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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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1. 개요
2. 프롤로그
3. 점박이와 막내 이야기
3.1. 아침 사냥
3.2. 보고싶은 푸른눈
3.3. 밤하늘
4. 납치된 막내
4.1. 다리 결투
5. 점박이와 막내의 여정
5.1. 막내 사육장에 오다
5.1.1. 공포의 데이노니쿠스 삼형제
5.2. 싸이를 만나다.
5.2.1. 싸이의 과거
5.2.2. 육식과 초식의 동맹
5.3. 에치를 만나다
5.4. 거대 전갈의 소굴
5.5. 먹이 쟁탈전
5.6. 점박이 쓰러지다.
5.7. 우정의 탄생
5.8. 송곳니와의 만남
5.9. 납치된 에치
5.9.1. 밝혀진 진실
5.10. 부경고 알 구출작전
6. 탈출 계획 새우기
6.1. 탈출 시작
6.2. 발톱의 배신
6.3. 가족들과의 추억[1]
7. 다시 만난 데이노들
7.1. 깜빡이 심문
7.2. 부경고들의 은혜
8. 사육장 결투
8.1. 사육장 대탈주
8.2. 발톱과의 결투
9. 탈출 성공
9.1. 다시 만난 친구
9.2. 돌연변이 등장
9.3. 돌연변이와의 결투
9.4. 막내 쓰러지다
9.5. 마지막 관문
10. 새로운 낙원


1. 개요[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의 줄거리를 작성하였다.


2. 프롤로그[편집]


8000만년전 백악기한반도 영화의 풍경이 비쳐지며 시작된다.


3. 점박이와 막내 이야기[편집]


평화로워 보이는 거 같아도 늘 약육강식의 생존 경쟁이 벌어지는 공룡의 왕국. 새끼 타르보사우루스 막내가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에게 쫓기고 있다.[2]

그러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막내 그때 친타오사우루스가 막내를 덮치려던 그때 막내의 아빠이자 숲의 제왕 격인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가 나타나 친타오사우루스의 목을 물어 제압하며 막내를 구해준다.[3]

허나 어째서인지 점박이의 표정은 밝지 않은 상황. 사실 막내는 사냥 연습 중이였으며 먹잇감이라 할 수 있는 초식공룡에게 쫓기는 막내를 네가 도망을 치면 어떡하냐며 초식공룡은 네 사냥감이라고 야단치는 점박이 막내가 그치만 무섭다고 말하자 점박이는 "넌 타르보야. 왕이라고."이라며 막내를 야단치고는 돌아가고 막내도 시무룩해진다.[4]


3.1. 아침 사냥[편집]


이들의 서식지 풍경이 비쳐지고 어느 덧 오후가 돼서 돌아오고 전작에서 애꾸눈화산 폭발 피난 등의 여러 요소로 인해 모든 가족을 잃고 간신히 살아남은 두 부자는 이제 새로운 서식지에서 둘만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고 점박이는 막내를 데리고 둥지를 통해 풍경을 보여주며 잘 보라며 자신들의 땅이라며 자신이 힘들게 싸워서 얻은 곳이라며[5] 앞으로 네가 주인이라며 그런데 이렇게 가지고 어떻게 주인 노릇 하겠냐며 자기는 더 이상 겁쟁이 아들 못본다며 내일부터 진짜 사냥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 가로 사냥을 나오고 점박이는 막내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6]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소리의 정체는 물을 마시러 온 세 마리 프로토케라톱스 이후 사냥감으로 이들을 정한 점박이는 사냥 전 조언을 해주고, 사냥이 시작되자 당연히 성체 타르보를 본 프로토케라톱스들은 겁먹고 도망치게 된다.

점박이는 이들을 막내 쪽으로 몰고 막내도 점박이의 조언대로 용기를 얻어 준비하라며 자신을 부르는 점박이의 말에 따라 막내는 사냥을 하려 했으나 정작 돌진해오는 이들에게 겁을 먹고 그대로 차여 물에 빠지고 만다.[7] 이후 살려달라는 막내의 부름에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러 가지만...문제는 그곳이 앝은 물이였고[8], 결국 사냥에 실패한 주제에 얕은 물에 빠져 허우적대기까지 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점박이는 한숨을 쉬며, 막내를 향해 엄청 화가 난다.

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놈!


결국 억울하게 혼난 막내는 '아빠 미워'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점박이 역시 마음만은 편치 않은 채 강가를 떠나며 결국 부자관계는 더욱 서먹해진다. 그러나 이 둘은 간과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 다섯 마리의 수상한 공룡들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이 둘의 운명을 바꾸게 될 결정적 계기가 될 꺼라는 것도 말이다.[9]


3.2. 보고싶은 푸른눈[편집]


그렇게 먼저 돌아온 막내는 서식지의 나무 속에서 웅크리며 1편에서 물에 빠졌던 기억과 푸른눈의 죽음을 떠올리는데, 이 기억으로 인해 지금의 막내가 소심해지고 겁이 많아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점박이가 막내를 강하게 키우는 이유 역시 이와 같았다.[10] 그리고 막내는 엄마가 보고 싶다며 자신을 위로해주기는 커녕 다그치는 아버지에 대한 서러움에 눈물을 흘린다.

그 시각 점박이도 물가에서 물을 바라보며 푸른눈을 떠올리며 자신이 막내를 잘 키울수 있을지 고민한다.[11]

푸른눈. 당신이 없으니까 너무 힘들다.

우리 막내 잘 키워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화만 내네.나 혼자 잘 할 수 있을까.

이후 푸른눈을 떠올리며 매번 좋지도 않은 막내와의 관계에 한숨 쉬고 있는 것 외에는 하지 못하는 점박이였다.
[12][13]

3.3. 밤하늘[편집]


그날 밤 막내가 숨은 나무로 찾아온 점박이. 그리고 '또 거기 들어가 있는거냐 한심한 놈. 언제까지 그럴거냐?' 라 하는데 그때 이들의 서식지에 운석이 떨어지고 난생 처음보는 운석에 막내가 놀라며 저게 뭐냐하고 점박이는 운석에 대해 설명해주고[14] 그러자 막내는 화산이 폭발하면 우린 어떻게 되냐고 묻고 점박이는 또 더 좋은 곳을 찾아가면 된다지만 그러자 막내는 또 이사 가기는 싫다며[15] 그냥 여기 숨어 있으면 안되냐고 말하자 점박이는 막내에게 세상에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고 네가 그 안에만 숨어 있으면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좋은 일도 안 생긴다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너를 지켜주겠다고 속으로 생각한다.[16]


4. 납치된 막내[편집]


다음날 아침 사냥을 나오고 사냥감은 물을 마시고 있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이고 막내는 사냥 전 점박이의 조언대로 용기를 내서 할 수 있다며 나도 할 수 있다며 다짐 후 돌진 하지만[17] 그대로 도망치고 다시 일어나 잡으려 해도 도망가고 결국 그러다 넘어지고 결국 파키케팔로사우루스도 도망가고 만다.[18] 그때 갑자기 거대한 발이 막내를 제압하는데...

이들의 정체는 무리 사냥을 하는 육식공룡 데이노니쿠스 삼형제이고 이들의 리더 똘똘이는[19] 막내에게 아빠는 어디 가셨냐고 묻지만 막내는 살고자 우린 아빠는 금방 올 꺼라 하지만 삼형제는 이 말에 웃기지 않냐며 비웃고 그때 자신을 불러대는 소리를 들은 점박이는 막내에게 뭔가 일이 생겼음을 깨닫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그렇게 막내를 구하고자 점박이가 달려오고 그러자 점박이를 본 데이노들 똘똘이는 얼빵이에게 어떻게 된 거냐 묻고 얼빵이와 깜빡이는 아깐 분명 자고 있었다고 말하고[20] 결국 빡친 똘똘이는 이런 띨띨한 것들이라며 동생들을 꾸짖고 점박이가 오기 전 빨리 물고 가자며 얼빵이가 막내를 등에 얹고 이들은 도망친다.

자신의 아들을 납치한 데이노들을 잡고자 점박이는 추격전을 벌이고 점박이와 막내는 서로를 애타게 부르지만 점박이는 이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뒤쳐지자[21] 점박이는 '이놈들! 당장 놔 줘' 라고 소리치며 계속 추격한다.


4.1. 다리 결투[편집]



그렇게 추격 중 어느 다리에 오게 되고 그 사이 점박이가 코앞까지 다가오자 이대로 있으면 잡힐 것을 알고 똘똘이는 부하 둘에게 빨리 안 막고 뭐하냐며 점박이를 제지하라고 명령한다.

점박이를 피하던 한 마리는 그만 실수로 떨어져 절벽에 매달리고 그 사이 다른 한 마리에게 목을 물리고 그 사이 매달린 쪽도 올라와 발을 물고 더욱 더 세게 물자 점박이는 몸을 돌려 목을 문 이를 떨어트려 던져버리고 이 과정에서 몸을 돌려 발을 문도 이도 떨어트려 버리지만 이 과정에서 그만 발을 헛디뎌 절벽 밑으로 떨어져 물에 빠지고 그때 막내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리고 헤엄을 쳐서 물밖으로 빠져나온다.

이후 나와서 주변을 둘러봐도 어디에도 막내와 데이노들의 흔적은 없는 상황이고 계속 살피다 데이노들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냄새로 추적하려 했으나 하필이면 비가 내리는 바람에 그만 흔적이 지워져버리고결국 막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가 사라지자 점박이는 표효하며 절규하고 이때부터 영화는 점박이와 막내의 상황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5. 점박이와 막내의 여정[편집]



5.1. 막내 사육장에 오다[편집]


한편 납치된 막내는 데이노들의 사육장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눈을 뜨고 처음보는 사육장에 풍경에 주위를 살피던 중 수많은 새끼공룡들이 나타나고 수많은 새끼공룡들이 막내를 둘러싼 상황이 된다.


그러던 중 이를 발견한 테리지노사우루스 발톱카르노타우루스 칼이 나타난다.[22] 그렇게 막내를 본 발톱은 막내의 어깨에 손을 얼리며 "야 너 싸움 좀 하냐?"라 묻고 막내가 의아해하자 "발톱을 펼쳐대며 위협한다.

그때 막내 또래의 암컷 타르보사우루스 파랑이 나타나 발톱을 밀치며 막내를 구해주며 발톱에게 하지말라고 포효로 위협한다.

파랑:하지마! 신입 좀 그만 괴롭혀! 지겹지도 않냐?[23]

그러자 발톱은 너 또 같은 타르보라 이거냐며 발톱으로 위협하지만 서로 싸우려고 하자 칼은 그만하라며 발톱을 제지한다. 결국 자신보다 위인 칼의 명령에 하는 수 발톱은 오늘은 봐준다며 물러난다.[24]

그렇게 모두가 떠난 후 막내는 파랑에게 감사 인사를 한 후 자기소개를 하고 그러자 파랑은 왜 쫄았냐며 너 타르보 맞냐고 말하던 중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5.1.1. 공포의 데이노니쿠스 삼형제[편집]



소리의 정체는 바로 데이노니쿠스 삼형제이며 파랑은 데이노니쿠스 놈들이라고 말하고 당황하는 막내를 데리고 피하고 똘똘이는 시작하라며 동생들로 하여금 새끼 공룡들을 한자리에 모일 것을 명하고 얼빵이와 깜빡이는 새끼 공룡들은 한 자리에 모은다.[25]

깜빡이/얼빵이:자, 이리로 모인다. 어서!

얼빵이:깜빡아, 너 따라하지 말라고 그랬지?

깜빡이:얼빵아, 따라하지 말라고 그랬지?

이후 서로 몸싸움 벌인다.

얼빵이:이 깜빡이야!

깜빡이:왜 그래!


그렇게 새끼 공룡을 하나씩 고르려는 얼빵이와 깜빡이는 오늘은 어떻게 뽑을까라며 말하며 잡아갈 새끼 공룡을 고르기 시작하고[26] 그 사이 얼빵이는 막내와 파랑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처음에는 막내인 줄 알았으나 얼빵이은 막내가 아닌 다른 새끼 공룡을 낙아채가고 세마리 새끼 공룡을 잡자 똘똘이는 그만하고 빨리 가자고 말한다. 이후 데이노들은 붙잡은 새끼 공룡들을 데리고 떠나는거냐고 말하고 막내는 저들은 어떻게 되냐 묻지만 파랑은 모른다며 잡혀가면 안된다며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다고 말한다.[27]


5.2. 싸이를 만나다.[편집]


점박이: 죽고 싶냐 초식공룡 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고 덤비는 거야?
싸이: 내 친구의 원수! 니가 내 친구를 죽였잖아!
점박이: 난 너희 사이카니아 따위는 줘도 안 먹어.
싸이: 거짓말.
점박이: 껍데기 딱딱한 것들은 안 좋아해. 먹기 귀찮아!
싸이: 내 친구 꽃순이사이카니아가 아니고 어여쁜 힙실로포돈이다!
그렇게 점박이는 막내를 찾던 중 사막에서 더위에 지쳐 쓰러진다.[28] 그런데 이때, 길을 지나가던 사이카니아싸이가 이를 발견하게 되고, 싸이는 피냄새가 진하다는 말과 함께 지금 싸우면 내가 이길 수 있다며 '죽어라 이 원수!'라는 말과 함께 뛰어가지만 오히려 자신이 미끄러져 넘어지고 그때 이 소리에 놀란 점박이는 자리를 피하고 결국 싸이는 그대로 뒤집어진다.[29]

그렇게 일어나지도 못하게 된 채 점박이가 오자 싸이는 죽은 척 해보지만 점박이는 오히려 발을 올려 제압한다. 그러자 위의 말에 점박이가 뭔 소리냐며 의아해하자[30] 싸이는 꽃순이가 무리를 잃은 불쌍한 아이였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5.2.1. 싸이의 과거[편집]


때는 몇년전[31] 싸이는 무리를 잃고 가시덤불에 갇혀 위기에 처한 꽃순이를 꼬리곤봉으로 구해주고 이 과정에서 서로 좋아하게 되고[32] 하지만 하필이면 이것이 큰 화를 불러 일으켰으니 꽃순이에게 줄 꽃관을 만들러 간 사이 이 당시 혼자 물을 마시고 있덧 꽃순이가 데이노들에게 잡혀가고[33] 구해달라는 꽃숫이의 비명소리를 들은 싸이는 꽃순이를 구하러 가지만 이미 데이노들은 떠나가 버린 상태였고[34] 결국 꽃순이는 데이노들에게 죽고 싸이는 슬픔에 꽃순이를 불러댄다. 그렇게 한 순간에 데이노들에게 연인을 잃은 싸이는 데이노들을 향한 복수의 여정을 떠나게 된 것이었다.


5.2.2. 육식과 초식의 동맹[편집]


모든 이야기를 들은 점박이는 자신처럼 데이노들에게 소중한 이를 잃은 싸이를 다시 풀어주며 뒤집어주고 그러자 싸이는 점박이에게 오늘 나하고 끝장을 내자지만 엉뚱한 곳을 보고 말하자 점박이는 이쪽 보고 말하라며 너 눈 안 보이냐하지만 싸이는 아주 가까운 건 보인다며 그러자 점박이는 이를 확인하고자 얼굴을 들이대며 잘보라며 진짜 나냐지만 그러자 냄새를 맡으며 아니냐며 니 한테서 냄새가 난다며 꽃순이를 죽인 놈들 냄새가 난다며 계속 냄새를 맡는 싸이

싸이:냄새가 좀 다른가?

점박이:그놈들이 몇 마리 였는데?

싸이:세 마리... 아니, 네 마리. 그러고 보니 한 마리는 아직 새끼공룡이었고 아직 덜 자른 아아 냄새가 났었는데 그 냄새가 니한테서 난다고.

점박이:새끼 공룡?

싸이:내가 눈이 나쁜 건 맞는다고요. 대신 냄새 하나는 잘 맡는다고요. 너희 육식 공룡들보다 10배는 후각이 뛰어날걸?[35]

점박이:그 새끼공룡이 우리 막내야!

싸이:막내?

점박이:그래, 내 막내 아들. 그놈들이 내 아들도 잡아갔어.

싸이:니도 당한 건가?


그러자 점박이는 내 아들의 냄새를 찾을 수 있냐고 말하고 싸이는 냄새를 맡더니 저쪽에서 희마하게 냄새난다고 말하자 막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공룡 싸이에게 가자고 말하지만 당연히 영문도 모르는 싸이는 어딜 가냐고 말하자 나랑 같이 가자며 우리 막내를 찾아달라고 말하지만 그러자 싸이는 아직 살아있겠냐고[36] 말하자 화가 나서 포효하자 싸이는 놀란다.

점박이:분명 살아있을거야. 안 그러면 그 놈들이 반드시 잡겠어![37]

싸이:어쨌든 나는 싫다고 말도 안된다. 육식하고 초식이 어떻게 같이 다니니? 니는 배고프면 나를 잡아먹을 것 아니야?

점박이:넌 딱딱해서 안 잡아먹는다니까!

싸이:뭐라고?

점박이:너도 그 나쁜 놈들 찾아서 네 원수를 갚아야 되지 않아?

싸이:꽃순이의 원수를 꼭 갚겠다!


점박이는 그러니까 같이 가자며 싸이도 동참하며 가자며 점박이를 따라가고[38] 그렇게 점박이는 아들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싸이와 함께 동행하게 되며 이렇게 전혀 생각도 할 수 없는 육식과 초식의 동행이 시작된다.[39]


5.3. 에치를 만나다[편집]


그 시각 막내는 사육장 지낼 곳을 찾고 있지만 어디 가도 쫓겨나기만 한다[40]. 막내는 점점 더위에 지쳐가는 도중 빈 곳을 발견하고 기쁨에 그곳에 들어가지만 지독한 악취와 그러다 보니 꼬인 파리들 볼일을 보는 데이노니쿠스를 통해 그곳이 변소을 알게 되고 떠나려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그곳에는 모노클로니우스에치가 있었고 너도 여기 숨을 거냐지만[41] 막내는 변소에 숨은 에치가 황당한지 너 여기서 뭐하냐고 말하자 여기 있으면 냄새 때문에 안 잡혀간다던중 막내는 떠나려고 하고 그때 파랑이 나타나자 놀라서 도망간다.

파랑:겁쟁이 타르보! 너 성격이 정말 진짜로 구리다. 이번에는 변소냐?

막내:네가 뭔데 계속 참견이야? 난 겁쟁이 아니야![42]

파랑:그래? 그래서 그곳에서 지내겠다? 언제까지 그 옆에서 숨어 있을 수 있겠냐?

막내:난 금방 여기서 나갈거야?

파랑:어떻게 나갈 건데?

막내:아빠가 올 거야![43]

파랑:그럼 다른 애들은 엄마, 아빠가 없어서 여기 있겠네? 여기가 어딘지는 아무도 몰라. 그러니까 아무도 데리러 못 와.[스포일러]

이 말에 막내는 우리 아빠는 꼭 올거라며 금방 올거라고 말한다.[44]


5.4. 거대 전갈의 소굴[편집]


다시 점박이 쪽 점박이와 싸이는 어느 동굴에 오게 되고 싸이는 저쪽이라 하자 점박이는 막내 냄새가 나냐지만 싸이는 그렇기는 하지만 냄새가 안 좋다며 좀 멀리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점박이는 한시라도 빨리 막내를 찾을 생각에 그럴 시간 없다며 동굴 안으로 들어가고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점박이에 싸이는 냄새가 안 좋다며 고집 부린다며 큰일 난다며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들어가는 점박이를 보고 '아따 저 고집 봐라' 라고 말하고 동굴로 들어간다.

허나 점박이보다 조금 늦게 들어간 탓에 뒤쳐진 싸이는 점박이를 불러대며 냄새로 추적하고 어디있냐며 같이 가져지만 가뜩이나 시력도 안 좋은 탓에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그러던 중 어느 바위를 밟고 올라가게 되는데, 갑자기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정체는 놀랍게도 거대 전갈의 등이였다.[45] 그러자 싸이는 떨어지면서 전갈들이 독침을 세우며 다가오는걸 인지하곤 이게 뭐냐며 기겁하고 자신은 맛이 없다며 싹싹 빌어보지만 오히려 말이 안통한다는 듯이 싸이를 공격한다. 그렇게 간신히 피하는 사이 이번에는 집게발로 공격해오고, 두번째 공격에는 그만 도망가다 튕겨나가며 당하기 직전의 상황에 점박이가 나타나 전갈의 꼬리를 물어던져서 싸이를 구해준다.

이후 둘은 도망가지만 전갈들은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입구까지 오고 도망치려던 찰나 이번엔 입구에 있던 전갈들이 나타나 가로막았다.[46] 결국 사방으로 몰려오는 전갈들에게 포위당하자 이들은 맞서싸우기 시작한다. 그와중에 싸이는 점갈에게 붇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갑옷의 방어력 덕에 전혀 피해가 없었고, 그시각 점박이는 압도적인 전투 센스와 괴력으로 전갈들을 찢으면서 단신으로 학살한다.

그렇게 다른 전갈의 꼬리를 물어 내동댕이 치는 사이, 다른 한마리가 점박이 쪽으로 다가오자 싸이가 알려준 덕분에 점박이는 바로 공격을 피해 다른 전갈에게 던져버리며 두마리를 동시에 죽여버린다. 그러나 마지막 1마리가 기여코 점박이를 기습하는데 성공하지만, 곧바로 점박이의 엄청난 공세에 끔살당한다. 이후 동굴을 나서며 싸이는 너 나한테 뭘 할말 없냐면서 온갖 말을 쏟아내며 투덜대던 중 점박이가 쓰러지고 마는데, 알고보니 전갈의 독침에 다리를 맞아 독의 영향으로 쓰러지자 걱정된 싸이는 왜 이러냐며 다가가자 그제서야 점박이가 다리에 부상을 입었음을 알게된다.

싸이: 이거 이다! 이거 어쩌냐?

점박이: 그만 좀 떠들어!

싸이: 치료해야 한다. 안 그러면 큰일난다.(그럼에도 일어나는 점박이)

점박이: 별거 아니야.

싸이: 말 좀 들어. 그러다 너 정말 큰일난다.

점박이: 됐다니까!

싸이: 아따, 육식! 니 느그 아들한테도 맨날 그렇게 성질 부렸나? 느그 아들 납치된게 아니고 니 성질머리 때문에 가출한 거 아니가?

점박이: 포효한다

싸이: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결국 이 말에 엄청나게 화가 난 점박이는 포효하고[47][48] 싸이는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한다. 점박이는 다리에 부상을 입은채 이동한다.


5.5. 먹이 쟁탈전[편집]


어느 덧 사육장의 먹이 배급 시간이 된다. 보초들이 먹이를 배급하자 새끼 공룡들이 이를 차지하고자 달려가고 파랑도 자고 있는 막내와 에치를 깨우며 먹이라며 빨리가야 한다며 이들을 데리고 떠난다.

발톱이나 칼 같은 강자들은 발톱을 휘둘러대며 큰 먹이를 차지하고 파랑도 다른 이들을 밀쳐내며 먹이를 차지하고[49] 이렇듯 먹이를 차지하고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이런 와중에 에치는 남들 눈에 띄지 않는 나무 열매를 발견하고 먹으려 하지만 정찰병 중가립테루스 듕가가 나타나 이를 보고 기쁨에 낙아채가고 결국 먹이를 빼어버리고 이후 내 먹이를 외쳐대며 배고픔에 지친다.


5.6. 점박이 쓰러지다.[편집]


점박이와 싸이은 계속 동행중이고 어느 언덕을 오르던 중에 싸이는 지쳐가고 점박이도 역시 다리 부상이 악화되어 쓰러지고 싸이가 괜찮냐며 독부터 치료해야 된다며 다가가고 그럼에도 난 괜찮다며 다시 일어난다.

싸이:그만해, 조금만 쉬었다 가자. 너 그러다 정말 큰일난다.

점박이:막내가 날 찾고 있다고!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니가 알아![50]


그렇게 막내를 찾고자 다시 걷기 시작하고[51] 그러자 싸이 역시 꽃순이를 떠올리며 울컥하면서 나는 자식이 없어서 모르고 너는 싱글의 마음을 아냐고 말하고 그렇게 주변을 보던 점박이는 막내를 발견하지만 그곳으로 향하지만 당연히 이는 신기루였고 그렇게 오지만 당연히 주변을 살펴도 막내는 없었고 때마침 온 싸이도[52] 막내가 어디 있는 거냐며 니 헛것 보는 거 아니냐고 말하고 결국 독의 증상이 완전히 악화된 점박이는 결국 사막 한복판에서 쓰러지고 만다.

이후 걱정되는 싸이는 쓰러지면 어떡하냐며 흔들어서 깨워보고 하지만 꼼짝도 않는 상황이고 죽은 것 아니겠지라고 말하던 중 갑자기 땅이 꺼지고 결국 점박이와 싸이는 그 틈새로 빨려들어가고 그렇게 그 둘이 빨려들어 간 곳은 어느 동굴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린 싸이는 대체 여기는 어디냐고 말하고[53] 점박이를 일어나 보라며 깨우고 그렇게 간신히 눈을 뜬다.

그리고 그곳으로 다가오는 타르보사우루스를 보고 저건 또 뭐냐고 소리치고 이를 본 점박이는 그 타르보가 푸른눈으로 보며 그 이름을 부르며 다시 눈을 감는다.[54]


5.7. 우정의 탄생[편집]


변소에서 밥을 굶고 웅크리고 있는 에치에게 누군가 열매가 달린 나뭇가지를 던져준다. 그것은 막내였다.놀랍게도 막내는 자신의 것과 더불어 에치의 몫까지 챙겨온 것이다. 그리고는 같이 먹자고 하며 식사를 하고 그때 에치가 재치기를 해서 열매 한 알이 막내에게 튀자 막내는 아우 에치 하던 그때 파랑 또한 자신의 먹이를 가지고 나타난다.

파랑:이런 왕따들 똥옆에서 음식이 넘어가냐?

막내:그럼 넌 여기서 뭐하냐?

파랑:비켜!


그리고 파랑 또한 막내 에치와 같이 식사한다. 비룩 냄새난다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같이 나눠 먹는다. 이후 막내, 파랑, 에치 이렇게 셋 간의 우정이 탄생한다.


5.8. 송곳니와의 만남[편집]



다시 점박이 쪽 점박이는 살려달라며 누구냐는 싸이의 비명을 듣고 깨어난다. 송곳니가 싸이를 공격하고 있었다. 점박이는 송곳니의 머리를 들이받고 서로 표효하고 그리고 그런 점박이를 응원하고 그렇게 송곳니를 들이받고 서로 포효 중 송곳니가 점박이를 들이받고 송곳니는 계속해서 들이 받으면서 서로 기싸움 중 덤비는 점박이를 머리로 들이 받아 쓰러트리고 쓰러진 점박이를 발로 제압한다. 그리고 포효하며 기껏 살려줬더니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낸다.

송곳니:기것 살려줬더니 뭐하는 짓이야?!

점박이:네가 날?

송곳니:그래.

점박이:어떻게 한 거야?

송곳니:약초가 근처에 있었어. 운 좋은 줄 알아. 너 몸보신하게 저거 잡아주려고 한건데?(송곳니의 시선이 싸이에게로 향한다)

싸이:저거? 저거라니! 나는 의리의 공룡 싸이다.


점박이와 송곳니는 그럼에도 서로 대처한다.

싸이:점박아, 너 괜찮나? 너 죽으면 내 혼자 어찌할뻔 했어?

이 말에 송곳니는 얜 뭐냐며 니 도시락이냐고 말하고 이 말에 빡친 싸이는 송곳니의 꼬리에다 '도시락! 내가 도시락이면 니 그 기다란 얼굴은 뭐 먹다버린 뼈다군가하고 분노하고 이 말에 초식 주제에 육식공룡 무서운 줄 모른다며 이빨로 위협하자 싸이는 살고자 '이런 아름다운 송곳니는 고이 간직했다가 소중한데 쓰셔야죠 저한테 쓰시는 건 낭비입니다'하고 아부하지만 난 너한테 사용해 보고 싶다며 물려하자 보다 못한 점박이는 그만두라며 싸이는 먹이가 아니라며 내 친구라며[55] 송곳니를 들이 받으며 제지한다.

그러자 싸이는 니는 누꼬냐 묻고 송곳니가 자기소개를 하자 이런데서 혼자 뭐하냐는 싸이 그러자 내 딸[56]을 찾고 있다며 얼마전에 납치당했다며 데이노 놈들한테라 하자 이 말에 점박이와 싸이 역시 송곳니 역시 자신들과 같은 처지란 걸 알게 되고 그렇게 점박이와 싸이 그리고 송곳니는 죽은 꽃순이의 복수와 납치된 막내와 파랑을 구하고자 동맹을 맺게 된다.


5.9. 납치된 에치[편집]


점박이와 싸이의 모습이 막내와 에치로 디졸브되면서 파랑이 꼬리공격 시범을[57] 보여준다. 이를 보고 감탄하고 파랑은 한 번 해보라며 꼬리로 돌을 차서 주고 에치도 시도해보지만 머리 무게 탓인지 뒤집어져서 넘어진다. 막내가 웃으며 이렇게 하는거라며 큰 돌을 발견하고 그 위의 돌맹이에 도전해 보고자 향하지만 잘못 겨냥해서 큰 돌에 꼬리를 맞게 된다.

막내는 결국 그 충격 때문에 바닥에서 뒹글며 내꼬리라고 외치며 아파하고 이를 본 파랑과 에치는 웃으며 찌질이들 거리던 그때 깜빡이가 이들 곁에 나타난다.[58] 그리고 사악한 미소를 짖고 이를 본 파랑과 막내는 피하지만 정작 피하지 못한 에치의 재치기를 따라하고 너 이리 나오라며 에치를 잡아간다.

알고보니 데이노들이 새끼공룡들을 잡아가는 날이된 것이다. 그러자 파랑이 에치를 구하러 가지만 칼이 안된다며 이들 곁에 나타나고 파랑은 비키라지만 칼은 가만히 있으라며 니들이 할 수 있는 일[59]이 아니라 하고 파랑과 칼이 서로 견제하는 사이에 깜빡이는 잡아온 새끼 공룡들[60]과 에치에게 빨리가라며 타박한다. 막내는 겁이 나서 차마 나서지 못해 이름을 부르며 이를 지켜보고 에치도 막내를 바라보는 것 외에는 하지 못한다.


5.9.1. 밝혀진 진실[편집]


그날 에치가 잡혀간 후 변소에서 잠을 자던 막내는 악몽을 꾼다.[61] 이후 막내는 이대로는 안 되는겠다고 싶었는지[62] 듕가가 새끼공룡의 먹이를 가로채자 재빨리 뒷다리를 물고 듕가가 나달라며 애원하지만 파랑도 가세해 듕가를 들이 받고 그렇게 붙잡힌 듕가가 항복이라 외치며 드러눕고 막내와 파랑이 미소짖는 사이 듕가가 도망가자 파랑은 다시 꼬리를 누르고 막내는 에치의 위치를 캐묻는다.

막내:데이노들이 에치를 어디로 데려간 거야?

듕가:몰라요! 놔주세요!

그렇게 놔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엔 도망가는 듕가의 날개를 발로 누른다.

막내:에치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면 앞으로 넌 내 먹이를 먹게 될거야.

듕가:(파랑이 위협하자) 왜 그래요?

막내:안 알려주면 넌 어떤 먹이도 못 훔쳐 먹을거야. 왜냐하면 내가 막을 테니까.

듕가:진짜 먹이를 나한테 줄껍니까요?

막내:그래.

결국 듕가는 데이노들이 왜 새끼 공룡들을 납치하고 이들에게 끌려간 새끼공룡들이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 진실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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듕가:저기 화산 보이시죠? 저 동굴안에요. 진짜 무서운 돌연변이 괴물이 살고있습니다요. 괴물이 왜 생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요. 동굴 안에 흐르는 이상한 독가스가 돌연변이 괴물을 만들었다고도 하는데요(돌연변이의 거대한 발이 비쳐지며 데이노 삼형제과 그들이 잡아온 새끼 공룡들과 함께 화면이 전환된다.) 분명한 건 그 괴물이 데이노들을 조종한다는 거죠.

똘똘이:늦어서 죄송합니다. 여기 잡아왔어요.

얼빵이:다음에도 잡아다드릴게요.

깜빡이:다음에도 잡아드릴게요(그리고 도망가는 삼인방).

듕가:그 괴물한테는 새끼가 세마리 있습니다요. 잡혀간 애들은 그 새끼들 장난감이에요. 그것들이 갖고 놀다 싫증나면 잡아먹는 겁니다요.[63]

이 말을 들은 모두는 경악하고 듕가는 에치가 죽었을 것라고 생각한다. 이 말에 막내는 나 때문이라며 내가 그때 막았어야 했다며 자책하자 파랑은 그런 소리 말라며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며 위로 하는 도중 이들 곁에 칼과 발톱이 나타난다.
그때 이들곁에 칼과 발톱이 나타난다.

칼:괴로워 할 필요 없어. 어차피 너도 똑같은 신세가 될테니까.[64]

막내:우리 모두 함께 여기서 도망가자. 그럼 아무도 안 뽑혀가도 되잖아.

발톱:너 바보냐? 저길 봐. 너 같은 어린애가 저 어른들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어?

막내:그럼 너희들은 저 굴안에 숨어서 평생 살 수 있어? 몸이 자라서 더 이상 못 들어가게 되면 너네도 잡혀갈 껄?

이 말에 분노한 발톱은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막내의 말을 자신에 대한 하극상으로 간주하고[65] 이게 누구한테 충고냐며 공격하려 하자 막내도 맞서려지만[66] 이를 본 칼은 본 화를 내며[67] 그만하라며 제지하고 이 말에 발톱은 하는 수 없이 물러난다.[68] 그리고 칼은 막내에게 너도 적당히 해라는 식으로 바라보고 떠나고 막내는 그런 칼에게 분노한다.[69]


5.10. 부경고 알 구출작전[편집]



다시 사막 점박이 쪽 계속되는 횡단과 갈증에 지치는 일행 이들은 우연히 오아시스를 발견하고는 그곳에서 물을 마시며 시원하다며 이제 좀 살겠다며 피로를 풀어가던 중 어디선가 울음소리를 듣게 되고 싸이가 왜 이리 시끄럽냐던 중 그곳에서는 부경고사우루스 무리가 카르노타우루스들에게 알을 빼앗기고 있었다. 이를 본 송곳니가 나서는데 점박이가 막아선다.

송곳니:이런 나쁜놈들!

점박이:(송곳니 앞을 가로막으며)쓸데 없는 짓 하지마!

송곳니:(포효하며)비켜, 저 알들을 구해야지!

점박이:저건 우리랑 상관없는 일이야.

송곳니:내가 상관없다고 동굴에서 그냥 지나쳤으면 넌 어떻게 됐을까?

점박이:그냥 가지 그랬냐.

송곳니:뭐?

점박이:저건 우리가 간섭 할 일이 아니야 우린 이럴 시간 없어.

송곳니:저기 어미들이 슬퍼하는 거 안보여?

점박이:더 늦으면 막내가 위험하다고 네 딸이 기다리고 있는 거 몰라? 시간 낭비하지마.

송곳니:(점박이를 머리로 밀치고)그럼 넌 빠져! [70]


그렇게 송곳니는 알들을 구하고자 향하고 그렇게 알을 들고 도망가는 카르노 한 마리를 본 송곳니는 앞길을 막지만 다른 쪽으로 도망가자 송곳니는 카르노를 몸으로 들이받자 알이 싸이쪽으로 굴러가지만 싸이는 보지 못해 놓치고 이를 본 점박이가 재빨리 알을 물어 어미에게 물어다준다.[71]

카르노 무리와 대면하는 송곳니 오는 이들을 위협하다 결국 한 녀석이 덤비지만 송곳니는 들이받아 버리고 다른 하나는 꼬리로 치고 다른 한 놈도 물어 제압하지만 다른 한마리가 튀어올라 등을 물리고 다른 한 마리에게 다리를 물리고 이후 쓰러진 놈이 일어나 목을 물려 제압당하자 보다못한 점박이가 도우러 간다. 점박이는 송곳니를 물고 있는 놈을 물어 내동댕이치고 다른 한 마리가 뒤에서 덤비지만 뒷발로 차버리며 목을 눌러 버리고[72] 다른 한 마리 역시 덤비지만 머리로 들이 받아 오아시스에 빠뜨린다.그리고 송곳니도 일어나며 둘은 다시 맞서 싸우고 그 시각 카르노 2마리를 피해 도망가던 싸이는 큰일났다며 살고자 나는 맛없다며 껍질도 딱딱하다며 해보지만 소용이 없고 그러다 그때 겁먹고 꼬리곤봉을 휘둘러 자신에게 덤비는 카르노를 쓰러트리고 이를 본 송곳니는 잘했다며 맘껏 휘둘러보라고 하며 이후 싸이는 자신에게 덤비는 두마리 카르노타우루스들을 쓰러트린다. 이를 본 꼬리곤봉의 용도를 안 싸이는 감탄한다.

싸이:이거 대단하네! 이거 그냥 붙어있는 게 아니였어?[73]


그렇게 서로 모인 셋은 점박이도 카르노를 물고 송곳니도 카르노를 들이받고 싸이도 곤봉으로 쓰러트리며 열심히 싸우고 그때 카르노들의 우두머리가 계속 덤비라고 명령하자 점박이는 이를 보고 그가 우두머리임을 알아채고 돌진하고 서로 몸싸움을 벌이고 그때 우두머리가 목을 물지만 재빨리 빠져나와 몸싸움을 다시 벌이지만 점박이가 우두머리의 목을 물어 던져버리며 싸움은 점박이 일행의 승리로 끝난다. 점박이는 우두머리 카르노의 머리를 발로 밟는다.싸이는 싸움이 끝났다고 외친다.

카르노 보스가 점박이에게 밟힌 채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자 점박이가 놔주고 카르노 보스는 퇴각하고 송곳니도 포효로 쫓아내고 싸이도 가버리라 말하고 그렇게 카르노들은 모두 도망가고 점박이가 그들을 향해 포효하면서 그렇게 카르노들은 모두 물러간다.[74] 그 때 부경고들의 둥지에서 새끼 부경고들이 태어나고 부경고들은 자신의 아이들과 마주한다. 이를 본 송곳니는 잘한 짓이지라고 말하지만 점박이는 늦었다며 가자며 떠나고 일행은 부경고들의 배응을 받으며 오아시스를 떠나고 이후 감사한 나머지 울어댄다.


6. 탈출 계획 새우기[편집]


다시 사육장 탈출을 계획하던 막내와 파랑 막내는 보초가 넷인걸 알게 되고 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한편 이를 엿듣는 칼과 발톱.

발톱:재네들 진짜로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 바보 아니야? 안 그래? 칼?

이렇게 비웃는 발톱과 달리 칼은 자는 척을 한다.한편 막내로보터 건네받은 먹이를 먹으며 사육장의 구조를 설명하는 듕가.

듕가:저 바깥에요. 우리 사육장같은 분화구가 열개도 넘어요. 그 중에 저 용암이 부글대고 있으니 빠지면 끝장입니다.

막내:그 분화구들을 지나면 냇물이 나온다는거지?

듕가:네.

막내:물을 따라가면 큰 이나 호수가 나온다고 우리 아빠가 그랬어.[75]

파랑:그럼 냇물을 따라 헤엄쳐가면 되겠네!

막내:헤엄?

파랑:당연하지. 설마 너 헤엄 못치니?(막내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진다)

듕가:냇물은 행복한 고민이죠. 당장 여길 어떻게 벗어날껍니까요?

막내:밤에는 그놈들도 잘거 아니야?

파랑:응.

막내:그때 몰래 지나갈수 있지 않을까?

듕가:안 돼요. 보초세놈은 늘 깨어있어요. 번갈아가면서 한 놈 씩만 잔다니까요.


그때 모든 이야기를 듣던 칼이 나타나고 칼은 그래 가지고 탈출할 수 있겠냐고 말하며 접근하는데...

파랑:언제부터 엿들은거야?

칼:이래서 애들은 안돼 머리를 써야지.

파랑:갑자기 왠 친한 모습? 넌 뭐 대단한 계획이 있어?

칼:응.

막내:뭔데?

칼:이게 혼자선 어려워.[76]

파랑:거 더럽게 비싸네, 빨리 말해봐.

칼:팀플레이라고 들어봤어?


칼은 자신의 계획을 막내와 파랑에게 설명한다.[77]

파랑:끝내준다. 머리 좀 쓰는데?

칼:내가 너희 같은 애들이랑 똑같을 줄 알았냐?

파랑:잘난척은, 지도 애면서...

막내:넌 탈출할 생각이 없는줄 알았는데?

칼:우리 엄마 기다릴까봐.

그렇게 탈출을 계획하는 막내 파랑 칼이였다.


6.1. 탈출 시작[편집]


그날 밤 사육장 듕가가 나타나고 칼한테 보초 하나가 잠들었다며 이를 알리고 칼은 수고비로 듕가에게 자신의 먹이를 준다.[78] 그렇게 해서 막내 일행은 가자며 계획을 시작한다.

제일 먼저 막내는 보초들 곁으로 가서 보초에게 울어대자 이 소리를 들은 보초가 막내를 잡으러가고 그리고는 파랑이 있는 쪽으로 유인해 파랑이 돌을 던지고 그 돌에 머리를 맞은 보초는 그대로 쓰러지고 그리고 다른 두 놈이 있는 곳으로 가고 두 보초가 잡으러 오자 칼이 있는 곳으로 유인하고 칼은 돌을 던져 보초를 쓰러트린다.

쓰러진 동료를 본 보초는 막내를 잡으러오고 막내도 지지않고 포효하던 중 파랑이 돌을 던지지만 그만 빛나고 보초는 이들의 탈출 계획을 알아채고 막내는 당황하던 것도 잠시 맞서보지만 보초가 잡으러 와 위기에 처하나 보초가 막내를 덥치려던 순간 칼이 나타나 그대로 보초를 뿔로 들이받아버리고 보초는 그대로 떨어져 죽고 만다.[79] 막내는 고맙다고 말하고 칼은 다 됐다며 어서 나가자며 서둘러 입구를 향해 빠져 나가고 그렇게 나온 그 순간 갑자기 막내 일행은 무언가를 보고 당황하는데...


6.2. 발톱의 배신[편집]


그렇게 빠져 나온 일행들 이들 앞에 데이노니쿠스 삼형제가 나타나고 갑자기 이들이 이 곳에 올 껏을 알기라도 하듯 기다리다 지쳐죽는 줄 알았다 하는데 그리고 이들 곁에서 나타난건 놀랍게도 발톱이였다. 알고보니 발톱이 이들의 계획을 엿듣고 일러바쳤던 것이였다.

발톱:저는 끝까지 살려주시기로 약속한 겁니다?


결국 칼은 발톱에게 증오감이 생기고[80] 발톱은 칼에게 발톱을 펼치며 웃어대며 외친다.

발톱: 칼, 이제 내가 대빵이다!

이렇듯 발톱은 앙심의 가책또한 없는 뻔뻔함을 보인다.[81] 결국 도망가는 막내 일행 추격전을 벌이던 중 칼은 절벽 밑 바위 받침대로 숨고 계속 도망치던 막내와 파랑은 결국 벼랑 끝으로 몰린다. 거기다가 밑은 용암이라 뛰어내릴 수 조차 없게 되고 데이노들까지 몰려오게 된다.

깜빡이/얼빵이:거기가 끝이다.

깜빡이/얼빵이:니들이 가기는 어딜가냐?

얼빵이:깜빡이에게 포효한다.

얼빵이와 깜빡이가 서로 싸우는 사이 똘똘이는 한놈이 부족하다며 어디로 숨었냐고 말하고 이들 곁에 다가오고 막내도 지지않고 포효하며 모른다하고 그러자 막내의 목을 물어 제압하며 똘똘이는 막내의 목을 발로 누르며 말안하냐며 위협해도 막내는 칼이 있는 곳을 알고도 모른다며 숨겨주고 한편 숨어서 이 모든 걸 지켜보던 칼은 예전 자신이 막내와 파랑이 에치를 구하러 가는 것을 막아 지켜볼수 없었던 것처럼 자신도 그런 신세가 되고만다.


6.3. 가족들과의 추억[82] [편집]


결국 막내와 파랑은 붙잡혀 사육장의 감옥에 갇히고 만다.

얼빵이:다음에는 사육장에 고르러 갈 필요도 없네 그냥 얘네들 갖다 바치면 되겠다.

깜빡이:바치면 되겠다... 응 천재인데?

얼빵이:뭐, 이 정도야, 뭐(막내와 파랑이에게) 니들은 이제...

깜빡이:끝이 나고?

얼빵이:그래 니들은 이제 끝!

그렇게 둘이 물러간 후 막내는 천장의 구멍을 보지만 위치가 너무 높았고 한편 그 시각 절벽에서 잠을 자는 점박이 일행 이들은 밤하늘을 감상하고 있고 그러다 송곳니가 딸 파랑과 별을 보던 이야기를 시작한다.[83]


송곳니:이야... 별이 참 많다. 예전엔 우리 파랑이와 함께 밤마다 별을 새고는 했는데...

파랑:우리 엄마도 저 별을 보고있겠지?

막내:응, 널 생각하고 계실거야.

파랑:우리 엄마는 내가 저 별처럼 예쁘다고 했는데.


한편 점박이와 송곳니는 자식들에게 잘 대해주지 못했던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친해진다.

점박이:난 매일 막내한테 못할 말만했어 겁쟁이라고 약해빠졌다고 화만 냈어.

송곳니:나도 그래, 맨날 잔소리만 해댔지. 부모란 잔소리 꾼이네.

점박이:난 정말 지독한 아빠였어. 싫다는 사냥연습만 억지로 시키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건강하게 내 곁에만 있어줘도 고마운거였는데 이제야 그런걸 알게 되다니...

그때 이들 곁에 별똥별이 떨어지고 막내와 파랑이 있는 감옥에도 별똥별이 떨어진다.

파랑:그나저나 다 틀렸네.

막내:아니야, 뭔가 방법이 있을거야. 꼭 나갈거야

파랑:너 좀 달라진 거 아니? 처음에는 완전 찌질한 놈이였는데...

막내:그런가? 아빠 말이 맞았어. 세상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다고 우리 꼭 여기서 나가자.[84]

파랑:그래, 나가자!

하지만 이둘은 알지 못했다. 칼이 감옥 천장위에서 이 모든 걸 듣고 지켜보고 있었다는 걸 말이다.


7. 다시 만난 데이노들[편집]


다음 날, 협곡에 도착한 점박이 일행. 그러던 중, 갑자기 싸이가 뭔가 낌새를 알아차린다.송곳니가 왜 그러냐고 하는데 싸이는 금마들 냄새라는데 싸이가 데이노 삼형제를 찾은 것. 점박이와 송곳니는 으르렁거리며 경계태세을 갖춘다. 과연 싸이 말대로 데이노들이 막내 일행의 탈출을 도운 듕가를 붙잡아 날개를 잡고 고문하고 있었다.

똘똘이:이자식, 먹여주고 키워줬더니 그놈들 편을 들어? 배신자!

듕가:아니에요, 배신한거 아니에요.

얼빵이:거짓말, 이 녀석 날개를 잘라버리자.

깜빡이:날개를 잘라버리자.

깜빡이/얼빵이:어느 쪽부터 잘라줄까?[85]


그때 이들 앞에 싸이가 나타난다. 그리고 삼형제를 아래의 대사처럼 도발하는데

싸이:어이! 꼬리 반토막 난 놈하고 그 똘마니들.

이 말에 똘똘이가 분노하자 싸이는 '반토막에 얼빵한 놈에 멍청한 놈'이라 도발한다.이 말에 데이노들은 당황하고 결국 그틈을 타 듕가는 도망가고 만다. 결국 화난 똘똘이와 얼빵이는 자신들을 놀리는 말을 따라한 깜빡이에게 포효하고 듕가도 놓쳤지 싸이에게는 디스까지 당했지 화난 데이노들은 싸이에게 분노한다.

똘똘이:죽고 싶냐? 우리 욕을 해!


그렇게 싸이를 잡으러가는 삼형제 싸이는 추격 끝에 절벽 끝으로 몰리게 되고 데이노들이 싸이를 잡으러 온 상황 하지만 위기에 처한 그때 점박이와 송곳니가 나타나고[86] 당연히 이들을 본 삼형제는 놀라고 점박이는 이들을 포효로 위협하고 겁먹은 데이노들이 도망가지만 점박이는 깜빡이의 꼬리를 발로 밟아 붙잡는다.


7.1. 깜빡이 심문[편집]


깜빡이가 내꼬리 거라며 아파하자 점박이와 송곳니는 포효로 위협한다.

점박이:있는 대로 말해!

송곳니:안 그럼 꼬리를 잘라버릴거야(그리고 포효로 위협한다.)

깜빡이:있는대로 말하게, 뭐든지 물어봐.

점박이/깜빡이: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갔지?

송곳니:(포효하며)이 자식 제정신이야?

점박이:똑바로 대답 안 해?

결국 화난 점박이는 꼬리를 더 세게 누르고 송곳니가 위협하자 깜빡이는 살고자 사육장에 모았다고 말하고 점박이는 그곳의 위치를 묻고 깜빡이는 위치를 알려준다. 점박이가 사실이냐고 말하고[87] 깜빡이는 꼬리 자르지 말라지만 점박이는 난 안 자를것라고 말하지만 싸이 생각은 다른 것 같다며 귓속말을 해준다.

둘이 물러가자 깜빡이가 이 말을 따라하며 의아해하자 그때 꼬리곤봉을 힘차게 내리친 싸이가 나타난다. 점박이가 말한 건 자신의 연인 꽃순이를 죽게 만든 이들을 용서할 리 없던 싸이의 복수였던 것이다.[88]

싸이:꽃순이의 원수! 정의의 곤봉을 받아라!

그리고 곤봉을 휘둘러 깜빡이를 절벽 밑으로 떨어트린다.[89] 싸이는 이를 내려다보며 기쁨에 외친다.

싸이:꽃순아, 원수를 갚았다. 내 오늘날을 위해 그 얼마나...

점박이:가자.

싸이:가자... 나도 말 좀 하자. 맨날 지만 멋있는 척하고.

송곳니:빨리와, 다리도 짧은 게...

싸이:같이가!


한편 추락사 한 줄 알았던 깜빡이는 바위에 매달린 덕에 간신히 살아 남았고 안도하며 절벽을 오르던 중,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다.

깜빡이:얼빵아! 똘똘아! 똘똘아! 깜빡아!

결국 절벽이 움직이며 깜빡이는 그대로 바위에 눌러죽고 만다.[90]


7.2. 부경고들의 은혜[편집]


사살 이 지진은 사육장의 화산이 분화조짐을 보인 탓에 일어난거였고 그리고 이 지진은 점박이 측에도 영향을 미치고 지진의 영향으로 절벽이 무너지고 일행들은 간신히 피하고 살아남기 했지만 그만 절벽이 무너지며 그대로 일행이 갈길을 막아버리고 만다. 송곳니는 길이 막혔다며 기겁하고 싸이는 이게 뭘일이냐며 그 자식이 우리를 속이는 거냐고 말한다.

그렇게 점박이와 송곳니가 밀어보아도 꼼짝조차하지 않는다. 송곳니가 자포자기 할때쯤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그때 싸이는 뭔 소리냐며 많이 든던 소리라며 의아해하는데 그때 이들을 알아본 송곳니의 표정이 밝아지는데 놀랍게도 이들은 예전 사막에서 카르노타우루스무리에게 알을 빼앗겼었지만 점박이 일행의 도움을 받은 부경고사우루스 무리 였다.

그렇게 송곳니는 부경고들의 울음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들은 부경고사우루스[91]이 점박이 일행곁에 나타난다.[92][93]그리고 부경고들은 앞발을 들었다 내리치고 이를 반복하자 바위 장벽도 무너져내리며 점박이 일행이 갈길을 제공한다. 이후 싸이는 감탄하며 인사한다.

싸이:어, 어? 우와, 이게 한방이네! 이거 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아이, 고맙습니대이,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무너진 바위를 발판 삼아 오르고 이들 앞에 사육장이 나타난다.


8. 사육장 결투[편집]


한편 그 시각 듕가는 싸움 났다며 외쳐대며 감옥 근처를 지나가고 이 소리를 막내와 파랑이 듣게 된다.

한편 사육장에 도착한 점박이 일행 하지만 그곳에서 데이노니쿠스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 일행들은 당황 하지만 데이노들이 덤비자 점박이는 데이노들을 들이받으며 쓰러트리고 한 마리를 문 후 그 데이노를 휘둘러 다른 이들을 쓰러트리고 송곳니 역시 점박이에게 덤비는 데이노들을 물어 내동댕이치고 점박이도 그 사이 한 마리를 물어 죽인 후 그 시체를 다른 이들에게 다른 덤비는 이들에게 덤비고 싸이 역시 데이노들을 들이받고 꼬리곤봉으로 공격하고 송곳니 역시 머리로 들이받고 점박이는 자신들에게 덤비는 이들을 들이받으며 돌진하고 자신의 몸에 올라탄 이들을 물고 흔들어 떨어트리며 다리를 문 이에게 던지고 등을 문놈이 떨어지자 그대로 꼬리를 물어버려서 다른 이들에게 던지고 송곳니 역시 한 마리를 제압하고 결국 그대로 내동댕이쳐버리고 결국 그 데이노는 목이 부러져 죽고 결국 이들은 점박이 일행에게 전원 사망하고 만다.[94]

한편 폼잡던 싸이는 결국 뒤쳐지자 동료들을 따라잡고자 뛰어간다. 한편 사육장 보초들이 상황을 보러가고 당연히 영문도 모른채 새끼공룡들은 이게 뭔 일인가 하고 다 모이고 그리고 누군가 뛰어오며 나타나는데...


8.1. 사육장 대탈주[편집]


놀랍게도 그건 다름아닌 칼이었다.

칼:다들 도망쳐! 보초들이 없어! 빨리 올라와!


그러자 새끼 공룡들은 그 틈에 모두 도망가고 한편 상황을 보러 온 보초 한 마리 그때 수많은 새끼공룡들이 나타나고 놀란 보초가 도망가지만 하지만 그대로 넘어지고 그대로 밟혀 죽고만다.

한편 그 시각 이 상황에 어리둥절해하던 막내와 파랑에게 나타난 칼은 막내와 파랑이 갇힌 감옥으로 찾아와 도망가자며 붙잡힌 막내와 파랑을 풀어주고 칼은 붙잡혀있던 새끼공룡들을 모두 풀어주는 대활약을 하고 대탈주를 시작 하지만 이때 사육장의 화산이 폭발하고 만다.

결국 도망가는 새끼공룡들 화산탄이 날라오고 거기다 땅이 갈라지고 새끼공룡 한 마리가 그곳에 빠져 죽는 걸 시작으로 다른 이들도 빠지고 파랑도 빠질 뻔했으나 간신히 올라온다. 한편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찾던 점박이와 송곳니 그 와중에 싸이는 계속 뒤쳐지고 허나 화산 폭발에 겁먹은 새끼 공룡들이 모두 다른 쪽으로 흩어지며 도망가는 아수라 장인 상황이고 그럼에도 막내 일행은 새끼공룡들이 모두 도망가자 계획대로 냇물 쪽으로 향한다.


8.2. 발톱과의 결투[편집]


그때 냇물 쪽으로 향하는 일행 예전에 실패했던 그 길을 따라 향하던 중[95] 이들 곁에 거기서라며 외치는 소리가 들리고 그곳에서 발톱이 나타난다.

칼:저 자식이?

막내:칼.

칼:먼저가.

막내:아니야, 함께 가자.

칼:이건 내 일이야, 금방 따라갈게.

파랑은 어서 가자고 말하고 막내는 빨리 와야 한다고 말하고 떠난다. 그렇게 칼은 발톱과의 일가토를 위해 혼자남고 막내와 파랑을 보낸다. 칼은 자신이 도망치는 바람에 막내와 파랑이 자신을 숨겨주느라 붙잡히고 감옥에까지 갇히자 이 일에 대한 책임으로 남겠다고 한 것 그렇게 혼자 남겨자 칼 일가토 전 발톱은 말한다.

발톱:그래, 결판을 내자! 정정당당하게. 자, 공격!

하지만 발톱은 위의 대사와는 다르게 똘똘이 얼빵이와 합동해 싸우고[96] 얼빵이가 덤비지만 칼은 뿔박치기로 날려버리고 절벽에 매달린 얼빵이는 발톱의 꼬리를 물고 '안돼 이건 아니야!'라 외치며 버텨보지만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둘은 그대로 떨어지고 다행히 발톱은 간신히 발톱을 절벽에 밖아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제 남은 건 똘똘이 뿐 그렇게 시작된 데이노들의 1인자와 새끼공룡의 1인자의 결투.

칼: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새끼공룡들을 죽였지? 이제 너도 당해봐!

똘똘이:이 자식이 건방지게!

그렇게 시작된 결투 서로 들이받던 중 똘똘이가 앞발로 머리를 잡지만 칼은 이를 역이용해 똘똘이의 팔을 물지만 똘똘이는 칼의 목을 물어 제압하고 칼은 똘똘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고 똘똘이가 칼을 물어 죽이려던 찰나 그때 누군가 똘똘이의 눈을 향해 돌을 던진다. 놀랍게도 돌을 던진건 파랑이였다.

파랑:내 친구를 놔줘!


이후 파랑은 돌에 눈을 맞아 시력을 잃은 똘똘이의 등을 물어버리고 나타난 막내는 박치기로 똘똘이를 밀어 버려 칼을 구해준다.[97] 한편 발톱으로 바위를 찍으며 절벽을 오르는 발톱 허나 같이 합동해서 빠져나와도 모자랄 판에 '넌 죽고 난 살아야 한다며' 발톱은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고 그때 떨어진 똘똘이가 얼빵이의 꼬리를 물고 버티고 결국 무게 때문에 오르는 것도 힘겨운 발톱 그리고 무겁다며 이거 놓으라며 외치지만 그때 무게를 이기지 못한 절벽에 박아 둔 발톱의 발톱이 부러지고 셋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용암에 빠져 사망한다. 이렇게 새끼공룡들의 위험요소인 발톱과 데이노 일당들은 모두 전멸한다.

그리고 막내는 절벽 밑에서 이를 지켜보고[98] 막내와 파랑은 칼을 부축여준다.

칼:왜 돌아왔어?

막내:팀플레이잖아.

칼:고맙다.

파랑:야, 가자!

막내:같이가!


그렇게 냇물 쪽으로 향하는 일행들 한편 점박이와 송곳니는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여전히 찾던 중 점박이는 냇물로 향하는 아이들을 목격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둘은 이를 보지 못하고 냇물 쪽으로 향하고 이를 본 점박이는 아이들을 따라간다.


9. 탈출 성공[편집]


그렇게 막내 일행는 냇물 쪽으로 도착하고 허나 생각보다 너무 높은 위치에 있자 다들 당황한다.거기다 물살도 빠르게 흘러가는 상황 파랑은 너 헤엄칠 수 있겠냐고 묻자 막내는 물에 빠졌던 과거를 떠올리지만 다시 눈을 감고 점박이가 첫 사냥 당시의 조언을 떠올리고[99] 할 수 있다며 그리고 물쪽으로 뛰어들고 막내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한 탓에 다행히 무사했고 이를 본 파랑과 칼도 물쪽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헤엄쳐가고 그때 이들곁에 거대한 바위가 나타나고 물살도 빨라지는 상황이고 파랑과 칼은 잠수를 하고 막내 역시 물에 휩쓸려 부딪히기 전 물속으로 잠수한다. 이후 일행들은 헤엄치는 도중 파랑이 머리를 부딪혀 기절해 익사할 위기에 처하고 그때 막내가 가라앉아가던 파랑을 등에 업어서 구한다. 그리고 빛이 보이는 쪽으로 나가고 그렇게 도착한 곳은 어느 동굴이였다.

파랑:여기가 어디야?

막내:여기 혹시...

파랑:아닐꺼야. 일단 저 빛이 보이는 쪽으로 가보자.

그렇게 물을 털며 나오는 일행 계속 걷던 중 막내는 무언가를 밟는데 놀랍게도 그건 공룡의 뼈었고 거기다 사방이 유골로 가득했다. 이를 본 파랑은 경악하던 찰나 그때 무언가가 이들 쪽으로 나타나고 이를 갈며 경계 태새를 갖추는 일행 근데 어째서인지 막내는 점점 그것이 다가올수록 뭔가 익숙함을 느끼는데...


9.1. 다시 만난 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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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죽은 줄 알았던 에치였다.

파랑:어?

막내:에치!

에치:막내야! 에치.

서로 재회한 둘은 서로의 머리를 비비며 즐거워한다.

막내:살아있었구나.

파랑:에치, 어떻게 된 거야?

에치:같이 잡혀온 애들은... 다 잡아먹혔어. 다음에는 내 차례야.


그때 무언가가 이들 곁으로 나타나고 일행들은 저게 뭐냐고 경악하고 이들은 다름 아닌 돌연변이의 새끼들 즉 같이 끌려왔던 다른 이들은 이미 이들에게 먹혀 죽은 상태였고 에치만 살아남았다.

그렇게 에치를 노리고 돌연변이의 새끼들이 나타나고 알고 보니 막내 일행이 도망쳐 온 곳이 하필 돌연변이의 소굴이었던것경계 태새를 갖추는 일행 하지만 겁먹은 에치가 도망가고 이를 본 새끼 한 마리가 에치를 쫓아간다.이를 본 막내가 에치를 구하고자 뛰어가고 돌연변이 새끼를 들이받지만 그럼에도 막내와 에치를 쫓고 그때 또 누군가 물속에서 나타난다.놀랍게도 그건 바로 점박이와 송곳니였다. 파랑과 칼을 위협하는 새끼들을 본 송곳니는 포효로 쫓아낸다. 그리고 파랑은 엄마의 품에 안긴다.

파랑:엄마!

송곳니:파랑아! 엄마가 늦게 와서 미안해.

파랑:아니야, 엄마, 딱 맞춰왔어.


그런데 한가지 의미심장한 장면이 있다면 칼이 어째서인지 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보아하니 이쪽은 가족사가 안 좋은 걸로 추정된다. 한편 막내는 돌연변이와 새끼를 유인하다 점점 지쳐가고 이를 본 점박이가 머리로 들이받은 후 포효로 돌연변이 새끼를 쫓아낸다. 그러나 막내가 겁먹고 도망친 것으로 오해하여 자기도 모르게 야단치고 만다.

막내:아빠.

점박이:넌 언제까지 그럴꺼냐?

막내:네?

점박이:타르보면 저만한 놈들은 당당히 맞서야지. 그렇게 도망만 다녀서 되겠어?

막내:아빠, 그게 아니고 저, 전 에치를 도우려고...

점박이:시끄럽다!

막내:아빠는 알지도 못하면서...[100]

[101][102]


결국 억울하게 혼난 막내는 먼저 가버리고 만다. 결국 부자상봉의 기쁨도 무너지고 보다 못한 파랑은 점박이의 다리를 머리로 들이받는다.[103]

파랑:아저씨가 잘못 아셨어요. 막내는 친구를 구하려고 했던 거에요.

에치:맞아요. 에치 내가 놀라서 도망가니까. 막내가 나를 지켜주려고...

점박이:뭐?

그제서야 점박이는 제대로 막내의 일도 확인 안 하고 자신이 막내 설명도 안 들으려하고 시끄럽다며 모욕을 줬음을 깨닫고 막내를 찾아보고 그때 어디선가 발소리가 들린다.


9.2. 돌연변이 등장[편집]


거대한 발소리가 나타남과 동시에 거대한 발이 나타난다. 돌연변이가 드디어 일행에게 본 모습을 나타낸다.

그리고 나타난 돌연변이는 포효를 한 후 단순히 앞으로 나아갔을 뿐인데 종유석이 부서진다. 이를 본 일행은 돌연변이를 피해 도망간다. 한편 그 시각 뒤쳐진 싸이는 일행을 찾고 있었다.

싸이:내는 누구고 여긴 어딘가? 이런 육식 배신자들 나만 놔두고 즈그들끼리 어디로 갔노?


그때 나타난 점박이 일행 싸이는 간신히 만나지만 송곳니는 도망가라며 배신자들이라 분노하고 곁에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싸이는 돌연변이를 보며 경악하며 뒤에 이것들이 뒤에 뭘 달고 온 거냐며 같이 도망간다. 이후 어느 틈으로 숨고 그러던 중 점박이는 막내가 없음을 깨닫고 찾으러 가지만 뒤쳐진 싸이가 앞발에 부딪혀 싸이와 같이 구르며 틈새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돌연변이는 분한지 앞발을 집어넣어 일행을 잡으려고 하고 돌연변이가 계속 앞발로 잡으려 하고 그 후로는 들이받기까지 하자 틈새도 점차 무너지는 상황이고 점박이는 막내가 없다며 막내가 밖에 있다며 구하러 가고 이를 본 송곳니와 싸이는 점박이를 막는다.

송곳니:왜 이래,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

점박이:막내야!

싸이:너 왜 이러니? 미쳤냐?

점박이:놔, 막내가 혼자 밖에 있어. 빨리가 봐야돼!

싸이:지금 나가면 니 화석 된다. 공룡화석!


그때 에치는 돌연변이가 물러가는걸 목격한다. 이를 본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고자 나선다. 그런데 돌연변이가 무언가를 잡으려 하는 걸 본 점박이 알고보니 막내가 돌연변이를 유인하며 앞발을 피해다니고 있었고 막내는 친구들을 데리고 빠져나가라며 금방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이를 본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러가고 이를 본 송곳니 역시 같이 싸우러 나가고 싸이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싸이는 아이들에게 피하자고 하지만 하지만 칼을 필두로 아이들 역시 막내의 용기에 감탄받아 막내를 구하고자 싸우러 나가고 싸이는 뒤딸아오던 아이들이 보이지 않자 뒤늦게 사태를 깨닫고 이를 보고 한마디를 한다.

싸이:얘들아, 어디 가니? 참말로 애들이나 어른이나 내말은 무시하냐!



9.3. 돌연변이와의 결투[편집]


한편 막내는 앞발을 피해 도망가고 이를 본 점박이는 돌연변이의 뒷다리를 물어버리고 돌연변이는 어떻게든 떼어버리고자 들었다 났다를 반복하고 허나 그럼에도 물러나지 않고 돌연변이의 다리를 무는 점박이 결국 계속되는 공격에 돌연변이도 고통에 신음하고 그리고 돌연변이를 끌어당기고 이를 본 송곳니도 돕고자 앞발을 휘두루자 재빨리 앞다리를 물어 쓰러트리고자 한다.

그러는 사이 막내는 도망가려하나 이번엔 돌연변이의 새끼에게 걸리고 맞서려 하지만 세마리가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결국 쫓기게 된다. 그때 새끼한 마리가 넘어지며 쓰러지고 다른 한 마리가 막내를 물려 하자 누군가 던진돌에 맞아 둘 다 쓰러지고 돌을 던진건 칼과 파랑이였다. 그때 깨어난 새끼 한 마리가 막내를 공격하려 하자 누군가 바위를 밀어 새끼를 죽이는데 그건 바로 싸이와 에치였다. 에치는 윙크하고 승리한 막내 일행은 승리의 포효를 하고 새끼공룡들의 진정한 위험 돌연변이 새끼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한다.

한편 돌연변이와 싸우던 점박이와 송공니 송곳니는 앞발을 피하지만 점점 지쳐가 그대로 발톱에 찔려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점박이가 뒷다리를 세게 물자 돌연변이는 발을 굴러 그대로 떨궈내고 앞발로 차버리고 결국 머리를 부딪힌 점박이는 쓰러지고 만다. 이를 본 막내는 걱정에 다가오고 송곳니도 놀라서 돌연변이를 공격하지만 결국 송곳니도 돌연변이의 꼬리 공격에 맞아 날라가서 쓰러지고 만다.파랑도 놀라는 상황 점박이는 깨어나려 하지만 돌연변이가 물어죽이려던 그때 싸이와 아이들이 돌을 던지며 도발한다.

막내, 파랑, 칼, 에치, 싸이:이쪽이다, 괴물아!


이를 본 돌연변이는 막내 일행들 쪽으로 향하고 싸이도 아이들을 데리고 동굴을 빠져나가고 그때 동굴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자 일행은 재빨리 도망가고 깨어난 송곳니도 점박이와 같이 뛰고 하지만 막내가 보이지 않자 점박이는 막내를 찾고 그때 돌연변이가 넘어지지만 하지만 천장이 무너져 뒤쳐진 막내는 돌연변이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고 한편 싸이는 무너지는 동굴을 피해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가는데 알고보니 돌연변이의 동굴 화산이 분화하며 그 영향으로 무너져 내린 것이다.

한편 계속 뒤쳐지는 막내 송곳니는 재빨리 일행을 따라잡지만 점점 뒤쳐지는 막내 이대로 있다간 돌연변이의 먹이가 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본 점박이가 나서고 막내를 밀어 막내가 빨리 갈 수 있도록 돕고 그럼에도 돌연변이가 막내를 덮치려던 그때 점박이와 돌연변이가 있던 동굴이 무너지고 막내는 순간 아빠가 깔린 건 아닌지 걱정하지만 다행히 점박이는 천장이 무너지기 전에 빠져나왔고 막내는 안심한 상황 결국 돌연변이가 그대로 깔리고 만다.

그대로 서로 뛰어가서 마주하려는 순간 압사 한 줄 알았던 돌연변이가 앞발을 뻗어 막내를 공격한다. 결국 이를 맞은 막내가 쓰러지고 만다.


9.4. 막내 쓰러지다[편집]


점박이는 재빨리 막내 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쓰러진 막내를 머리로 치며 깨운다.

점박이:막내야, 일어나!

그리고 머리로 일으켜보러 깨워도 아무런 반응도 없다.

점박이:막내야, 일어나, 제발 막내야...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는 막내 이에 점박이는 막내가 죽었을지도 모르는 공포에 막내의 머리에 자신의 머리를 대준다. 하지만 용암이 화산이 터지면서 나온 용암이 일행들 앞으로 다가오고[104] 이를 본 싸이 결국 점박이는 막내에게 만났으면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을 해준다.

점박이:막내야.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아빠 혼자 두고 너 먼저 가면 어떡하니?


하지만 어느새 용암이 코앞까지 몰려오고 싸이는 뜨거운 용암이라면 지금 않나가면 공룡 통구이가 된다하지만 점박이는 슬픔에 포효한다. 결국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점박이 한편 칼 파랑 에치 역시 막내가 일어나지 못하자 슬퍼하고 파랑 역시 일어나라 욎치고 에치는 막내의 머리를 비비며 슬퍼하고[105]그때 재치기를 하는 에치 파랑 역시 계속 막내를 깨우고 그때 에치는 막내가 움직인걸 보게 되고 일행들도 놀란 상황 그때 막내가 깨어난다. 그렇게 깨어나 점박이와 마주하고 서로 마주한다.

점박이:막내야.

막내:아빠.

점박이:막내야. 고맙다, 막내야. 살아줘서 고맙다.

막내:아빠.

점박이:그동안 아빠가 미안했다. 아까는 용감했어.(옅은 미소를 지으며)

막내:(미소 지으며) 나도 타르보잖아요.[106]


그렇게 표호하고 안 좋았던 부자관계가 좋아진 둘은 서로 머리를 비비며 즐거워하지만 그것도 잠시 용암이 어느새 이들의 앞까지 다가오고 싸이는 용암에 꼬리를 데여서 뜨겁다는 외치고 일행들이 용암이 코앞까지 왔음을 알게 된다.


9.5. 마지막 관문[편집]


그렇게 송곳니의 뛰자 한마디 후 용암과 무너지는 동굴을 피해 도망가는 일행 사방에서 흘러오는 용암에 막내는 놀라고 하지만 입구에 다다른 순간 싸이가 갑자기 머리를 부딪히고 일행들은 놀라는데 빠져나갈 입구가 동굴이 무너지면서 막혀버리고 만다.


이후 일행은 싸이가 몸을 부딧혀 바위를 밀지만 소용없었고 막힌거냐고 말하고 점박이와 송곳니의 들이받기 아이들의 밀기 이렇게 모두 힘을 합쳐 밀어보지만 입구는 꿈쩍도 하지 못한다. 싸이는 몸통박치기에 밀기까지 해도 소용없고 모두가 힘을 합쳐도 소용이 없고 거기다 용암이 코앞으로 밀려오자 싸이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여기가 끝이냐며 꽃순이 곁으로 간다며 슬퍼하고 거기다 용암이 코앞까지 온 상황 그리고 갑자기 일행들의 시선이 용암으로 향하고 용암속에서 무언가 나타나는데 그리고 나타난 무언가를 보고 나타나는데 용암 속에서 나타난건 온몸에 용암을 뒤집어 쓴 돌연변이이였다.

용암이 밀려오는데 설상가상으로 돌연변이와 싸울 위기에 처한 일행들 아이들과 싸이는 재등장한 돌연변이에 놀라며 점박이와 송곳니는 경계 태세를 갖추는 그때 점박이는 좋은 생각이 났는지 일행에게 피하라고 하는데 일행들이 모두 피하고 점박이는 돌연변이를 도발한다.

점박이:여기다! 이 괴물아!


그리고 돌연변이가 공격하러 오자 포효하며 공격하는 건간 싶더니 공격을 하자 바로 옆으로 피하고 그렇게 쓰러지자 일행들이 걱정도 잠시 다시 일어나고 그때 돌연변이와 동굴 입구가 충돌해 빠져나갈 입구가[107] 만들어지고 점박이는 뛰라하고 일행은 재빨리 빠져나가고 싸이도 아이들을 챙기며 빠져나가고 점박이도 일행들이 빠져나간 걸 확인하고 빠져나고 하지만 몸집이 컸던 돌연변이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지는 동굴과 함께 돌더미에 깔려 사망한다.

이로써 일행들의 제일 큰 위협이었던 돌연변이 일당은 멸종한다.


10. 새로운 낙원[편집]


그렇게 일행은 무너지는 화산 동굴을 빠져나오고 어느 곳에 도착하는데 끝내주는 경치에 다들 감상하고 칼과 에치는 기쁨에 소리치고[108] 막내와 파랑도 감탄한다.

이후 점박이는 이곳이 새로운 낙원이라고 말하고 먼저 칼과 에치가 낙원을 향해 뛰어가고 낙원에 도착한 기쁨도 잠시 싸이는 떠나야겠다고 말한다.

싸이:어이 육식들. 나는 이제 그만 작별 해야겠다.

송곳니:벌써?

싸이:너희들하고 계속 같이 살수 없다.

점박이:그래, 싸이, 고마웠어. 너 덕분에 우리 막내를 구할 수 있었어.(싸이의 머리를 맞대주며)

싸이:별 소리를 다한다. 친구끼리 덕분에 지겨운 나도 좋은 여행을 했다. 아이가 내가 육식들하고 친구했다고 하면 내 친척들이 놀라 자뻐질거 같다.[109]

송곳니:진짜 헤어지는 거야? 너의 허벅지 맛을 못봐서 이 송곳니가 좀 아쉬워 하는데...[110]

싸이:무슨 기절한 소리고 그 예쁜 송곳니는 따로 쓸때가 있잖아요(그리고 입을 내미는 싸이).

송곳니:조용.

싸이:잘해 봐라. 저 친구는 괜찮다. 가끔 말이 좀 안 통하고 고집이 세긴해도 저만한 타르보가 어디 흔하나?

점박이:잘가. 또 보자.

싸이:또 보는건 왠지 그렇다.

점박이:저 녀석!

싸이:난 간다.

송곳니:잘가, 싸이.


싸이는 일행들과 작별하고 노래를 부르며 낙원을 떠나고 점박이, 막내, 송곳니, 파랑은 재회의 기쁨에 서로 머리를 비비던 그때 듕가가 나타난다.

듕가:무사하셨군요. 다행이다.

막내:듕가.

듕가:행복하세요.

그리고 듕가는 어딘가로 날아가고 그때 칼과 에치가 막내와 파랑을 부르고 그 부름에 향하는 막내와 파랑 송곳니는 천천히 가라며 그러다 넘어진다고 말하고 점박이와 송곳니는 낙원을 바라보고[111] 그리고 막내, 파랑, 칼이 낙원을 향해 뛰어가는 풍경이 비쳐지며 영화는 끝난다.
[1] 서로 떨어져 있는 두 가족이 별을 보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고 잘해주지 못했던 것을 고뇌하는 장면이 나온다.[2] 이를 보여주 듯 처음에 평화로워 보이던 배경 음악이 점점 빨라지며 경박해 지는 것이 포인트.[3] 이후 그가 등장하면서 빠르게 흐르던 음악이 조금이지만 경쾌하게 바뀐다.[4] 사실 이건 점박이 잘못이다. 친타오처럼 큰 공룡은 막내에겐 무모한 상대이다.[5] 흉터의 수준을 본다면 이곳을 차지하고 있던 동족이나 다른 대형 공룡과 싸운 걸로 추정된다.[6] 내용은 사냥을 하다 길을 잃을 시 물을 따라가면 이런 강이나 호수가 나올꺼라 내용이다. 이후 막내는 후반부 탈출 계획을 세울 때 이 조언을 써먹는다.[7] 작중 막내가 겁을 먹자 돌진해오는 이들도 겁 먹은 표정에서 오히려 위협하는 표정으로 바뀌는데, 실제로 겁 많은 포식자는 피식자에게도 그저 만만한 상대일 뿐이다.[8] 수심도 점박이 발목 수준이다.[9] 점박이가 막내한테 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놈!이라 심한 말 한 건 너무 심했다.막내는 잘못한 게 없는데 막내 입장에선 억울하다.[10] 사실 1편에서 가족들을 모두 애꾸눈에게 잃은 과거가 있는 점박이는 어린 시절 애꾸눈에게 가족을 잃고 벨로키랍토르를 비롯한 맹수들을 피하다가 보니 혼자서 강하게 자랐고, 유일한 혈육 막내가 이 슬픔을 대물림 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런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에는 다른 방향으로 자라게 된 것이다.[11] 이 둘이 푸른눈을 잊지 않았음으로서 푸른눈이 1편의 히로인임을 제대로 보여준다.[12] 어찌 보면 점박이 역시 애꾸눈처럼 되어가는 걸지도 해석될 수도 있다.그렇다고 전작의 애꾸눈과 비교하는 건 애꾸눈에 빗대는건 점박이에게 역린적인 모욕이다.[13] 다만 점박이의 어머니나 형이나 누나들도 나왔다면 어머니,형님,누님들,제가 틀린 걸까요? 조카이자 손자 막내를 어떻게 혼자 잘 키워서 잘 해내나요? 전 역시 애꾸눈과 닮아가는 거 아닐까요? 저는 형님이나 누님들이나 어머니처럼 되지는 못하는 걸까요?라고 나왔을 수도 있다.만약 푸른눈도 살아있었다면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막내는 엄마랑 형 누나들 잃어서나 애꾸눈 때문에 그러는거니까요.당신도 무슨 일 있었는지 알잖아요이런 위로를 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만약 점박이 어머니나 형과 누나들도 살아있었다면 넌 애꾸눈같이 하는 거 아니냐?나 넌 애꾸눈같이 하네나 애꾸눈처럼 하고 다니네라고 직언을 들었을 수도 있었다.다만 점박이에겐 애꾸눈에 빗댄 직언이 나왔다면 점박이 역시 그런 건 생각하기 싫어요나 그런 건 생각하기 싫어라고 말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점박이 또한 애꾸눈과 똑같다는 말이나 애꾸눈에 빗대는 말 들었다면 더욱 화가 났을 수도 있다.아니면 애꾸눈과 닮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수도 있다.[14] 대충 저게 떨어지면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이다.[15] 전작에서 서식지를 화산 폭발로 잃은데다 이 과정에서 모든 가족을 잃다보니 그런 슬픔 때문에 저런거다.[16] 동시에 이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가 된다.[17] 보면 알겠지만 사냥이라 부를 수도 없을 수준의 사냥인데 당연히 막내의 소리르 듣자 눈치를 채고 도망간데다 덤빌 때마다 쉽게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어설픈 동작이다. 막내가 의욕만 앞섰음을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다.[18] 이때 굴욕이라도 주듯 콧김까지 뿜고간다.[19] 보면 알겠지만 리더라는 이름 제대로 한 걸 볼수 있는데 이들은 평소 점박이와 막내의 사이가 좋지 않은 걸 알곤 막내가 혼자 사냥 나올 껄 알곤 막내를 잡을 계획을 세웠음을 후에 점박이가 자고 있었지 않냐는 대사를 통해 동료들로부터 점박이가 잠든 걸 알고 그 틈을 노렸다.[20] 이후 깜빡이는 얼빵이한테 말 따라했다고 구박 받는다.[21] 이것을 비웃는 얼빵이는 덤이다.[22] 둘이 서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칼을 그냥 가만히 있지만 발톱은 자신의 옆에 있는 이를 밀치며 다른 이들도 발톱으로 위협해되는 모습을 통해 발톱이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이들을 우습게 본다는 걸 제대로 알려준다.[23] 보아하니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24] 이후의 태도가 아주 가관인데 칼에게 "잘 봤지 저 자식 찍소리도 못하는 거 봤지 저 자식 덩치만 타르보지 완전 쪼다야"라며 비웃는데 발톱이 얼마나 위선적인 말종인지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다.[25] 다만 칼과 발톱은 동굴에 숨어 있었다.[26] 각각 친타오사우루스난쉬웅고사우루스다.[27] 이때 충격 때문에 자리를 떠나지 않는데 사육장에서 처음 와서 발톱의 위협 및 그 후엔 데이노돌이 새끼 공룡들을 잡아가는 광경을 목격했으니 확실히 클수 밖에 없다.[28] 작중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막내를 찾겠다는 일념하에 아무런 단서도 없이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쉬지도 못했을 터인데 거기다 사막의 열기까지 더해지니 쓰러지는 게 당연하고 정확히는 일사병으로 보는 게 맞다고 할 수 있다.[29] 이때 잘보면 꼬리에 머리를 맞기 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데 실제 갑옷공룡의 꼬리곤봉은 육식의 다리뼈도 부술 수 있는 수준이라 자칫하다가 머리가 깨져 뇌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다.[30] 그도 그럴것이 같은 동종도 아닌 다른 종들끼리의 우정이다 보니 의아해 할만하다. 애초에 현실의 초식동물만 보더라도 동족을 제외하면 다른 종과 어울리는 일이 거의 없다.[31] 이때 3D였던 그림체가 2D화 된다.[32] 이때 풀을 먹으며 레이디와 트램프스파게티 장면을 오마주한다.[33] 이는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게 그나마 무리라도 있었으면 이들과 합류라도 해서 무사할 수 있었겠지만 당연히 무리와 떨어져 싸이와 단 둘이만 살았으니 표적이 되는 게 당연한다.[34] 거기다 그곳이 절벽이라 더 이상 갈 수 없었다.[35] 그래도 정확한 건 아닌지 잠깐 말을 끊었다.[36] 물론 싸이 입장에서는 꽃순이가 죽은 경험 때문에 그렇다 쳐도 점박이 입장에서 보면 알겠지만 가족이라고 막내 뿐인 점박이에게 이 말을 정말 선을 넘은 것이다.[37] 하지만 싸이에게 만큼은 빡쳤는지 살짝 째려보았다.[38] 이때 점박이의 포효에 말을 하려다가 도중에 끊어진다.[39] 그래도 점박이가 안 먹겠다고 했음에도 싸이는 불안한지 배고프면 미리 말하라며 난 맛이 없다며 냄새로 초식공룡을 찾아주겠다고 말한다.[40] 다른 새끼 공룡들도 막내에게 텃세를 부리는 걸 보면 발톱보다는 한참 덜하지만 이들도 성격을 보인 걸 보면 그렇게 성격이 좋은 건 아니다.[41] 사실 에치의 피부색이 변소 바위 색과 비슷해서 위장효과를 내서 숨을 수 있던데도 그늘도 진 것도 한몫했다.[42] 허나 파랑의 말에 찔렸는지 약간 말을 더듬는다.[43] 어찌보면 이 사육장에서의 유일한 희망인지라 그나마 목소리가 또렷해진다.[스포일러] 사실 파랑의 엄마 송곳니 역시 본인을 찾고 있었다.[44] 허나 막내 역시 파랑의 말에 잠깐 말을 잇지 못했지만 이후 파랑도 진짜인가 하고 표정으로 보지만 이후 점박이는 파랑의 말 때문에 다시 고개를 숙인다.[45] 이때 크기를 보면 거의 대형 육식공룡에 버금가는 덩치를 자랑하는데, 그 크기에도 점프를 하는건 물론 벽을 잘만 타고다닌다. 다만 실제 전갈은 최대 크기가 2m를 넘지 못했다.[46] 동굴 자체가 어두운데다 피부색도 바위색과 비슷해서 잘 보이지도 않았다. 공교롭게도 아들 막내는 그늘진 곳에 숨어있던 에치와 친구가 된 것에 비해 이쪽은 거대 전갈이라는 위헙을 맞닥트리게 되는, 참으로 반대되는 상황이 따로 없다.[47] 이 당시 점박이는 막내의 생사조차 알 수 없던 터라 막내를 찾는 게 최우선이였다. 그런데 납치가 아니라 가출이란 말을 했으니 화가 나는게 당연하다.[48] 다만 싸이가 니는 돌아가셨던 네 어무이나 행님이나 누님들보다 네 전 아내 푸른눈이나 느그 아들 막내의 형이나 누나보다 더 못 하는 게 아니냐,티라노사우루스 애꾸눈같이 하는 게 아니가?란 직언도 나왔다면 아니야...뭐?! 애꾸눈?! 내 앞에서 애꾸눈 이름 입에 올리지 마!라고 역린적으로 역정을 냈었을 수도 있다.사실 애꾸눈도 전작에서 점박이 숙적이기 때문에 엄마랑 형과 누나들 죽여버리게 한 원흉이다.만약 이 대사도 나왔다면 점박이에겐 역린적 대사로 나왔을 수 있다.싸이가 이런 말 했다면 점박이는 더 화가 났었을 수도 있었다.[49] 이때 한 새끼공룡이 파랑이 너라고 한 것으로 이렇게 차지한 먹이가 한 둘이 아닌 것로 보인다.[50] 이때 화가 났는지 싸이를 또 째려보지만 그래도 니가 알 턱이 있겠냐 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51] 다리의 부상이 악화되어서인지 다리를 끌고 있다.[52] 이 당시에는 목말라하던 상태였다.[53] 떨어질 때 충격이 컸는지 머리, 어깨, 무릎, 발이 아프다 해된다.[54] 아마 자신이 막내의 신기루를 본 것처럼 이 녀석 역시 죽은 푸른눈의 신기루라 착각하고 자신이 곧 죽을 거 같다고 판단하고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55] 생각지도 못한 말이였는지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이다.[56] 파랑[57] 대충 꼬리로 어떻게 치는지에 대한 방법이다.[58] 결국 파랑이 언제까지 숨어 있을 수 있겠냐며 장난 삼아 말한 것이 깜빡이의 등장으로 실제로 이루어진 셈이다.[59] 칼이 답답하게 보여도 이런 행동이 오히려 정상이다. 설령 파랑과 막내가 합심한더라도 성체 데이노 세 마리들을 새끼공룡 둘 만으로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60] 다른 둘은 오비랍토르벨로키랍토르이다.[61] 이때 꾼 악몽은 자신이 물에 빠져서 점박이에게 구해달라며 애원하고 있었고 그때 자신의 모습이 에치로 바뀌며 에치는 자신에게 애원한 있던 것이다.[62]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막내가 이런 꿈을 꾼건 막내가 에치가 잡혀갈 때 나서지 못한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63] 이때 듕가의 말과 함께 새끼들이 새끼공룡을 덮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 고려상 묘사되지 않을 뿐 그림자로 비쳐지는 걸 봤을 때 이들은 그대로 잡아먹혔다고 봐도 무방하고 이후 이는 에치의 언급으로 확인사살된다.[64] 보면 알겠지만 이 당시 칼은 가망이 없어서 저런 소리를 한 거지 절대 자책하는 막내에게 일부로 저런 소리를 한 게 아니다.[65]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배은망덕한 행위인데 애초에 막내가 이들이 숨은 걸 말하지 않은 탓에 이들은 잡혀가지 않을 수 있었는데 그런 막내한테 자신보다 서열 낮은 이가 충고한다고 화를 내는 것이 미친 짓이다.[66] 첫 만났을 때 처럼 똑같은 동작을 취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오히려 맞서려는 모습을 통해 막내가 에치가 납치된 후부터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겼음을 알 수 있다.[67] 초반부에 타이르듯 말하는 것과는 대조된다.[68] 보면 알겠지만 칼은 서로 잡힌 상황인데다 이를 보고 걱정하는 다른 이들 때문에 싸워봐야 득이 될 게 없기에 말린 것이다.[69] 어찌보면 계속 자신을 제지하는 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70] 아이스 에이지2 맨프레드와 엘리의 말싸움의 오마쥬인듯 하다.[71] 이는 서로 종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 본편의 주제를 나름의미 있는 장면인 셈이다.[72] 이때 어째서인지 강아지마냥 깨갱하고 운다.[73] 분명 싸이는 꽃순이를 꼬리곤봉으로 구해주었는데 여기선 꼬리곤봉을 처음 써 본거마냥 말하는데 아마 꽃순이의 죽음의 충격이 커서 잊었거나 감독의 실수로 보인다.[74] 다만 우두머리의 경우 다리를 다쳐서인지 절뚝거린다.[75] 막내가 아빠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던 걸 보여준 셈이다.[76] 이를 보는 막내와 파랑의 표정은 한심하단 표정인데 자신들 계획을 듣더니 접근해갖고 그래 가지고 탈출할 수 있겠냐는 칼의 태도에 당연히 이 둘은 '아니 관심도 없던 애가 이제 와서 관심을 갖곤 탈출할 수 있겠냐' 라는 반응이다.[77] 이때 듕가는 이를 들으려고 안간힘을 쓴다.[78] 막내가 준 것보다 큰지라 이게 왠 횡제야 하고 좋아한다.[79] 이로서 새끼공룡에게 처음으로 죽은 데이노가 나왔다.[80] 그동안 칼은 발톱이 새로운 이들을 겁주어도 그만하라며 자신이 1인자 임을 써서 그냥 넘기거나 싸움이 나면 좋지 않은 걸 알기에 말려왔지만 이번 건 절대로 용서 할 수 없을 정도로 선을 넘었다.[81] 여기서 발톱이 뻔뻔함과 동시에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다. 본인은 탈출하는 일행을 보고 바보로 비웃었는데 정작 본인은 탈출 가능성이 없어보이자 자신의 적인 데이노들과 손잡는 더 바보 같은 짓을 저지른 셈이다. 이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생각이냐면 영화 장면에서도 데이노들은 자기가 대빵이라며 웃어대는 발톱에게 나대지 말란 식으로 뒤로 제치는데, 당연히 탈출 사실을 안 이상 발톱은 더 이상 쓸모 없어져 돌연변이의 제물이 될 가능성도 있고 혹은 데이노들에게 죽임을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리고 칼이 막내의 편으로 돌아섰다는 잘못된 관념 또한 한몫 했는데 여기서 알아야 될 건 칼은 싸워봐야 득이 없는 걸 알기에 발톱을 말린거지 절대 막내가 좋아서 편을 든게 아닌데 지 멋대로 오해해서 배신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한 셈이다.[82] 서로 떨어져 있는 두 가족이 별을 보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고 잘해주지 못했던 것을 고뇌하는 장면이 나온다.[83] 싸이는 이미 배까지 드러낼 정도로 잠들었다.[84] 막내가 점박이의 말을 써먹음으로써 막내가 얼마나 용기있는 성격으로 자랐는지를 알 수 있다. 결국 점박이의 말대로 납치라는 무서운 일을 당했지만 파랑과 에치 같은 친구들을 통해 용기와 우정이라는 걸 아는 신기하고 행복한 일이 일어난 셈이다.[85] 얼빵이와 깜빡이가 듕가를 잡아당길때마다 똘똘이 머리를 부딫혀서 똘똘이가 화를 낸다.[86] 이들의 등장을 눈치채고 겁먹은 표정에서 씨익하고 웃는 모습이 압권이다.[87] 막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인지 목소리가 조금이나 화가 풀렸지만 이와 대조되게 송곳니는 사실이거 맞아 이 표정이다.[88] 그나마 막내와 파랑은 살아 있기라도 했지만 꽃순이는 죽은 상태니 말 그대로 모든 걸 잃은 싸이 입장에서는 용서가 될리가 없던 것이다.[89] 웅진책에서는 이 과정에서 깜빡이가 죽은 걸로 내보냈다.[90] 그의 죽음을 암시라도 하듯 화면이 점점 어두워지고 좁아지는게 압권이다.[91] 새끼들도 어느 정도 성장했다.[92] 이때 싸이는 이들 울음소리를 내보지만 실패하고 많이 연습했는데 왜 안되냐고 말한다.[93] 이때 이들 중 가장 큰 게체와 마주한 점박이의 표정은 ' 와 진짜 크다 딱 이 표정다.[94] 300의 슬로우 모션 전투를 오마주한다.[95] 화산폭발로 인해 용암이 끓어서인지 색도 붉어진데다 연기까지 나는 상황이다.[96] 똘똘이와 얼빵이가 깜빡이가 죽은 후 발톱을 데려왔거나 데이노들이 탈출을 알린 공로 발톱을 자신들과 합류시키며 자신들 밑으로 들여보낸 걸로 보인다.[97] 이때 기합이 납치되었던 날 사냥 연습시 낸 기함인데 쉽게 말해 그날에 대한 복수를 성립 된것이다.[98] 사실 발톱을 구하지 않고 버리고 간 것은 잘한 짓인데 강약약강에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일뿐만 아니라 지력이나 판단력도 떨어지며 당연히 팀원들에게 폐급 발톱은 필요가 없고 더군더나 살려주면 또 잘못된 생각으로 언제 또 배신이나 혹은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 수도 있는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미 막내가 용기를 가지며 성장했기에 폐급인 발톱은 더욱 필요가 없다.[99] 공교롭게도 막내는 이날 다시 한번 물에 빠졌었다. 결국 이날의 기억과 조언으로 공포를 극복한 셈이다.[100] 그 막내가 무려 아빠한테 반항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막내가 점박이와의 만남을 얼마나 기대했는지 알 수 있는데 근대 오해로 인해 깨졌버렸으니 당연하다.이건 막내 상황 안 본 점박이가 잘못했다.점박이를 애꾸눈에 빗대는 건 좀 그렇다.[101] 다만 막내가 반항했다기 보다는 점박이가 막내 일을 제대로 안 보고 막내가 에치를 도우려고 했다고 말해주려 했으나 점박이가 시끄럽다며 모욕줬으니 막내가 화날만도 하는 걸로 해석될 수도 있다.[102] 다만 다르게 나왔다면 막내가 예를 들어 만약아빠는 툭하면 모욕만 주고.... 위로해줄줄 몰라요,할머니나 큰아빠나 큰엄마들이나 엄마나 형이나 누나보다 못 해요,애꾸눈같이 하네요,아빠는 아빠도 없으면서요!라고 직언했다면 점박이가 할머니나 큰아빠나 큰엄마들이나 엄마나 형이나 누나보다 못 하고 애꾸눈같다고 말한 막내 말에 누가 아빠한테 그런 말 하랬어?나 아빠를 할머니나 큰아빠나 큰엄마들이나 엄마나 형이나 누나보다 못 하고 애꾸눈같다니 누가 그런 말 하랬어? 할머니랑 큰아빠랑 큰엄마들이랑 엄마랑 네 형과 누나가 보면 뭐라고 하겠어?라고 더욱 더 화를 냈을 게 분명하다.막내 역시 할머니나 큰아빠나 큰엄마들이나 엄마나 형과 누나면 아빠처럼 툭하며 모욕주지 않았어요!라고 울분을 토했을 수도 있다.[103] 파랑 역시 막내 활약 봤었지만 점박이가 제대로 안 보고 막내가 도망간 걸로 착각하여 막내 구해주고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하기는 커녕 막내에게 사과도 하기는 커녕 오히려 화만 내며 막내 말도 안 들으려 하고 시끄럽다며 모욕을 줬으니 막내가 화났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104] 어두웠던 화면이 용암으로 붉게 변하며 밝아지는 게 압권[105] 에치 입장에서는 자신이 겁먹고 도망치는 바람에 막내는 자신을 구하려 한 걸 점박이한테 겁 먹고 도망친 걸로 오해받아 막내만 뒤늦게 돌연변이로부터 도망치지 못했으니 미안할 수 밖에 없다.[106] 초반부 이 말에 귀찮아 하던 모습과 달리 이 말을 그대로 써먹으며 막내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수 있다.[107] 한반도 지도모양을 하고있다.[108] 다만 시력이 나쁜 싸이는 제대로 보지 못했다.[109] 초반부 서먹하던 모습과 달리 웃어주기까지 하는 등 둘의 사이가 얼마나 친구로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110] 이걸로 보안 온갖 정이 든걸로 보인다.[111] 만약 3편이 나오면 재혼할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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