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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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29.12.22~2013.1.28
2. 생애.[2][편집]
1929년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에서 태어나 진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신한당 조직국장 및 당무위원, 평화민주당 당무 지도위원 및 산청·함양지구당 위원장, 부산교통공단 감사, 국회출입기자 10년간의 활동을 해오다 지난 5대에 첫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래 2000년 16대 총선까지 7번 도전하여 고배를 마셨다.
30여년간 김대중대통령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국회의 문을 두드렸던 그는 의리와 신념을 생명처럼 여기고 쉬운길 보다는
바른길을 가려고 노력한 인물. 그는 오랜 정치경륜과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와 천년을 열며 산청 지역과 경남 경제를 살리고 민족화합의 일꾼으로 영원히 남는 정치인이 되기를 원했지만 번번히 낙선하고 말았다.
30년이 넘는 야당생활을 해오면서 오직 한 길만을 걸어왔고, 일관성과 지조를 지켜온 것에 대해 지역인들이 낙선의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2013.1.28 별세 하였다.
배우자는 정막선 전 경남도의회 의원이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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