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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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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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로고.png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동메달
2023

kt wiz 등번호 58번
안현민
(2022)

정준영
(2023~)


현역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10
kt wiz No.58
정준영
Jung Jun-Young

출생
2004년 1월 26일 (2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 도신초 - 강남중 - 장충고
신체
173cm, 73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23년 2라운드 (전체 20번, kt)
소속팀
kt wiz (2023~)
연봉
3,000만원 (2023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t wiz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장충 정준영.jpg


장충고등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3년동안 3할이 넘는 타율로 맹타를 휘둘렀고, 3학년때는 무려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다. 장충고의 주전 중견수로 수비와 공격을 이끌었던 활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되었고, 중견수를 맡았다. 청소년 국가대표 외야수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23년 2라운드 전체 20번의 높은 순번으로 kt wiz에 지명되었다.

2.2. kt wiz[편집]



2.2.1. 2023 시즌[편집]


2023년 신인 선수들 중 김정운, 손민석, 김건웅, 류현인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

시범경기에서 19타수 2안타 타율 .087로 매우 부진했다.

퓨쳐스리그 개막 이후 좋은 타격을 선보이자 4월 13일에 조용호를 대신해 1군에 첫 등록되었다.

4월 13일 NC 다이노스전 9회초 2타점 2루타를 친 김민혁의 대주자로 기용되어 KBO 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9회말에 중견수 수비도 소화했다.

4월 14일 한화전 알포드가 오선진과의 충돌로 인해 보호 차원으로 교체되고 5회초부터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곧바로 5회말 공격때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켜 타점을 만들고, 7회말 한승혁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치고, 한승혁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데 이어 박병호의 희생플라이로 프로 첫 득점까지 성공했다.

4월 19일 SSG전 7회초 김민혁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8회초 1사 2, 3루에서 최지훈의 적시타 타구를 지워버리는 훌륭한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수비 눈도장 한 번 제대로 찍었다. 정준영, 실점을 막는 환상적인 다이빙캐치

4월 21일 두산전 4회초 로하스가 친 평범한 제자리 뜬공을 잡아놓고선 포구 실패로 놓치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선발 투수 배제성의 멘탈을 흔들리게 만들어 3실점을 추가로 내주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월 9일 좌익수로 출전했고 환상적인 홈 보살로 주자를 잡아 역전을 막았고 끝내기 득점을 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7월 21~23일 삼성 원정 시리즈 3경기동안 모두 대수비로 출전하며 좋은 호수비 장면을 만들었다. 특히 23일 8회말에 동점주자를 잡은 홈보살이 압권.

이후 부상으로 말소되었는데 부상의 정도가 심했는지 1군 콜업은 물론 2군 출장 기록도 없이 시즌이 끝났다. 이강철 감독 부임 이후 이례적으로 고졸신인에게 기회를 준 케이스였고 정준영의 활약상도 나쁘지 않았으나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한 것이 아쉽게 되었다.

안치영을 제치고 플레이오프 외야수 엔트리에 들어갔다. 가을야구는 송구나 수비가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내린 이강철 감독의 판단이다.

그리고 팀은 우승에 실패했지만 포스트시즌 6타수 3안타로 유일한 신인 야수로써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특히 한국시리즈 1차전 9회 마지막 공격에 대타로 나와 출루에 성공하면서 이목을 이끌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외야수치고 신장이 그닥 크지는 않지만, 굉장히 다부진 야구를 한다. 고교성적에서 보다시피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장타능력이 있으며, 도루도 많다. 그리고 출루율도 높은 편이다. 수비에서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주전 중견수를 맡을 만큼 좋은 편이다.


4. 여담[편집]


  • kt에 지명된 이후 롤모델은 조용호라고 밝혔다. 실제로 조용호처럼 키가 작은 편에다가 좌타자이다.

  • 최강야구의 청소년 국가대표 : 몬스터즈 경기에 출전해 유희관을 상대로 3루타를 때려냈다.[1]

  • 어린 시절 두산 베어스의 팬이었다. 정수빈의 팬이었다고.

  • 프로에서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투수는 키움 조상우라고 한다.

  • 대한민국 연예계의 흑역사 가수인 정준영과 이름이 같아서 묘하게 인지도를 얻었다.

  • kt 위즈 팬들로부터 삐약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널리 사용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이 경기에선 4타수 2안타를 쳤고 2차전 경기에선 번트안타도 하고 호수비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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