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단절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전생단절,
일어판명칭=<ruby>転生断絶<rp>(</rp><rt>てんせいだんぜつ</rt><rp>)</rp></ruby>,
영어판명칭=Transmigration Break,
효과1=묘지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카드는 덱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게임에서 제외된다.)]
묘지에서 덱으로 돌아가는 카드를 제외하는 카드.

축퇴회로와는 달리 이 쪽은 묘지에서 덱 귀환을 봉쇄하며, 지속 함정이고,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묘지에서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가지는 리사이클이나, 라바르, 리추어, 가스타에게 쥐약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가 강제 효과인 마돌체에게는 최악의 천적.

시계신 라치온이 OCG화 되면서, 상대 묘지의 카드들을 전부 제외하는 강력한 콤보가 가능해졌다.

또한 전생의 예언도 엿먹일 수 있는 카드. 마침 카드 이름 부터가 전생단절에다 일러스트도 전생의 예언이 실패한 모습이다.

티아라멘츠가 활개를 치며 일부 덱에 사용되기는 하였으나, 예능에 가깝다. 다만,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 티아라멘츠가 출시 되었을 때는, 마스터 듀얼 특성 상 온갖 덱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 사례가 꽤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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