함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거둬낸 것에 비해 분데스리가 2부에서도 강등권에 속해있는 드레스덴에 패한 것은 프리시즌 경기의 결과가 아무리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아쉬운 부분이다.
6.2. 01월 22일 (수) vs.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1:3 패)[편집]
1월 22일 열린 루마니아 리가 I 소속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배하였다.
6.3. 01월 27일 (월) vs.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1:1 무)[편집]
1월 27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소속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평가전에서는 1:1로 비기면서 프리 시즌 첫번째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6.4. 01월 29일 (수) vs. PFC CSKA 소피아 (0:0 무)[편집]
1월 29일 열린 불가리아 파르바리가의 명문팀 PFC CSKA 소피아와의 평가전에서는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되면서 프리시즌을 2무 2패로 마감하였다.
6.5. 프리시즌 총평[편집]
4경기 0승 2무 2패 2득점 4실점
이번 프리 시즌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1. 김보경 선수가 모든 경기를 윙어로 기용된다는 부분
2.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할 시 사실상 공백 상태인 수미 자리에 정혁, 홍정호, 최희원, 구자룡, 최보경 선수가 번갈아가며 뛰며 확실한 주전이 없다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윙어와 함께 해당 포메이션의 외국인 영입으로 해결할 듯하다.
3. 신입생인 쿠니모토의 활약상으로 쿠니모토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이승기 - 쿠니모토 - 김보경 삼각 트리오가 정규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다.
7. 
K리그1[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20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8.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2019시즌 K리그1 우승으로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전북 현대는 2016년 이후 4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8.1. 조별 리그[편집]
시드니 FC,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상하이 상강와 함께 H조에 편성되었다.
2019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은 H조에서 호주 A리그 준우승팀 시드니 FC, J1리그 우승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중국 슈퍼 리그 3위 상하이 상강을 만난다. 전북은 상하이 상강을 상대로 작년 16강에서의 승부차기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또한, 최근 합의를 마친 전북 소속 외국인 선수 로페즈의 상하이 상강 이적으로 조별리그에서의 두 팀의 대결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전북은 요코하마를 상대로 2014년 조별리그에서 만났고 홈에서 3:0 승리, 원정에서 1:2 패배의 성적을 거뒀다. 3:0 홈 승리 당시 멀티 골을 기록한 이승기는 올 시즌 역시 전북의 중원을 책임진다. 한편 전북과 시드니 FC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그 우승팀의 행운은 어디로 가고 동아시아 조들 중 2년 연속 최악의 경쟁이 예상되는 죽음의 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일본 진출팀은 요코하마, 중국 진출팀은 상하이 상강. 2016시즌 8강 2차전 5:0의 달콤한 기억과 작년의 악몽 같은 승부차기의 기억을 주고받은 상황에서 올해의 승부에 귀추가 주목받아야 마땅하나...
2020년 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하여 AFC가 부랴부랴 2월에 치뤄지는 중국 팀들의 경기를 모두 원정으로 치르기로 결정하였다가 다시 4~5월로 일정을 아예 연기하였다. 6차전 경기가 어떻게 치러질 것인지는 AFC가 다시 정해서 공지할 예정이다. 연맹의 공지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제3지역 중립경기로 치러질 것이라 한다.
2020년 7월 27일 아시아 축구 연맹은 ACL 조별리그 중 G조와 H조 남은 경기들과 16강전(단판)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다고 선포하였다가, 다시 카타르에서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를 모두 개최한다고 선포했다.
8.1.1. 1차전, 02월 12일 (수) vs. 요코하마 (홈, 1: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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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 경기 전 예상
54'
54' 
23'- 경기 요약
손준호와 이용의 퇴장, 녹아버린 김진수, 단절된 공수 밸런스로 인해 패배한 경기. 그나마 골키퍼 송범근의 하드캐리와 요코하마의 답이 없는 골 결정력+상대 골키퍼의 실수로 2:1로 패배한 것이 다행인 경기였다. 요코하마에게 모든 부분에서 밀리며 시즌 초장부터 최악의 졸전을 선보였다.
작년 시즌 주전 윙어였던 문선민과 로페즈의 공백이 생긴 윙어 포지션의 보강 필요성이 부각되었으며 주축 선수가 대부분 30대 이상인 노쇠화된 팀의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한 경기였다. 양 측면 풀백들은 매우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며 국가대표 풀백의 수준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게 되는 정도였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이동국 역시 낮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고립되었다.
감독 주제 모라이스의 전술 역량도 문제다. 전북의 팀 컬러인 닥공 축구는 실종되었고, 작년 시즌에 선수단 파악을 한 게 맞는지도 의심될 정도로 선수의 장점은 죽어버리고 단점만 심하게 부각되는 실망스러운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9]
8.1.2. 2차전, 03월 04일 (수) vs. 시드니 (원정,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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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 경기 전 예상
- 경기 요약
2:2 무승부. 2연속 퇴장.
그나마 위안거리는 새로 영입한 외국인의 무난한 활약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때의 경기력보다는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지만 전북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경기력과 결과는 아니기 때문에 시즌 2경기임에도 불과하고 모라이스 경질론은 더욱 거세졌다.
8.1.3. 3차전, 11월 22일 (일) vs. 상하이 상강 (중립경기 1:2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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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UCL과 비슷하게 중립 지역인 카타르에서 잔여 경기가 진행된다.
국대 코로나 감염사태 여파로 전북은 국대소속 핵심멤버가 다 빠졌다. 상하이는 전반에 상하이는 전북 출신 로페스를 제외하면 국내선수 위주로 기용했고, 전북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11분경 상하이 뤼원쥔의 선제골로 쫓기는 경기를 했다. 전북은 최전방 구스타보가 24분경 만회골을 넣었고,역전을 위해 상하이를 거세게 밀어 붙었으나, 상하이의 밀집수비로 추가골을 얻지 못했다. 여기에 주심이 상하이의 명백한 골에이리어 반칙에 휘슬을 불지 않는 등의 판정의 불리함도 있었다.
상하이는 후반에 승기를 잡으려고 했는지, 오스카르, 헐크, 애런 무이를 모두 넣었고, 35분경 홍정호의 반칙으로 PK를 얻어냈다. 헐크가 골을 차 넣어 1-2로 승리했다. 전북으로서는 전반에 추가골을 넣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경기였다.
8.1.4. 4차전, 11월 25일 (수) vs. 시드니 (중립경기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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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 경기 전 예상
- 경기 요약
8.1.5. 5차전, 12월 01일 (화) vs. 요코하마 (중립경기 4: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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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 화요일,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게 4-1 대패 당해서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 확정되었다. 그런데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16강에서 파이널 B에 머무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2:3으로 패하고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이 경기에서 대패한 전북 현대 모터스가 안 좋은 의미로 재평가되면서 두고두고 까이게 되었다.
8.1.6. 6차전, 12월 04일 (금) vs. 상하이 상강 (중립경기 0대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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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시드니 FC는 사실상 친선경기 하는 것이나 같다.(이미 본선 조별리그 탈락 확정되었다.)
9. 
FA컵[편집]
9.1. 16강, 07월 15일 (수) vs. 전남 드래곤즈 (홈, 3: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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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8강, 07월 29일 (수)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1:5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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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준결승, 10월 28일 (수) vs. 성남 FC (홈, 1: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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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결승전 vs 울산 현대 (합산 3:2 승)[편집]
9.4.1. 결승전 1차전, 11월 4일 (수) vs. 울산 현대 (원정, 1: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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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결승전 2차전, 11월 8일 (일) vs. 울산 현대 (홈, 2: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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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즌 평가[편집]
10.1. 수상 내역[편집]
• K리그1 MVP : 손준호
• K리그1 베스트11 - DF : 홍정호
• K리그1 베스트11 - MF : 손준호, 한교원
• K리그1 전경기 전시간 출전상 - GK : 송범근
• K리그1 공로상 - FW : 이동국
• K리그1 베스트포토상 - FW : 이동국
• FA컵 MVP - MF : 이승기
• FA컵 득점왕 - FW : 구스타보
10.2. 시즌 총평[편집]
우여곡절끝에 더블을 달성했지만 부상 선수들이 많고 컨디션이 저하되어 ACL까지 가서는 팀전체가 무너졌다.
하지만 이건 아챔 조별탈락의 핑계가 못 된다. 8강에 오른 수원 삼성은 외국인 선수도 없고, 염기훈 같은 핵심 선수도 없이 경험도 부족한 젊은 선수들[10]이 투지 하나 만으로 8강에 올랐다. 그것도 16강에서는 전북을 두번(2-1. 4-1)이나 꺾은 요코하마를 상대로 승리했고, 심지어 8강에서 고베를 상대로 한 명이 퇴장당하고도 승부차기까지 버티는 저력을 보여줬다.
결국 마지막 우승컵을 들고자 한 울산만큼 동기 부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수원 처럼 유망주나 비주전 선수들에게 과감하게 기회를 주는 도전 의식도, 끝까지 상대를 물고늘어지는 투지도 없었다.
전북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리그 4연패를 하는 동안 아챔에서는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에 대한 고민과 개선이 필요하다.
하지만 구단 첫 더블을 이뤄내고, 현대가 더비 5번 중 무패, 리그 마지막 경기 전북 레전드 이동국과의 아름다운 이별 등 스토리가 풍성한 2020년이었으며 K리그의 주인공이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23:57:31에 나무위키 전북 현대 모터스/2020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주장 최철순, 4주장 김보경[2]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3] 다만, 팀 내 최다 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다만, 팀 내 최다 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5] 공식 홈페이지에는 임대명단에 없는 것으로 보아 톈진 톈하이 소속으로 군 입대한 것으로 추정됨[6] 기성용이 아니었으면 모라이스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3선을 구축하려는 것인지가 화제가 되었을 것이며 실제 많은 지지자들이 14~15시즌급 3선을 클럽월드컵 도전한다는 시즌에 보게 되는 것인지 설왕설래가 많았다.[7] 심지어 최용수 감독이 환영한다는데도[8] AFC 공식 홈페이지 기준, #[9] 특히 김진수 활용법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자 같은 포르투갈 국적인 파울루 벤투와 심히 비교된다. 김진수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오버래핑은 팀의 공격에 활로를 주지만 좌측 뒷공간 노출의 리스크가 생기기 마련인데, 벤투 감독은 좌측 윙어가 중앙에서 경합하지 않고 김진수가 비운 자리를 채우도록 지시해서 리스크를 봉쇄했다.[코로나19] A B 부분적 유관중[10] 심지어 아직 고교생인 선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