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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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D_Mac_2023_Split_1.png

Mac
제임스 맥코맥 (James MacCormack)
출생
1994년 2월 13일 (30세)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소속
Bulldog Esports 코치
(2016.10.18 ~ 2017.04.20)
Bulldog Esports 감독
(2017.04.20 ~ 2017.06.21)
Origen 감독
(2017.06.21 ~ 2017.07.16)
Millenium 코치
(2017.08 ~ 2017.12)
Splyce 코치
(2017.12.08 ~ 2019.11.29)
MAD Lions 감독
(2019.11.29 ~ 2023.12.04)

1. 개요
2. 주요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영국의 現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現 LEC의 감독.


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경력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1 우승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1 우승

G2 Esports

MAD Lions

G2 Esports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pring 2023 우승
G2 Esports

MAD Lions

G2 Esports
수상 경력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0 Best Coach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0 Best Coach

파비안 로만
(G2 Esports)

제임스 맥코맥
(MAD Lions)


Rogue[1]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2 Best Coaching Team
Rogue

MAD Lions

G2 Esports[2]


3. 지도자 경력[편집]


새롭게 떠오르는 유럽 롤씬의 명장. G2와 프나틱그리고 구 얼라이언스이자 현 샬케만 우승하던 LEC의 구도를 부수고 MAD Lions의 시대를 연 감독이다.

2019시즌에 스플라이스의 코치를 맡았고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였다.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8강까지 올라갔으며 비록 탈락하였지만 SKT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당시 선임자였던 피터 던 현 EG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을 통솔하던 태명장 듀크

매드 라이온즈에 부임한 첫 해에는 LEC의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역대 메이저 지역 출신 팀 중 최초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이듬해인 2021시즌에는 LEC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석권하면서 MAD를 명실상부한 LEC의 신흥 강호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MSI에서도 4강까지 진출해 담원 기아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서머 우승으로 1시드로 직행한 롤드컵에서는 젠지, TL, LNG와 4자 동일 타이브레이커를 가는 혈투 끝에 LEC 팀들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였다.

2023 스프링 시즌에서는 LEC 1부에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신인과 작년에 제대로 망했다고 평가받던 카르지를 데리고 또 한 번 우승을 일궈냈다. 아담의 성명절기 을 꼬박꼬박 밴한 것이 깨알같은 포인트.[3]

자국리그 내에서는 22년 스프링을 제외하면 전부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우승 3번 준우승 1번을 달성한 명감독이지만, 이와 반비례하는 끔찍한 국제전 성적이 발목을 잡고 있다. LCS EU 시절에도 나오지 않은 유럽 지역 최초의 롤드컵 플인딱최초의 2회 플인딱, MSI 최초의 메이저 지역 1시드 무승 탈락이라는 어마어마한 불명예를 달성한 상태. 21년 MSI에서 4강을 찍었을 때가 내용면으로나 성적으로나 제일 좋았고, 8강을 진출했던 21년 롤드컵때는 끔찍한 기복 때문에 내용면에서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

좋게 보면 실력이 애매한 선수들[4]의 약점을 지우고 장점을 부각시킨 덕에 자국 리그에서 선전할 수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사전 예상과 실제 경기력의 차이가 클지언정 다른 LEC 팀들은 자국 리그에서의 강점과 약점이 국제전에서도 비슷하게 드러나는 반면[5], MAD는 자국 리그에서의 좋은 밴픽 및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나름 큰 틀은 짜여진 운영이, 국제전만 가면 단체로 폼이 급락하고 시대를 역행하는 발밴픽이 쏟아지며 큰 틀에서도 운영을 못한다. 한 번은 선수탓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국제전만 나오면 이러니 맥 사단에도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4. 여담[편집]


항상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장발 머리를 고수하고 있다. 경기 중에는 주로 포니테일을 하고 등장한다. 때문에 예수님, 누나 등의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한국 트위치 한정으로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누나 나 죽어가 도배된다.

닉네임이 맥(MAC)이라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마찬가지로 닉네임에 '맥'이 포함된 씨맥 감독과 종종 엮인다. 맥코맥과는 달리 무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씨맥을 놀리기 위해 엮는 경우가 대다수(..). 원래는 씨맥과 행보가 비슷한 야마토캐논 감독이 가지고 있던 '양맥'이라는 별명도 이 사람에게 넘어왔다.

포켓몬 마스터라고 한다.[6]

좋아하는 선수는 다름아닌 스코어.

MSI때 김정균 감독과 서로 넥타이를 교환했었다.# 그리고 서머 개막전에서 김정균 감독은 교환한 넥타이를 매고 왔다.#

월즈에서 또 만났을때도 역시 넥타이를 교환했다. 이번에는 꼬마뿐만 아니라 DFM의 카즈 코치와도 넥타이를 교환했다#.

교육학 전공자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별명도 선생님(...) 실제로 인터뷰 등에서 교사스러운 리더쉽을 보여주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대회는 팀에 합류하지 않고 원격 코칭을 하고 있는데, 11월 초 예정된 딸의 출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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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 시즌까지는 개인 시상이었으나 2021 시즌부터 코치진 통합 시상으로 변경되었다.[2] 2023 시즌부터 시상 방식이 시즌 연 1회로 바뀌었다.[3] 4세트에서 한 번 가렌을 푼 걸 제외하면 진짜로 결승전 5세트 내내 가다올을 밴했다. 심지어 그 4세트도 말파이트와 사이온에 밴 카드를 썼다.[4] 빅게임이 아니면기복이 굉장히 컸던 아르무트, 갱킹 일변도였다가 성장형 정글러 메타에 직격탄을 맞고 추락한 섀도우, S급 판독기라 불리며 한계가 확실하다는 평을 듣는 니스퀴, 데뷔시즌 이후로 쭉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카르지, 재앙 그 자체였던 오로메 등 애매한 선수들이 매 시기마다 꼭 끼어있었다.[5] 유일한 예외가 지금의 MAD와 똑같은 양상을 보이는 암흑군주 시절 1기 G2다.[6] 사실 이전에도 비지챠치에게 포켓몬 양말을 선물한 전적도 있고 인터뷰에서도 포켓몬 이야기를 하는거 보면 꽤나 포덕인 모양인듯하다.#